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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악마독재자김정일의 로켓을 한일전 야구중계하나? 민족의 무기처럼 보도하는 기자들을 비판한다. 기자들은 일본기자들의 애국심을 배워야.
Korea Republic of 구국기도 0 362 2009-04-05 20:05:08
1. [진실한 증인은 사람의 생명을 구원하여도 거짓말을 뱉는 사람은 속이느니라] 김정일 집단의 로켓 발사소동이 어제에 이어 오늘도 세상을 어지럽힐 것 같다. 오늘 아침의 조선 닷컴의 머리기사에 ["일 북 로켓발사에 과잉 대응"[LAT]]라는 제목을 보게 된다. 이런 기사 제목이 내 눈을 거슬리게 한다. [북, 로켓 발사 예고 첫날 '쏠 듯 말 듯' 버튼 안 누른 이유] [[그래픽] 대포동 2호 발사 후 추적과 대응은…]["중국, 안보리 '추가결의 반대' 한국 통보"] [조선신보 '발사 성공' 기사 올렸다 내려] 이런 제목은 마치도 스포츠 중계하듯이 하는 好奇心(호기심)의 충족만을 위한 기사를 구성하고 있다. 이 기사를 책임지는 데스크는 나라에 대한 愛國心(애국심)이고 뭐고 없는 것 같다. 오히려 일본이 국가 안보에 만전을 기하려는 행동에 過剩反應(과잉반응)이니 뭐니 하면서 그에 대한 평가를 아주 망신스럽게 그려내고 있다. 다음 제목이 더욱 눈을 거슬리게 한다. ["북 로켓 실패 가능성 80~90%, 성공하면 일본에 심각한 위협"] 이 기사 제목에 특히 문제가 많다. 일본에 심각한 위협이라고 하는 것으로 대한민국의 눈을 가리고 있다는 것이 거기에 있기 때문이다.

2. 일본에만 심각한 위협이라는 말인가? 대한민국 전체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라는 말은 왜 하지 않는가? 묻게 된다. 그것이 국가 안보에 어떤 영향을 가져오는지 알고나 하고 그런 기사를 쓰는지 그게 궁금하다는 것이다. 조선닷컴에서 기자들이 일본의 행동에 過剩反應(과잉반응)이니 뭐니 하면서 비웃고 嘲笑(조소)해도 우리는 이번에 일본의 행동에 진정한 칭찬을 보내고 싶다. 비록 誤報(오보)소동이 일어났다고 하나, 그 만큼 국민을 지키려는 행동이 국력을 하나로 모으고 있기 때문이고 그만큼 대응책이 나오기 때문이다. 일본의 언론인들은 자국의 국방을 위해 비록 실수를 하더라도 국민을 하나로 모아 자국을 지켜내려는 의지가 강하다는 것을 보게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조선닷컴의 데스크는 남의 일처럼 우리와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처럼, 타국의 운동경기 중계하는 것처럼 기사제목을 올려놓고 있다. 주지하다시피 김정일의 로켓 쇼는 남침의 시간이 그 만큼 단축된 것이고 그 탄두에 대량살상무기를 장착하면 대규모의 사람이 죽게 된다는 것으로 국민에게 각성을 주고 그것을 이용하여 反(반)김정일戰線(전선)을 구축하려고 하지 않는다.

3. 그것이 또한 헌법이 보장하는 표현의 자유에 속하는 것이다. 표현의 자유는 진실만을 말해야 한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다만 북한의 미사일이 南韓(남한)의 것이나 되는 양 일본에 대한 악감정을 은근히 부추긴다. 오히려 반일 감정을 일으켜서 김정일의 살인무기를 덮어 가려는 인상은 거기에 가득하기 때문이다. 호떡집에 불나게 하는 중계를 하는 식으로 나가 달라는 말은 아니다. 그것이 동북아에 미치는 문제와 그것에 따라 대한민국에 파장된 직접 또는 간접의 문제를 깊이 다루는 기사가 되어야 하는데, 참 편한 자들이 조선일보 데스크에 앉아서 큰 소리치고 있는 것 같다. 오로지 記者(기자)의 눈은 국가 국방의 평안에 있어야 한다. 국가 국방의 평안을 자는 잣대에서 어떻게 반일감정만 나오게 하는가? 일본을 제압할 수 있는 무기를 북한이 개발한 것이니 남한의 것이나 다름없다는 식인가? 이런 순 억지 기사로 대한민국을 속이고자 하는가? ["북 근로자들, 로켓발사 전혀 모르는 듯"] 김정일의 로켓 쇼에 흥행을 주는 짓을 하는 것이고 모든 방송에서도 거의 김정일의 성공을 바닥에 깔고 말하는 것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에서,

4. 이런 자들이 만들어 가려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보게 한다. 도대체 이 나라의 언론방송은 애국심은 있다는 말인가? 그런 무기가 어떻게 해서 나온 것인가에 대한 것보다는 눈앞에 펼쳐지는 저 광폭살인무기를 찬사하는 쪽으로 기사방향을 정하고 흥미위주로 상업성을 살려 기사를 작성해야 하는가를 묻고 싶어진다. 신문의 사명은 또는 언론방송인의 사명은 진실한 증인이 되는 것에 있다고 본다. 사건의 실체적인 진실을 추적하고 그것을 국민에게 정직하게 전달해야 한다. 기자가 찾아낸 실체적인 진실은 법정에서 감정증인 (鑑定證人)으로서도 조금도 부족함이 없어야 한다. 그만큼 신뢰심을 가져야 한다. 하지만 그런 것을 포기한 데스크가 아닌가 한다. 그것이 매우 우리를 실망시키게 한다. 왜 그 로켓 발사가 일본에만 심각한 위험이 된다고 국민의 눈을 덮어 씌어야 하는가 하고 묻는 이유가 바로 그것인 것이다. 국민의 마음을 항일독립군의 식으로 몰아가서 일본을 위협하고 있는 김정일의 위대함을 부각하는 것이라고 한다면 言語道斷(언어도단)이 아니고 무엇인가 하고 묻고자 한다. 이 기사를 쓰는 데스크에 아마도 김정일을 두호하는 미화하는 의도성의 편집을,

5. 기획하는 것이 있다면 조선닷컴의 미래는 붉은 닷컴이나 다름이 없을 것 같다. ["발사지점 잘못 탐지" NHK 보도는 오보] [고위당국자, NHK 보도 관련 "로켓발사 정보 없다"] NHK 보도는 오보라고 하는 것으로 하루 종일 되풀이되는 방송에서 신물이 나게 들었지만 우리나라의 기자들은 어째서 그런 오보도 없는가? 묻게 된다. 오버(over)를 한다고 눈총을 먹을지라도 그것이 대한민국의 심대한 위협이고 그것이 곧 북한주민의 처절한 굶주림에서 나온 것이고 그것이 곧 북한주민의 참혹함의 가중과 계속성을 말하는 것이고 그것이 곧 대한민국의 자유를 抹殺(말살)하는 것이고 그것이 햇볕정책의 여적성의 여부로 인해 개문납적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하는 것을 강조해야 하였다. 하지만 그것을 다만 흥미위주로 몰아가는 기자들의 安易(안이)한 태도에 질려 버릴 정도다. 과거의 실체적인 진실을 위해 싸워온 조선일보 가자들은 어디로 갔다는 말인가? 이렇게 불그스레한 눈빛을 가진 자들이거나 혹은 실체적인 진실만을 파헤쳐 국민에게 정직한 정보를 주려는 투철한 기자정신의 소유자가 아닌 자들이 거기에 앉아서 국민의 마음을 김정일 식의 기만으로 덮어가고 있다는 말인가?

6. [조선신보 "북 로켓기술 해외 수출" 우회적 위협] 왜 조선신보를 계속 인용하고 있어야 하는가? 우리가 진정 바라는 위기대응의 안목을 국민에게 주고자 애쓰는 NHK의 수고에 그저 부러울 정도이다. ["아직은 아무 일 없었군" 일본 열도 초긴장 상태] ["대북압박 정책쓰면 로켓 군사용으로 이용"] [진보단체 "북 인공위성, 민족적 차원 환영"] 진보단체의 시각이 곧 조선닷컴의 데스크 시각이라는 말인가? 진보단체의 민족적 차원의 환영이나 기사제목의 맥락이 같다는 것이고 그런 식으로 이번 문제를 다루는 것에 참으로 어이없게 한다. 오히려 한 수 더 떠서 일본을 이상한 나라, 실수투성이 나라로 몰아가는 꼴이란 기가 막힌다. 이는 일본이 요격을 한다는 것에서 악감정을 가진 태도라고 하는 것을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다. 도대체 이 데스크의 국적은 무엇인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인가? 자유대한민국인가? [CNN "북 발사장 주변에 강풍 예상"] [극도 긴장한 일본, '오락가락' 오보소동…주민 더 불안] ["언제 쏠지는 몰라… 일본이 왜 걸고 넘어져"] 왜 일본이 걸고 넘어지냐고 하는 것으로 기사제목을 쓰는 것은 문제가 된다고 봐야 한다. 당연한 것이다.

7. 자국의 국방이 구멍이 뚫리는데 가만히 있다면 정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지금 조선일보 데스크에는 정상이 아닌 자들이 자리 잡고 있는 것 같아 보이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조선닷컴에게 묻고 싶어진다. [파편 튈라… 러 "북 로켓발사 24시간 주시"] [북 로켓발사장 내일 바람 세지 않아] [동해상 배를 미사일로 오인…북 로켓 과민대응 '망신살'] 일본의 아픔은 곧 대한민국의 아픔이라는 것을 왜 무시하게 하는가? 민족적으로 로켓을 환영한다는 빨갱이 시각에서 일본 국민의 자국국방에 만전을 기하는 모습이 過敏(과민)대응 망신살 이라는 말로 모독을 받고 있다고 본다. 우리는 일본 기자들의 그 철저한 애국심에 칭찬을 하고 싶다. 비록 실수하였다고는 하나, 그것은 또 다른 발견이고 안보의 구멍을 찾아낸 것이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기자들은 그런 실수를 통해서 국가 안보에 이 非對稱的(비대칭적)인 구멍을 깊이 있게 조사해서 비록 과잉대응이라고 하는 눈총을 먹더라도 국민에게 실체적인 진실을 보여주어야 하였다. 일본은 지극히 정상적인 것이고 오히려 한국정부와 언론방송이 어리석기 그지없는 짓 곧 국민을 속이고 있다고 하는데 있다.

8. 언제까지 이런 거짓말로 대한민국 국민의 눈을 가리고 있어야 하는가? 저 로켓은 민족을 위한 것이 아니고 체제를 위한 것이고 그 체제는 곧 2300만 북한주민의 자유와 행복과 생명을 박탈하고 만들어 낸 것이라고 하는 것을 왜 상기시키지 않는가? 그것이 계속해서 북한주민을 고통 속으로 몰아넣을 것이고 더 참혹한 고통 속으로 몰아넣는 짓 가중시키는 짓이라고 하는 것을 말하지 않는가? 왜 그런 기사를 쓰는데 吝嗇(인색)해야 하는가? 왜 자유를 광범위하게 파괴시키는 자들을 영웅으로 미화시키고 있어야 하는가? 동족 350만 명을 饑餓(기아)학살하고 자리 잡은 김정일 정권이 햇볕정책으로 돈을 모아 핵무기와 그 운반체 로켓을 개발한 것이 곧 민족적인 것인가? [오바마 북 로켓 대응환경 부시때보다 복잡] [북 로켓 인공위성이라면 대북 제재 글쎄…] 마치도 김정일을 위대한 민족의 지도자나 되는 것처럼 부각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김정일 집단은 이제 그 로켓을 발사한다는 것에서 마치도 난공불락의 요새나 다름없는 유리한 고지를 점령한 것처럼 말하는 것의 저의는 무엇인가? 근자에 김정일의 병세가 악화되었고,

9. 그들의 체제유지 불안을 이런 쇼를 통해서 날려 보내려는 것을 의도하는 것이라면 우리가 왜 그것에 놀아나야 하는가? 적들에게 패배심리를 안겨주어야 하는 것인데, 왜 패배심리를 일부러 거둬가야 하는가? 김정일을 부추기는 이유나 높이는 이유나 또는 어떤 의도성을 가지고 그런 데스크에서 결정을 내렸는지는 모르겠으나, 하여튼 민족적인 행사로 치부하려는 이 가증스런 증언은 결코 지탄의 鐵槌(철퇴)를 받아야 한다고 확신한다. 기자는 모름지기 진실을 추구해야 한다. 正筆(정필) 그것이 아니면 曲筆(곡필)에 해당되는 것이 아닌가? 曲學阿世(곡학아세)하듯이 惑世誣民(혹세무민)하는 것이 오늘 날 조선닷컴이라면? 이렇게 붉은 조선일보가 되어가고 있다는 것에서 정이 떨어지는 것을 느끼게 된다. 이제라도 조선일보는 붉어진 데스크를 제거하고 대한민국의 憲法(헌법)에 충실한 시각으로 民族的(민족적)인 것이 自由(자유)냐 獨裁(독재)냐를 구분하고 북한에서 고통을 받고 있는 주민들의 아픔을 철저하게 파헤쳐 내주기를 바란다. 주민을 그렇게 참혹하게 압살하고 나오는 로켓의 의미는 결국 착취의 첨단 무기일 뿐이다.

10. 그것을 어떻게 인공위성 곧 우주시대를 개척하는 장도의 첫걸음이라 축하 할 수 있을 것인가? 부디 우리 국민의 가슴을 일본정부와 언론처럼 몰아가서 우리 국방에 이런 비대칭을 呵責(가책)하게 만드는 작업을 해야 한다. 햇볕정책자들을 酷甚(혹심)하게 비판해야 하고 그것을 인해 만들어진 이런 국방의 비대칭의 구멍을 무엇을 메울 것인지를 심도 있게 다뤄주기를 바란다. 지난날의 過誤(과오)를 참혹하게 파헤쳐서 냉전한 반성이 없다면 결코 조금도 나아지지 않는다. 거듭 말하지만 그 로켓의 성공은 대한민국의 안보에 커다란 구멍이 뚫린 날이라고 하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미국이 强敵(강적)을 만난 것처럼 만들어 간다면 이제 대한민국은 어떻게 하라는 말인가? 방송에서는 이런 쇼의 의미를 미국과 북한의 직접대화를 여는 창구를 두드리는 것으로 牽强附會(견강부회)하려고 한다. 그런 기회를 노림은 그것이 결국은 대한민국을 북한의 속국으로 두려는 의도에서 나온 것이다. 당연하게 개탄해야 한다. 함에도 그런 개탄은 없다. 북한은 헌법상 대한민국의 땅이다. 그곳을 점령한 자들이 첨단 무기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한반도 대표권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다.

11. 오로지 대한민국만이 한반도의 대표권을 가진다. 헌법에 충실 하는 언론이 되지 못한다면 김정일의 南下(남하)정책을 위해 모든 사람을 죽이는 일에 협력하는 거짓말쟁이가 된다. 오바마가 북한을 마음대로 요리하지 못한다면 대한민국은 이미 국가 안보에 더 커진 구멍을 가지게 된 것이다. 때문에 그런 것을 만들어 내도록 도운 자들을 企業(기업)인들은 반역을 한 자들이다. 반드시 의법조처하고 國基(국기)를 새롭게 해야 한다. 대통령의 길은 붉은 式(식)으로 하는 이런 보도를 하는 것에 대한 비판을 반드시 해야 한다. 국가의 미래가 달린 일에 국민을 평안하게 잠들게 하는 이 邪惡(사악)한 거짓말쟁이들 때문에 대한민국은 망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부디 헌법적인 시각에서 이 일을 냉정하게 보도하고 그것을 통해서 국가안보의 이 커다란 구멍을 메우고 저들보다 더 월등한 武器(무기)인 실체적인 진실로 報復(보복)하는 우리가 되자. 대한민국을 위하는 기자는 없다면 오로지 김비어천가나 부르는 기자들만 있다면 대한민국이 망하게 된다. 따라서 이들을 반드시 제압하는 진실의 소리들이 가득하게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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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음이 2009-04-05 20:34:43
    안보에 그렇게 관심이 많다면서,제2롯데월드 건물에 대해서는 침묵하는 속뜻은 무었인지? 성남 비행장이 별필요가 없어서 그런건가?안보가 걱정이 된다구?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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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콩쥐언니 2009-04-05 21:33:59
    구국기도님의 발제글 잘 보앗읍니다 ...

    그냥 지나치려다 아직 언론이나 미디어에 대한 가치관이 정립되시지 않은'

    것 같아 몇자 적어드리려 합니다..

    님이 위에 열거한 헤드라인 기사들은 언론의 본질입니다..

    외신을 포함한 모든 뉴스를 제공하고 그 판단은 그 기사를 본 독자나 시청자들이 평가하는것입니다.. 그것이 언론의 본질이고요 언론 자체의 의견이나 평가는 논설을 통해서드러내는것입니다..
    님처럼 언론을 평가하신다면 그것은 진정한 민주주의 언론이 아니겟지요
    언론이나 미디어는 백과사전이 아닙니다...
    기사나 방송을 보고 님이 판단하는것이지요
    그러니 민족주의에 의거하여 기사를 쓰라는 님의 소리또한 언론의 역할에 대한 가치관이 확립이 안된거 같아 몇자 끄적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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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길어 2009-04-06 00:03:16
    머가 이리길어..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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