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정부는 어떤 정부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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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말할 필요도 없이 열심히 일하는 정부이다.정부에서 열심히 하는데 국제적인 여건상 경제발전이나 문화발전이 더디게 진행될경우 요즘은 국민들이 뭔저 알고 있다. 또한 현대전은 외교전이라고 할만큼 국가간 두뇌싸움과 세력싸움이 치열한데 대다수의 국민들도 언듯언듯 느낄때가 있다.대표적인 예가 일본의 상임이사국 진출반대주장과 월드컵개최같은 경우이다.과거 같으면 우리가 떠든다고 누가 들어주는 사람이나 있었나.이북은 말로하면 안되니까 핵들고 하는데 우린 핵없어도 들어주는 나라가 있다.축구로 얘기하면 박지성 일본갈때 피구가 비교가 되었나 결코 아니다. 그런데 요즘 박지성과 피구를 비교한다.대단한 발전이다.우리도 국제적 위상이 점점 높아지고 있고 열심히 노력하는 국회의원들과 정부사람들이 있다.그러나 하다 안되는건 깨끗이 인정할줄 아는 정부는 아직 아닌거 같다.물론 아직 결론은 안난 거지만 한 예로 정부에서 청년 실업율을 낯추기 위;해 대학 교수님들에게 제자들의 취업을 시키라고 강요했다. 그냥 말로만 한것이 아니라 대기업에서 자동차나 핸드폰 직원들에게 할당량내리듯 했다. 이북에서 금가루 가져오란 식이다.문제는 취직은 안하고 교수님들이 안되니까 졸업생부모나 친적들에게 도장받고 취직시켰다는 거짓 서류를 만들어 제출하면 그 서류보고 취직의 유무를 판단한다는 것이다.과거 군사정권시절 위장취업이 문제가 되었는데 노정권이 위장취업을 묵인하고 있다.윗선은 변했을지 몰라도 사회와 아랫선은 변하지 않았고 이젠 명분을 내세우는 정치인보다 전문화된 정치인이 나설때라 생각한다.멀티플레이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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