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여자 하고 같이 왔습니다
그런데 그 여자에게는 애가 있었습니다
태어난지 5달 된 . 그런데 한국 남편이란 사람이 그여에게 돈을 대서 비행기편으로 한국에 데려오고 있었습니다 . 그는 그때 젖을 떼느라고 무지 애를 쓰고 있더라고요 . 갈길이 어려운 속에서 하필이면 아이가 계속 보채는 데 하도 이상하여 물었더니 한국 남편이 알면 큰일 난다고 하더군요
한국 사람과 2년을 살았다면서 그 사이 중국애를 낳았습니다
중국남자하곤 눈물을 흘리며 헤어 지더군요
한국 사람에게 생활비를 타먹으며 다른 남자와 이중 생활 한것이죠
그리고는 언니가 다른 곳으로 팔려 가면서 맡기고간 애라고 남편에게 거짓말을 했다더군요 . 남편은 다른 남자 앤지도 모르고 그애 돈까지 주어서 그를 인도 하고 있었는데 ~~~ 나보고 알려지면 큰 일이라고 비밀 절대 지켜 달라고요 , ~~~~~~~~~~~ 참말로소름이 끼쳤습니다 . 북한여들에게는 말못할 사연 많습니다 .
님의 여인이 당신을 사랑하지만 또 어떤 사연이 있는지 모를 일입니다.
그러니 그 모든 것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할수 있다면 그를 생각 하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님께서 상처를 받으실겁니다 .
우선 해주고 싶은 말은 사기군이라는 겁니다. 그냥 돈만 받아먹기위한 짓거리이고 님에게는 돈외엔 아무런 관심도 없다고 보셔야할듯 합니다. 친자확인이 우선이라고 보는게 옳다고 봅니다. 그녀가 당신을 피한다는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는게 5차례 증명이 되였습니다. 혹시 제생각인데 아이가 태여난 후에 아이를 본적이 있으신가요? 없다면 아이가 태여났다는것도 거짓말일 가능성도 높구요.
저도 이런일을 겪은 사람을 보았습니다. 아이가 태여나지도 않았는데 태여났다고 거짓말을 하고 사기를 치는 여성을 보았습니다. 사기꾼이니 더이상 기대를 가지지 마시기 바랍니다. 제가 아는 친구도 이것과 비슷한 사기군 여성을 만난적이 있어서 조언을 드리는겁니다. 애를 낳지도 않고 낳았다고 돈을 요구하는 여성을 제친구가 만난적이 있습니다. 사기군여성들 참 ....
마지막으로 한번만 기회를 더 주시죠.
이번에 들어가서 보고 올텐데 그때도 날 피하면 우린 끝이다 하고 통지하고 들어가고, 그래도 피하면 힘들어도 헤어지세요.
그녀에겐 당신은 돈주에 불과하니깐요.
참, 친자 검사는 필수...
2개월 동거라니...그럼 1년에 10개월은 딴 남자랑 살았다는 소리인데...
의욕상실님 여친이 주소조차 제대로 알려주지 않고있다고 하니 믿을 게 하나도 없군요. 당장 돈을 송금하는 것도 중지하고 그녀를 잊어버리세요.
그 아이도 님의 아이가 아님이 틀림없고요.
님의 아이라면 임신되었을 때부터 이야기가 있고 그렇게 사람을 농락하지도 않을 겁니다.
미련두지 마시고 관계를 끊어세요.
참!~ 글 읽고 보니 생각이 많아지는군요. 저두 같은 탈북자지만 이런 상황은 실망인것 같애요. 그녀는 사기군에 지나지 않습니다. 어떻게 친자식이라면서, 아빠를 피하면서 그런 꼭두각시 놀음으로 돈만 받아먹는거죠? 님은 의리가 있으신 분이지만 이해할수 없는 여자의 비인간성에 대해선 놀라워요...방법은 <사람도리>님의 말씀대로 따라주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재중 탈북동포분들 중 극소수에 의한 이런 사기사례는 적잖은 분들이 알고 계시지만 행여나 중국에 계신 전체 탈북동포분들에 대한 인식이 나빠지는 피해가 갈까봐 그다지 공론화 되지는 못한 감이 있다고 봅니다.
의욕상실님의 성심을 이용하여 사기극을 벌인 것으로 추정되는 그 탈북동포 여성이 정말 밉습니다. 이런 사기극 등으로 인해 민족애 하나로 거액의 사비까지 들여서 탈북동포분들을 돕던 분들께서 마음의 상처까지 입고 돌아서고 있으며, 진정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한 탈북동포분들은 오히려 의심을 받으며 외면되고 있으니까요.
친자확인후 어떻게 할지 고민하는게 순서일듯 합니다.
그런데 그 여자에게는 애가 있었습니다
태어난지 5달 된 . 그런데 한국 남편이란 사람이 그여에게 돈을 대서 비행기편으로 한국에 데려오고 있었습니다 . 그는 그때 젖을 떼느라고 무지 애를 쓰고 있더라고요 . 갈길이 어려운 속에서 하필이면 아이가 계속 보채는 데 하도 이상하여 물었더니 한국 남편이 알면 큰일 난다고 하더군요
한국 사람과 2년을 살았다면서 그 사이 중국애를 낳았습니다
중국남자하곤 눈물을 흘리며 헤어 지더군요
한국 사람에게 생활비를 타먹으며 다른 남자와 이중 생활 한것이죠
그리고는 언니가 다른 곳으로 팔려 가면서 맡기고간 애라고 남편에게 거짓말을 했다더군요 . 남편은 다른 남자 앤지도 모르고 그애 돈까지 주어서 그를 인도 하고 있었는데 ~~~ 나보고 알려지면 큰 일이라고 비밀 절대 지켜 달라고요 , ~~~~~~~~~~~ 참말로소름이 끼쳤습니다 . 북한여들에게는 말못할 사연 많습니다 .
님의 여인이 당신을 사랑하지만 또 어떤 사연이 있는지 모를 일입니다.
그러니 그 모든 것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할수 있다면 그를 생각 하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님께서 상처를 받으실겁니다 .
저도 이런일을 겪은 사람을 보았습니다. 아이가 태여나지도 않았는데 태여났다고 거짓말을 하고 사기를 치는 여성을 보았습니다. 사기꾼이니 더이상 기대를 가지지 마시기 바랍니다. 제가 아는 친구도 이것과 비슷한 사기군 여성을 만난적이 있어서 조언을 드리는겁니다. 애를 낳지도 않고 낳았다고 돈을 요구하는 여성을 제친구가 만난적이 있습니다. 사기군여성들 참 ....
그리고 그 집에 바로 들어가지말고 그 아파트 주변에서 몇일 관찰해보세요.
그러면 모든 진실이 들어 날 것입니다.
이번에 들어가서 보고 올텐데 그때도 날 피하면 우린 끝이다 하고 통지하고 들어가고, 그래도 피하면 힘들어도 헤어지세요.
그녀에겐 당신은 돈주에 불과하니깐요.
참, 친자 검사는 필수...
2개월 동거라니...그럼 1년에 10개월은 딴 남자랑 살았다는 소리인데...
그 아이도 님의 아이가 아님이 틀림없고요.
님의 아이라면 임신되었을 때부터 이야기가 있고 그렇게 사람을 농락하지도 않을 겁니다.
미련두지 마시고 관계를 끊어세요.
의욕상실님의 성심을 이용하여 사기극을 벌인 것으로 추정되는 그 탈북동포 여성이 정말 밉습니다. 이런 사기극 등으로 인해 민족애 하나로 거액의 사비까지 들여서 탈북동포분들을 돕던 분들께서 마음의 상처까지 입고 돌아서고 있으며, 진정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한 탈북동포분들은 오히려 의심을 받으며 외면되고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