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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ed States 감사해요 0 498 2009-02-03 11:30:24
안녕하세요?
요즘에 여기는 날씨가 많이 추워요. 얼마있지않으면 춘철이라 많은사람들이 분주하게 설준비하고 있읍니다. 선생님들도모두 잘보내고 있지요 거기 날씨는 어떤지요?감기 걸리지않게 건강 잘 챙기세요.
여러번의 전화통화에의한 사연입니다. 지난 여름에 김자매라고 제가 기도부탁한적이 있지요. 그 김자매가 도강한 죄때문에 옥에 가서 너무힘들다보니 도망쳐서 집에두 못가고 밖에서 몇밤을 지냇나봐요. 그러다보니 중국에 다시 오자니 경비두 없구 그래서 자기 동생하고 부탁해서 사람장사하는 깡패에게 자청 부탁해서 중국에 팔려왔대요. 나중에 우리에게 연락해서 다시 도망칠려고했는데 이제는 3달이 지나도 하두 연락이 없어서 기도부탁을 이렇게 합니다. 빨리 연락을 취할수있도록 팔려나간 가정에서 석방되고 한국에라도 나갈수잇도록 기도부탁합니다.
지금 정부에서 장사를 못하게 하던것이 지금은 많이 자유준대요. 이렇게하다가두 또 어떤 새 정책이 나올지?또 사람들이 잘사는것 같은면 가두고 빼앗고 할지 모릅니다. 그땅이 하루속히 자유의 세상이 되도록 기도부탁을 합니다.
늘기도하고있는 동역자 올림

이편지를 읽었어요.
기도도 해야하고 돕기도 해야 합니다.
메일도 중국 공안이 훔쳐보기에 나만 알수 있게 보내온 것입니다.
이여성분을 탈출하게끔 도우려면 중국돈 5000원이 필요합니다.
한국에 입국시키려면 한국돈 150만원이 듭니다.
이만은 돈을 저 혼자는 해결할수 없어 글을 올림니다.
십원이라도 좋으니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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