남신우 할아버지/
어린놈이 이런 무도덕한 글을 올림을 죄스럽게 생각 하지만...
분노는 할아버지와 같은 늙은이 들에게만 있는것이 아니라 ...이나라의 어린이들 에게도 분노는 있으며, 따라서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도 같이 있기에 이런 글을 감히 올려요.

할아버지/ 할아버지 에게서 어린 사람들이 본받아야 할것은 아무것도 없어 보여요.
일생을 그 어떤 분노와 그의 표출인,, 욕설로만 살아 오시는 이유가 뭡니까?
할아버지는 죽은 링컨외에는, 누구나 다 죽일놈이라고 욕 하잖아요.

할아버지; 발전하는 오늘의 세계적 현실과, 대한민국의 부강발전은 오래전에 돌아가신 미국의 링컨이 일으킨 것이 아니라... 바로 할아버지가 죽으라고 욕하는 현시대의 정치,경제가들과 민중들이 투쟁속에서 일으켜 놓은 것이며,, 앞으로도 그리 할것입니다.

인젠 시대 착오적인 생각에서 좀 벗어 나서셔 세상을 넓은 안목으로 보세요.

할아버지 뜻대로 라면 이영박 대통령 님께서 공개석상에 나와서 " 북한을 반대하는 삐라를 계속날려야 하며 정부가 지원해 주어야 한다."고 말해야 속이 시원 하겠습니까?

정치란 그런게 아니라고 울 할아버지는 항상 말씀하셨어요.
대통령님은 서로 듣기 좋게 ...그렇게 말하시고...
탈북자 분들은 뒤에서 계속날리면 될것이고,
역시 지금도 계속날리고 있으며 이나라 정부에서도 모른척 하고 있습니다.

멀리 미국땅에 앉아서 옛날 조선시대 복고주의 할아버지 처럼 고래고래 소리만 치지 마시고 현실을 더 현명하게 보시고 단합과 전진에 힘을 보태십시오.

정열도 많으시고, 좋은일도 많이 하시는 분께서 그런 사소한 문제 때문에 칭찬이 아닌, 비난을 받으신다면 어찌겠어요. 미안해요.

북한사람 2300만명은 동포고 남한사람 5000만명은 동포가 아니라는 말인가?

북한동포들을 구제하랄면 먼저 남한이 국력이강해져야 북한동포들을 해방시킬수잇다는 생각은 왜 안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