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사모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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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목장 돈 타령 봉하목장 무지렁이 목장 앞뜰에 돈꽃이 만발 하면은 통나무 목장문이 열린다 무현이 흥얼흥얼 돈노래하면 쥐떼들이 도망간다 개떼들이 육계놓네 랄랄랄랄랄랄랄랄라 무현괴로워 봉하목장 돈잔치목장 연차가 제공하는 육백만달라 양숙이 백만달라 처음엔부정 모두가 들통나서 소환날벼락 양숙남편 모르쇠에 양숙이는 밝히겠다 랄랄랄랄랄랄랄랄라 무,양괴로워. 양숙딸라는 건호계좌에 국정원 심부름 들통났네 낙수물 소리나고 자죽난다 양숙무현 깜빵문이 기다리네 표리부동 들통났다 비리뭉치 터저버려 랄랄랄랄랄랄랄랄라 무,양 골병드네 마누라가 버렸다고 얇팍거짓말 그런말 낯선개도 믿지 않아요 뇌사모 붉은개들 정말웃기네. 짐승떼들 몰려드는 사연 시계찾아 박이터저 찾는놈이 장땡이지 랄랄랄랄랄랄랄랄라 고난 행군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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