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도 양심이있으면 지난정권부터 지금정권까지 한국민의 따뜻한 지원에대한 님들의 행동이 어떻습니까.
지금 협력하겠다는 이명박정부에 전쟁으로 대응하겠다는 개정일북한일당들
을보면서.........
남한사람들은 속도 배알도없이 끈임없이 인내만하는 부처님이 아닙니다.
이제 인내하는데도 거의 한계에 다다르는것 같은 느낌입니다.

아마 저처럼 님께서도 남한태생이신듯 합니다만 혹시 극소수 탈북동포의 언행을 접하고 그것이 마치 전체 탈북동포들의 이미지인 양 여기시는 것은 아닌지요?

님의 꼬리글 중 뒷부분엔 저도 깊이 공감합니다만 첫줄 부분은 좀 더 많은 탈북동포분들과 상호 신뢰 속에 교류해 보신다면 그 인식에 변화가 있을 것도 같습니다만 그런 인적 교류의 확대를 도모해 보시면 어떨런지요?

미소천사 님이 들렸다 가신듯한 흔적이 있군요.
정당한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마음을 비운다는 것은 새로운 삶에대한 또하나의 도전이기도 하지요.
참으로 좋은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