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詭譎(궤휼)한 자를 이제는 正大(정대)하다고 말하지 말자.
Korea Republic of 구국기도 0 287 2009-04-27 18:06:23
1. [거만한 자는 견책받기를 좋아하지 아니하며 지혜 있는 자에게 가지도 아니하느니라.] 사람은 자기 확신 속에 산다. 肯志(긍지)라는 말로 다 담아낼 수 없을 만큼의 自負心(자부심)을 갖고 산다. 아마도 그런 것은 일종의 倨慢(거만)에 해당된다고 봐야 한다. 그런 거만은 타인의 책망을 싫어하고 하나님의 지혜를 배우는 겸손도 사양한다. 거만으로 자부심이 큰 사람들은 看板(간판)이 주는 영향을 믿는 경우가 많다. 한국사회의 간판은 그를 브랜드로 만들어 준다는 迷信(미신)을 갖게 하기 때문이다. 시장자본주의의 善意(선의)의 경쟁에서 간판보다는 또는 포장보다는 그 속에 들어있는 상품의 質的(질적)인 것에 따라 브랜드가치를 부여해야 한다. 하지만 그것보다는 우선, 유명메이커의 브랜드가 되면 그 후부터는 무엇이든지 價値(가치)가 나가게 된다는 迷信(미신)이 盛行(성행)하는 것은 아닌가 한다. 그 속내의 상품의 가치보다는 우선은 겉으로 포장된 것으로 迷信(미신)의 효과를 보려는 것, 사람의 의식을 먼저 선점하여 브랜드로 자리잡게 하는 것의 광고효과를 먼저 생각한다. 때문에 세상에서 가장 권위를 가진 브랜드메이커로 자리매김하려고 總力(총력)을 기울인다. 참으로 속이는 저울錘(추)에 해당된다 하겠다. [잠언 20:23 한결 같지 않은 저울추는 여호와의 미워하시는 것이요 속이는 저울은 좋지 못한 것이니라]

2. [잠언 11:1 속이는 저울은 여호와께서 미워하셔도 공평한 추는 그가 기뻐하시느니라] 그것은 소비자의 우선순위에 구매선호를 보이는 것에 가치부여를 하는 것에서 나온 것 같다. 상품의 질이 좋으냐, 그것을 만든 회사가 좋으냐에서 언제든지 먼저 우선하는 것은 그것을 만든 제조사의 브랜드적인 가치를 우선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겉과 속이 다른 것을 商品化(상품화)하고 그것을 誇大廣告(과대광고)하고 그것을 迷信(미신)케 하는 힘으로 精神的(정신적)인 만족을 주려고 한다. 이런 속임수가 盛行(성행)하는 것을 시정하려는 노력을 국가적으로 단행하고 있지만, 유명메이커의 그늘은 언제든지 있게 된다. 기업의 그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소비자가 만족할만한 상품을 만들어낸다는 것은 그만큼의 어려운 면은 있으나, 브랜드학교간판으로 과대 포장된 인간들이 세상에 설치게 된다. 간판의 화려함이 우선적으로 인간을 빛나게 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경향이라고 본다면, 동서고금을 통해 그런 화려한 빛을 보지 못한 사람들의 그늘은 언제나 있어왔다. 하나님은 바로 그런 점에서 언제나 反動(반동)을 하고 거기서부터 建築者(건축자)들이 버린 돌을 모퉁이 머릿돌을 삼으신다. 대개 그런 자들의 겉포장은 볼 폼이 없다.

3. 내면은 充滿(충만)한 하나님의 영광을 품고 있으나 외면의 자랑 곧 육체의 자랑은 없다. [마태복음 21:42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성경에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것은 주로 말미암아 된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하도다 함을 읽어 본 일이 없느냐] [아가서 1:5 예루살렘 여자들아 내가 비록 검으나 아름다우니 게달의 장막 같을지라도 솔로몬의 휘장과도 같구나] 그런 外貧內華(외빈내화)의 모습을 지닌 사회는 진정한 가치의 기준을 외화내빈의 外貌(외모)에 두지 아니하고 외빈내화의 實(실)속에 둔다. 눈가치와 이런 實(실)가치의 차이를 가진 세상에는 속임수가 있고, 善惡果(선악과)를 따먹어 봐야 비로소 그것이 문제라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다. 노무현의 환상에 빠진 사람들이 있었다. 우리는 그들이 참으로 눈이 없다는 것을 책망하였다. 그들은 주먹을 불끈 쥐며 소리쳤다. 그런 사람이 이 나라를 개혁할 수 있다고 소리쳤다. 우리는 그 사람을 보니 그런 좋은 평가를 내릴 때가 아니라고 하였다. 결국 그는 국가의 안보를 허물고 김정일 주구들의 충실한 결재기 역할을 하고 결국 600만 불의 못난이가 되어 있다. 지도자를 제대로 보는 눈이 필요한데, 그런 지도자는 하나님의 눈빛에서만 찾아내신다.

4. [사도행전 13:21-22 그 후에 저희가 왕을 구하거늘 하나님이 베냐민 지파 사람 기스의 아들 사울을 사십 년간 주셨다가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거하여 가라사대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게 하리라 하시더니] 하나님이 택한 사람은 있다. 택하시고 또는 폐하시고 하는 것은 언제나 하나님의 주관이신데, 하나님이 이새의 아들들 중에 하나를 예선하셨다고 한다. 그 예선된 사람을 택하여 우선은 기름을 부으시고 왕으로 삼으라고 하신다. 豫選(예선)된 이유는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라고 하신다. 하나님과 마음이 합하다(mine own heart)는 증거를 받은 그의 삶은 결국 하나님의 전지전능의 권세가 그를 도와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된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들이 되도록 예수 이름으로 드리는 기도가 아주 중요한데,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눈에 맞는 지도자가 결국은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 것인데, 악한 자들이 가득할 때는 일시적으로 그들의 지지자를 대표로 세우기도 하신다. 이런 때는 악한 자들의 때이다. 이제 대한민국은 하나님의 뜻을 이룰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들을 세우는 시대를 열어가야 한다. 이는 대한민국을 세우신 뜻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目的(목적)에 있기 때문이다.

5. 때문에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들이 되는 지도자가 되어야 한다. 김정일, 또는 김대중의 마음에 합한 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에 합하도록 자기 獻身(헌신)을 해야 한다. 그런 헌신을 하는 자들을 찾으시는 하나님의 눈은 하나님의 사람을 찾아내시는데 언제나 적중하신다. 하나님은 사무엘이라고 하는 자기 사람을 통해서 그 사람을, 다윗을 찾아내신다. [사무엘상 16:1-2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미 사울을 버려 이스라엘 왕이 되지 못하게 하였거늘 네가 그를 위하여 언제까지 슬퍼하겠느냐 너는 기름을 뿔에 채워가지고 가라 내가 너를 베들레헴 사람 이새에게로 보내리니 이는 내가 그 아들 중에서 한 왕을 예선하였음이니라] 우리는 지금 대한민국의 지도자들로 인해 많은 아픔을 겪어온 것을 吐露(토로)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이승만 대통령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그 다음 김영삼 후 다가온 그 잃어버린 10년의 아픔이다. 그 기간의 김대중 노무현의 행동에서 국가의 반역적 혐의를 찾아내고 있다. 때문에 우리는 이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들을 대통령으로 세우는 시대를 渴望(갈망)하게 된다. 김정일의 사악한 학정으로 인해 하루 두 끼 밖에 먹지 못하는 북한주민이 4월부터는 그나마 배급이 반으로 줄어들었다고 한다.

6. 상상할 수 없는 인권유린을 겪고 있는 북한주민의 고통을 풀어줄 구원자, 대한민국 대통령을 선출해야 한다. 그것이 지극히 당연한 시대적 요구이기도 하다. 그것이 또한 하나님의 요구라고 본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대신하여 그 일을 할 수 있는 훈련을 마친 자(다윗처럼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들을 보내시기를 원한다. 인간의 힘으로 그 일을 해내는 자들이 아니라 하나님이 예수 안에 예수가 그 사람 안에 거하셔서 하나님의 마음과 일치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과 heart의 일치, 하나님과 mind의 일치를 가진 자들을 보내셔야 한다. 그들을 통해서 대한민국을 하나님의 손에 善用(선용)되게 하는 은총을 입어야 한다. 그것이 곧 하나님이 대한민국을 참된 가치로 만들어 가는 기회로 작용하게 될 것이다. [사무엘상 2:3-8 심히 교만한 말을 다시 하지 말 것이며 오만한 말을 너희 입에서 내지 말지어다 여호와는 지식의 하나님이시라 행동을 달아 보시느니라 용사의 활은 꺾이고 넘어진 자는 힘으로 띠를 띠도다 유족하던 자들은 양식을 위하여 품을 팔고 주리던 자들은 다시 주리지 않도다 전에 잉태치 못하던 자는 일곱을 낳았고 많은 자녀를 둔 자는 쇠약하도다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음부에 내리게도 하시고 올리기도 하시는도다]

7.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도다 가난한 자를 진토에서 일으키시며 빈핍한 자를 거름더미에서 드사 귀족들과 함께 앉게 하시며 영광의 위를 차지하게 하시는도다 땅의 기둥들은 여호와의 것이라 여호와께서 세계를 그 위에 세우셨도다] 대한민국의 無名(무명)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모든 지혜와 권능과 재능으로 채움을 입고 하나님의 뜻을 세계 중에 펼쳐갈 것이다. 그런 자들이 통치하는 기간 안에 하나님은 복된 장마비를 부어주신다. [에스겔 34:26 내가 그들에게 복을 내리며 내 산 사면 모든 곳도 복되게 하여 때를 따라 비를 내리되 복된 장마비를 내리리라] 하나님의 손은 언제나 과대 포장된 자들을 싫어하신다. 자기 최면에 빠져 스스로 거만한 자리에 있는 자들을 싫어하신다. 하나님의 은총은 언제나 과대 포장된 자들의 반대편에 있다는 것을 증거하시는 것은, [고린도전서 1:27-29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이 말씀에 나온다.

8. 아무 肉體(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마인드이시다. 결코 대한민국을 세운 분도 하나님이시고, 결코 대한민국을 지키는 분도 하나님이시고, 결코 대한민국을 빛나게 하실 분도 하나님이신데, 대한민국 속에 하나님이 오시면 그 빛이 전 세계를 빛나게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아가페가 福(복)된 장마비가 되어 쏟아져 내려오면 그것에서 빛나는 대한민국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모든 신령한 지혜가 복된 장마비처럼 쏟아져내려오면 그것에서 빛나는 대한민국이 된다. 창조의 지혜가 복된 장마비처럼 쏟아져 내려오면 그것에서 빛나는 그린 산업을 이룰 일꾼들이 무수하게 나온다. 때문에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가 되어야 하는데, 그것이 곧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는 길이고 참된 가치를 추구하는 것이 된다. 외모의 가치를 추구하는 것이 인간의 우선적인 경향이지만 결국 그 열매를 따먹으면 죽음과 같은 치명적 대가를 물어내야 한다. 그들은 하나님의 견책을 받기를 싫어하고 스스로 높아져서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는 자기구현만을 위해 살기 때문이다. 그것은 그의 정치공부실험은 되어도 國民(국민)을 窮民(궁민)으로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9. 하나님은 이새의 아들에게로 사무엘을 보내신 내용을 보면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않는 마인드를 가진 것을 보게 하신다. 그 내용이 사무엘상 16:6-13에 나온다. [그들이 오매 사무엘이 엘리압을 보고 마음에 이르기를 여호와의 기름 부으실 자가 과연 그 앞에 있도다 하였더니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 용모와 신장을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나의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나님이 보시는 것은 사람이 보는 것과 같지 않다고 하시면서, 사람은 그 용모와 신장 곧 외모를 보거니와 스스로 계셔서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모든 세계의 만물을 만드시고 경영하시는 지혜를 가진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보고 평가치 않는다고 하신다. 유명메이커에서 나왔다고 그를 인정하지 않겠다고 하신다. [이새가 아비나답을 불러 사무엘의 앞을 지나게 하매 사무엘이 가로되 이도 여호와께서 택하지 아니하셨느니라 이새가 삼마로 지나게 하매 사무엘이 가로되 이도 여호와께서 택하지 아니하셨느니라 이새가 그 아들 일곱으로 다 사무엘 앞을 지나게 하나 사무엘이 이새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들을 택하지 아니하셨느니라 하고] 아무리 잘난 사람도 난체하는 사람도 名釋(명석)한 사람도.

10. 하나님이 택하지 않으시면 아무것도 받을 수가 없다. 그들이 하나님의 지혜를 거부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지혜만이 인간의 생명이 되기 때문이다. [요한복음 3:27 요한이 대답하여 가로되 만일 하늘에서 주신바 아니면 사람이 아무 것도 받을 수 없느니라]라고 하신다. 하나님이 택한 사람이 되도록 애써야 하는데, 사람 곧 대인의 인정을 공천을 받은 줄서기가 가득한 세상으로 가려고 한다. 이제는 김대중의 세력도 노무현의 세력도 김정일의 세력도 다 무너져 내리게 될 것이다. 이제는 하나님이 택한 자들이 국민의 공감을 받아 대한민국을 섬기는 공복들이 되는 시절이 찾아올 것이라 확신한다. [이새에게 이르되 네 아들들이 다 여기 있느냐 이새가 가로되 아직 말째가 남았는데 그가 양을 지키나이다 사무엘이 이새에게 이르되 보내어 그를 데려오라 그가 여기 오기까지는 우리가 식사 자리에 앉지 아니하겠노라] 하나님이 정작 택한 자는 그 자리에 초대되지 아니하였다. 오히려 하나님이 택하지 아니한 자들이 그 자리에 앉아 자기를 과시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거만하여 하나님의 견책을 싫어하고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에 강력한 거부의사를 표하는 자들이다.

11. [이에 보내어 그를 데려오매 그의 빛이 붉고 눈이 빼어나고 얼굴이 아름답더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가 그니 일어나 기름을 부으라 사무엘이 기름 뿔을 취하여 그 형제 중에서 그에게 부었더니 이 날 이후로 다윗이 여호와의 신에게 크게 감동되니라 사무엘이 떠나서 라마로 가니라] 하나님이 비로소 예선한 인물 다윗에게 기름을 붓게 하신다. 예선일 뿐이다. 결선을 거쳐야 비로소 왕이 되는 것이다. 철저하게 검증을 통해 인물됨을 알게 하시는 방법을 구사하신다. 우리는 이제 그 속에 하나님의 신에 크게 채움을 입음 자들이,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과 권능과 재능으로 채움을 입은 자들이, 그것으로 훈련된 자들이 섬기는 세상을 맞이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고린도전서 4:19-20 그러나 주께서 허락하시면 내가 너희에게 속히 나아가서 교만한 자의 말을 알아볼 것이 아니라 오직 그 능력을 알아 보겠노니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라고 하신다. 이제는 하나님 눈 밖에 난 기독인들이 자기구현을 하려는 탕자형의 대통령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할례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손에 길들여져 예수님처럼 인간을 섬기는 대통령이 장관이 국회의원이 국민의 공복들이 나와서 섬기는 시대가 되어야 한다.

12. 우리는 이제 외모를 중시여기는 자들에게서 나올 것이 없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그것은 그들이 거만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일꾼의 자격이 어떠함을 아는 지혜를 받은 자들에게 배우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의 국민은 이제는 다시 거짓된 인간들을 지도자로 세우는 일이 없어야 한다는 것을 각성해야 한다. 참된 지도자를 찾아가는 하나님의 눈빛에 따라 우리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세상을 미리 살펴봐야 한다. 다음 말씀을 보면 하나님이 세우신 사람들이 정치하는 세상의 모습을 보게 된다. 이는 하나님 속에 예수가 예수 속에 하나님이,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들 속으로 예수가 오사 그들을 통해 정치하시기 때문이다.

[이사야 32:1-8 보라 장차 한 왕이 의로 통치할 것이요 방백들이 공평으로 정사할 것이며 또 그 사람은 광풍을 피하는 곳, 폭우를 가리 우는 곳 같을 것이며 마른 땅에 냇물 같을 것이며 곤비한 땅에 큰 바위 그늘 같으리니 보는 자의 눈이 감기지 아니할 것이요 듣는 자의 귀가 기울어질 것이며 조급한 자의 마음이 지식을 깨닫고 어눌한 자의 혀가 민첩하여 말을 분명히 할 것이라 어리석은 자를 다시 존귀하다 칭하지 아니하겠고 궤휼한 자를 다시 정대하다 말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어리석은 자는 어리석은 것을 말하며 그 마음에 불의를 품어 간사를 행하며 패역한 말로 여호와를 거스리며 주린 자의 심령을 비게 하며 목마른 자의 마시는 것을 없어지게 함이며 궤휼한 자는 그 그릇이 악하여 악한 계획을 베풀어 거짓말로 가련한 자를 멸하며 빈핍한 자가 말을 바르게 할찌라도 그리함이어니와 고명한 자는 고명한 일을 도모하나니 그는 항상 고명한 일에 서리라]

이러하신 분들이 정치하는 날들이 와야 할 것이다. 우리는 이런 대한민국이 되는 것이 구국이라고 믿고 그것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자고 강조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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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高明(고명)한 분들이 대한민국을 다스리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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