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한바 대로 되기에 아주 기분좋습니다...

기본적인 출처도 밣히지 않고 마치 자기글인양 올리는 비양심적인태도..

손님란 댓글을 악용한 주제와 관계없는 비난성 댓글다는것...

아무도 탓하는이 없기에 마음대로 햇을진 몰라도...

늦게나마 제가 가입한 사이트가 남들 눈에 조금이라도 건전하고 수준잇단

소릴 듣지 못하고 쓰레기 같단 소리는 듣기 싫습니다..

그러니 제가 하는게 못마땅하다면 태도를 바꾸던가 아님 그런식의 태도를

용납하는 사이트가서 쓰레기짓 하시기 바랍니다....

신고 들어갓으니 아마 삭제될겁니다....

쏠라닥거리다[동사]
『…을』 1 쥐 따위가 이리저리로 쏘다니며 물건을 함부로 어지럽히다

이런뜻이군요 ㅎㅎㅎㅎ

안녕하세요 님이 바라는 물음에 몇가지만 알려주지요 먼저 군인생활도 전연지대와 내륙지대가 많이 달라요 병사생활은 전연지대에서 군관생활은 함경북도에서 한 경우에어디생활은 원하는지는 잘모르겠지만요
함경도생활이 시간이 길어그에대하여 이야기하지요
먼저북한군사기는 병사마다틀려요 신병과하사까지는 빨리전쟁이라도하여 통일을 해야지이런생각하는분들이 많고요 중사와상사등 제대임박에있는사람들은 자기들이 제대되기전에는제발전쟁이일어나지말았으면하는바램이고요 군관들은 전쟁이나든말든자기마누라나 잘챙기는것이문제거든요
보급문제는 다른부대는어떤지몰라도 97년-98년도에는 한개중대120명인데 하루식량이 통강냉이12kg한개소대 3kg 한끼에1kg 옥수수1KG에 물을가득붓고 배추나 무우시래기 잔득넣어서먹어요 참 한개소대에서 매일 5명씩부대밖으로내보내서 배추나시래기 등 식량을얻어오라고 내보내요 그들이 무슨일을하던지 얻어와야 한개소대가먹고살지요
그다음훈련문제 이부대는 120미리 곡사포야요 이전에식량을제대로줄때에는 하루훈련시간이 8시간 포위치를옮기고 바닥정리하는일만 하루4번정도이던것이97-98년도에는 하루훈련시간은8시간 포위치옮기는 훈련은 일주일에합번혹은 두주일에한번정도 겨울에는 한달에 한번정도 이야요
그다음장비문제 이전에 훈련하다 부속이 망가지면대대병기참모한데가서 인차바꾸어가지고 왔어요 이제는 망가지면 대대에가면 욕만먹으니 중대에서자체로 병사들이부모가 간부하거나 기계공장쪽에서 일을보시는사람있으면 그병사에게휴가를 주어서 집으로가서 만들어 오게해요
참고로 이무기는 70년대쏘련에서둘여온무기여서 부속이한번망가지면 그부속이여러번망가져요 쏘련에서도 부속이들어오기힘들다고 대대병기참모가 말하더래요 바라는대답이아니래도 북한이 한개중대만이 이렇게 살고있구나하고 생각하시면돼요

감사합니다 강원님..
많은 도움이 되엇습니다..

한가지 더 여쭙자면..

북한군의 전쟁 지속능력은 어느정도나 될까요....

전면전시 말입니다...

비축포탄양과 갱도포병의 현황을 아시고 게시면 자세히 좀 부탁드리겟습니다...

안녕 중대에는 전쟁에비물자가없고요 련대이상되여야 예비물자를가지고있어요 또한이부대는방어용 비행장 방위가 기본임무이므로 자세한것은 잘모르겠어요 아마대대급이나련대급군관들한데 물어보시면될것같아요
또한 전연은 중대에 전쟁예비물자를가지고있어요 독립소대이면 소대도 가지고있어요

강원님 고맙습니다..

그런데 혹 북한 장사정포나 방사포쪽에 대해서 아시는건 없스십니까..

자료는 많은데 검증된 자료가 없어서요...

제가 군복무하던 황해남도 장연군 백촌리에 주둔하였던 북한군 제4군단 28사단 131연대 직속 107미리 방사포에 대하여 말해주죠. 우리 중대의 임무는 백령도에서 들어오는 적함선들이 땅에 발을 올려 놓는 순간 중대장감시소의 지령에 따라 9문의 방사포를 사격합니다. 방사포는 곡사능력이 있어 산 너머에서 표준점을 기준으로 방향 밎 고도를 맞춰 쏘는데 12관으로 된 1문의 방사포는 7~8초이면 12발의 포탄이 날라갑니다. 전기를 투입하여 쏘는 포인데 포탄뒤에서 뿜어나오는 화약 땜에 우리는 은페호에 숨어서 인발끈을 당겨 사격하군 하였죠. 사거리는 8700미터로서 9문의 포가 1차례 사격이 끝나면 4정보(한 정보는 3600평)의 땅을 불바다로 만듭니다. 포탄 앞의 신관은 파와 지로 된 키를 이용하여 화력부관의 지시에 의해 그 키를 어디로 맞추나에 따라 파는 파편으로 폭파되고 지는 지하 6미터까지 들어가 적 참호나 갱도를 부시죠. 포가 뒤에서 내뿜는 화염은 어느 정도냐면 70미리 두께의 책 한권이 1발만 발사 할 때 불타 없어지더군요. 그래서 방사포는 그 화염 땜에 적에게 노출 되기가 심해 갱도를 통해 다른 산 골짜기로 기동하여 그 곳에서 사격을 가합니다. 한 번 사격하고 갱도에 대피 한 다음 그 곳에서 포탄을 장탄하고 다른 골짜기의 좌지에 가서 쏘고는 다시 대피 그리고 건너편 골짜기 사격 뭐 이런식으로 하죠. 그 포는 방어용이였으나 68마력 엔진 트럭에 끌어 공격시 남한으로 내려가면 적당한 위치만 되면 사격이 가능합니다. 4개의 관씩 3층으로 구성이 된 1문의 방사포는 사격시 1번관의 포탄이 발사되면 2번이 발사되지 않고 3번이 되고 다시 2번이 발사되고 4번 그 다음 5번 7번 6번 8번의 가운데 관에서 발사가 이루어지면 맨 아래 1층에 있는 9번부터 같은 식으로 발사가 진행되는데 원인은 발사하는 순간 포의 관에 열을 덜 받게 하기 위해서죠. 포는 1964년 북한에서 소련의 120미리 방사포를 모방해서 제작 설계 한 것이구요 우리 중대는 1000발의 포탄을 소유 한개 전투정량이라고 하였습니다.그 것이면 중대가 9차례 사격 할 수가 있었죠. 그 포탄이 떨어지면 연대 포탄고와 사단 포탄고마다 포탄은 많았으니까 근심은 없었죠. 그리고 정사포인 150미리 평사포는 자행화가 되어 갱도에 있다가 문을 열고 나와 바다의 적함을 6만미터까지 조준사격 가능 합니다. 한개 중대 6문의 포가 있었고 1문은 직일포로서 항상 갱도에서 진지로 나와 위장상태에서 포탄을 장탄하고 근무를 서고 있었죠. 북한이 말하는 격동상태란 포탄을 약통실에 넣어 방아쇠만 당기면 발사하게 된 것을 말합니다. 어찌되었던 백령도와 소청도 대청도의 앞에 위치한 황해도 장연 용연 태탄 연안 등 지역의 해안가는 각종 장사정포 밎 방사포의 숲으로 갱도화가 된 곳으로서 전쟁이 나면 백령도 자체가 바다에 수장된다고 하였죠. 참 92년도엔가 그 전엔가부터는 미국이 새로 개발한 갱도 유도탄의 방지를 위하여 갱도의 두터운 콩크리트 문에 화확제품을 이용한 방탄알과 벽을 설치 하였죠. 그리고 러시아에서 들어 온 장사정포도 보유 하였는데 그 포는 사거리가 50킬로미터 이상이었어요. 그 포가 한번 발사하면 소리가 얼마나 컸는지 20리 밖에서도 진동이 들리더군요. 그럼 오늘은 시간상 관계로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오 방사포님 굉장히 도움됫습니다...
분당 발사속도와 재탄 발사시간도 좀 알고 싶습니다..
전체적인 방사포 문수와 전시 타격지점에 대해서도 좀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부탁드리겟습니다....

북한군은 36개의 군단무력으로 편성. 군단명칭으로 된 12개의 군단은 방어 무력이고 훈련소라는 명칭을 달고 있는 부대들은 타격부대들로서 107미리 방사포나 고사기관총도 자행포에 적재하였음. 1.5군단은 북한 강원도의 휴전선에 2군단은 개성지구에 4군단은 황해남도 해주시에 본거지를 두고 강화도와 백령도 계선에 위치하였고 3군단은 평안남도의 해안. 8군단은 평북.7군단은 함남해안 등 군단무력은 전쟁발발시 작전에서 다 죽은 걸로 계산하고 타격무력으로 남한을 공격함. 그래서 타격무력들은 휴전선 20킬로미터밖에 위치하고 있음. 방사포는 107미리부터 200미리까지 있는데 200미리 방사포는 거의 60킬로미터 이상 날라가며 4발의 포탄을 쏠 수 있게 되었음. 평남 성천군에 포지도국이라는 군단무력 형태의 포병부대지휘부가 있었는데 97년도엔가 비밀이 새여 부대를 해산 각 군단들에 배속시켰다고 함. 방어부대인 전선군단인 1,5,2군단은 기본 전선군단으로서 편제 인원이 다른 군단들보다 더 많았음. 예를 들어 4군단은 전선이지만 경보와 저격 같은 특수부대사단이 없었으나 위의 전선군단들은 다 있었음. 또 4군단보다 3군단이나 7,8,12,군단들은 후방의 해안방어 밎 중국 국경지역 방어 무력이다 보니 편제인원이 더 작았음. 96년 당시만 하여도 4군단은 10여만의 인원 수가 있었음. 그러니 기본전선군단들은 더 많았음. 타격부대들인 훈련소들은 모두가 기계화부대이다 보니 머리 수는 군단명칭의 방어부대들보다 작았고 탱크도 중,경탱크가 있었는데 수심3미터까지 건너 갈 수 있게 개조되었음. 군부에서도 인민무력부보다 인민군총참모부가 더 위에 있었음. 총참모부나 총정치국은 인민무력부와 91훈련소.호위사령부까지 관할하는 역할을 하였음. 북한군 교도지도국이라는 명칭의 특수부대는 12개의 여단으로 구성되었으며 여기서 4개의 여단이 항공육전대. 저격. 경보여단으로 나뉘어 구성되었음. 특수부대는 키가 1미터65센티미터 이상의 좋은 체력과 성분이 좋아야 하였음. 평남 순천시 은포동에 위치한 북한군 김철주포병종합군관학교는 3년제 장교 육성학교로서 4000여명의 학생이 공부하며 해마다 1500여명이 졸업하여 각 부대들에 배속되는데 그만큼 북한군은 포병의 역할을 중요시 하였음. 그 외 북한의 특수부대의 핵심인 중앙당연락소의 행방을 더 알자면 많은 글들을 써야 하므로 시간 상 관계로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방사포님..
제가 위 발제글을 올린이유는 현 북한군의 전력상 한국에 가장 위협이 될수잇는것이 방사포와 장사정포 이 뿐이라 생각이됩니다...
공군력 해군력 지상전력 어느것하나 한국군에 큰위협이 될수 잇는것은 없다고 생각햇을때 가장 문제되는 방사포와 장사정포 문제인데
현 국방부나 밀리터리 전문가들또한 이 문제에는 이견이 많기에 북한에서 군생활 하신 분의 의견을 듣고 싶엇습니다...
한국측입장에선 일단 방사포와 장사정포에 대한 의견은 두가지로 요약됩니다..

첫번째로는 그 위협을 굉장히 높게 평가하는 사람들입니다..
서울에 위협이 되는 장사정포와 방사포가 적게는 300문 많게는 700에서 1000문 까지 차이가 나며 서울 초토화론까지 나오는 견해입니다..

많이 과장된 의견이라 생각되기에 크게 생각하지 않는 의견이기도 합니다..

두번째 좀 현실성 잇는 의견인데..
실질적으로 서울에 타격을 가할수 잇는 장사정포와 방사포의 숫자인데 350에서 400문정도라고 생각햇을때..
장사정포 5분에 1-2발 방사포 재탄발사시 20분 (이부분은 견해가 차이납니다.. 어떤분은 10분 어떤분은 20분)
이라고 햇을때 한국군의 대화력전을 통해 상당부분 괴멸될것으로 보는 의견입니다...


하지만 K-9나 MLRS 를 통한 대화력전밖에 펼칠수 없는 상황이라
몇몇분들은 F-15를 통한 JDAM 으로 무력화 시킬수 잇다고 말씀하시나..
F-15는 수량도 많지 않고 실질적 전쟁시 종심타격이 목적인지라
초기 전쟁시 장사정포와 방사포 제거에는 투입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므로 초기 전쟁 발발시 장사정포와 방사포의 피해는 어느정도 감안해야할 사항인데 국방부나 밀리터리 전문가들의 의견이 너무 차이가 많기에
그쪽에 대해서 잘 아는 방사포님의 의견을 듣고 싶은것입니다..

방사포님의 생각엔 전쟁초기 서울을 겨냥한 방사포와 장사정포의 수
한국군의 반격을 당한후 재가동할수 잇는 포문의 수..
한국군의 입장에서 효율적으로 방사포와 장사정포를 제거할수 잇는 방법에
대하여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아 한가지 더 방사포의 재탄 발사 시간도 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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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관자행방사포도있죠

이글은 방사포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5-11 20:27:55

포보다도 북한특수전무력이 더 위험할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