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자유게시판

상세
통일하지 말자
Korea Republic of 한국사람 0 436 2009-03-02 14:23:31
통일 음 통일해봤자 손해보는 건 남한인데 모하러 통일 할까? 그냥 이대로 김정일은 김정일 대로 남한은 남한데로 걍 살았으면 한다. 어차피 김일성이 김정일이 북한 주민이 자기손으로 뽑은 자들 아닌가... 그냥 그대로 살라고 해라.. 탈북자야 받아 줄순 있지만 통일 되면 북쪽 식량난과 경제난을 다 남한이 떠 안게되는건데 모하러 통일하나 걍 이대로 살자
좋아하는 회원 : 0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 푸른장미 2009-03-02 15:30:11
    불쌍한 한국사람님 당신이 전체국민을 대표해서 이런곳에 글 올린다고는 생각지 않으나 그 머리통이 참으로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년세가 어찌되시는지는 알수없으나 코 앞도 바로보지 못하는 그 탁월한 수준에 싸늘함을 어찌할 수 없네요. 내 뜻과 안맞는다 심히 비방한다고 책망하지 마시길! 그러기 전에 왜 이렇게까지 말을 할가 생각 좀 해보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통일찬성 2009-03-02 17:23:46
    한국사람이라는 사람 정말 한심의 극치를 이루는군. 아마 여유가 없는 사람인가 부지. 에공 미물보다 못한 수준에 인간으로 사는 걸 다행으로 여기쇼~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참소주 2009-03-02 18:05:03
    닉네임을 왜 '한국사람'으로 했는지..참 너무 한심하다.
    이런 유치졸렬한 생각으로 열심히 손가락질 받으면서 사쇼..ㅉㅉ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089 2009-03-02 20:47:16
    한국이라는 이름에 똥칠을 하지마라ㅉㅉ 쪽배타고 혼자 태평양 떠다니며 살거라ㅉㅉ 한심한 ㄸㄹㅇ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TheSandman 2009-03-03 02:10:29
    위에서 닉네임 이스라엘님께 답글을 달고 보니, 여기 한국사람님도 같은 말씀이군요. 귀차니즘에 위에 단 답글을 붙여넣기 합니다.

    결론적으로, 통일이 남한의 손해라 보시는 남한사람님의 생각을 잘못된 것입니다.


    이하 붙여넣은 댓글입니다.
    -------------------------------------------------------------------



    이스라엘님의 말씀이 과격하기는 하지만, 아주 틀린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왜 코 앞의 상황만 보고 미래는 볼 줄 모르는 지 참 안타깝습니다.

    만약 남, 북 모두 아무런 준비가 없는, 혹은 아주 부족한 현 상황에서 형식적 통일이 이뤄진다면 이스라엘님의 독설과도 같은 말들은 현실로 나타날 겁니다. 이런 통일은 하지 않으니만 못하죠.

    하지만, 만약 통일이 이뤄지지 않고 현재의 긴장된 대치 상황을 계속적으로 유지한다는 것은 남, 북 모두에게 있어 금전적 가치로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큰 손해입니다. 또, 반대로 원만하게 동질성을 회복하고 통일을 이뤄낼 수 있다면 지금으로서는 꿈꿀 수도 없는 큰 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즉, 통일은 단순히 두 개로 갈린 한 민족이 함께 살아야 한다는 당위성을 떠나, 통일을 이뤄냄으로써 얻을 수 있는 커다란 이익에 의한 필요성도 크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가 바라는 통일을 위해 섬세한 시나리오를 만들 필요가 있고 그 중간 과정에는, 남북의 경제적 동반성장, 민족적 동질성 회복, 북의 민주화 성취 등이 녹아들어 있어야 할 겁니다.
    그것을 위해 남한에 있는 우리들은 그 과정 과정, 북 내부의 주체적인 움직임에 부담을 주지 않는 범위내에서 직간접으로 도움을 줘야겠죠.
    참 어려운 일이지만, 한민족으로 태어난 이상 반드시 해내야만 하는 민족적 숙명이라 생각합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북한 주민들은 정말 전쟁이라도 일어나서 김정일정권이 무너지길 바라는지?
다음글
인간을 천하보다 더 귀하게 여기는 세상을 열기 위해 남북의 김정일세력을 붕괴시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