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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치솟는 이명박의 국제적 위상....
Korea Republic of 플로베르 0 1000 2009-05-11 15:48:05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 중에 이명박 만큼 국제적 위상이 높았던 대통령이 없었던 것 같다...
미국의 부시 전 대통령으로부터 극진한 대우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오바마 현 미국 대통령으로부터도 극찬을 받았다...
이명박의 국제적 명성과 능력 덕택에 한국은 G20 정상회의의 공동 의장국이 되었으며, G20 회의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수출 위주의 한국경제가 살아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이명박 대통령의 탁월한 능력에 반해 호주 총리를 비롯하여 세계 각국의 지도자들이 국가원수로서의 자존심마저도 내평개 치면서 그에게 한 수 가르쳐 줄 것을 간청하고 있다...
심지어 벨기에의 필립 왕세자는 직접 경제사절단까지 이끌고 와서 이명박 대통령으로부터의 가르침을 구하고 있다..
어제 우즈벡을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을 맞이하기 위해, 우즈벡 대통령이 공항까지 직접 영접 나왔다는 뉴스를 접하고서는 참으로 대단한 대통령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김대중 전대통령도 국제적 명성이 있다고는 하나, 예전에 부시 대통령으로부터 "This man"이라는 호칭으로 경멸적인 대접을 받았으며, 단지 김정일으로부터만 공항 영접이라는 극진한 대우를 받은 적이 있다...
우즈벡은 자원부국이기에 자원외교를 위해서는 오히려 우리나라 대통령이 머리를 숙여야 할 형편인데, 우즈벡 대통령이 직접 공항까지 마중 나왔다고 하니, 이번 자원외교의 성공은 불을 보듯 명확할 것임에 틀림없다...
나도 이명박을 그렇게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을 이토록 높이 올려 놓았으니, 머리 숙여 감사와 존경의 뜻을 표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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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로베르 2009-05-11 15:52:17
    이명박은 전세계가 존경하는 대통령이 되어가고 있는데, 김정일은 전세계가 혐오하는 독재자가 되어 있다...같은 민족인데, 왜 이리 다른 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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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쩔수없어 2009-05-11 17:56:26
    역시 북한사람들은 어쩔수 없어
    60년을 속아살다 탈출했으면서 여전한거 보면, 수준이 닦맞아
    열심히 찬양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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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둘기로 2009-05-11 18:03:27
    윗님 여기 북한사람 없어요
    인공기가 날립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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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닙니다 2009-05-11 18:05:49
    본문글을 쓰신분은 남한태생으로 알고있습니다.경상도가 맞을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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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한 2009-05-11 17:58:47
    노빠들이 불만을 터뜨리네 ㅋㅋ 모든걸 정치적으로만 해석하는 노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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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Sandman 2009-05-11 17:58:49
    예전 전두환씨가 방미했을 때 우리 매스컴의 어조나 내용과 참 비슷한 느낌이군요.^^

    플로베르님께서는 혹시 '전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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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ㅎ 2009-05-11 18:01:33
    이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5-12 17: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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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로베르 2009-05-11 19:25:25
    내가 없는 이야기 한 것도 아니고 틀린 이야기 한 것도 아닌데, 다들 왜 꼬부라진 심보들일까? 대한민국 국민이 대한민국 대통령을 자랑스러워 하는 게 뭐가 잘못된 건가? 참 이상한 사람들이군...전부 북한에서 온 공작원들인가? 아이디도 못 밝히고....정 배 아프면 사람 굶겨죽이는 기술이 뛰어난 김정일이나 뇌물 잘 받아 쳐먹는 노무현이나 찬양 하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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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Sandman 2009-05-12 03:42:14
    저는 그렇게 꽉 막힌 사람은 아닙니다. 더구나 정치적 성향도 중도적이라 사고의 융통성이 넓은 편입니다.
    그래서 저는 칭찬할 것 있으면 칭찬합니다. 마찬가지로 비판할 것이 있으면 비판합니다.

    예를 들어 과거 전임 대통령들의 경우도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 평가하지는 않습니다. 긍정과 부정의 평가를 동시에 갖고 있고, 둘 다 중요하다 여깁니다.

    다만,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플로베르님의 평가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저는 아직 그를 칭찬할만한 여지를 별로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플로베르님께서 묘사하신 부분은, 이명박 대통령이기에 극진한 대접을 받은 것이 아니라, 국제적 위상이 상승한 대한민국의 대통령이기에 받은 대접입니다.

    불행하게도, 이명박 대통령 개인에 대한 해외언론 등의 평가는 그리 후하지 않습니다. 만약 그 증거를 대라 하시면, 수없이 많은 관련기사를 보여 드릴 수 있습니다. 물론 그런 유치한 행동은 안 하시리라 믿습니다만, 혹시나 증거를 바라신다면 말씀만 하세요.

    부시에게 받은 대접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캠프 데이비드에 초청되고 카트를 몬 것이 그리 대단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플로베르님께서도 말씀하셨듯 '또라이 부시'입니다. 그의 대접을 받은 것이 뭐 그리 대단하다 생각하시는 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그 대단한 대접 후에 외신에는 '부시의 새로운 애완견이 생겼다'는 기사가 나왔죠. 자랑스러우신가요?

    김대중 전 대통령.
    저는 이 분의 열렬한 지지자는 아닙니다. 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이 분 역시 긍정과 부정이 함께 존재합니다. 하지만, 그런 제 개인적 생각과는 별도로 이 분의 국제적인 위상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가만 보면, 이 분은 한반도에서 가장 평가절하되는 것 같습니다.

    뇌물 잘 받아 쳐먹는 노무현?
    풋~~~.
    이번 소위 '노무현게이트'의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간에, 뇌물 잘 받아 쳐먹고 뒤통수 때리는 데는 이명박 현 대통령과 한나라당이 훨씬 일가견이 있습니다.
    저는 정당한 비판은 분명 필요하다 생각하지만, 그것도 그 발언을 하는 이가 최소한의 자격을 갖춰야만 비로서 의미가 있다 봅니다. 분명한 것은 현 정부와 한나라당은 부패, 뇌물, 권력형 비리, 비자금, 정치공작 등에 대해 왈가왈부할 자격이 없습니다. 그동안 해 먹어 온 것만 쳐도 종신형감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김정일?
    한마디만 합시다. 비교할 걸 비교하세요. 뽀글이와 비교해서 좀 나으면 자랑스럽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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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로베르 2009-05-11 19:26:21
    김정일이 잘 하는 것이라고는 사람 굶겨 죽이는 거 말고 뭐 있어? 욕하고 싶으면 너희 김정일 한테나 욕해 이것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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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Sandman 2009-05-12 03:53:19
    김정일에게 욕하지 않는 이유는, 욕할 가치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명박 현 대통령을 비판하는 것은, 그가 우리나라의 대통령이기 때문입니다. 어디 제 3국의 대통령이라면 그럴 필요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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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로베르야 2009-05-11 19:58:14
    결국은 이병박의 비교대상은 김정일이라는 거여?
    하긴 비슷하면 비교할만 하긴 하지...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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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둘기로 2009-05-11 21:27:19
    두분 네이터온 서로 친구등록 하셔서 대화해보심이 어떠신지요?
    여기에 이렇게 도배하지 마시고요...
    태극기가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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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란우산 2009-05-11 21:37:48
    플로베르님의 말씀이 없는말 지어낸것은 아니나...

    앞에 열거하신 사례는 엄격하게 따져서 우리대통령의 위상이라기 보다는,대한민국.대한민국국민들의 국제적인 위상이라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우리가 60년대처럼 지지리도 못사는 나라,못사는 나라국민이였으면...내대통령이 국제무대에서 저런대접을 상상도 할수 없는 것이겠지요.

    저같은 해외에서 나와사는 한국인은 국내에 계시는 한국인보다 한국의 국제적위상에 민감하답니다.

    무슨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없어도,본국에서 좋은소식이 많이 들려와야,어깨도 좀 펴지고 그러거든요.

    그런가운데,십여년전 이민용 삼단가방 질질끌고 알레스카 돌아서 이곳올때 비하면 한국의 국제적위상 비약적으로 재고돼었다는 것을 피부로 알수 있읍니다.

    아믛든,한국에 좋은일이 많이 생겼으면 하고,정일이와 우리대통령을 비교하는것은 좀 무리가 있지 않나?합니다.

    아무리 전과14범이니,사기꾼이니,2MB니 욕하는 사람들도,다른 정상적인 국가지도자와 비교해서 그렇다는 것이지,정일이와 비교해서 이렇다 저렇다는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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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Sandman 2009-05-12 04:08:34
    노란우산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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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로베르 2009-05-11 21:45:43
    노란우산님...나라의 위상이 높아서 대통령의 위상이 높아지기도 하고 대통령 때문에 나라의 위상이 높아가기도 합니다...미국은 부시 때문에 국가의 위상이 많이 추락하였고, 오바마 때문에 오히려 올랐다고 생각합니다..
    한국도 노무현 때문에 국가의 위상이 많이 떨어졌다가 이명박 덕분에 많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보기에 역대 대통령들 중에 외교적 능력이 가장 뛰어나다는 생각이 듭니다...우리나라 언론에서는 전혀 안다루고 있기 때문에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저는 대단히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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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Sandman 2009-05-12 04:05:06
    노무현 때문에 국가의 위상이 많이 떨어졌다?

    그 객관적인 증거를 밝혀 주시겠습니까?
    저는 되려 국가적 위상이 주목받은 외신들에 대한 기사를 많이 접했습니다. 그 기사들을 죽 나열할 수도 있습니다.

    아~, 한가지 주의할 것은 외신에 대한 기사는 외신 원문 전체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조선일보 등에서 인용한 것 말고요. 왜냐하면 그들은 외신에서마저도 자신들이 말하고 싶은 부분만 발췌하더군요.
    뭐, 한 두번이 아니라 그려려니 하지만, 그 왜곡된 기사를 무슨 바이블인 양 외워대는 사람들은 좀 불쌍해 보이거든요.

    그리고 오해하지는 마세요.
    저는 노무현 전 대통령으로 인해 대한민국의 위상이 높아졌다고 말씀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것은 개인들의 평가마다 조금씩 다르다 생각합니다.

    다만, 플로베르님께서 그리 자신있게 말씀하시니, 그 자신감의 근거가 무엇인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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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란우산 2009-05-11 22:07:21
    해외에 있는 저로서는 플로베르님의 말씀에 동감합니다.

    정권초기 만수엉아가 분위기 파악못하고 버벅됀건 있지만,세계적 불황을 맞아서 단 몇계월만에 비록 지표상이긴 하지만 수출과 무역수지,공업가동률 등에서 긍정적인 신호가 오고있고,여기 런던금융시장에서 한국에 투자한 자본의 동요도 잠제웠고요.

    한때 잘라가던 아일랜드나 동유럽일부국가들의 경제가 단숨에 너덜너덜해진것에 비하면 비교적 선방한 편이긴 합니다.

    또,G20회의에서 개발도상국의 입장을 대변한다는 명분으로 주도권을 쥐게됀것도 평가해야 겠지요.

    그런데...

    국내의 서민들이나,당장 구조조종대상으로 지목됀 사람들에게는 그게다 무슨 소용이 있겠읍니까?

    그리고,최종적으로 국내실물경제가 살아나야 욕심많은 한국국민들을 설득하고 달랠 수가 있는데...고용,주택공급,복지,선행투자 등등 어느것하나 쉽게 풀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게 대통령의 고민거리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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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목 2009-05-11 22:37:10
    샌드맨아. 너의 글에서는 정말 더러운 노린내가 풍기누나.

    아니 자기나라 대통령 좋다는데 뭐가 그리 <전사모>란거냐?
    너 같은 개만도 못한 대한민국의 역적들 ..즉 김대중 같은 새끼나 좋다고 해야 < O K > 하는 더러운 인간 말종들은 벌을 받는 시대가 올것이다.

    국민들이 자기나라 대통령을 항상 헐듣으며 살아야 정상이드냐?
    더러운 남한 좌빨들의 똥같이 더러운 심보여!
    자기나라 대통령이 싫다고 김정일을 추앙하는 인간들아.

    샌드맨의 더러운 두 얼굴에 침을 밷는다. 퉤......드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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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Sandman 2009-05-12 03:17:08
    Shut up!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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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신과의사 2009-05-12 12:47:31
    두목 님,

    또다시 학습이 있겠읍니다.

    정신장애.

    중요한 기능 부위의 손상이나 고통스러운 증상과 관련된 심리적·행동적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의 총칭 으로서 대부분의 정신장애는 광범위하게 신경증과 정신병으로 분류할 수 있다. 정신병은 망상, 환각, 사고과정의 장애, 판단력과 통찰력의 심한 손상, 현실을 객관적으로 판단하지 못하는 무능력 등의 심한 증상이 있는 주요 정신질환이다. 정신병은 기질적 또는 기능적 정신병으로 분류할 수 있다. 알츠하이머병 등은 기질적 정신병에 속하고, 정신분열증과 조울증은 기능적 정신병에 속한다. 즉 이 경우에는 생화학적 이상상태가 있기는 해도 두드러진 유기적 증거가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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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목 2009-05-11 22:41:40
    플로베르님을 탈북자라고 몰아부치는 바보는 웬눔이여?
    남한에 바보들도 참으로 많어,
    북한에 있던 바보들이 해방후에 남한으로 다 왔나????/
    왜 이렇게 남한엔 바보들이 많지?

    바보들의 눈엔 김정일이가 아주 똑똑한놈의로 보이고 이명박이는 머저리로 보이는가??//???

    탈북자들의 눈에는 정일이가 바보고 이명박은 똑똑해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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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둘기로 2009-05-11 22:45:39
    두목님 안녕하세요?
    저번에 등대직이님글에 다신 댓글 잘보았어요...
    그리고...
    우리끼리라도 제발 싸우지들 마세요...
    각자 자기의 생각이 있으니 존중해주자고요...
    두목님의 좋은 생각들, 말씀들 좀 더 많이 올려주시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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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동이형 2009-05-11 22:54:11
    K - TV,조선,중앙,동아,를 너무많이 보시나봐요?
    갑자기 70년대 유신정권의 홍보방송이 생각나는 군요.개인의 생각은 자유지만 태연하게 게시판에서 주장하는건 보는이로 하여금 좌,우를 떠나서 실소를 유발한다는걸 아셨으면 합니다.요즘시대에는 무지가 때론 죄악이 된다는것도 아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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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수라 2009-05-11 23:00:07
    초딩 백일장? 댓글은 더욱기가 막히고,탈북자분들이야 모르시니 그렇다쳐도,한심이 하늘을 찌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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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창권 2009-05-11 23:03:00
    플로베르님!님의 글은 항상 분석에서 탁월합니다. 그래서 님의 글은 이 게시판에서 그 누구의 글보다 호기심을 불러일으킵니다. 언제나 플로베르님께 지지와 성원을 보냅니다. 서울에 오시면 한번 연락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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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목 2009-05-11 23:38:24
    비둘기로/ 닉명도 비둘기로인데... 오누이는 낳아야지...하나는 넘 적어.
    물론 인생은 자기의 한생을 살것이지만 그래도 후대에게 혼자라는 서러움만은 주면 안되지.
    인간이 어찌 자기생만 살겠는가?

    ......
    물론 나도 싸우기 싫어. 남들한데 욕먹기도 싫고.
    비둘기 아줌마 처럼 좋은글도 써서 나누어 먹고싶기도 하지만 ...
    세상살이엔 유머도 있고 욕도 있어야 사는 맛이 있는거여.

    이 창에 들어와서 비둘기 아줌마 처럼 좋은 글만 있으면 재미 없어.
    그래두 드믄히 나같이 우정 도발을 거는놈이 있어야 사람사는 동네 맛도 나는거여.

    나는 이명박 좋다는데 - 다른눔은 김대중 좋다면 싸움 나는거야.
    자네 처럼 물타놓고 다 좋다면 어찌겠나?

    북한 눔들은 굶겨죽이는 김정일도 21세기의 태양이라고 올려 모시는데 ..
    이 남한의 반편들은 자기 대통령의 흠집을 못잡아서 안달이니 ....

    플로베르가 자기 대통령 장점을 짚었다구 모여들어서 몰아주는 꼴 하구는 ...
    그 주제에 탈북자들을 가르친답시고 글을 쓰는 바보들...

    엑끼 더런눔들아 일찌기 어느인간력사에도 너들 같은 바보들이 인간을 가르치고 인류의 역사를 쓴적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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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둘기로 2009-05-11 23:45:10
    두목님...
    저두 물론 그러구싶죠...
    그런데 의료사고때문에 힘들것 같아요...
    그리고,,,
    두목님 아니라도 싸우는 사람들 천지빛깔인데
    두목님까지 보태실것 까지는 없지 않을런지요?
    갓 들어오는 사람들이 보며는 실망하지 않을까요?
    전 그나마 조금이라도 먼저 온 사람으로써
    지금도 계속 오고있는 우리동포들이 어떠한
    마음으로 여기에서 살아남을지에 대해서
    우리가 해줄수 있는 나름 깨달은 조언들이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한사람이라도 더, 더 빨리 자유의 땅에 우뚝 올라서기를 바랄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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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로베르 2009-05-12 00:07:57
    두목님 한창권님 고마운 댓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노란우산님께도 감사드립니다...두목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자기 나라 대통령 잘한 일에 대해 자랑스러워하는 것은 국민으로서는 너무도 자연스러운 일인데, 그것이 무슨 큰 잘못이나 되는 듯이 몰아부치는 사람들 보니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저도 예전에 전두환이 쿠데타로 대통령할 때에는 의분에 차서 "도끼날 갈아서 대머리 찍고 대패날 갈아서 주걱턱 밀어 가자 가자 이 어둠을 뚫고"라는 출정가를 부르며 숱하게도 투쟁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국민의 손으로 뽑힌 대통령이 국민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모습을 보니 그저 고맙기도 하고 때로는 안스럽기도 한데, 다행히도 세계로부터 존경을 받는 대통령이 되어가고 있으니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한 없는 긍지를 어쩌지 못해 글을 올리게 된 것입니다...
    물론 이명박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겠고, 싫어하는 이유도 있겠지만, 아무리 싫어하더라도 인정해 줄 건 인정해 주는 것이 민주시민다운 태도이겠는데, 우리나라 사람들 중에는 말로는 민주를 외치지만, 알고보면 감정적 편가르기에 휩쓸려 공정성을 잃은 채, 반대편이면 무조건 싫다는 식의 매우 유치한 의식수준을 가진 분이 꽤 많다는 사실을 자주 목격하게 됩니다..
    다행히도 두목님과 한창권님과 같은 훌륭한 분들이 계셔서 국민적 수준을 끊임없이 높여주고 계시기에 그나마 오늘의 대한민국이 유지된다는 생각이 듭니다..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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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Sandman 2009-05-12 04:40:04
    저는 예전부터 소위 '운동권'을 그리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소위 좌파, 진보를 내세워 극렬히 투쟁하는 사람들에 대한 일말의 경계심을 버리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얼마나 우습게 자신의 입장을 정반대로 바꾸는 지를 많이 봐왔기 때문입니다.

    한때 자신들이 모든 진리를 알고 있는 양 엘리트 의식에 빠져 아무나 함부로 가르치려 들더니, 그 지식과 현실인식의 수준이 얼마나 얄팍했으면 하루아침에 정반대로 돌변할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는 이번에는 다시 반대편에 대고 예전하던 짓거리를 똑같이 하려 합니다.

    게그도 이정도면 대단하죠.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2008년 1월 22일.
    방우영 조선일보 명예회장의 팔순기념식에서 재밌는 광경이 목격됩니다. 그 자리엔 현 이명박대통령(당시 당선자)도 참석했는데, 명색이 대한민국의 대통령 당선자가 일개 신문사의 사주와 악수하면서 공손히 고개 숙여 인사하더군요. 물론 신문사 사주의 목은 뻣뻣하기만 했습니다.

    더욱 우스웠던 건 그 다음 장면이었습니다.
    이번엔 그 똑같은 신문사의 사주가 전두환씨와 악수하면서 살포시 안기듯 고개숙여 하더이다.

    간단하게 봐도, 전두환 > 방우영 > 이명박이죠.

    전두환이 누굽니까?
    플로베르님께서 말씀하신 바로 '대머리 찍고 주걱턱 밀어가고 싶다'던 그 사람이죠. 이것이 2008년 새해 벌어진 일입니다.

    플로베르님의 말씀처럼, 이제 우리는 독재를 무너뜨리고 우리의 대통령을 우리 손으로 뽑습니다. 이것이 바로 절차적 민주주의죠. 우리가 충분히 자랑스러워해도 될만한 성과입니다.

    다만, 플로베르님께서 매도하는 사람들이 모두 플로베르님께서 갖고 있는 생각처럼 공정성을 잃고, 무조건 반대하는 유치한 의식수준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플로베르님께서 절차적 민주주의의 성취만으로 충분하다고 느끼는 것과는 달리, 그들은 실질적 민주주의의 성취를 바라는 겁니다.
    플로베르님께서 그리도 혐오한 전두환이 2009년 현재까지도 권력의 정점에 있는 것이 대한민국의 현주소입니다.

    그러니, 플로베르님의 생각만으로 다른 이들을 함부로 욕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한때 민주주의를 위해 애썼던 분이라면 더욱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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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란우산 2009-05-12 06:09:43
    샌드님께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한국의 국제적 위상을 떨어뜨렸다'에 공감하시지 못한다는 취지의 말씀을 윗글에서 하셔서 한말씀 드릴께요.

    노무현 전 대통령은 대선과정에서 당시 있었던 미선이,효순이 사건을 한국의 최대 동맹국인 미국과의 관계를 악화시킬줄 알면서도 지나치게 선거전에 이용했었지요.

    저 또한 당시 부시 전 미국대통령을 별로 좋아라하지는 않았지만,노무현후보의 그런태도로 인해서,외교 안보분야에서 우리가 지불해야 할 댓가가 만만치가 않았습니다.

    또,미국과의 관계는 다소 소원해졌지만,남북이 서로 평화적으로 공존하고 있다고 국민들에게 설명했었지요.하지만,집권기간중에 정일이의 핵실험을 한국국민들과 전세계인들에게 구경시켜줌으로서,한국의 최고지도자, 대통령의 말은 어디까지 믿을 수 있는 것인가?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의문을 야기시켰지요.

    남북 평화공존이다, 동북아 균형자다 마구 떠들어 댔지만,정일이가 핵실험을 강행했을때...중국,러시아,일본,미국의 정보당국자나 외교당국자는 한국대통령을 또 한국을 어떻게 평가했을까요?

    또한,우리가 회원국은 아니지만,아프카니스탄 인질사태때, 유럽의 나토회원국이 자국 국민을 인질로 잡고 협박하는 탈레반에게 '테러집단과는 협상하지 않는다'라는 원칙을 고수하고 했을때, 손쉽게 테러집단과 협상함으로서,한국이 이라크,레바논,아프카니스탄등 국제 분쟁지역에서 많은 물적,인적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신뢰와 인정을 받지못하게 돼었죠.

    그것보다는 사소한 일이지만,여기 프랑스는 북아프리카에 관심이 많아서,여기 언론에 잠깐 보도돼서 알게됀것인데...

    북아프리카 나라중에는 알제리라는 나라가 있고,그나라는 석유와 천연가스등 자원부국이고,프랑스에서 독립한이후 제3세계 동맹의 일원으로 우리보단 북한하고 더 친한나라였었읍다.

    그나라 대통령이 북한보다는 한국과 손잡는 것이 유리하다고 판단해서 여러가지 한국과 협력할 수 있는 분야를 나름데로 준비하고 협상할려고 한국을 찾은적이 있었는데,노무현 전대통령의 무성의한 준비와 태도로 형식적인 회담으로 그쳤고,이후 양국관계에서 실질적인 성과가 없었어요.

    대충봐도 이렇구요.

    거기에 비해서 현 이명박대통령은 세계적 경제위기에서 누가봐도 한국의 국력과 외교력을 십분이용해서 이문제의 국제적 해결을 주도적이고 적극적으로 이끌고있는 국가원수인것은,결과는 지켜봐야하지만,현재로서는 부인할 수 없죠.

    거기다가,지금 중앙아시아 순방중인데,해당국가 국가원수의 융숭한 대접을 받으면서도,경제협력을 바탕으로한 실질적인 외교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현재로선 우리대통령이 전임대통령보다 한국의 국제적 위상강화에 더 기여한다는 생각이 드는데...어떻게 생각하시는 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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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Sandman 2009-05-13 05:15:23
    노란우산님. 아닙니다.

    노란우산님께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은 대선과정에서 당시 있었던 미선이,효순이 사건을 한국의 최대 동맹국인 미국과의 관계를 악화시킬줄 알면서도 지나치게 선거전에 이용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전혀 사실과 다릅니다.


    당시 노후보측은 오히려 대단히 조심스러워 했습니다. 그때 선거캠프에서 필요했던 노후보의 이미지는 '투사'가 아닌 '포용력있는 부드러운 사람'이었습니다.
    때문에 그는 집회 현장에 단 한번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단 한번도요.


    또, 이런 일도 있었습니다.
    공중파 토론회였습니다. 물론, 그 자리에는 당시 유력 후보였던 이회창씨와 권영길씨도 함께 했습니다. 제가 직접 본 것이고 아직도 그때 기억이 생생합니다.


    패널 중에 한 명이 대선후보들에게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지금 미선효순양 사건으로 해서 전국적인 추모 및 SOFA개정을 위한 집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곳에 계신 대선 후보들께서는 그 자리에 참석할 용의가 있으신가요?"

    대답은 어땠을까요?

    권영길 후보 - 당연하다는 대답이었습니다. 실제로 몇 번 집회현장에 나선일도 있었고요. 당시 유일한 좌파 후보로서 당연한 행보였습니다.

    이회창 후보 - 뜻밖에 대답이었습니다. '참석하고 싶다. 다만, 현실적으로 시간이 부족해서 참석하지 못해 아쉽다' 당시 집회의 기세가 얼마나 셌는지는 알 수 있죠? 아무리 그래도 이회창씨의 대답은 대단히 파격적으로 느껴졌습니다.

    노무현후보 - 역시 뜻밖의 대답이었습니다. '참석하지 않겠다. 내가 만약 일개 정치인이나 국회의원이라면 벌써 참석했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현재 한나라의 대통령 후보로 나와 있다. 그런 신분으로 그런 집회에 참여한다면 그것은 향후 국제 관계를 염두에 두었을 때 적절치 못하다'


    원론적으로 말해서,
    미선효순사건을 계기로 촉발된 'SOFA개정 요구를 위한 집회'는 당시 가장 큰 이슈였습니다. 어느 정치세력이든 그 영향을 자신에게 가장 유리하게 이용하려 들었을 것이고 실제로 그랬을 겁니다.
    그것은 이회창 후보도, 노무현 후보도, 권영길 후보도 모두 마찬가지입장입니다.
    물론, 그런 정황이 이회창 후보에게 가장 곤혹스러웠을 것이란 것엔 동의합니다. 하지만, 위에 제가 언급한 부분만을 봐도 노무현 후보가 그것을 즐겼다거나 악화까지도 감수하면서 이용했다는 노란우산님의 말씀은 사실이 아니라고 분명히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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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시민 2009-05-12 08:27:27
    더샌드먼인지 노란우산인지 하는 사람들 대글 넘 길어서 바쁜 사람들은 볼수 없네 .한번도 자세히 못봤으니 어떤 자들인지 모르나 그렇게 길게 쓰는건 원글에서 하면 어떨가 하니 이건 내 생각이여 자네들 맘대로 하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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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Sandman 2009-05-13 05:17:17
    ㅎㅎㅎ 소시민님, 미안합니다.

    노란우산님은 좀 다르겠지만, 제 경우는 재주가 없어서 그럽니다. 할 말은 많고 글 재주는 없으니, 항상 글이 길어질 밖에요. 이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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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둘기로 2009-05-13 08:38:23
    이런...저도 왠지 흠칫 찔리는데요,....
    좋은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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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적망신 2009-05-12 11:4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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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몽드 2009-05-12 11:4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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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란우산 2009-05-12 13:00:42
    르몽드님,

    저도 그기사를 읽은 기억이 있는데,그기사를 송고한 르몽드의 도꾜지국장은 대표적인 지지난 정권,지난 정권 옹호론자로서 북한의 핵실험직전까지 잘못됀 판단을 하고 있었던걸로 압니다만...

    또한,님 입장에서보면 북한에 대해서,혹은 지난 두대통령에 대해서 님등이 그렇게 싫어라하는 조중동보다 더 심했으면 심했지,덜하지않게 비판,비난해온 '자유북한방송'에 대해서 '국경없는 기자단'이라는 여기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언론단체가 어떤 평가를 했는지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주셔야 균형잡힌 시각이라 할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그위엣분님...

    파이넨셜타임이나 월스트리트져널등 런던과 뉴욕의 경제언론들의 최근 한국경제에 대한 논조가 많이 바뀐걸로 아는데 거기에 대한 언급은 없으시군요.

    이런류의 기사라면,지난 10년간 한국과 한국통치자에 대한 비난혹은 비판하는 기사는 몇시간안에 수십가지는 찾아낼 수 있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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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럼 2009-05-12 14:2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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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란우산 2009-05-12 15:54:13
    단지 필리프 퐁스가 쓴 저글이 그럼 한쪽으로 치우쳤다라고 생각이 되시나요?



    답변; 네,한쪽으로 치우친 기사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전 르몽드구독자인데,해당기자가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관련기사를 많이 싣다보니,일부러 그런건아니지만...한국관련기사를 쓸때,그기자의 취재원,정보원들이 누구인가에 대해서 궁금해 한적이 있었죠.

    주로 위에 소개됀, 그기자의 기사를 한국어로 번역하고,한국에 소개한 신문사와 그 언론사의 논조에 부응할만한 취재원을 활용해서 기사를 쓰더군요.




    파이넨셜이나 월스트리트등 외국언론이 한국경제에 대한 논조가 바뀐건 님께서 구체적인 자료를 찾아주시죠.


    답변; 인터넷포탈사이트 들어가셔서 파이넨셜이나 월스트리트의 '한국'혹은'한국경제'하고 엔터키 치시면,수두룩하게 나온답니다. 한글로 번역됀 기사도 꽤있을거에요.

    그거하시기 귀찮으셔서,절더러 찾아달라시는 건가요?지금?



    그리고 최소한 지난 정부때 인권이나 언론탄압 또는 민주주의의 위기에 대한 비판은 거의 들어보질못했습니다.


    답변; 당연하죠. 지난정부땐 그 정치적 반대자들이 이런문제에 대해 거의 언급을 않했으니까요.

    그렇다고,인권위에서 북한동포들과 탈북동포들의 인권에 대해서 외면한 일들이 잘한일이라고 볼수는 없겠죠?

    언론탄압이니 민주주의의 위기이니 하는것을 지금대통령의 정책에 대해서 반대입장에 있는 분들이 떠드니 외국언론에서 몇번 다루기는 하는 모양입니다만...지금 그럼님이 보시기에,현대통령의 정책에 비판적인 한국언론들이 할말 못하고 있다고 보십니까?

    또,자기입장을 폭력적인 수단까지 동원했는데도 안들어 주면, 그것이 민주주의의 위기라고 보십니까?



    물론 경제적인부분역시 지난 10년간을 외국에서 기적이라한다지요?



    답변; 저는 과문해서 지난10년동안 한국의 경제성과를 '기적'이라고 평가한 기사는 한번도 읽은적이 없는데,그럼님이 그렇다고 하시니 어딘가 찾아보면 있겠죠.


    하지만,저는...

    지난정권때 경제적인부분에서 만성적인 강성노조의 파업,정권핵심의 반자본적 태도,북한리스크(지난정권이 자신들의 성과를 남북협력,평화공존이라 선전해온것과 달리)등의 기사를 더 자주 접했던것 같습니다.




    그럼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저의 시각과 견해를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님께서 알게됐을줄 믿습니다.

    좋은 하루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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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기사 2009-05-12 16:2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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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란우산 2009-05-12 17:26:18
    링크에 대한 평가는 '객관적이지 못하고,동의하지 않는다'라는 의사를 분명히 밝혔고,그렇게 판단한 근거도 간략하게 나마 적었읍니다.

    또한,거기에 관해서 이런기사 혹은 그럼님께 제가 구구절절 '평가'한다고 해서 '만족'하실 분이 전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아닙니까?

    또한,지금정부는 조심스럽지만 중국내의 탈북동포에 대한 한국의 입장을 중국국가원수에게 밝힌걸루 알고있고,북한고위관리가'탈북동포를 받아 주지말라'는 요구에 대해서 거기에 응하는듯한 자세를보이던 태국정부와 국민들에게 공개적으로 한국의 혹은 지금정권의 탈북동포들의 시각을 당당하게 밝혔읍니다.그래서,지금현재 태국정부는 탈북동포를 계속해서 난민수용소에 받아드리는 걸로 알고있고,그 이유인지는 알수없지만,열악한 수용소시설도 많이 개선이 됀걸로 알고있읍니다.

    이는 언론플레이가 아니라,중국과 제3국에서 해매고 있는 탈북동포들에게는 실질적으로 희망을 줄수있는 신호라고 보시지 않습니까?

    또한,님등이 주장하신것과 달리 현정권은 탈북동포들을 지난정권들보다 더 많이 받아드리고 있읍니다.단지,구체적인 숫자는 여기저기 떠들어서 북에 가족들이 남아있을 탈북동포 당사자들에게 좋을게없어서 적극적으로 밝히지 않아서 그렇지...

    북한을 탈출하여서 제3국에서 비참한 생활을 하고있는 탈북동포들을 인도적차원에서 우리정부가 할수있는한 보다 많이 받아들이는 것보다 구체적인 인권개선노력이 현실적으로 뭐가 있겠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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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연 2009-05-12 18: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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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란우산 2009-05-12 18:32:06
    탈북자수가 2007년보다 2008년에 10% 이상증가한것은 여기 탈동회 홈에서도 그렇고,일부 언론에도 그렇고 이미 공개됀 사실입니다.

    하나원이 교육내용부실로 인해 이런저런 구설수에 오르내리는 중에서도,수용해야할 인원의 증가로 탈북동포들을 더 받아드리기 위해서 시설증설을 하고 있는 기사도 봤구요.

    그 기사자체가 허구라면 저도 관연님께 할말이 없지만...그런기사를 사실이 아닌데,쓸 아무런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무슨근거로 저의 주장은 전혀 근거없는 주장이고 웃음만 나오시는지?

    또,무슨 조용한외교?랍시고 UN인권결의안,EU결의안 다 거부하고 기권해서 북이나 탈북동포의 인권에 지난10년간 어떤기여와 발전이 있었나요?

    지금 현재 국제정치역학상 한국이 현실적으로,실질적으로 할수있는 일은 중국,제3국에서 생존권등 기본전인 인권도 보장받지 못하는 탈북동포들 중 한국에 오기를 원하는 분들을 됄수있는한 많이 받아들이는 것이라 생각하는데...이명박정부는 지금 그렇게 하고있고,옳바른 방향이라 생각합니다...거기에 대해서 님은 다른생각이 있을듯 하군요? 어디한번 드러나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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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각이 2009-05-12 19:14:12
    이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5-12 23:5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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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마전기사 2009-05-12 15: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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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로베르 2009-05-12 14:20:53
    노란우산님...적절하고 균형잡힌 답변에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는 한국에서 한겨례 신문을 보는 사람이 몇 %나 될까 하고 인터넷에서 검색해 봤더니 1%로 나오더군요...조중동이라고 맨날 욕얻어 먹는 조선일보는 15%, 중앙일보는 12%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한겨례 신문을 안 읽는 이유는 그 신문을 신뢰하지 못하기 때문이겠지요...
    외국언론은 그동안 한국에 관한 보도에서 계속적인 오류만을 범해 왔습니다....그 중에는 의도적인 오보도 있었습니다
    작년 금융위기때, 외국의 어떤 언론이, 한국이 IMF 구제 금융을 신청했다고 거짓 보도를 했습니다..
    그 거짓 보도에 버티고 있던 개인들이 투매에 나섰고 한국 증시는 코스피 1000선이 깨졌습니다...
    그때 당시 미네르바는 한국 증시가 500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때까지 외국인들은 증시에서 지속적으로 공매도를 하면서 주가 하락을 부추기고 있었습니다...
    만약 그 당시 주가가 500까지 갔었더라면, 외국인들은 엄청난 차익을 챙겨갈 수 있었을 겁니다...
    그런데 다행스럽게도 연기금이 대량으로 투입되면서 주가를 지탱하였고, 그 이후에도 주가가 떨어질 때에는 어김없이 연기금과 증시안정기금이 투입되어 주가를 받쳤습니다..
    덕분에 주식시장은 안정을 되찾았고, 헐값에 팔았던 외국인 투자자들은 오히려 손해만을 봤습니다. 지금 주가가 1400까지 오른 시점에서 외국인들은 맹렬히 사모으고 있습니다...그런데 기관은 오히려 지속적인 매도로 일관하고 있습니다...앞으로의 승부가 어떻게 될 지 모르겠으나, 연기금을 비롯한 기관은 상당한 시세차익을 챙기고 있습니다...
    주식 투자자들 중에는 적절한 시점에서의 연기금 투입을 이명박 대통령의 숨은 치적이라고 평가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노무현이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그 무능하고 부패한 대통령....너무나 끔찍해서 상상하기도 싫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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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로베르앞 2009-05-12 14: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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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로베르 2009-05-12 14:42:31
    한겨례신문이 공정하고 신뢰할만 하다면 왜 구독률이 1% 밖에 되지 않습니까? 조중동은 그토록 욕을 먹는데도 왜 국민들은 여전히 조중동만 읽고 있습니까?
    한겨례 신문도 예전에는 매우 공정하고 믿을만한 신문이었습니다..그런데 지금은 너무도 편파적이고 전혀 공정하지 않습니다...
    저도 BBK 관련 보도를 읽고 한겨례 신문에 속았던 적이 있는 사람입니다..
    광우병에 대해서는 더 말할 필요도 없지요...
    예전에 한겨례 신문 이전에 말 지 라는 잡지가 있었습니다..
    해직기자들이 만들던 잡지였는데, 용기있고 진실한 보도로 국민적인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 그 잡지가 이상해졌습니다..
    친북주사파들의 잡지로 번혀버렸습니다..
    주사파 후배의 부탁으로 저도 1년 정도 구독한 적이 있는데요...정말 더 읽을 수가 없었습니다...
    지금 한겨례 신문도 말 지의 전철을 밟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친북주사파들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치명적인 악성 바이러스입니다..
    우리나라 총학생회도 친북주사파들에 의해서 감염이 되고 난 후, 생명력을 잃어버렸습니다...
    지금의 시민단체 들도 마찬가지구요...
    물론 그 바이러스의 진원지는 북한입니다..
    북한의 인민들의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그 바이러스가 얼마가 치명적인 지를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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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이없음 2009-05-12 14: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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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Sandman 2009-05-14 12:52:02
    플로베르님.

    저도 한겨레 신문의 논조를 전적으로 지지하지는 않습니다. 특히, 불체자 문제에 대해서는 저와 생각이 많이 달라 불편합니다. 그러니, 제가 한겨레 등을 무조건적으로 지지하기 위해 이글을 쓰는 건 아닙니다. 오해 마세요.

    다만, 구독률의 차이가 생기는 데는 여러가지 변수가 있습니다.
    물론, 정말로 그 신문이 좋아서 열독하는 분들도 있다는 걸 압니다. 하지만, 그 중에는 좋게 말해 마케팅, 솔직히 말해 불법적 경품 제공 등을 통한 구독도 무시할 수 없죠.

    예를 들어, 지금 한겨레 신문 등의 구독을 요청하면 3개월 무료 서비스를 받습니다. 제가 알기론 이것이 법적인 최대치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선일보를 구독하면 최소 1년은 무료지요. 업소 등의 경우엔 스포츠 신문 등을 함께 넣어주기도 합니다. 그것 뿐이 아니죠. 경품으로 자전거부터 전화기, 심지어는 현금이나 다름없는 상품권을 품에 안겨 줍니다. 물론 이거 불법입니다.

    이러고서 구독률이 높다고 하면, 좀 창피한 겁니다.

    BBK, 광우병 쇠고기 관련해서 속았다고요? 참... 할 말이 없네요.
    그럼 광우병 쇠고기의 위험을 수없는 기사로 경고하던 조중동의 기사는 못 보셨나요? 보여 드릴까요?
    너무 많아서 논문을 써도될 지경입니다. 우스운 건 지난 여름 촛불집회에서 사람들이 우려하고 걱정하던 그 내용들이 전부 그 신문 기사들에 있더군요.

    말씀만 하세요. 죽~~~~~~~~~~~~~~ 다 보여드릴테니까. 플로베르님께서 그렇게 신뢰하는 조중동에서 어떤 기사들을 썼는 지 찬찬히 살펴보고 그 느낌 좀 말해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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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무리 2009-05-12 15:15:26
    이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5-12 17: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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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로베르 2009-05-12 16:02:26
    외국언론들이 한국에 대해서 뭘 제대로 알겠습니까? 지금까지 계속 오류만을 범하고 있는데요....한국언론만 못합니다...외국신문들, 자기 기자들을 한국에 몇명이나 파견합니까? 고작 한 두명, 그런데 우리나라 언론사 기자들, 수십명, 수백명입니다...게임이 안되지요...외국기자들이 한국어를 압니까? 한국역사를 압니까? 한국인들을 압니까? 수박 겉핥기식이니까 맨날 틀린 기사만 남발하는 겁니다...국제적인 사건은 물론 외국언론사가 월등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에 관한 기사는 한국언론들 발밑에도 못미칩니다..
    외국언론에 대한 지나친 사대주의적 편견을 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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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윗분 2009-05-12 16:15:34
    이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5-12 17: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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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하하 2009-05-12 16:3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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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개념이군 2009-05-12 16: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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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릉 2009-05-12 16:37:50
    하하하하 놈이 허파에 바람들어가 미쳤나부당 ㅋㅋ 병신 노빠들 꼴깝하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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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목 2009-05-12 16:47:28
    김대중 노무현의 졸개들이 이명박 못잡아서 안달이 났구나.
    그런데 어쩐다?
    더러운 개새끼들이 아무리 짖어도 이명박 기차는 앞으로만 달린다.

    김대중은 뒈져가고,,, 노무현은 온 가족이 깜방 가고,,,

    그 졸개들은 뒤에서 눈물만 흘릴 그날이 저기 보인다....---
    무개념이군아,,,이명박의 발뒷축이나 핥아라.
    네눔의 능력은 그것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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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로베르 2009-05-12 17:03:36
    두목님께서 제대로 보신 것 같습니다...김대중, 노무현의 졸개들...정말 같은 국민이란 게 부끄럽습니다..
    말의 절반이 욕설입니다...왜 양아치들만 김대중 노무현을 추종하는지 모르겠습니다...유유상종이라서 그렇긴 하겠습니다만, 우리민족의 가장 열등함을 대표하는 저들을 볼때면, 저런 사람들도 같은 대한민국 국민이라고 인정해 줘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 때가 간혹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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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dasd 2009-05-12 17:13:26
    우리 한나라당 알바들 수고가 많다

    전두환이든 노무현이든 김대중이든 김영상이든

    대통령때 뇌물/비리로 한것은 임기끝난후에 제대로 처벌을 받아야지

    그래야 이명박이 임기끝날 때 죄값을 제대로 치르면

    사형/종신형 이니깐 ㅋㅋ

    아무튼 울나라 대통령들은 썩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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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로베르 2009-05-12 17:55:53
    뇌빠들도 수고가 많군...뇌물을 그렇게 좋아함다면서? 알고봤더니 노사모가 아니라 뇌사모라며? ..뇌물을 사랑하는 모임!.....이 얘기 듣고 정말 많이 웃었다...노무현 대통령할때, 공무원들 정말 뇌물 많이 받아 쳐먹더니...대통령도 똑 같았네....
    이명박 발가락 때만도 못한 것들이 이명박 욕하고 자빠졌네....
    너희가 욕하는 이명박은 서울시장 4년간 하면서 자기 월급 전부 환경미화원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내놓은 사람이야.....지금 대통령 월급도 자기가 가져가는 거 한 푼도 없고 전부 불우이웃들을 위해 쓰여지고 있어...김대중이나 노무현...단 돈 백만원이라도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서 내놓은 적 있어? .. 뇌물이나 받아 쳐먹는 노무현하고는 차원이 다른 사람이야......정신 차려 이것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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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글은 2009-05-12 18:09:24
    이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5-12 23:5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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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범 2009-05-12 21:02:17
    노빠덩어리들 하는 짓이 일반인들이 보기에도 눈살이 찌푸려지지 않겠냐? 쓰레기 글은 없애야 하지 아무렴~~ 도를 넘어서면 안되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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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Sandman 2009-05-13 05:21:43
    관리자님.

    욕설이나 근거없는 비난에 대한 삭제는 당연하다 여기지만, 왜 다른 분들이 기사 등을 인용한 것까지 삭제하는 지 그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삭제의 이유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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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릉 2009-05-13 08:44:21
    아주 심한 욕설이었습니다.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모래성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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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상그렇지 2009-05-13 09:5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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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로베르 2009-05-13 12:29:34
    샌드맨님이 등장 할 때만 노빠들이 몰려오는 것이 아니구요....한 사람이 닉네임 바꿔가면서 욕설을 하는 거랍니다..그래서 관리자님께서 지우셨다고 하네요...샌드맨님이 등장하면 꼭 그런 일이 벌어지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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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Sandman 2009-05-14 12:58:08
    그 말은...

    제가 닉을 바꿔가면서 한다는 말씀?
    그 말 책임질 수 있으세요?

    아니면 어쩔 겁니까. 설마 '아님 말고~' 이런 무책임한 발언은 아니겠죠?

    우리 내기 한번 할까요?
    만약 제가 멀티닉으로 장난친거면 제가 여길 나갈께요. 그 반대로 그게 플로베르님의 무고로 확인된다면 플로베르님께서 여길 나가세요. 어때요? 공정하죠?

    서로 안보인다고 함부로 말하면 안되는 겁니다. 아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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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곳은 2009-05-13 20:29:24
    이곳에 모인 인간들은 아무리 생각해도 정상인사람은 몇명없다. 또라이들만 존내 많어. 탈북자들에게 관심이있어 들어왓는데 또라이들만 설치고있네. 수구꼴통들이 왜일케 많은거얏 꼴통들 답이없다. 명바기랑 똑같이 개념은 밥말아먹은넘들이 존내 많다. 이글쓴넘 플로베르는 완전 무개념 플로베르는 60넘은 노인네냐? 넌 신문,인터넷도 안보냐? 꼴통들 집합소야 진짜 할말없는 집단들이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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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례 2009-05-13 23:55:17
    노빠들은 꼭 말꼬투리 잡으며 지들이 옳은 줄로만 알고 있지요. 정말 대책이 없는 노빠들~~ 아디도 제대로 안밝히고 꼭 빨갱이짓만해요. 빨치산 짓거리 그만들 하고 건전한 사회인이 돼가거라~ 이 사회의 불만세력들아~~ 지겨운 것들. 플로베르님 힘내세요 당신같은 사람이 필요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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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중용 2009-05-14 12:58:46
    이글은 양중용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5-14 12:5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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