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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지긋한 어린이들의 운동회(체육대회 후기)
Korea Republic of 영어선재 0 287 2009-05-23 01:15:21
참고: 다음 글은 나의 중고교 동기회 게시판애에 있는 글을 그대로 복사해서 "자유북한방송"에 올렸었는지 즉시 삭제되었습니다. 나의 취지는 60대가 넘은 남한출신들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생생하게 보여주고 싶었을 뿐이었습니다. 나는 아직도 왜 그랬는지 답을 알 수 없습니다. 이곳에서도 즉시 삭제할지 궁금합니다.

우리 동기들 중에는 인재들이 많습니다. 정원 300명 중 서울대학교 출신들이 78명입니다. 이 사진들을 찍은 사람은 장군 출신입니다. 잘 보면 독사진 중에 전직 과학기술부장관도 보일 겁니다. 물론 국회의원 출신도 있습니다. 우리 동기들 중에는 유난히 의사와 변호사들이 많습니다. 대학교수들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참, 식품의약청장도 있구나. 인천시장도 오래했고 현재 한나라당 대표의원인 안상수씨도 있구나.




☞ 동문체육대회 사진보기 ^)^

http://webdisk.jego.net/akch/jein.exe


위 큰사진이나 Welcome 을 클릭하세요 !
다운로드창이 나오면 실행을 누르세요



조기철 ~ 순간 순간 잘 찍어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합니다. 너무 수고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리하는대로 결산 보고를 하겠습니다.

김봉신 ~ 생생한 사진들 잘보았습니다. 그많은 장면들 남기느라고 김천호동기는 하루종일 바뻤겠군요. 고맙습니다

경용 ~ 많은 사진 찍고 편집하여 올리느라 수고많았습니다. 식사는 제대로 했는지?

홍영기 ~ 사진 너무 감사합니다. 누군가는 희생이 필요한데 그것을 자처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기쁜마음으로 하는 모습 본받을 만합니다.

우창명 ~ 김천호는 역시 멋쟁이... 이번에도 역시나...

김천호 ~ 사진 필요하신 분은 슬라이드쇼를 정지시킨다음 다운받으셔도 되고 그것이 어려우면 저에게 말씀하시면 메일로 보내드립니다

조기철 ~ 해외 동문들에게 메일로 보낼까 합니다.

김천호 ~ 해외 동문들에게 보내는데 내가 뭐 도와줄 일이라도??? 메일주소를 알려주시면 내가 발송할수도....


동영상보기


윷놀이_1
http://www.jein1013.or.kr/board/updata/comannounce6/4/yut.htm


윷놀이_2
http://www.jein1013.or.kr/board/updata/comannounce6/4/yut2.htm


윷놀이후 쉬고 계시는 스승님들과..
http://www.jein1013.or.kr/board/updata/comannounce6/4/ss1.htm


배고파서 못살겠다
http://www.jein1013.or.kr/board/updata/comannounce6/4/ljk.htm





체육대회 동영상
http://www.jein1013.or.kr/board/updata/comannounce1/11/yutf.htm



윷놀이 결승및 시상
http://www.jein1013.or.kr/board/updata/comannounce6/4/jul.htm


줄다리기
http://www.jein1013.or.kr/board/updata/comannounce6/4/jul.htm

2인3각 이어 달리기_1
http://www.jein1013.or.kr/board/updata/comannounce1/11/b23.htm


2인3각 이어 달리기와 시상
http://www.jein1013.or.kr/board/updata/comannounce1/11/b23.htm

경품 추첨_1
http://www.jein1013.or.kr/board/updata/comannounce1/11/ky1.htm


경품 추첨_2
http://www.jein1013.or.kr/board/updata/comannounce1/11/ky2.htm


경품 추첨_3
http://www.jein1013.or.kr/board/updata/comannounce1/11/ky3.htm


경품 추첨_4
http://www.jein1013.or.kr/board/updata/comannounce1/11/ky4.htm


경품 추첨_5
http://www.jein1013.or.kr/board/updata/comannounce1/11/ky5.htm


체육대회 이모저모
http://www.taek.com/ji/imo.htm




나이 지긋한 어린이들의 운동회(체육대회 후기) - 訂正分
번호: 5275 | 글쓴이: 안병규 | 날짜: 2009/05/11 15:45 | 조회수: 316

어제 2009년 5월 10일 일요일 吉日을 택해 우리가 1960년 처음 만나

동문수학의 인연을 맺은 웃터골 운동장은 아니지만 인천중학교의 훌륭한 전통을

이으려는 동문들과 교육계 인사들이 노력에 힘입어 다시 문을 연 모교의 연수동

교정에서 우리들의 연중행사인 춘계 체육대회를 가졌다.


우리 비록 세월을 거스를 수 없어 머리에는 흰 서리가 내리고 얼굴의 주름은

모두의 인생이 결코 평탄하지 않았음을 보여주지만 우리의 마음은 여전히 젊다.

전철에서 만난 심재갑 선생님을 모시고 교정에 도착하니 신임 회장단과

진행요원 이성철, 최병구, 경용, 이기연, 김봉신, 박오현, 김종열, 최덕홍

권순덕 仁兄이 본부석을 중심으로 준비를 하고 있다. 그 옆에는 오늘 시상할

상품과 경품이 산더미처럼 쌓여있고 본부석 뒤에는 푸짐한 음식이 부페식으로

차려져 있다. 아직도 동심에 사는 동기들은 운동회 전날의 설레임으로 잠을 설친

모습으로 시간에 맞춰 모여든다.

오전 10시 30분 모임시간에 늦지 않으려고 새벽부터 서둘러 경기도 남양주, 분당,

일산, 서울 등지에서 철마를 몰고 온 친구들도 있고 전철을 여러 번 갈아타고 온

벗들도 있다. 만나면 반갑고 즐거운 모름지기 '有朋 自遠方來 不亦樂乎'란 말씀이

오늘의 분위기를 대변한다.



시간에 맞춰 도착하신 유기화, 김용두, 심재갑 선생님을 모시고

인천중학교 13회 제물포고등학교 10회 춘계 체육대회가 시작되었다.

식순에 따라 개회사와 먼저 우리 곁을 떠난 우리의 스승님들과 동기들을 위한

추모 묵념이 있었다. 이어서 우리의 인격 형성에 큰 도움을 주신 은사님들의

격려사가 있었다. 유기화 선생님께서는 공직에서 높은 자리에 올랐었거나 현재

그 지위에 있는 사람들 중 겸손치 못한 처신으로 그 품격을 스스로 떨어뜨리는

예를 들어 혹시 모를 제자들의 처신에 도움이 되는 말씀을 팔순을 넘긴 분으로

믿기지 않는 낭랑한 음성으로 전해주셨다. 김용두 선생님께서는 본인의 경험을 통해

감수성이 풍부한 시절 동문수학한 중. 고등학교 동기들의 우정이 가장 순수하고

오래간다는 말씀으로 우리들 우정의 귀중함을 일깨워주셨다.

심재갑 선생님께서는 인중 13회 제고 10회 동기들이 총동창회에 크게 기여하였음을

일일이 예를 들어 칭찬해 주셨다. 총동창회 간사장으로 헌신한 김봉신 동기, 총동창회보

편집국장으로 봉사한 故 조일도, 故 김영수 동기, 총동창회보의 품격을 높인

현 인천문인협회 이사장 김윤식 동기, 인천중학교 교감을 역임하며 후배 제자들에게

인천중학교의 전통을 심어준 조기철 현 옥련중학교 교장, 吉瑛羲先生紀念事業會 사업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선생님의 평소 지론인 漢字敎育에 힘을 기울이고

길영희교장선생 추모 문집 독후감 경연대회에 꾸준히 학생들을 참가시키는

김성중 현 백석고등학교 교장의 활약상을 소개하며 우리들을 자랑스러하셨다.

조금 늦게 도착하신 우석주 선생님은 만나서 기쁘다는 간단 명료한 말씀으로

세 분 선생님의 격려사가 충분했음을 證明하는 왕년의 幾何 敎師의 면모를 보여주셨다.

이어서 총회장 김성중 仁兄은 춘계 체육체육대회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준 은사님들,

동기들 그리고 (술, 담배와 잡기를 안하고 남편들이 잘 모셔서 그런지 아직도 그 미모와

몸매를 곱게 간직하고 있는) 부인들에게 동기회를 대표하여 인사를 하는데

역시 현직 교장답게 말씀의 전달력이 출중하다.

김성중 총회장은 체육대회를 준비하는데 노고를 아끼지 않은 조기철 사무총장을

비롯한 준비요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행사를 풍성하게 하기 위하여 충분한

고급우산과 고급 기념 타올을 기증한 김용모 동기와 심재순 동기 그리고 이름을

밝히지 말라는 당부와 함께 거액의 찬조금을 희사한 두 세 동기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니 참석자 전원은 우레와 같은 박수로 그들의 樂善好施에 答禮한다.

이어서 모교에 장학금 전달식을 끝으로 개회식을 마친다.


진행 일정에 따라 고향팀과 방문팀간의 발야구가 시작되며 운동회는 시작되었다.

마음은 젊은데 몸이 따라주지 않는 還甲, 進甲 다 지나 노털이 다 된 동기들은 넘어지고

자빠지니 그 때마다 웃음소리와 함성이 운동장을 떠나가게 한다. 목소리 큰 최덕홍과

이기연이 이끄는 고향팀은 몸 놀림이 유연한 장경선, 장문식 두 張氏 청년들이 이끄는

방문팀에게 승리를 양보하고 이긴 팀에게는 치약이 세 개 진 팀에게는 치약이 두 개씩

돌아가니 술 마시고 들어간 날도 꼭 양치질을 잊지 말아 80세까지 치아를 잘 보존하라는

주최측의 배려라고 해석하면 어떨가 하는 생각이 든다.


드디어 기다리는 점심시간이 되었다. 잘 차려진 다양한 음식을 대하고 보니 아침 식사를

거른 필자는 시장기가 확 돌며 침이 꿀꺽 넘어 간다. 이 날 제공된 출장 부페의 음식은

웬만한 결혼식 피로연 음식 못지 않았다. 참 편리한 세상이 되었다.

나는 주제 파악도 못하고 선생님들 식탁에 앉아 함께 음식을 드는 영광을 가졌고

당연히 술 시중도 들었다. 교회에서 예배를 마치고 오신 송문호 선생님이

도착하시니 경용 동기가 중학교 1학년 때 담임 선생님이셨다고 반갑게

인사를 드린다. 선생님께서 재작년 년말 송년 모임에서 하신 말씀이 생각난다.

인천중학교, 제물포고등학교에서 봉직했던 때가 교사의 일생중 가장 행복했노라고.

宋文鎬 선생님은 해방전 5년제 인천중학교 2회로 길영희 교장선생님을

광복후 모교의 초대 교장으로 모신 우리의 선배인 동시에 은사이시다.

80대 중반의 연세에 아직도 정정하시다. 오가피주 한 잔을 올렸다.

학교 다닐 때 공부가 시원치 않아 선생님들께 걱정을 많이 끼쳤던 제자로서

은사님들과 잠간이나마 자리를 같이 할수 있어서 매우 기뻤다.


이 날 우리들의 잔치를 축복하려는 듯 날씨는 쾌청하였고 모든 것이 순조로웠다.

맛있고 정갈한 음식과 준비된 술은 모두를 흡족하게 하였다.

특별 주문한 막걸리 대두 한 말 짜리 두 통을 제공한 이윤영 동기, 포천 막걸리

두 박스를 싣고 온 김명수 동기의 정성에 막걸리 맛을 아는 동기들은 모두

고마워한다. 이 날 제공된 술은 다양하다. 막걸리, 소주, 맥주, 오가피주.

누구누구라고 말 안해도 알만한 술꾼들은 땡기는대로 마시면 코가 삐뚜러질 정도의

술들이 큰 통, 작은 통, 큰 병 작은 병에 담겨 쌓여 있는 것을 보고 한 편 마시고

또 한 편 운동회가 끝나고 마시기 위하여 여기저기 쑤셔 넣는다.



충분히 먹고 마신후 풍성한 경품이 기다리는 게임 순서로 들어갔다.

그 첫 번째는 풍선 크게 불기. 남자는 지렁이 풍선, 여자는 호박 풍선.

여자들은 그들의 싱싱함을 자랑하는듯 금방 터질 것 같은 큰 호박을 만들어 내는데

남자들은 일에 곯고, 술에 곯고 색에 곯았는지 지렁이를 만지작거리기만 할뿐

굵고 길게 풍선 불기를 포기하니 영 체면이 아니다. 그러나 우리들 중 숨은 변강쇠가

몇명 있었으니 임영주 동기 몇 개를 만들어 주위에 나누어 주고 성악가로서 폐활량이

큰 주용점 동기가 좀처럼 죽지 않을 작품을 만들어내고 우리의 헤라크레스 장경선 동기가

가장 큰 작품을 만들어내고 쑥스러워한다. 이 때 부러운 눈으로 보고만 있던 윤희석 동기가

장경선 동기의 작품을 갖고 일 등상으로 준 고급 샴프 셑을 타고 모든 여성들의 선망의

대상이 된다. 그러나 청렴결백한 윤희석은 상품을 장강쇠에게 배달한다.


다음 게임은 2人3脚 이어달리기.

부부가 한 조가 되어 두 다리를 묶어 한 다리로 만들고 호흡을 맞춰 뛰는

경기인데 상품은 타고 싶고 뛰기에는 몸이 무거운 두 동기는 물욕(?)에

눈이 가려 아니 소속팀의 승리를 위하여 마나님을 다른 동기에게 잠시 양보하는

눈물겨운 모습을 보인다. 아주 쌕씨한 파트너를 만난 빨간 셔츠에 젊음이 터질것

같은 최덕홍은 천연덕스럽게 팔을 어깨에 올리고 간만에 행복감에 젖고 同病相憐의

필자는 부러울 뿐이다. 파트너가 없어 손주와 한 조를 이룬 이기연 仁兄이 분전했지만

간발의 차이로 방문팀의 승리로 끝났다.


그 다음 게임은 훌라후프 돌리기. 누가 오래오래 잘 요염하게 돌리나 하는 시합이다.

남자를 대표하여 이 날의 스타 최덕홍이 출전했지만 방아 찧는 스타일로 돌리려하니

될 턱이 없어 여성들의 경연장이 된다. 정말 오래오래 잘 돌릴만한 사람들은 남편 눈치가

보여 다 빠지고 이 기회에 살림살이 한 가지라도 더 장만하려는 생활력 강한 살림꾼들

네 명이 나와 준결승 , 결승을 치룬다. 그 결과 누가 일 등을 했는지는 보안조치한다.


이어서 이 날 제일 재미있고 모두 한 조를 이루어 참가 할 수있는 윷놀이가 시작되어

흥겨움을 더 하였다. 윷놀이의 달인 김용두 선생님과 말쓰기의 명수 우석주 선생님이

한 조를 이루고 겉으로는 물욕이 전혀 없어 보이는 유기화 선생님과 심재갑 선생님도

참가하여 분위기를 띄우고 가장 오랬동안 시끌벅적 토너먼트의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그 결과 예상대로(?) 김용두.우석주 선생님팀이 윤상원 부부팀이 최후의 결전을 벌인다.

마음 착한 윤상원 부부가 양보했는지 선생님들에게 운이 따랐는지 선생님팀에 우승의

영광이 돌아갔다. 상품은 高價의 補藥 두 박스. 타셔야 할 분들이 탔다.

우승을 양보한 윤상원 부부의 孝心에 박수를 보낸다.


마지막으로 오늘 경기의 大尾를 장식할 줄다리기. 두 번의 단체경기에서 패배한

고향팀은 체중이 0.1톤에 가까웠던 적이 있던 왕년의 유도선수 李載禾 仁兄을

모셔오고 인해전술을 써 삼판 이승 경기에서 이승 무패로 방문 팀을 물리치고

상품으로 빨래비누 한 장씩 탔는지 못 탔는지는 기억에 없다.


기다리던 경품권 추첨시간이 되었다. 물욕을 초월한 몇 사람을 뺀 모두는

경품권 한 장씩 움켜쥐고 숨을 죽이고 마음을 조리며 자기 번호를 불러주기를

기도한다.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경품이 돌아가도록 회장과 권순덕 仁兄, 이재화 仁兄이

돌아가며 번호를 부른다. 나중에 보니 경품을 못탄 사람은 거이 없고 뒤로 갈수록

마음을 더 졸인 대가로 경품의 부피는 커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경품추첨을 끝으로 모든 행사는 끝나고 주용점 仁兄의 先唱에 맞춰 교가를 부르며

행사를 마감하였다. 참석자 전원이 만족한 훌륭한 체육대회를 준비한 회장단과

준비요원, 진행요원들 그리고 무거운 촬영장비를 목에 걸고 수고를 아끼지 않은

김천호, 김화석, 김광택 仁兄에게 감사드리면서 생각나는대로 적은 後記를 마감한다.

(미처 다루지 못한 부분은 여러분이 보충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참석자 명단


총회장 김성중과 부인

사무총장 조기철과 부인과 손녀


강신덕과 부인, 강준식, 경용, 권순덕, 김광택, 김명수, 김봉신과 부인, 김정길과 부인,

김정섭, 김생태, 김순겸, 김영철, 김정섭, 김종열과 부인, 김영복, 김천호, 김화석, 박상오,

박영복, 박오현과 부인, 박용준과 부인, 박호군, 방태규와 여동생, 우창명과 부인,

유영수와 부인과 두 외손녀, 윤상원과 부인, 윤희석, 이기연과 손자, 이인규와 부인, 이윤영,

이성철과 부인, 이재화, 이종구, 이희윤, 임영주, 장양국, 장문식과 색시, 정규일, 정원모,

조중휘, 최병구와 부인, 추연익, 홍영기, 안병규



강준식: 인중 13회 동기, 서울문리대 불문과 재학중 동아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 부문에 '월요일에 죽는 남자'로 당선
오랜 언론인 생활을 거쳐 지금은 자유 저술가로 활약중.




운영자 ~ 수고 많았습니다. 참석자 중 명단에 빠진 동문이 있어 추가로 올립니다. 김영철,김순겸,이윤영,김생태,김정섭,윤상원과 부인

안병규 ~ 경황 중에 빠뜨린 명단 추가로 올렸습니다. 감사합니다.

경용 ~ 상항 파악하느라 분주한 모습이었는데...... 재미있게 노셨는지?

경용 ~ 날자도 고쳐주시길..... 감사합니다.

김광택 ~ 병규의 자상한 후기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송문호 선생님은 인중 1학년1반 담임 선생님 이셨습니다.

김광택 ~ 체육대회에 오신 송문호 선생님


우창명 ~ 안병규 동기가 현장감이 있는 후기를 써 주셨군요.
발야구에서 인천 친구들에게 이적행위를 하여 주었는데도 서울팀이...
역시 몸과 마음이 따로 놀더군요.. 그래서 바위산의 등산은 무섭습니다.

안병규 ~ 짧은 기억력에 의존하여 성급하게 후기를 작성하다보니
실수가 많군요. 지적해주신 것 訂正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홍영기 ~ 기억력이 대단하십니다. 아주 섬세한 부분까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글로 남기어야 오래갑니다.

장양국 ~ 병규의 글에는 항상 동기들의 우정이 넘쳐나 아무리 읽어도 실증이 나지 않는다 병규의 글도 고맙지만 이번 행사를 위해 애쓴 집행부의 노고에 감사 할 뿐이다 기연이 덕홍이 경용이 김봉식 산악회 회장등 여러분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을 처리하는 걸 보니 저절로 고개가 숙여졌습니다 이 모든것이 현 김성중 회장과 조기철 사무총장의 열성의 결과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모든들 수고가 참 많았습니다!!

경용 ~ 체육대회 진행표에도 겸용 체육대회 보고에도 겸용 .실수인줄 알았는데 실수가 아니군요. 제 이름은 경(慶)용입니다. 운영자 참고해 주세요.

장양국 ~ 용아!! 두루두루 쓰임이 많으니 겸용이라 했겠지 ㅎㅎㅎ

김봉신 ~ 신임회장단이 너무 수고가 많군요. 체육대회가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조기철 ~ 경용 동문 죄송합니다. 나는 그전부터 겸용으로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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