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효과님/ 따스한 봄날인데 꽃구경이나 가시죠.
괜한데 정력을 소비 하십니다.

개리님은 교양을 당하거나 그어떤 변화를 가져올 분이 아닙니다.
걍 억지를 써서라도 탈북자들을 김대중을 지지하는 사람들로 만들려고
들어온 사람이기에 절대로 안됩니다.

애스지 마세요.

개리님은 설득해서 될사람이 아니고 뭔가 부족하니 애쓰지마시길..그사람은 생각하는 정도가 초등학생보다 못한 사고방식이지요. 시간낭비입니다.

개리가 이상한 사람인것은 모두가 다 아는 사실 입니다,
그가 자가당착에 빠졌는지는 알수 없지만 분명히 빨간안경을 끼고 한쪽렌즈로만 세상을 보는 사람 입니다,
그러니 개리하고 대화하는것은 괜한 헛짓이 되고 말것입니다,
그냥 이상한 자가 또 발작하는구나?하고 편히 생각 하십시오

우리동네 마트에서도 우유하나 사면 우유 한통더주드라
대체 게리란놈 어디살길레 공짜가 없다는거여
공짜로 않주면 그우유 사먹지도 않는다....

주가가 올라 님이 주식을 팔아 이익을 봤다고 합시다. 그럼 판 사람은 그만큼 손실을 봤겠지요? 경제에 공짜 점심이 없다는건 유명한 경구입니다.

경제문제란 '자원은 한정되어 있다'란 사실에서 출발합니다. 그 한정된 자원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생산하고 공평하게 분배하느냐가 경제문제인 것이지요.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나, 효율을 중시하는 시각을 우파, 공평한 분배를 중시하는 시각이 좌파이고 극단적으로 공산주의도 나타난 것이지요.

한계생산성, 이윤율이 적은 건설 토목에 한정된 자원을 많이 낭비하면 다른 생산적인 분야로 갈 자원이 부족해져서, 나라경제의 침체로 훗과를 치루게 되는 것이지요.

북의 경제가 어려워진 이유 중 하나도, 김정일이 남에 대한 경쟁의식이 높아 80년대에 대규모 평양 건설 등 정치선전물 건설에 너무 많은 돈을 썼기 때문입니다. 경제는 생산과 소비의 순환을 계속 하면서 확대 발전해야 되는건데, 평양의 호텔이니 기념비니 하는 것들은 수요를 제대로 고려한 공급이 아니다 보니까, 자원이 콘크리트 더미가 되어 순환이 멈춰 버린 것이지요. 이를 누출(leakage)이라고 하지요.

이명박이 건설토목에 집착하는 것은 과거 남한에 건설토목이 많이 필요했던 고도성장기의 건설회사 사장이였다는 개인적인 경험 외의 합리적인 이유는 없습니다.

현대건설은 90년대 초 1차 이라크 전에도 불구하고 이라크에서 공사를 강행했다가, 후세인이 유엔의 경제제재를 받아 돈이 없어지자 결국 십수억 불의 공사대금을 전혀 받지 못해서 이명박 퇴임 후 망했었습니다. 이명박은 회계장부를 조작해 오랬동안 부실을 숨겨왔었고요. 그리고는 BBK사건으로 금융사기를 당하기도 한 사람입니다.

어떤 기준으로도 그는 성공적인 최고경영자가 아니였던 인물이지요.

외교도, 대북문제도 일반인 평균만한 인식도 없던 아마추어였음이 밝혀졌습니다. 그래서 지금 남북관계가 파탄으로 가는 겁니다.

북 주민들을 광범위하게 굶겨죽여 김정일을 굴복시키겠다니, 윤리적인 판단력 조차 없는 인간 쓰레기입니다.

나이 60이 넘으면 뇌가 쪼그라들기 시작해 새로운 학습이 어려워 발상의 전환이 어렵습니다. 결국 젊었을 때에 배운걸로 살아가는 나이이지요.

그러니 배운거 없는 이명박은 가망없는 꼴통인거지요.

여론조사를 해보면 한국의 자칭 보수는 영남지역, 노인, 저학력 계층으로 나옵니다. 늙고 학습능력이 없는 것을 두고 스스로는 자칭 보수라는 둥, 원칙을 지키는 거라는 둥 강변하게 되는 것이랍니다.

garry//

게리님의 댓글 잘 보앗습니다..
우선 한계생산성에 대해 얘기하시면서 이명박의 토목건설사업을
얘기하시는데 어떤 토목공사인가요??
혹시 4대강살리기라면 부당성에 대해 얘기해보시구요
다른 생산적인 분야로 갈자원이 부족해진다는것은
노무현 정부때와도 중복이신건 아십니까??
노무현정부때는 대한민국 수도를 통째로 옮긴다는 선거 공략을 했었지요?
혹시 서울을 통째로 옮기는 비용이 얼마인지 아시나여?
그비용을 미래성장동력에 투자한다면 효과는 얼마정도 일까요??
그리고 전국각지에 행복도시다 행정도시다해서 땅값으로만
수십조 예산을 썻습니다..
근데 이명박이 너무많은 예산이 들어간다해서 축소한다는 발표를 했었죠?
그뿐만이 아닙니다 지금 진행되고 있는 각지방의
혁신도시사업 인천자유무역지여 새만금자유무역지역 또한
지방의 불필요한 공항을 건설하여 실효성도 없고 유지비만 한해
천억대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명박은 이제 하나 경제성장률을 높인다고 4대강살리기 하나진행중입니다
그리고 노무현 정부때의 혁신도시 행복도시 자유무역도시는 그대로
진행중이구여..
노무현 정부때는 이사업의 타당성을 정확히 검토하고 진행했나요?
그리고 수도를 옮긴다는것도 정확히 타당성에 대해 검토를 했나요?

그리고 현재 각지방의 혁신도시 행복도시사업은 현재
절반만 진행되고 잇는상태입니다 이유는 주시행사가 경제성에 대해
검토한결과 경제성이 없다하여 중도 포기한 상태구요..

게리님이 판단하는 타당성이 뭔지가 궁금합니다

전지금 이명박이 잘햇다 노무현이 잘했다 따지는것이 아닙니다
게리님이 타당성을 얘기하면서 이명박을 거론하길래
저도 노무현을 거론했을뿐입니다...
맞습니다 노무현정부대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서 한일들입니다..
전 그저 게리님하고 똑같이 얘기하고 있는겁니다..

제가 본문에 정치적개입을 배제하고 타당성에 대해 얘기한다면
얼마든지 저도 나름공부해서 타당성에 대해 얘기한다고 햇습니다
하지만 게리님은 정치적인 입장을 얘기하시길레
저도 정치적인 입장으로 얘기하는것이구여

물론 지역발전을 위해서 한것입니다 하지만 그 타당성에 대해서는
4대강살리기와 마찬가지로 실효성이 잇냐는것이구요
저혼자 4대강살리기의 실효성에 대해 아무리 설명해봣자..
게리님이 거기에 투자할자본을 딴데 투자하라하면
저혼자만 바보되는 건가요??
그래서 저역시 노무현정부때 한일을 거론한것이구요

경제엔 공짜가 없다는 이야기는 유명한 이야기 인것은 맞습니다. 그리고 효용한계체감의 법칙과 같이 투자가 잘못되면 실패할 수도 있지요 하지만 그것만으로 4대강 사업이 사업성이 없다는 증거는 될 수 없지요 현재 유동성 함정이란 말이 들릴 정도로 돈이 안도는 불황에서는 국책사업을 통해서 인위적으로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방법이 효과적일 수 있으니까요

이글은 나비효꽈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3-29 19:39:47

WEF님//
님 덕분에 제가 또한번 배우게 되는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경제엔 공짜가 없습니다
경제는 정직합니다. 성장을 하자면 물가상승등의 부작용을 어느정도 감수해야하고 물가가 급등하는 인플레이션을 잡자면 어느정도 경제성장의 하향을 감수해야 합니다.
경제위기 극복은 공격 (경제성장치중)이냐 아니면 수비(인플레이션극복)
이냐에 성패가 달려잇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우리나라는 외환위기극복을 공격적으로 부실기업퇴출과
인수합병으로 헤쳐나왔습니다

이번 부실조선사나 건설사나 부실이 더욱 심화되기전에 워크아웃이나
인수합병등으로 정리하고자하는것도 이와 같은맥락이기도합니다
하지만 미국이나 유럽등은 아직 보호주의가 강해 부실완성차회사를
정부지원금등으로 위기를 극복할려고 합니다만..

외환위기를 공격적으로 경험한 우리나라에서는 공격(경제성장치중)적으로
탈피하는것이 현재로서는 최선의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나비효과님 수고 하셨습니다.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을 주말시간에 품을 들여 설명하시느라 수고 하셧습니다.
앞으로 많은 설명 기대 합니다.

ㄱ그러나 한가지 명심 하세요.
경제에서 남는것 즉 인간의 힘이 작용하여 잉여가치는 생겨 나지만 진짜 공짜는 없습니다.

모르는 사람이 보기에는 공짜 같지만 거기에는 보이지 않는 인간의 힘이 작용했다는것을 아셔야 합니다.

경제 즉 돈은 남지도, 모자라지도 않아야 정상입니다. 돈이 남는것은 어떤 인간의 보이지는 않는 힘과 능력이 가해졌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북한에서는 잉여가치법칙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개리님과 논쟁 마세요.

게리새끼랑 대꾸도하지마요 지만에 테두리만들어놓고 사는놈임 상대할가치가음씀 ㅋㅋ

또 자꾸 우리 게리님 바지가랑이 잡고 시비를 거누? 못된 것들... 게리님 말씀이 틀린 게 뭬 있다고들 나부랑 거리냐? 지들이 논리에서 딸리니깐 우리 게리님을 이상한 사람으로 몰고가면서... 근거를 대서 우리 게리님께 대적해 보라구.. 위대하신 게리님을 무조건 미워하지만 말고.... 이눔들아~~~

예..예 알았습니다. 누가님/
그런데 개리님을 모시려 해도 기대중의 충견냄새가 너무나서 가까이 모시기가 매우 어렵소이다.

누가님께서 지금처럼 가까이에서 씻어주며 모시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