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도님..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예전에 저희 형이 전방 수색대대에 근무했었는데, 휴가 나오면 가끔씩 북파 공작원들 전송해주던 이야기 하곤했었습니다...정말 실감나고 재미있네요...얼마나 많은 고생을 했을가 생각하니 가슴도 많이 아프구요...북파공작원들 정말 존경합니다...그대들이 있있기에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거 정말 대단하신분들인데요. 안타까운건 제 판단으로 이것이 한 20년 전의 일이라 판단된다는 겁니다. 지금은 이런 분들이 안계신다고 생각하니 첩보를 통한 통일은 물건너간 듯합니다. 그런 분들이 계시기를 마음속으로 바랄뿐이지요. 햇볕정책 이후 다 사라져버렸습니다. 지금은 이름이나 유지하고 있을라나???

북파 공작원하고 과거 정부의 통일 정책하고 관련이 없습니다.
근거 없는 이야기는 하지 마십시요.

북파 공작원은 노태우 정부때도 없었습니다.

글을 이해하고 쓰시는지... 라마님이 언제 김대중 선생님 때나 놈현 때 파견했다고 했습니까? 다시 잘 읽어보세용

진정 글을 이해 못하시는군요.
"모든것은 정치로 통한다' 이 짓좀 그만 하라는것 이지요.

지겨우니..

무자비한 훈련 잔인한 응징! 강원도 고성 설악부대 가니까 이런 구호있던데.... 여튼 그 부대가 우리부대 관할지역 안에 있었음. 내가 공병출신이라 건설장비 운전하러 갔는데 부대가 너무 조용해서 좀 이상했음.
예전 북파 공작원 훈련부대라고 그러던데...
예네들 구경은 못했음. 훈련간건지, 아님 따로 자는 숙소가 있는건지.. 여튼 세월이 너무 지났어니 북파 공작원이란게 없겠지만, 여튼 그 부대에 아직 부대원은 있던데, 특전사 애들이 대신 쓰는건가? 여튼 특수부대였음. 고참이 예전에 여기가 설악부대였다고 귀뜸을 해주길래 아 그렇구나 이정도..
근데 북파 공작원 언제 얘기냐? 칼빈 소총이면 이게 언제야 대체 최소한 30년전이다. 지금하고 예전하고는 많이 다르지. 요즘은 전부 인공위성으로 포착하는데... 예전처럼 목숨걸고 넘어갈 필요가.. 그래도 고정간첩은 있겠지. 남북한 모두...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존재하겠지. 국가정보원(구 안기부) 얘네들이 공작원이지. 물론 정보원중에 엘리트도 많지만, 과거 북파 공작원처럼 실전에 투입되는 정보요원도 있겠지. 요즘은 요인 암살이나 이념대립으로 인한 군사적인 공작이나 첩보 활동보다는 산업스파이 잡는거에 더 치중한다고 뉴스에서 떠들어 대더만...... 근데 뇌무현은 아프가니스칸 겁도없이 선교하러간 소망교회 무뇌들 구출한다고 정보부 핵심요원 일명 썬글라스맨 전세계 언론에 노출시켰지. 한심한.... 그리고 내가 96년 강릉 무장공비 침투 사건때 작전에 투입됐는데, 물론 일반병이었음. 요즘은 북파 공작원 그렇게 안해도 인공위성이나 초계기 전파탐지나 첨단장비가 너무 발달되서 침투한 흔적 노출되면 도망못간다. 북한 공작원 11명인가 침투했을때 강원도에 10만이 넘는 장병이 투입되었지만, 어쨌던 도중 침투나 탈출 예상로 파악해서 전부 괘멸 시켰다. 지금도 기억나는게 예광탄 진짜 멋지더라. 요즘은 남파 간첩 예전처럼 직접 침투안하고, 고정간첩이겠지. 조선족놈들에게 섞여서 들어오는것 처럼...
근데 궁금한게 북파 공작원 출신이라는 저분.. 글 솜씨가 보통이 아닌데, 정말 공작원 출신인가? 공작원이라고 하기엔 너무 능란한 글솜씨다.
공작원의 인터뷰를 대필한 작가인가? 어쨋던 거짓은 아닌것 같다.

원래 정치적 얘기는 노빠들이 더 좋아하는 것 아닌가? 지들이 유리할 때 몰아세우고 불리할 땐 어쩌고 정말 노빠들은 이 나라에서 상종해선 안될 것 같네요.

노빠들 수준 그런것 이제 아십니까? 뇌무현 똥파리들.. 지겹네요 정말 꼬박 말도 안되는 주둥이만 놀리고~~

군장메고 하루 100키로? 소설 쓰냐? 그런체력이 절대로 나올 수 없다.
겪어본 사람

이. 새..끼 소설쓰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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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주전 어느 분이 하루 얼마나 뛰냐고 물어보시길래 30킬로 군장메고 100킬로 뛴 적 있다 햇읍니다.
연속적으로도 가능하다 했는데 오늘은 따져가며 구보력에 관해 글을 좀 쓸까합니다.

잘 뛰는 국가대표급 육상선수가 몇십년전 팬티바람으로 10키로미터를 31분에 뛰던것이 한국기록이었읍니다.
요즘은 제가 관심을 덜 가져서 모르지만 대략 27분대 정도 나올겁니다.
42키로 마라톤 풀코스는 당시 국가대표급선수가 2시간 30분대였으면 요즘은 2시간10분대정도 뛰더군요...

그런데 낙하산부대가 완전군장을 하고 워카 신고 군복에 총에 다들고 국가대표 육상선수의 절반 속도인 시속 10키로미터로 돌파했다 이렇게 나왔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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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이나 깡만 있으면 과학적 통계도 다 무시하냐? 뻥도 적당히 쳐라. 사기꾼놈아!!! 마라톤 선수랑 니들이랑 비교를 하냐???????????? 이 새..끼 북파 공작원 어쩌구 하는거 다 뻥인듯... 에라이 한심한.. 자식아.

이글은 공작원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4-30 12:4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