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정책 바뀌어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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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고위인사 방한땐 DJ 방문·전화… ‘6자’ 자문 구하기 ㆍ李정부 대북정책에 불만 표출 시각도 북핵 6자회담 참가국 순방차 방한 중인 스티븐 보즈워스 미국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지난 9일 김대중 전 대통령을 찾아갔다. 김 전 대통령 재임 시절 주한 미국대사로서 근무했던 인연 등이 표면적 이유다. 하지만 보즈워스 대표가 바쁜 방한 일정을 쪼개가면서, 현 정부 대북정책에 반대하는 전직 대통령을 방문한 것에는 남다른 정치적 함의가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김 전 대통령과 보즈워스 대표는 동교동 사저에서 1시간가량 북핵 6자회담의 돌파구를 찾기 위한 방안에 대해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대통령의 측근인 박지원 의원은 “김 전 대통령과 보즈워스 대표는 오랫동안 대북문제를 함께한 경험이 있는 친구와 같은 관계”라고 전했다. 김 전 대통령은 지난해 4월 방미 기간 보즈워스 대표가 학장을 맡은 터프스대 플레처스쿨에서 특강을 하기도 했다. 그런데 김 전 대통령을 찾는 미국 고위 인사는 보즈워스 대표뿐만이 아니다. 지난 2월 방한했던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한국을 떠나면서 기내에서 김 전 대통령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90년대 금융위기와 대북 관계에 대해 보여준 본보기와 지도력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보즈워스 대표도 지난 3월 방한 때 김 전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북한 움직임에 과잉반응을 해서는 안 된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더니, 이번엔 아예 사저를 찾아 밀담을 나눴다. 물론 이들이 김 전 대통령과 접촉하는 일차적 목적은 자문과 의견교환이다. 김 전 대통령은 최근(4~8일) 방중, ‘차기 주석’으로 주목받고 있는 시진핑 국가부주석 등 고위 지도층과 만나 북핵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지난 7일 중국을 방문한 보즈워스도 같은 의제로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 및 중국 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우다웨이 외교부 부부장과 대화를 나눴다. 김 전 대통령의 방중에 동행했던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은 10일 “두 사람이 중국 측의 입장을 비교·검토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미국 측 고위인사들이 김 전 대통령과의 접촉을 통해 이명박 정부의 강경 일변도 대북정책에 대한 불만을 우회적으로 표시한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현 정부 대북정책의 전환을 촉구하는 김 전 대통령을 찾아 조언을 구하는 것 자체가 무언의 압박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정 전 장관은 “미국 측이 김 전 대통령이 가진 북핵문제 해법에 대한 동의를 표시하는 동시에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해 완곡하게 수정 권고를 한 것”이라고 풀이했다. 박 의원도 “(김 전 대통령과 보즈워스 대표가) 북핵문제와 6자회담 등에 대해 의견이 대부분 일치했다”고 전했다. 북한에 대해서도 ‘미국의 대북정책이 부시 행정부 시절의 강경 일변도가 아니라, 대화를 추진했던 과거 클린턴-김대중 정부 시절 기조로 회귀할 의사가 있는 만큼 대화에 응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보낸 것이란 해석도 나온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5102322315&code=9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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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모른다는 사실을 스스로는 인식조차 못하고 있는 상태, 이는 다시 말해서 '무지하다'고 볼 수 있지요. 그런데 스스로는 자기가 전지전능한 천재라 생각하니 답이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명박 대통령 욕하고 싶으면 그 사람만 욕하세요. 괜히 엄하게 관계도 없는 사람 끌어들이지 말고 말입니다.
그 이유야 잘 모르겠지만, Garry님, 노무현 전 대통령 욕할 때보면, 현 정부와 한나라당의 무분별한 '노무현탓 행태'와 크게 다를 바가 없습니다.
저는 사람을 중심으로 누굴 지지하지 않거든요. 정책 우선이지요. 중도파의 범위는 의외로 굉장히 넓습니다. 이명박도 중도파의 지지를 집중적으로 얻어 무려 5백만표 차이로 이긴 것입니다. 그러나 당선 이후 실용을 가장한 꼴통임이 밝혀졌지요.
노무현은 민주당의 전통적 노선을 벗어나 진보, 그러니까 아마추어 좌파 노선으로 민주당을 이끌어서 망한 것이고요.
그러니 중도노선을 벗어난 이명박, 노무현 둘 모두에게 비판적인 것이 당연한 것이지요.
저는 노무현을 본질이 사기꾼에 정신분열적 성향이 깊은 인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노빠들이란 애초에 그에게 속은 피해자들이지요. 님도 미몽에서 깨어 나시길.
게리님의 다른부분은 저도 지지하는 입장이지만 이건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별 개같은 쉐키가 다있구나.
야/ 이눔들아 지금 다 지대루 굴러가는 현대적인 자동차를 다 썩어빠진 햇볕정책시대의 똥달구지로 바꾸자는 것이냐?
미국놈들 같은 바보들이 하면 따라야 한다구?
이게 어디에 한반도에서 기생하는 미국 버러지냐.
미국을 이용은 해먹어도- 그놈들을 따라가면 안돼지.
10년동안 퍼주어서 네놈들 머리위에 핵버섯 씌워놓고 ,미싸일 쏘고 하는데
뭘더 바라는거야?
다른거 없어. 김정일이 이땅을 깔고 앉아서 토지와 공장등 사유재산 모두 뺏어서 국가소유 하고, 못사,신부들 다 죽이고 교회당과 성당 모두 뺏아서 김정일동지의 혁명력사연구실 만들고, 예쁜 계집들 모두 골라다가 기쁨조 만들고, 식량은 모두 걷어들여서 전국민 배급제 만등어야 눈깔이 두집힐 남한놈들인야.
샌드맨, 개리야. 까블지말아. 니들 아무리 주절 거려 봐야 김정일 장군님 내려 오시면 제일 먼저 뒈질 놈들이 바로 자유사상이 머리끝까지 백힌 너희들이야.
노무현은 바보였으니까 살려 줄것이고,
김대중은 앞잡이 스파이니까 한자리 줄것이구...
이명박은 김정일 반대파니까 전두환과 같이 죽일것이구...
그러구 보면 김대중 ,노무현 찬양하는 샌드맨 너도 나쁜인간이거든,
내가 독설을 내쁨는다구 또 다른 닉네임 ㅆㅡ면서 공격할 생각 말구 내말을 명심해라.
자기나라 대톨령을 비하하는 국제 병신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