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를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남한과 북한 방송에 대해 |
---|
안녕하세요 멀티미디어를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남북한 방송에 대해 살짝 설문조사를 하려는데 괜찮은지요 1) 북한의 드라마와 한국의 드라마의 가장 큰 차이 두가지는 뭔가요 2) 가장 재미있게 본 한국드라마는 무엇인가요^^ 3) 미인에 대한 기준이 남북한이 많이 다른지요... 4) 정치적이지 않으면서 재미있었던 북한드라마 하나 추천해주세요 한국처럼 북한에도 선풍적인 인기가 있어서 일찍 퇴근해서 꼭 보려고 했던 그런 드라마가 있었는지요 5) 한국처럼 채널을 놓고 가족간 다툼이 벌어지기도 하는지요 6) 한국것은 아니더라도 외국영화는 자주 방영을 해주는지요 7) 뉴스에서 사건사고를 다루는지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궁금하면 돈내라.
저 더러운 인간 쓰레기는 탈북자들과 이나라 사람들 사이를 이간질 시키려는 더러운 말종입니다.
나는 어떤 부류의 인간들인지는 알만 하지만 저런 쓰레기들은 원체 인간의 양심이란건 조금도 없기에 상대를 그만 두려 할 뿐이다.
그럼 제가 자신만의 견해로써 답을 해 보겠소.
물론 나보다 훨신 더 잘아는 탈북자분들이 정확히 답을 주겠지만....
1)남북 드라마의 가장 큰 차이접 두개?
- 북한 드라마는 김일성 김정일에게 무조건적인 충성을 중심에 놓고 모든인간들의 관계는 물론 사회정치 및 개인들의 사생활까지도 거기에 무조건 복종 시킨다는것.
그대신 남한은 매우 자유롭게 작가의 능력과 심리에 따라 드라마 내용을 이끌어 간다는것.
- 남한의 드라마에서 다루는 <사랑>관계는 99.9%가 삼각관계를 형성하고 풀어 나간다는것,
그러나 북한드라마는 철저히 삼각 애정관계가 없다는것.
그외에 차이점은 많지만 두개만 짚으라고 해서 두개만 썼소.
2) 가장 재밌게 본 한국드라마는...
물론 사람마다 다르고 특히 좋은것도 많지만 내가 처음와서 재밌게 본것은 김두환이 명동 두목으로 나오는 ...젠장 생각이 왜 안나지?...
그다음 대조영 ...등등 많죠.
3)미인에 대한 기준의 남북한 차이?
다르지 않죠. 물론 인간들의 눈과 요구 수준에서 조금씩은 다르겠지만 아름다운것은 아름다운것이니까요.
4 )북한의 인기 드라마는?
물론 그 후에 더 재밌는게 나왔겠지만 저는 <석개울의 새봄> 이 제일 좋았어요.
5) 가정에서 채널싸움에 대하여.
원체가 간단하고 너무깨끗해서 뭐 싸울것도 없어요
오직 중안TV 한개 채널 밖에 없으니까요...
일요일 에는 만수대 통로라구 하나 더 하는데 그것 마저도 지방에서는
못보니 까요. 아주 아주 깐딴 해요.
6) 외국영화 방영하는가요?
일요일 만수대 TV 에서 몇십번도 더 본것들을 자기정네 한편씩 돌려 주죠.
7) 뉴스에서 사건사고 다루는가?
아니요 절대로...오직 허풍치기 성과자료만 다루죠.
한건만 다루면 모가지가 수백개는 날아나죠.
김정일이 이끄는 사회주의 제도를 비난했다고 해서요.....
이 답변은 제 개인의 생각일 뿐입니다.
문항 한개당 10만원에~ ㅎㅎㅎㅎㅎ
똑같구먼
1)송금부터하란놈은아이고
2)북한술도마셔보고 밥도먹어봤고 TV도봤고
술독하대이 밥은한국서준쌀이란데 쪼끔뿌연데 밥은맛싯게 먹었다이 TV도봤는데 채널3개고 (국경이라서인지 )
지금까지 마셔본술중에 그날그술이 최고인데 언제또마실수있을까?금방꼬아낸 따끈따끈한술
언제다시마셔볼까?따끈따끈한 그술마실날이 있을까?
위에 두분이 정확한 답변을 하셨군요. 뭐 사람마다 약간 차이는 있겠집만 두분의 답변이 맞다고 봅니다.
1. 북한드라마는 철저히 정치적 색채를 가져야 방영이 될수가 있습니다. 물론 코미디 같은 드라마도 있지만 거기서도 수령의 위대성을 강조해야만 잘된 작품으로 인정이 되지요. 한사람의 기준에 맞춘 드라마가 뭔 평가가 필요하겠습니까? 대신 한국 드라마는 소재에서 부터 다양하고 자연스럽고 재밋다고 봅니다. 너무 사랑관계를 삼각관계로 풀어가려는 공통점은 있긴합니다.
2. 제 개인적으로 재밋게 본드라마는 '천국의 계단'입니다. 아주 감동적이였어요. 북한에서 볼때 창문에 담요를 치고 밤을 새워가면서 보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3. 미인에 대한 기준은 북한과 한국이 조금 차이는 있습니다만 같은 민족이다 보니 좀 비슷한 면도 많습니다. 개인 취향에도 관계되고 시대 흐름에도 관계가 있다고 봅니다.
4. 북한에 정치적이지 않은 드라마는 있을수 없습니다. 그나마 좀 재미있었던 드라마는 '석계울의 새봄'이였다고 봅니다.
5. 북한 채널 한개이니 싸울일도 없고 북한은 일주일만 티비를 보면 암기할정도로 프로도 단순하고 온통 티비라는게 수령이 위대하다는 등의 위주로 방영되여 대체로 한국드라마를 몰래 빌려다 보는게 훨씬 낳지요.
6. 외국영화라야 일주일에 한번 그것도 중국, 구소련 전투영화 뿐입니다.
일체 외국방송 영화 정부의 승인없인 볼수가 없는게 북한의 현실이고 그것으로 인해 북한 주민들이 외부세계를 모르고 살지요.
7. 사건사고 다루었다간 큰일이지요. 북한은 정부를 비판하거나 사회의 잘못된 부분, 사건사고 등 체제에 조금이라도 흠집이 나는 것들은 일체 다루지 않습니다. 오직 사회나, 수령의 위대함을 선전하는 것외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참고로 북한영화들을 보면 흔하게 접하는게 모든것이 수령을 잘만나서 그렇게 됬다는등 우리사회가 제일이라는등의 공통점이 있다는것을 발견하게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