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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것과 우리 것과의 차이
Korea Republic of 이민복 1 361 2009-04-01 23:12:59
북한과학원연구원으로서 측정해보았습니다.
농장밭 1헥타르당 옥수수 1톤 나던 땅에
개인터밭으로 하니 7톤이상 입니다.

중동전 때 포로된 아랍군인에게 왜 참전했냐고 물으니
조국과 사다트 수령을 위해서라고 합니다.
포로된 이스라엘 군인은-
자기와 가족을 위해서라고 합니다.
몇 백만의 이스라엘이
몇 억의 아랍국가들에 에워싸였어도 백전백승입니다.
그것도 6일전쟁과 같이 단 몇 칠만에.

내 것과 우리와의 차이입니다.

사역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풍선에 후원자 이름 쓰고
풍선날린 후에는 영상편집하여
후원자들에게 보내는 일이
풍선작업보다 더 힘들어 보입니다.
그래도 인내하는 것은
선교단체인 우리가 아니라
풍선이 후원자들의 것이 되도록 하기위해서입니다.

내 것이 되는 여기사회의 사람들은
망각하도록 당연하게 느껴지겠지만
공산권에 살아 본 사람으로서는
너무나 결정적 문제로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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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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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효대사 2009-04-02 19:43:56
    좋은글이네요 .이민복씨 힘내세요. 멀리서 당신을 열심히 응원합니다.
    당신의 그런 행동이 북한의 형제들의 사고를 깨우치는데 1만분의 1이라도 도움이되리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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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ee 2009-04-02 21:25:16
    이스라엘을 좀 들먹이지 마요~ 재수 없슴!~ 양아치같은 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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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습 2009-04-02 22:24:50
    개스라엘은 히틀러가 아예 몰살했어야 했는데... 못된 놈들... 말도 안되는 성경나부랭이로 순진한 영혼들을 죽이고 도륙을 하다니... 증오는 증오를 낳을 것이다. 하긴 개스라엘의 신은 전쟁신에다 포용심이라고 전혀 없는 못된 이기적인 야훼신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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