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렇게 죽기 싫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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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15203441 보트피플의 관한 영상입니다... 새터민여러분들은 누구 보다 저 보트피플의 심정을 잘 아실겁니다.. 살아가지 못해서 탈출하는 심정... 여기는 새터민들 뿐만 아니라 남한 사람들도 오는곳입니다 저또한 남한사람이구요... 이걸 보고 다시 한번 느꼈으면 합니다.. 지금 우리의 현실이 어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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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남한에 있는 친북주사파도 남한 인구의 1%가 되지 않을 겁니다.
그런데도 그들의 영향력은 너무도 큽니다...
자신들을 단순한 반정부 인사로 철저히 속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남한에 친북주사파가 어디 있느냐고 멍청하게 대드는 한국인들이 참 많습니다..
친북주사파들 중에는 순수한 민족감정과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에서 반미, 반정부 투쟁을 시작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자신들은 반미, 반정부 투쟁을 한다고 생각했는데, 알게 모르게 친북주사파로 변해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투쟁이 몰고 올 끔찍한 사태가 어떤 것인지도 모른 채, 이제는 철저히 습관화된 반정부 투쟁을 일심고 있습니다.
남한의 정부가 이미 선진국형 민주정부의 틀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작은 꼬투리도 침소봉대하여 정부를 헐뜯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월남에서 매일 반정부 투쟁을 일삼던 신부와 승려들 그리고 학생들, 월맹이 쳐들어 왓을때, 그들은 전부 수감되었고 처형되었습니다.
자본부의 하에서도 반정부 투쟁을 일삼던 놈들은 사회주의 하에서도 반정부 투쟁을 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들은 공산주의자들에게 철저히 농락당했던 것입니다.
지금 우리나라에 있는 친북 반정부 투쟁을 하는 사람들 중, 자신이 김정일에게 철저히 농락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Gerry님은 이 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실 지 궁금합니다.
베트남은 공산화 되었으나, 다시 그 공산화된 베트남은 개혁개방에 나섰고, 남은 그 베트남의 제 1의 외국투자국가가 되었습니다. 그게 역사이지요.
그러니까 한국의 자칭 보수파들의 인식은 약 30년 정도 시대인식의 지체 상태에 머물러 있는 것인데, 플로베르님이 그 중의 하나의 표본이라 할 수 있지요.
하기는 자칭 보수파는 전에도 지적했듯이 저학력 노인들이 주축인 것으로 나타납니다.
역사는 김정일의 우려가 더 현실성이 있는 것으로 입증되어 있지요. 님은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우월성에 대한 확신이 저에 비해서 대단히 대단히 낮으신 것 같아요.
배운거 없이 늙은 노인들도 존중해야 겠습니다만.
배운거 없는 늙은 노인들이 보수파다...
연륜이란것이 이렇게 폄하되는 구나...
어른들이 하는 말이 하나도 틀린게 없다는 것을 난 철들어가면서 느끼는데...
베트남 전쟁끝난 다음 개혁개방전 월남 공산당 정부에서 제일먼저 한일이 당신같이 월맹에 대해 심정적 동조를 하며 베트남 정부를 헐뜯던 사이비월남 지식인 이었습니다. 베트남 정부 부정부패에 대한 개혁활동이 아니라 무작정 월맹의 공산주의를 옹호하던 세력들이 개혁개방전 우선숙청 했었고 그역사적 사실들 우리는 우리눈으로 확인한바 있습니다.
이제 여기서 암처럼 자리잡고 살다시피 하던데, 갈수록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