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예기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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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시골에 늙은 부부가 살고있었는데~어험 늙으막에 아들하나 보았는데~ 너무나 기다리던자식이라 이름은 만출이ㅎㅎ 근데 이놈이 젖은 돐지나 두달후에사 땠다나~ㅎㅎ 그럭저럭 여덥살된놈이 해지면 엄찾고 이불에 지도그려놓고 아침이면 밥은 안먹고 누룽지만찾고 낮이면 코물줄줄흘리고~ㅎㅎ 아버지 꽁무니나 졸졸따라다니고 늙은부부너무속상해서 이놈장가보내면 좀철이들까해서 장가보냈는데 새색시는 나이가 신랑보다 열살많구 ㅎㅎ 이쁘고 맘씨착하구? 이름은 ㅎㅎ~~안갈켜주우지~~ 근데 이놈이 저녘에 색시한테가자라하니 아버지가자하구 난엄마하구잘래하구 아침이면 색시뒷꽁무니따라다니며 누룽지돌라하구ㅎㅎ 그래도 낮에는 색시하구 꾸찌파놀자하구 ㅎㅎ 철은 무슨철들어 코흘리개 코흘리개지 ㅎㅎ 근데 새색시 ~~친정가게 됬는데~ 이놈같이보낼려니 가시집가서 말이나 제대로할런지 욕이나안먹구오면당상이라~ 머슴보고 새색시대려다주기로했는데~(정말 이집에 멍청이머슴하나있었다) 둘이 길가다 강을건너야되는데~ 물깊이는 무릎넘을정도~~ 새색시 생각하길 저멍청이가 뭐알겠노~ㅎ 옷울 후다닥벗고 물건느는데~ 머슴도 따라서 옷을후다닥벗고 뒤따라가고~ㅎㅎ 다음에 생긴일은 안갈켜주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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