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독통일과 한국에 대한 개리의 글에 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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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개리님께 말씀 드리건대 여기서 론리는 없고 주장만 하시는데 제가 답을 추천하여 드릴수가 있습니다, 개리님이 북한에 가서 1년만 살다가 오십시오,그것이 정답 입니다, 개리님은 토론은 없고 자신의 주장으로 상대를 설득하려고 하는데 누가 설득당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왜 개리님의 주장에 설득되는 사람이 없는지 한번 생각하여 보세요. 다음은 동서독 통일 입니다, 남의 색시는 다 고와보인다고 하는데 독일에 대하여 잘 아시나요? 그들은 남북한 처럼 첨예한 이념,군사적 대립이 없엇으며 동서 베를린에 대한 래왕이 현실적으로 있엇으며,우편,통신연락이 자유롭게 있엇습니다, 종교적으로 자유롭지는 못하여도 북한에 비할수 없이 포교(전도)활동이 보장되고 있엇습니다, 동부독일은 사회주의권에서는 잘 사는 나라엿던것은 사실 입니다, 오늘의 북한에 비할수 없는 정도였지요, 개리님은 서독의 경제도 잘 아시나요?아니면 전혀 모르고 하시는 말씀같기도 합니다만 제가 님의 글을 보았을때 개리님은 서독에 대하여 전혀 모르고 계신것 같습니다, 동서독 통일이 되기전에 서독은 세계2위의 경제국가였으며 한해 흑자만 3900억 딸라를 넘엇습니다, 한국이 IMF 이후 지난 10년간 열심히 벌어서 모은 외화가 2600억 딸라에 못 미침니다, 즉 한국이 10년동안 뼈 빠지게 벌어서 모은 돈이 서독이 한해 흑자의 60% 도 안된다는 것 입니다, 그런 엄청난 경제규모에서 한해에 수십억 딸라를 주었다고 할때 비례적으로 놓고 보면 큰 돈이라고 볼수 없습니다, 또한 서독으로서는 동독에 주어도 아깝지 않을만큼의 보상을 요구하고 받은것도 사실 입니다, 한국의 경제규모에서 한해에 수십억딸라씩 북한에 준다고 하면 한국 경제가 견대여 낼까요? 그리고 어느 국민이 한해에 수십억딸라씩 북한에 주는것을 허용할것 같습니까? 우리 경제규모와 북한의 경제 규모를 대비하여 보았을때 남한이 결코 적은 규모의 지원을 하였다고 볼수는 없습니다, 서독은 동독으로 부터 정치범도 인도 받고 보호하였지 한국은 갈라진 이산가족의 면회도 정기적으로 이루어 지지 못하고 있으며 납북자들에 대한 생존확인,국군포로들에 대한 귀환 등 어느 한가지도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대북지원 하여 주었더니 내가 핵을 만들었어! 어쩔테냐?까불면 죽인다!는 협박만 하고 있습니다, 개리님 동독이 서독에서 얻어먹고 협박한것을 알고 있나요? 동서독 우편과 통신을 이룬것을 왜 한국에서는 이루지 못하고 있나요? 한국인들은 공산권인 중국에도 자유롭게 여행하고 있는데 북한사람들은 아무리 고위급 간부라도 자유롭게 중국을 여행할수 없습니다, 남한은 북한과 헤여진 이산가족 만남을 이루기 위하여 무엇인가 주고서라도 이산가족 면회를 하려고 하는데 북한은 철저히 돈으로 계산하고 몇 안되는 이산가족 면회 참가자들에게 철처한 사상교육을 시키고 면회장에 내여 보내고 있습니다, 이것이 개리님이 바라는 인도주의 입니까? 동독은 정치범까지 넘겨주는데 북한은 왜 납북자,국군포로에 대하여 함구하고 있나요?이것이 인도적이나요? 이부자리 보고 발을 펴라고 우리 경제규모와 국민정서,북한의 태도 등을 고려하지 않는 대북지원은 있어서는 안됨니다, 정말로 대북지원을 하실 생각이 있다면 정부를 바라보지 말고 님이 실천으로 옮기시면 됨니다, 한국정부는 민간의 대북지원을 막지 않고 있으며 또한 중국의 료녕성과 길림성으로 가시면 중국에 사업차 나오시는 북한인들,중국에 친척방문오시는 북한인들이 계시니 그분들께 딸라를 지원하여 주시면 됨니다, 민간의 대북지원은 자유이니 개리님이 열심히 일하시여 전 재산을 대북지원에 기부하시길 바람니다, 님이 자신의 전 재산을 어렵고 불쌍한 사람들에게 베풀엇다는 반가운 소식을 기다려 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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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해결이 되지요.!!
당시 넘버 투는 일본 이었지요
아마 그때쯤이 일본의 최전성기였을겁니다
당시 미국은 일본 때리기에 열중하고 있었을때이고
물론 그후 잃어버린 10년으로 아주 난처한 지경에 처하게 되지만
그리고 한해 흑자가 3900억불이라는 말은 너무 황당하네요
혹시 0 하나 더 붙인시건 아닌지
그러나 08년에는 단 한건도 없었습니다.
납북자는 휴전 이후의 이산가족으로 정의하면 만나는게 가능할 겁니다. 굳이 북이 납북했다고 인정하라 하니까 어려워 지는거지. 국군포로로 마찬가지이고요.
통일을 원하면 남북관계를 통일 전의 동서독 관계처럼 우호적인 관계로 바꿔 나가야 하고 북이 잘 살계되야 가능해요.
역주행을 하면서 어떤 방식의 통일을 원하세요? 전쟁을 통한 북진통일? 아니면 뭐요? 방법이 없어요. 오히려 지금 통일의 길이 갈수록 멀어지고 있는 거지요. 이미 3~4년의 남북관계의 경색은 불가피해 보입니다. 귀중한 시간낭비에 불과하지요.
잘 생각해 보세요.
동서독은 통일은 국민들의 바라고 있지 않기에 통일이 안되고 남북한은 국민들이 간절히 바라고 있기에 꼭 통일이 된다고 생각 하엿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와 정 반대 입니다,
님이 말씀한것 처럼 역주행을 생각 하실수 있습니다,
동유럽이나 북유럽(노르웨이,스웨던,덴마크 등은 사실상 갈라짐) 처럼 자연스럽게 통일도 되고 분열도 될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상대가 어려우면 있는쪽에서 도와주고,그에 감사하고 답례하고ㅡ 이것이 정상적인 사람들의 생각이 아닐까요?
하지만 김정일은 너무나 잔혹한 짐승이라서 이성적인 모든것이 통할수 없답니다,
옛 고전에 지피지기(知彼知己) 이면 승리할수 있다고 하였는데 우리를 알고 김정일을 알아야 대북지원이든 통일이든 우리민족이 원하는 것을 순조롭게 하여 나갈수 있다는 것 입니다,
순수한 인간적 감정을 악이용 하는것도 범죄 입니다,
김정일은 그것을 노리고 있으면 대남적화 통일 야욕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는것 입니다,
저는 사회주의도 좋고 공산주의도 좋고 백성들을 편안하고 자유롭게 한다면 다 좋습니다,
그 화려한 문구뒤에는 수백만이 굶어죽고 다른 나라로 도망가고,자기가 하고 싶은 공부도 못하고,일자리도 꼭 어데가서 무엇을 하여라 하면 그곳에서 일하여야 하고,거주지를 옮기려고 하여도 자기 마음대로 못하고,그런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는 정말 인간세상에 있어서는 안될것 입니다,
김정일이 수십년을 백성들을 기만하고 그들의 손발을 얽어매여 놓고 통치하였는데 지금 풀어놓으면 당장에 폭동이 일어날것 입니다,
하오니 지금은 김정일이 외바줄에 올라간 신세가 되였으니 아예 북한에 대하여 관심을 끄고 조금 앉아 점잖게 기다리면서 그곳에서 우리 호혜적으로 지내자고 소식이 오면 우리가 무엇이 좀 있으면 주고 물물교류,인적교류,기술지원 등을 점차적으로 하여 나가느라면 무슨 일이 있을것 입니다,
분명한것은 지금은 아님니다,
제일 좋기는 장군님의 오장륙부를 도려내서 통일제를 올리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 입니다,
garryg 하고 이름이 같아서 유감하넹 ^^^^^ 하이팅 !!
제가요 한가지 소원이 있는데 개리를 꼭 북한에 보내주고 싶답니다,,,
생각 같아서는 다시는 한국에 오지 못하게 꾹~~~~막아놓고,,,,,
이인모가 당한것 보다는 수십배는 더 당할것 같은 개리인데 왜서인지? 통 정신을 못 차림니다,,,
개리님한표님 개리님을 북한에 보내드릴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솔직히 개리님께서 제시하신 동서독관련 데이타에 대해서는 제가 정확히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동서독 통일 당시의 상황에 대한 개리님의 말씀은 모두 사실임을 알고 있습니다.
동독이 당시 동유럽 공산권에서 가장 잘사는 나라였다는 것, 서독의 경제력이 지금 남한의 그것과 비할 바가 아닐 정도로 잘 산다는 것, 동,서독의 민간 교류수준이 상당했다는 것 등등...
다만, 한가지 잊고 계신 것이 있습니다.
동서독간의 그 높은 교류 수준은, 바로 오랜 기간 양국간의 꾸준한 대화와 접촉을 통해 이룬 성과물이란 겁니다.
그 성과물을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하는 남북간의 교류 수준에 비교한다는 건 어불성설이죠. 굳이 비교하려면 동서독간의 초기 교류 시작 단계와 현 남북의 교류 수준을 비교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개리님은 마치, 남북관계가 과거 동,서독 수준에 이르러서야 비로서 모든 과정이 시작할 수 있는 듯 말씀하시지만, 그 본보기로 삼을 만한 동,서독 정도의 수준이 그냥 하늘에서 뚝~ 떨어지지는 않을 거란 것은 당연합니다.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냥 그 수준에 이르기를 바라며 넋 놓고 기다려 볼까요? 아니면 그 수준에 이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까요?
제게 선택을 하라 하면, 저는 후자를 선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