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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의 폭정에 참혹한 고통을 받는 북한주민의 신음소리가 하늘에 사무치고 있지 않는가?
Korea Republic of 구국기도 0 369 2009-03-17 12:44:16
1. [거만한 자는 지혜를 구하여도 얻지 못하거니와 명철한 자는 지식 얻기가 쉬우니라] 만물을 만드신 하나님은 그런 만물을 만들기 前(전)에 원리부터 만드신다. 그 만물이 존재하게 되는 모든 원리가 있고, 그 원리를 다 만드시고 그 만드신 원리를 또한 응용하여 조화의 세계의 個體(개체)로서 대접받게 하신다. 때문에 여기서 지혜란 만드신 원리를 알아보는 능력을 의미한다. 하나님이 만든 만물의 각체의 원리를 直觀的(직관적)으로 알아보거나 담아내는 능력이 곧 지혜이고 총명이다. 또 그렇게 알아낸 원리를 응용하는 것을 또한 지혜라고 한다. 하나님은 겸손하시다. 하나님은 겸손하신 하나님의 본질의 눈을 가진 자들의 눈에만 이런 지혜 곧 만드신 원리를 알아보는 능력이 주어지고 그것을 공유하게 하신다. 하나님의 것이란, 인간의 理性(이성)의 힘으로 궁구하여도 알아낼 수 없는 영역에서 나온 것을 말한다. 하나님이 가진 이런 능력 곧 원리를 만들어 내는 능력을 인간에게 부어 주시므로 인간은 하나님이 만든 원리를 알아보는 능력으로 和答(화답)하게 된다. 하나님의 지혜의 눈빛은 하나님의 본질과 나누어서 別個(별개)의 것으로 분리될 수 없다.

2. 하나님의 지혜의 눈빛은 하나님의 본질과 하나이고 영원히 분리될 수 없는 하나이다. 때문에 인간은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기 前(전)에 먼저 그 지혜를 알아보는 또는 屬性感應(속성감응)의 의미를 깊이 고찰해야 한다. 하나님의 지혜란 결국 하나님의 본질에서 나온 것이고, 그 지혜는 모름지기 창조의 원리를 만든 것이고 인간에게 부어주시면 만드신 원리를 직관적으로 알아내게 하는 능력이고, 그 주어진 원리를 또 응용하게 하는 원리를 추구하게 하시고 궁구하게 하시고 마침내 만나게 하시고 발견하게 하시고 그 원리를 누리게 하신다. 그것이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시는 지혜의 의미이다. 그런 원리를 만들고 움직이고 그런 원리를 통해 모든 것을 응용하여 함께 서는 동류의 구조를 만드신 것이다. 때문에 인간은 하나님의 본질과 우선적으로 同質(동질)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본질과 동질성을 갖춘 자들만이 비로소 하나님의 視野(시야)를 가질 수 있고 共有(공유)될 수 있게 하신 분은 하나님이시다. 때문에 하나님의 적들은 기를 쓰면서 그런 것을 분리작업 나누는 작업을 한다. 인간으로 지음 받은 피조물이 자기를 창조한 하나님의 본질을 거부하고,

3. 다만 하나님의 만드신 원리만을 窮究(궁구)해내고자 한다면 이는 반역을 위한 것일 뿐이다. 그것은 많은 실험을 통해서 열어가는 것이다. 거기에 實驗(실험)대상은 인간이고 거기에 희생되는 것도 不特定(불특정) 다수의 인간이다. 그것이 거만한 자들이 행하는 짓이다. 하나님이 만드신 만물의 원리만 취하고 하나님의 본질을 거부하는 것이 곧 거만이라고 한다. 거만한 자들은 하나님의 겸손한 성품에 언제나 반대편에 있다. 때문에 그들은 모든 원리를 알아내는 것에만 관심이 있고, 그런 것을 알게 된다면 他人(타인)의 희생을 무릅쓰기를 좋아한다. 그들은 언제든지 상당한 희생을 인류의 머리 위에 두려고 한다. 그것의 목표는 곧 인간이 하나님의 기술을 훔치고자 하는 욕심에 있다. 오늘날의 지성인들은 인간이 하나님처럼 능한 자가 되고 싶어 하는 세상을 열고, 거기서 하나님처럼 되려는 것을 건지려는 욕심에 잡혀 있다. 이런저런 모든 기술은 하나님의 본질에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공급되는 완벽한 사랑의 통제가 되어야 축복이 되는데 불행스럽게도 인간에게는 착취가 그 기술탐구의 전부라고 한다. 때문에 그런 기술을 통해 보다 더 완전한 착취체계 구축에 있고 그것은 결국 인간문명을 악마의 도구화하는데 寄與(기여)할 뿐이다.

4. 하나님이 보시기에 거만한 자는 인간 속에 성품을 벗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시는 하나님의 성품을 입는 것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 있다면 기술이나 그런 것이 있어야 세상이 발전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짙다. 물론 이제는 그런 지식과 기술의 발전을 막을 길이 없을 속도로 내리달리고 있다. 새로운 원리를 알아가는 속도가 상상할 수 없이 빠른 것은 사실이다. [다니엘서 12:4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 예언하신 말씀대로 기술문명을 이루는 지식의 속도가 상상할 수 없이 빠르게 진척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인간을 보면, 지구를 내려다보면 인간은 배타적 사랑에 빠져 있다. 그런 배타성은 가인의 배타성이고 그의 배타성에서 조금도 벗어나지 못한 踏步(답보)의 상태에 인간은 처해 있다. 인간은 아가페를 깨닫기까지 얼마나 많은 희생을 치러야 할까? 인류 기술문명의 발전만이 인류의 희망처럼 생각하는 자들은 참으로 거만한 자들이고, 그들은 그 많은 실험을 통해 발견하는 지식으로 인류가 아가페로 사는데 기여하는 것이 아니라 악마의 도구가 되는데 기여한다는 것에 주목해야 하는데, 막무가내이다.

5. 이런 막무가내를 통해서 인간은 그런 고집스러운 원리추구에 血眼(혈안)을 다하고 있다. 타를 죽여 나만 살고자 하는 배타적인 사랑을 가지고는 결코 인류의 미래를 행복하게 할 수가 없다. 그런 자들은 인간을 섬기는 기술을 알아가지 못한다. 다만 인간을 망하게 하고 착취하는 기술만을 알아갈 뿐이다. 아는 것이 그의 힘이라면, 악마가 되는 길을 아는 자는 그것으로 자기 힘을 삼고자 하는 誘惑(유혹)을 받을 것이고, 그런 유혹에 노출된 자들은 언젠가는 반드시 악마의 노예가 되어 인류를 파멸케 할 것이다. 악마의 그런저런 유혹을 받는 인간은 스스로의 힘으로 그런 욕심을 이기지 못하고 넘어지게 된다. 그것이 인간의 약함이라고 한다. 때문에 진정으로 대한민국을 치료하려면 기술자들의 기술도 중요하고 그것이 첨단을 달리는가와 국제경쟁력에서 늘 이기는 기술인가를 조건으로 내세우는 수준보다 더 높은 인간 사랑의 능력을 檢證(검증)해야 한다. 김정일 세계의 남하를 거부하는 이유는 거기에 있다. 김정일 하나에게 온갖 정성을 다해 충성을 다하고 알랑방귀를 다하는 자들만이 살아남는 세계다.

6. 그것은 곧 김정일의 착취이즘을 현실화시키는 도구로만 남아있는 자들이란 말인데, 이는 김정일의 착취의 의지를 찬양 도모 협력 합력하는 기술자들이라는 말이다. 이들은 결코 인간을 망하게 하면 하였지 살려낼 수 없는 자들이다. 이들은 결코 눈을 열어 새로운 기술세계를 찾아내었다고 하여도 그것으로 인간을 망하게 하는 방법을 찾을 뿐이고, 그것에 모든 부요를 김정일 개인의 것으로 만드는 것에 눈에 불을 켤 노예들일 뿐이다. 하나님이 주신 明哲(명철)은 인간상의 모든 문제를 알아내는데 능하게 하는 하나님의 능력을 가진 자를 말하며 동시에 그 문제를 해결하는데 필요한 원리를 알아내는데 능하고, 그것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능한 하나님의 능력을 가진 자라는 말이다. 그런 명철한 자들은 인간은 아가페라는 사랑이 있어야 비로소 행복할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알고 있다. 이는 하나님의 명철의 共有(공유)가 그것을 인지 각성시키기 때문이다. [로마서 6:13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모든 기술은 결국 사랑의 도구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 하나님의 요구이고 예수 그리스도의 길이시다.

7. 말씀이 육신을 가진 예수께서 그 육신이라는 도구를 인간을 사랑하는 도구로 사용하는 하나님의 사랑의 제단에 바치신 것이다. 때문에 우리는 아가페 사랑을 힘입고 북한인권을 돌아보자는 것을 강조하는 세월을 보내는 것이다. [로마서 12:1-2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인간의 몸을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기름부음으로 하나님과의 연합)로 하나님께 드리라고 요구하신다. 이런 요구는 결국 인간의 문제를 해결하는 명철한자가 되는 길이고, 그들만이 하나님의 마인드(인간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지식)를 알아가는 것이다. 북한주민의 고통을 돌아보는 것은 이웃을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사랑의 요구이다. 김정일 강도집단에게 강도당한 북한주민이웃을 건지려는 노력을 하는 것은 하나님이 받으시는 방법으로 하라는 것을 분명히 강조해야 한다는 것도 밝혀야 할 것 같다.

8. 진정성의 문제는 언제든지 인간의 욕심을 이기는 능력의 유무를 드러나게 하기 때문이다. 돕고 사랑해야 할 사람들이 참으로 많이 있는데, 하나님의 사랑의 손이 되고 발이 될 사람이 없다면, 그것은 결국 아무런 의미가 없게 된다. 때문에 예수님은 아버지의 사랑의 몸이 되고 손이 되고 입이 되고 행동이 되고 그 열매가 되도록 하나님의 거룩한 제단에 바쳐진 것이다. 오로지 그 길로만이 인간은 행복할 수 있게 된다.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한 자들이 가는 길에는 인간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갖게 된다. 인간을 착취만 하려는 자들의 귀는 막혔고 눈은 욕심으로 멀었다는 것은 분명하다. 때문에 그런 욕심과 탐심을 착취습성과 함께 제거하는 하나님의 사랑의 능력이 있어야 한다. 그것이 없다면 더불어 사는 세상을 열어갈 수가 없다. 정치는 기술이 아니라 아가페사랑의 하나님의 지혜로 구현함에 있다. 완전한 기술을 완전한 사랑으로 완벽하게 통제지휘 구사할 때 비로소 인간은 행복해지기 때문이다. [이사야 50:4 주 여호와께서 학자의 혀를 내게 주사 나로 곤핍한 자를 말로 어떻게 도와 줄줄을 알게 하시고 아침마다 깨우치시되 나의 귀를 깨우치사 학자 같이 알아듣게 하시도다]

9. 오늘날 이명박 정부는 한반도와 지구의 모든 萬物(만물)의 소리를 듣고 있는가? 제대로 듣고 있는가? 제대로 보고 있는가? 아니면 귀머거리인가? 소경인가? 하나님의 귀로 문제를 듣고 있는가? 하나님의 눈빛으로 문제를 보고 통찰하고 있는가? 제대로 듣고 제대로 고쳐야 하는 것은 疊疊山中(첩첩산중)에 놓인 우리 국민들의 아픔이다. 북한주민은 우리 국민이다. 그들은 인간된 우리의 이웃이다. 당연하게 인간이라면 그들의 아픔을 듣고 그들의 소리를 대신 담아내야 하는 것은 하나님의 귀를 가진 자들의 임무요 사명이며 동시에 국민된 도리이며, 또는 나라의 공복들이 해야 할 마땅한 바이다. 그 잃어버린 10년 동안에 북한인권을 위해 투자한 것이나 이명박 정권이 투자한 것이 大同小異(대동소이)하다면 다른 것이 무엇인가? 문제는 정치기술이나 행정기술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인간을 아가페로 사랑하고 국민을 멸사봉공하여 사랑하는 지도자만이 국가를 치료할 수 있는 지식(명철한 자는 지식 얻기가 쉬우니라)을 얻게 된다는 말씀을 귀담아 들어야 한다. 대한민국을 치료하는 지도자는 ‘북한인권’부터 손을 댈 것이다.

10. 모든 한반도의 치료를 요구하는 문제가 거기서부터 나온 것이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이 첨단기술문명으로 빛나는 나라가 된다고 하여도 인간과 동족을 사랑하지 못하는 민족성을 가진 국가로 치부된다면 야만인 그 자체요, 자유의 가치를 모르는 미개한 족속이 될 것이고 미개국의 오명을 벗을 수가 없을 것이다. 그로 인해 하나님과 나라를 포함하는 모든 것을 다 잃어버리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탈북자 리백용(가명)씨는 다음과 같이 증언한다. [내가 독재자 김정일을 호위할 때는 외부와 접촉을 하지 못하고 잘 먹고 잘산다는 TV, 라디오, 신문 잡지로써 잘 사는 것으로 알다가 제대되니 사회생활이 내가 배우고 듣던 것과는 80%로 달랐던 탓으로 대한민국 방송에 귀를 기울이게 된 것이다.] 그는 요덕수용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증언하였다. [작업은 아침 5시부터 저녁 어둡기 전까지 계속된다. 점심은 밥을 본인이 들고 와 먹는다. 작업 내용은 매일 다르다. 우리 중대, 우리 소대는 산에 올라가서 한 사람이 하루 평균 1.5㎥의 나무를 도끼로 패서 놓은 것이다. 나무는 사회에 내다가 판다. 때로는 보위지도원들의 집에 가져간다.]

11. 이들의 소리를 들으라고 그들을 남한에 내려 보낸 것이다. 함에도 들을 귀가 없다면 문제가 된다. [다른 중대는 옥수수 농사를 지었다. 한 개 소대 당 밭은 20정보다. 하루 120지게의 나무를 산에서 밭까지 1000m 거리를 걸어서 옮겨 놔야 숙소로 올 수 있다. 숙소로 돌아와서는 담당 보위지도원들 한 테서 옷을 벗고 팬티만 입은 채 물푸리(재목이 단단하고 질긴 나무 이름)나무로 10대가 끊어질 때까지 땅에 엎드려 맞는다. 이런 때는 남자는 그래도 낮다. 여자들은 젖가슴을 내놓고 팬티만 입고 잔등으로 10대가 끊어질 때까지 맞아야 한다.]. [또 제가 본 똥을 제 손으로 옥수수 한 포기 한 포기에 흙을 파고 묻어야 한다. 하루 식량은 일인당 옥수수 150g 줄 때가 있고 100g 줄 때가 있다. 그것은 하루, 과제와 그 해 농사에 따라 다르다. 국은 소굼국 밖에 없으며 배추씨래기와 무씨래기가 떠있다. 휴일은 1월 1일, 2월 16일, 4월 16일 밖에 없다. 구역 안에는 구호 간판들이 많다.] 그는 요덕수용소의 처참함을 생생하게 증언한다. [수인들은 보위원이나 경비대 군인, 사회 사람이 오면 머리를 땅에 대고 무릎을 꿇고 앉아야 한다.] 이런 소리를 듣고 있다면 응당해야 할 일을 아는 것이 인간이다.

12. [멀리에서라도 저들을 보았다 하면 땅에 박은 머리와 허리를 총박죽 아니면 발로 또는 돌맹이로 마구 때리며, 때로는 사람의 뇌수가 땅에 흘러나와 죽는 일도 빈번히 벌어진다. 호주머니에 소금을 가지고 다니거나 프시(즉, 불을 켜는 차돌 쇠쪼박, 또는 쑥을 말리운 것)을 가지고 다니면 도주기도분자로 몰려서 총살 또는 교수형, 생매장 당한다.] 이런 현실을 보고도 알고도 침묵하는 대한민국 지성인들의 정체성을 늘 묻고 또 묻게 된다. 인간을 사랑하지 못하고 자유의 가치를 모르는 자들이 어떻게 대한민국의 지성인 반열에 서 있는지 늘 우리 마음을 아프게 한다. 이런 소리들이 가득한 하늘 아래 어김없이 봄이 찾아오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들의 마음에 있는 착취의 추위는 가실 길이 없는 것 같다. 자기를 희생하여 사람을 건지고 그 사람으로 하나님의 아가페에 참여하게 하는 은총의 길로 인도하여 사람답게 살게 하시는 은총이 가득한 봄날이 되어야 한다. 저렇게 상상할 수 없는 고통 속에서 허덕이는 이웃들을 외면하고 있는 우리의 무뎌진 양심에 하나님의 책망을 들어서라도 아픔을 느끼게 해야 할 것이다.

리백용 씨는 그 글에서 다음과 같이 말을 하고 그 증언을 마치고 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 호소한다. 진정으로 북한의 인권개선을 위하여 투쟁하여주길 바란다. 그리고 북한 탈출자들이 중국이라는 타향에서 이리저리 쫓기면서 구차하게 사는 모습을 기억해주기 바란다.]

리백용 씨의 글을 보시려면 여길 크릭하시던지 주소를 주소창에 붙이세요.
[http://korea318.com/client/board/view.asp?sEtpnum=8595&sEtpTp=AA05&sPlag_cc=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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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북한주민도 대한민국의 국민이라고 헌법은 요구한다. 이를 외면하는 정권은 헌법을 어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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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09-03-17 13:21:11
    북에 식량이나 주면서 김정일이 주민 굶어 죽인다고 욕해야 앞뒤가 맞지요. 북 주민들이 더 많이 굶어죽으면 김정일이 굴복하고 나올거라면서 작년부터 한톨도 지원 안하고 있지요.

    헌법에는 평화통일을 추구해야 된다고 명시되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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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사람ZZ 2009-03-17 13:44:46
    헌법에는 분명 평화를 추구하고 있져. 하지만 우리가 북한에 먹을거 안주는게 평화와 무슨 상관이져? 스스로 먹고살일이지 우리가 식량을 바쳐야 평화가 유지되는건 오히려 헌법에 어긋나져. 북에는 지원 더이상 안됩니다 절대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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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09-03-17 13:46:31
    님의 어린 조카도 요즘 말도 안듣고 못되게 군다고 들었어요. 더 이상 밥 주지 말고 굶어 죽여야 됩니다. 지가 알아서 벌어 먹어야지요. 밥 주는데 절대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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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사람ZZ 2009-03-17 13:49:52
    북은 남의 어린 조카가 아니란거 좀 유치해지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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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09-03-17 14:55:05
    어린 조카가 아니면, 애들을 굶어 죽여도 된다는 거군요. 어렸을적 부모님에게 학대 받고 자라셨어요? 많이 잔인하신거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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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사람ZZ 2009-03-17 15:24:30
    애들을 핑계로 북한에 지원해야한다는거 같은데.. 비겁한수네요 마치 전쟁에서 민간인을 방패로 싸우는 거랑 똑같음. 하지만 지원하면 북한체제가 유지되는 결과인데 결과적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더 오랫동안 고생할 생각은 안하시나보져? 아니 첨부터 북한편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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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 2009-03-17 18:46:03
    이글은 지나가다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3-17 18:4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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