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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 범대위는 6.29 순국영령들에게 무릎 꿇고 사죄하라!
자유청년연대 0 326 2005-06-01 19:43:37
여중생 범대위는 6.29 순국영령들에게 무릎 꿇고 사죄하라!

[자유청년연대 논평]


신효순 심미선 613 자주평화 촛불기념사업회(준)가 25일 성명서를 발표, 촛불집회 참석자를'용공분자'와 '부화 뇌동자'로 취급한 대표적 보수 논객인 소설가 이문열 씨에게 6월 12일 전까지 충분한 해명 및 사과를 요구했다고 한다.

613 기념사업회등 친북좌파세력들은 이문열씨가 미국에서 열린 재미 서울대 동창회 주최의 초청강연에 참여 ‘한국의 이념적 주소’라는 주제의 강연 중 2002년 미군 탱크에 의해 사망한 여중생 심미선ㆍ신효순양에 대한 추모 촛불집회 참석자를 '용공분자'와 '부화 뇌동자'로 규정, 논란을 촉발시켰다는 주장은 여중생 장갑차 사건의 본질을 왜곡하고 발언 사실조차도 무시한 허위로 국민을 호도하고 다시 한번 청년 학생들을 반미 촛불집회로 내몰려고 선동까지 하고 있다.

이문열씨가 한 참석자로부터 “여중생 사망사건 시위 때 모인 시민들 10만명이 모두 용공분자가 아닌가?"라는 질문에 대해 답변을 하면서 “북한과 커넥션이 있거나 사상적으로 동조한 용공세력은 2,000~3,000명일 것”이라면서 “다수의 나머지 사람들은 자기가 뭘 하는지도 모르는 사람들" 이라고 주장한것은 참석자가 아니라 여중생 범대위와 전국 각지에서 여중생 추모를 빙자한 반미촛불집회를 주도한 세력을 용공세력으로 규정한 것이 분명하다.

2002년 6월 29일 일어난 서해교전 순국장병들을 추모하는 서해교전 순국 해군장병 추모 촛불기도회를 2003년과 2004년 6.29 1.2주기 개최한 자유청년연대는 여중생 추모제에 참가한적이 없다. 우리는 신효순 심미선 양의 비참한 사고를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수 없지만 결코 연인원 500만명이 동원되어, 남북이 아직 군사적으로 대치중이고 북한이 대남적화 야욕을 버렸다는 증거가 없는만큼 국가안보의 근간인 한미동맹을 해할수 있는 반미시위를 해야할 명분은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우리는 지난 두번의 6.29 순국해군장병들에 대한 촛불추모행사를 개최하면서 광화문 같은 장소에서 그날도 2003년 여중생 추모를 빙자한 반미촛불시위와 2004년 김선일 추모제를 빙자한 파병반대 반미촛불시위를 직접 목격했다. 나라를 위해 목숨 바쳐 서해를 지키고 산화한 여섯분의 순국해군장병들의 죽음은 여중생들의 안타깝지만 사고사와는 비교될수 조차 없는 숭고한 희생이며 우리 청년학생들이 추모해야할 고귀한 희생이라고 우리는 생각한다

여중생 범대위를 주도한 친북좌파세력들은 정작 6.29 순국해군장병들을 추모하는 애국심조차 없이 이문열씨의 정당한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고 사실을 호도하여 여중생 사건에 대한 국민적 관심조차 멀어지자 6.29 순국 해군장병들을 추모하는 애국우파 불굴의 애국대오 자유청년연대의 6.29 서해교전 3주기 범국민 추모행사를 통한 자유의 촛불행진을 막고자하는 비열한 방해 책동이자 무책임한 반미 선동, 애국우파세력을 겨냥한 이문열씨에 대한 추악한 마녀사냥을 즉각 중단해야 마땅할 것이다.

우리는 6.29 서해교전 3주기를 맞아 진정 나라를 위해 목숨바쳐 조국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키기위해 희생한 순국해군장병들의 숭고한 죽음은 추모조차 하지 않고 국가안보를 해치고 청년,학생들의 애국심마저 저버린 친북반미 세력들은 지금이라도 국가와 민족의 장래를 염려하고 남북이 자유 통일되는 그날을 위해서라도 6.29 순국영령들에게 무릎 꿇고 사죄해야 할것이라고 생각한다.


2005. 6. 1

자유청년연대 (대표 최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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