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탈북자들은 UN북한대사한테 북한비판을 하지 않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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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에서 북한인권이나 핵무기 관련해서 국제사회에서 압박해대면 북한 UN대사는 북한인권에대한것은 내정간섭이니 용납안되고 핵무기는 자위권차원에서 소지 NPT도 탈퇴했으니 문제없다 이런식으로 북한대사는 아주 당당하게 나오는데 남한을 포함하여 외국인 입장에서 북한을 비판하면 북한은 오히려 반발만 해대고 당당하기만 하는데 오히려 같은 나라에서 살았던 탈북자출신들이 미국에있는 북한UN대사 사는곳에 상주하여 따질 생각없나? 이제 탈북했으니 나만 잘 살면 되고 북한에 남은 북한사람들은 영원히 고생하라 이런 심보인지? 정부에게 예산을 기대면 북한은 남한정부가 탈북자통해서 외교마찰 일으킨다고 할것이고하니까 탈북자단체같은데서 성금을 모아서 1인시위 형식으로 북한UN대사에게 365일 24시간 욕설을 퍼붓던 얼굴에 침을 뱉건 계란을 던지건해서 북한을 피곤하게 할 생각은 없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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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처럼 식량제공을 중단해 광범위한 주민 아사를 초래해 김정일을 굴복시키겠다면서, 동시에 북 내부의 인권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매우 모순되는 행동인 것이지요. 굶어 죽는 것 만큼 심한 인권유린이 따로 있나?
명분이 있는 행동을 해야 국제사회에 호소력이 있는 것입니다. 북도 명분을 많이 따지는데, 싹 다 무시하고 그냥 힘의 우위로 밀어붙이겠다는게 부시-이명박들이지요. 결과로 씨름판에서 작은 선수가 덩치큰 선수들을 되치기로 쓰러뜨리 듯이, 그들 스스로가 궁지에 몰렸을 뿐입니다. 그들 덕에 북은 핵 보유국이 되었고 통미봉남이 초래되고 있지요.
유엔 주재 중국대사에게 욕설을 하면 어떨련지 ?
유엔 주재 북한대사에게는 전혀 필요가 없습니다
명백한한것은 전세계가 인정하는 탈북자를 왜 중국에서 만 인정안하고 북한으로 돌려보내는가 하는 것입니다 유엔 무대에서 대국이라고 하는 나라가 그러면 안된다고 떨들게끔 만드는 것이 우리 탈북자들의 몫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