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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신우선생님께 전합니다.
Korea, Republic o 영등포 3 412 2009-02-08 14:39:22
남신우선생님.
선생님이 북한인권문제로 미국에서 활약하고 계시는것 잘알고있습니다.
그러나 마치도 선생님이 국내에서 활동하는 북한인권단체들의 지도자나 되는것러럼 행세하는 모습은 과관입니다.심한 말로 저질스럽습니다.

그리고 수쟌솔티 여사와 함께 탈북인권단체들의 활동을
마음대로 평가해대며 떡주무르듯 하려하는 행태는 더는 이해하기가 어렵군요.

단적예로 풍선문제입니다.풍선은 1개단체만 하는것이 아닙니다.

선생님이 정말로 진정한 풍선활동을 원하신다면 지금 선생님이 입버릇처럼 과찬해대는 단체 말고도 여러 단체들이 진실한 풍선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다만 그단체들이 하는 풍선활동은 "밥벌이식"풍선활동."썡쑈"식 풍선활동이 아니고 진실로 북한동포해방과 그들을 깨치기위한 활동인것이죠.

그래서 선생님은 손바닥으로 해를 가리려하는 식으로 그들의 진실된 활동에 대하여 거부하고 막무가내식 "거꾸로 바람방향" 풍선보내기도 마다하지 않는 거죠...

그리고 북한에 풍선을 보내야 한다는것은 저희도 잘 알고있습니다.
그러나 선생님이 추구하는 방식의 그런 풍선삐라보내기 활동은 no.no입니다.

그리고 다시 권고컨대 국내 탈북자단체들의 북한인권활동에 더는 참견하지마십시오.선생님은 미국에서 북한인권웨치는것이 모양새가 더 좋을것입니다.
국내 탈북자단체들은 선생님의 과분한"지도나" 참견없이도 자체역량으로 북한인권 활동을 전개해나갈 힘이 충분합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주말에 이런 글을 쓰게되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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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이아빠 고래 성공의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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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공으로 2009-02-09 01:32:43
    맞는 말씀.. 저도미국에 사는 탈북자이지만 이분은 먼가 착각을 하고 있는 모양이에요
    탈북자 사역을 진심으로 한다면 제일 중하고 힘든것이 탈북자들의 마음을 파헤치는것인데..
    자본주의라는 사회를 완전히 모르는.. 그리고 아픔과 절망속에서 살아온 탈북자들의 고통을 이해 하지 못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탈북자들을 대상한다면 특별한 탈북자들하고만 대상을 하죠. 례를 들면 대통령을 만났다던지. 언론에 노출되여 사회적인 관심이 있는 사람들 . 등등... 가슴이 아픕니다.. 이런것을 놓고 인권 운동이라니.. 정말 수잔 솔티 여사처럼 진정한 인민의 자유와 해방을 위하여 뛰여다니는 분들이였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분은 우리와 피부색갈도 다르고 언어도 다른데 목숨을 버리고 인권을 위해 뛰는데 한동족 한피줄 우리민족은 어떻습니까? 뭔가 를 바라고 남에게 손을 주니.. 동족으로서 참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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