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개성공단 육로통행을 차단하는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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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까 개성공단의 후유증(한국 말고 북한의 후유증)이 슬슬 나타나고 있다고 보입니다. 무슨 말이냐면 북한근로자들이 남한 근로자,관리자들과 같이 근무하게되면서 남한 근로자들과 관리자들에게 인간적인 대우를 받고 존중받으면서 일하는거하며 북한에서 교육받던것과 달리 남한사람들의 이미지가 좋다는 점이나 남한기업측에서 제공하는 먹거리나 간식거리 남한사람들의 자유롭고 다양한 가치관등등 이런 인적,물적 교류때문에 개성공단 근로자 수만명이 남한사회에 대한 호기심과 부러움같은것들로 인해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따라서 북한은 이제 개성공단이 눈엣가시가 되버렷네요. 완벽히 모기장식 차단으로 차단될줄 알았는데 아무리 개성공단 근로자에게 매일 사상교육을 한다 하더라도 남한근로자,관리자와 몇마디 나눠보면 북한의 사상교육은 허풍에 불과하다는걸 깨닫게 되버리는거죠 이제 개성공단을 폐쇄시켜야하는데 이게 문제가 있습니다. 북한이 폐쇄하면 앞으로 어떤 국가도 북한에 투자할 생각을 못할겁니다. 하지만 북한의 잦은 통행방해등 기업활동 방해를 이유로 한국정부와 기업,국민들이 피곤해하고 결국 한국국민들 사이에 불만이 증가하여 이런식이라면 차다리 폐쇄하자는 여론이 비등하여 한국 스스로 개성공단을 폐쇄시키게 하는겁니다. 결국 한국 스스로 폐쇄시키게해서 북한은 자기가 폐쇄한게 아니기때문에 개성공단 폐쇄는 북한 책임이 아니라 한국책임이라고 할것이고 스스로 공단을 폐쇄함으로써 외국의 투자유치를 막을 행위는 안한다는겁니다 주민들의 통제를 다시 강화해서 어느정도 강화됏다 싶으면 다시 조금씩 개방하는 전략을 택하게되겟죠 지금 북한의 개성공단 기업활동방해행위는 개성공단이 실제 북한체제에 위협으로 느껴지고있다는걸 증명하는겁니다. 북한의도에 말려들지말고 한국 스스로 폐쇄할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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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똥꾸녕 타는것은 북한의 지도부고 개성공단 몇몇 기업인들 속 타겠지만 세금으로 보전을 해주든지 해서 계속 북한 똥꾸녕을 태워버려야합니다.
김정일이가 사인까지 했을테니 자기가 먼저 공단폐쇄하자고 못할것이고
자꾸 기업활동 방해하는데 북한 의도에 말려들 필요없는거져
연 3천만불 투자해서 북한 체제를 합법적으로 흔들어 놓는다면 싸게 먹히는거죠.
남한 기업인들은 이럴수록 북한 근로자에게 잘 대해줄 필요가 있는거같습니다.
한국 기업인분들이 애국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