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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남한
Korea Republic of 남반부 0 571 2009-04-24 20:26:59
남한은 확실히 잘못됬다 국민들의 의식이나 국가의 전반적시스템이 확실히잘

잘못됬다 북한의 핵실험과 대륙간탄도 미사일 발사로 대한민국의 발잔등에 불

이 떨어진대도 미국이나 쳐다보고 전쟁이 일어나면 벙크에 들어가고 외국으로

나간다고 한다 참참 안타깝기 그지없다 국민들의식이 그렇게되여있고 국가의

전반적시스템이 안되여있다 북한은 고등학교 4 ~ 5 학년이면 장애인을 제외한

모든 남여 학생들이 자동보총을 다쏘아 보며 군복무 10년 제대하여 55살까지

민방위 훈련에 참가한다 북한의 핵무기와 대륙간탄도 미사일은 명백히 대한민

국을 겨냥한것인데 이곳사람들은 참참 대한민국은 탁월한 령수를 기대하고

있으며 정부는 탈북자들을 대담하게 활용하여야 할것이다

우리 탈북자들은 할일이 너무나많으며 어깨가 무겁다

먼저 국민들에게 안보의식을 확실하게 주어야하며 세계무대에 북한의 실상을

알려야하고 중국의 탈북자인권을 전세계에 알리며 중국으로의 탈북의 길을 열

어야한다 우리 탈북자들은 알고있지않은가? 중국에서의 탈북자들을 인정하면

북한이 어떻게된다는 것을 ? 북한이 아닌 김정일이의 명줄을 우리 탈북자들

이 꾾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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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효대사 2009-04-24 20:38:38
    남한이 잘사니까 그런거지 잘못되서 그런거 아닙니다. 북한이 전국민이 전쟁준비한다고 우리도 같이 하자고 선전하면 오히려 남한국민들이 우리 탈북자들이 북한식 사고 한다고 비웃을 겁니다.
    북한이 미쳐서 날뛴다고 우리도 같이 따라 해서는 안됩니다.

    모든 남자들이 다 그렇다고 말할수 없지만 지금 한국남자들도 군복무를 의무제로 하니까 할수없으니까 하는거지 애국심이 있어서 군대가는게 아닙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그런일이 일어나리라 기대할수 없지만 만일 내일이라도 군 의무 복무제가 없어진다면 대한민국 거의 모든 남성들이 열렬히 박수 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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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반부 2009-04-24 22:14:27
    원효대사님 우리탈북자들은 진정한 조국 나라가얼마나귀중한가를 뼈에 새긴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김정일이 독재의 사술에서 죽음을 각오하고 벗어났습니다 이제다시 김정일이 독재에 굴복한다는것은 말도안됩니다
    남한사람들의 의식에서 안보의식이 얼마나중요한가를 보여줍니다
    원효대사님은 독재가 싫어 멀리 외국에 가계시는것은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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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효대사 2009-04-25 06:09:17
    남반부님! 남한사람들이 김정일에게 굴복해서 이러고 있는줄 아십니까? 대상이 안되니까 가만있는겁니다. 글의 주제가 뭡니까? 김정일집단이 전 국민들동원해서 전쟁준비하는데 우리는 안일하다 이게 아닙니까? 김정일이 미쳐서 날뛰는데 우리도 북한처럼 전국민들이 반항공훈련도 하고 고등학교 때부터 민방위훈련하고 해야 하나요. 북한의 행동은 그냥 미친짓을 하고 있는거로 보면 될겁니다.

    그리고 북한에서 한국을 쳐들어와요? 지금 김정일이한테 한국 그냥 줘도 김정일이 관리 못합니다. 북한하나 관리도 제대로 못해서 다 도망치는 형편인데 이렇게 다양화된 사회를 통치할거 같아요? 김정일이 저렇게 나오는건 자기한테 관심 가져달라고 하는거지 정말 힘쎄서 그런거 아닙니다. 예말에 잘 받는소 소리없이 받는다고 했습니다. 북한이 남한을 확실이 이길거 같다고 판단되면 정일이 욕심에 벌써 쳐들어왔죠. 김정일이도 바보아닙니다. 승산이 업는거 뻔히 잘 압니다. 그런데 여기서 안보걱정하고 불안해 하는게 결국 김정일 위신 치켜세워주고 결국 김정일이 장단에 놀아나게 되는거 왜 모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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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 2009-04-25 11:30:10
    공감 백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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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로베르 2009-04-24 22:27:55
    원효대사님은 세상을 너무 피상적으로만 보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국민들 그 어느나라 국민들보다 애국심이 강합니다. 저도 대학시절에 전두환 독재정권과 투쟁하다 감옥까지 갔습니다..
    그때 감옥간 대학생들과 노동자들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애국심이 없다면 어떻게 자신을 희생시키면서 그렇게 나설 수 있었겠습니까?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지난 십년간의 김대중 정권과 노무현 정권의 친김정일 정책으로 국민들의 안보의식이 풀어진 점이 있긴 하지만, 우리 국민들의 애국심은 변함이 없다고 자부합니다...태안반도에서의 그 자원봉사의 물결을 보십시요...어려움이 닥치면 우리는 언제나 하나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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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효대사 2009-04-25 06:27:43
    글쎄요 플로베르님의 말씀처럼 제가 세상을 피상적으로 보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보기는 남자들이 군대가는건 애국심에 의한 자발행동보다는 의무제니까 할수없이 가는거라고 보는데 제 생각이 틀렷을가요? 만일 의무제가 아니라면 자발적으로 군대갈 사람 몇명이나 될가요?
    다 안가겠다고 하니까 의무로 제도화 한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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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로베르 2009-04-24 22:30:06
    남반부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중요한 것이 중국에서의 탈북자 지원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중국정부를 설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민간차원에서 대대적인 지원사업을 전개하고 현지에서의 구호활동을 전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음만 간절하고 몸이 따라가 주지 않으니 그저 안타까울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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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09-04-25 09:56:50
    이글은 Garry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4-25 09:5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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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 2009-04-25 11:26:05
    남한이 워낙 가진게 많기 때문에...되도록 강경하게 나가지 않을려고 할뿐이죠...둘다 막장이면 무서울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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