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자유게시판

상세
대하와 거품~
Korea, Republic o 영등포 0 485 2009-02-04 01:20:14
이 게시판에 게시된 글들을 한동안 보고있노라니 북한에 있을때 김일성의
항일무장투쟁을 미화시킨 영화"대하와 거품"을 본생각이 갑자기 난다.

영화의 내용은 김일성우상화를 기본으로 하였기에 침을 뱉지만 영화의
주제에 대하여서는 공감한다.

주제인 "대하와 거품"은 곧 "대하"는 그 시기의 앙양된 혁명력량의 발전과
투쟁을 말하며 반대로 "거품"은 그 앙양된 시기의 발전과 역사에 대하여 거부하고 자신들의 드러운 욕망과 이념을 고집하다가 시대의 쓰레기로 전락되어 대중투쟁의 대오에서 밀려나 민족반역의 길을 선택할수밖에 없게된 반혁명 분자들에 대한 표현이였다.

내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바로 윗글에서와 같이 우리 탈북자들의 역량의 확대와 단합에 겁을 먹고 자신들의 신분마저 잊은채 탈북인권활동가들을 모독하며 탈북자단체들의 북한자유민주화와 김정일독재체제를 반대하는 영의로운 투쟁과 활동에 대하여 거부하고 탈북자단체들간의 이간을 조성하려 발악하는 "거품"같은 인간들의 번식을 의식하고 보고만 있을수 없기때문이다.

그 인간들이 바로 "진정한하나"와 "감사하라"와 같은 쓰레기 인간들이다.
이들은 분명한 쓰레기이며 지금의 시대흐름과 역사에 도전하다 결국은 밀려나고 마는 "거품"같은 존재들이다.이들이 대하의 "거품"같은 존재임을 확인해 보도록...

먼저...
감사하라넘의 왈 "이사이트는 정착정보공유와 고향의 향수를 달래는
탈북자들의 쉼터이지 정치토론장이 아니라고"

꿈이나 깨시지 우리 탈북자들이 통일한국의 주체역량으로 거듭나고 있는 모습을 보고있자니 발이 저려나나 본데 니야 말로 이 사이트에서 모습을 감추고 아고라 토론방에나 가서 지적대거라. 아마도 그쪽세계분들은 너같은 말종들을 환영할테니깐.

다음...
진정한하나넘의 왈 " 내가 보기엔 감사하라님의 글은 적절한 지적인 동시에
탈북자분들이 지향해야할 글로보이는데 ..."

에라 이 대하속에서 "거품"을 산생시키려고 무진애를 써가는 소용돌이 같은 넘아 감사하라넘의 더러운 글이 "적절한 지적"이라고 또 "탈북자분들이 지향해야 할글"이라고 네놈이야 말로 "OUT"이며 대하에 밀려나서 역사의 오물이 되고 마는 전형적인 인간이다.

"감사하라"와 "진정한하나"너희들에게는 정말로 "아고라"토론방이 격에 맞을것 같으니 인제는 너희들이 쓰레기이며 이 사이트에서 밀려나고 마는 "거품"같은 존재임을 자인하는것이 그나마 마지막 현명한 선택이 될것이다.

몰라도 너희들은 자신들의 정체성마저 잊은채 "좌익"들의 게시판에서도 이처럼 몰상식하게 놀아나다 거품이 되어 여기로 밀려왔는지도 모르겠다.

암튼 떠나게 되는 너희들도 내가 밉겠지만 보내는 나도 마음은 "아프다"
그러나 너희들이 "자업자득"한것이니 죄는 너희들에게 있는것 아니겠냐?~
잘 가거라~
좋아하는 회원 : 0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 감사하라 2009-02-04 12:23:02
    그래 영등포야 과거에 북한보위부 정보원을 하여다고 하면서 대성공사에서 허풍치던 네모습이 아직까지도 거짖과 허영심에 들떠서 하는일이 그렇구나
    그리고 북한에들어가서 미사일 기지를 찍어온다고 난리치더니 그 일이 제대로 안되여서 지금은 저런 똘마니들과 묻혀다니는 시녀노릇을 하고 있니.
    그넘의 석두머리를 가지고 반김정일타도가 아니라 오히려 김정일의 동정자나 되지말거라,,,,,
    이사회에 들어온지도 많은세월이 흘러는데 그렇게 대가리가 돌아 안가나...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진정한하나 2009-02-04 12:43:02
    당신에겐 내가 쓰레기처럼 보일진 모르지만 다른 어떤곳에선 날 필요로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그걸로 위안삼겠습니다. 하지만 정작 저나 감사하라님이나에게 관심가질시간에 님과 같은길을 걸어 이곳에까지 오려는 중국이나 3국에 탈북자들에게나 더 관심을 갖기바랍니다.

    밑에 글에도 보이는것처럼 외교적능력부족으로인해 아니 관심조차없어져버린 3국의 탈북자들이 태국에서 들어오는 루트까지막혀버리면 정말 큰일아닙니까? 그리고 당신이 싸워야할곳은 내가 아니라 이정부라는 생각이 안드나요? 당장 정착할려는 탈북자분들의 지원금조차도 삭감당하는데 정부에 데모라도 한번해야하지않겠습니까? 아무리 당신이 지지하는곳이라 할지라도 잘못되어가는 부분이있다면 고쳐야하지않을까요?

    이곳이 북한같이 일인독재국가도 아닌데말입니다.탈북자도 대한민국국민이라고 말로만 외치지말고 그들에게 맞는 현실성있는 예산지원이 필요하지않을까요?

    그리고 많지않은 세월을 살아왔지만 인신공격이나하고 말 함부로하는 사람치고 제대로 된사람은 없더군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성공의열매 2009-02-04 13:11:36
    진정한하나님은 전면에서는 좋은 말을 하는것처럼 하면서도 뒤에서는 다른 사람이 인신모욕할때 더없이 좋은기회라 생각하고 맞장구를 제일먼저 치더군요.
    차라리 욕하겠으면 앞에서 하는것이 더 사내대장부답지 않을까요?
    뭣같이 뒤에서 좀을 쓰는 모습은 더욱더 눈꼴 사나우니말입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진정한하나 2009-02-04 13:24:00
    성공의열매님 남자다운게 그런건가요? 하나배웠네요. 남자다운거 좋아하시나본데, 그럼 저두 님에게 전면에서 실컷해볼까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성공의열매 2009-02-05 22:56:17
    진정한하나님,해볼일이 계시면 해보시죠.
    그것이 자유가 아니겠습니까?
    그러나 해볼일이 있으면 앞에서 해보라는것이지 뒤에서 좀을 쓸듯이 하지 말라는겁니다.
    언젠가 해인1님이 저를 모욕할때도 제일먼저 맞장구를 치셨더라구요.
    사람이 그렇게 살면 안되죠.
    저에게 그 어떤 의견이 있으면 앞에서 말을 하면 되는것이지 왜 뒤에서 뭣같이 표현하죠?
    전 그것이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한강로 주민이 직적본 용산 사태.
다음글
뭐, 감옥에 잡아 넣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