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착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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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정착의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만 주로 많이 일어나는 시행착오들에 대한 저의 생각을 밝혀봅니다. 1. 결혼을 사회에 나온지 일년이내에 불안하고 외로워서 대부분 합니다. 그렇다보니 배우자에 대한 성격 재정상태등의 파악을 미쳐 못하고 결혼하다보니 성격상 맞지 않아 쉽게 결별을 하게 되거나 힘든 결혼 생활을 유지하거나 합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이사회에 정착을 잘한다음 상대방을 만나 오래동안 사귀면서 서로의 성격이 맞는지 결혼생활을 유지하기위한 최소한의 재정상태가 되어 있는지 등을 파악하고나서 결혼했으면 합니다. 2. 사회에 발을 내딪자 말자 북의 부모에게 연락하는 사람이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처음 낮선 곳에서 나오자보니 외롭고 힘들고 조금이라도 도워주고 싶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러자보니 돈을 벌면 대부분이 송금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장차 부자가 되기 위한 최소한의 종자돈을 모으지 못하게 되어 힘든 나날을 우울하게 보내게 됩니다. 그래서 정착을 잘하고 종자돈을 모와 그 돈을 가지고 재테크를 하여 수익이 발생하면 그 수익금으로 북의 부모형제를 돕게 될때까지 연락을 취하지 않는 게 자신도 살고 부모형제도 사는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3. 직장에 취업을 하게되면 자신이 탈북자인 것을 숨기는 분이 많습니다. 그렇게 되면 자신의 마음을 감추게 되어 직장 동료나 상사들과 숨김없는 교재가 불가능하게 되어 항상 스트래스와 공허감을 느끼게 되어 이 사회에 융화되지 못하고 따로 국밥처럼 됩니다. 인맥이 많지않는 상태에서 이렇게 되면 직장 동료나 상사들의 주선에 의한 선자리가 전멸하게 되어 친하게 지내는 탈북자 친구 몇명에 의존한 선자리 밖에 들어오지 않아 좋은 배우자를 만날 기회가 원천적으로 봉쇄됩니다. 4. 사회생활을 하게되면 상대방의 말에 지나치게 반응을 하거나 자격지심으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보니 직장생활이 자신감이 없고 쉽게 이직을 하곤 합니다. 직장을 자주 옮기면 결코 많은 월급을 받을 수도 없고 경력도 쌓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조금 낙천적으로 긍정적으로 살았으면 합니다. 한두마디 외래어를 못알아 들었다 해서 낙심하지 마시고 그럴 수 있지 뭐 하면서 집에와서는 그 들은 외래어를 인테넷 상에서 검색을 하여 하나 하나 배워가면 어느새 못 알아 듣는 외래어는 없게 됩니다. 결코 자신감을 상실하여 자기자신을 학대하거나 자기비하에 침몰해서는 안됩니다. 항상 명랑하게 웃고 즐겁게 행동하다보면 기분이 절로 그렇게 되고 상대방에게도 좋은 인상을 심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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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와닿는 말입니다
탈북자세요?오랜만에 훌륭한 글을 읽게 되여
알고지냈으면 좋겠네요
저의 메신저주소는 jasaminika@hotmail.com 입니다.
부끄러운 글을 이쁘게 봐주니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