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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천과해(瞞天過海) 무중생유(無中生有) 암도진창(暗渡陳倉)이라. 딴청 海戰(해전) 눈가림 미사일 불꽃쇼에 속지 말라. 땅굴로 서해오島(도)를 공략한다면?
Korea Republic of 구국기도 0 299 2009-06-03 14:12:28
1. [지혜를 얻는 것이 금을 얻는 것보다 얼마나 나은고 명철을 얻는 것이 은을 얻는 것보다 더욱 나으니라 : How much better is it to get wisdom than gold! and to get understanding rather to be chosen than silver!] [얼마나 나은고]로 번역된 [How much better] 히브리원문에서는『towb (tobe)』로 읽는다. 그 안에는 많은 의미의 뜻을 갖는다. good, pleasant, agreeable을 담고 있는데, 성경 계시문학적 해석은 金(금) 銀(은)을 움직이는 인간의 지혜명철과 하나님의 지혜명찰의 차이를 강조하는 말씀이다. 금과 은은 그것을 사용하는 인간이 없이는 스스로의 가치를 창출하지 못한다. 지혜와 명철이 그 가치를 알아내고 그 가치를 통용하는 基軸(기축)으로 삼고, 그 가치를 계속 영위하게 만들어 간다. 금과 은의 가치를 부여하고 그것으로 신용本位(본위)로 삼아 기축통화를 구축하고, 그것으로 금과 은의 가치를 계속 이어가게 하고, 그것을 모두 다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것으로 삼아낸다. 그런 것이 곧 지혜와 명철이다. 때문에 지혜와 명철의 차원적인 가치, 하나님의 것의 가치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려주는 말씀이다. 이 比論(비론)적인 의미가 거기에 있고, 그것으로 내일을 열어가야 한다는 말씀이다. 금과 은 그 자체만의 의미는 한정된다. 그것을 활용하는 지혜와 명철로 인해 그 한정을 넘는 가치를 만들어 낸다.

2. 만일 하나님의 지혜와 사랑으로 그 금과 은을 활용하면 그것은 위대한 사랑의 열매를 맺게 한다. 만일 착취를 위해 그 가치를 추구한다면, 이는 김정일 式(식)의 악마적인 만행이 그 열매로 나타나게 한다. 성경은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라고 하셨다. 악은 악마의 것이고, 그것을 인간에게 주었다. 그것은 곧 하나님 없이 사는 것, 곧 예수 그리스도의 기름부음을 거부하고 사는 惡心(악심)을 공급하고 그 방법을 알려주었다는 것을 말한다. 그 방법 중에 하나가 곧 돈을 사랑함이다. 돈에 대한 숭배 곧 物神(물신)교는 황금만능을 주창한다. 악심에서 나오는 악을 행하는 방법을 가능케 하는 것이 돈이라고 信念(신념) 信仰(신앙)하게 한다. 그것은 황금만능사상인데, 황금만능사상이 그들의 소원을 가능케 한다고 생각한다. [로마서 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요한복음 6:57 살아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사람은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살아야 한다. 하지만 상당수의 인간들이 그것을 거부하고 산다. 오로지 돈으로 세상을 살려고 한다. 돈이 제일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을 믿고 따른다. 온 시간과 모든 노력을 다 투자하여, 심지어 김정일처럼 사악한 상태에서,

3. 곧 착취에 목적을 이루고자 사람을 수도 없이 죽이고 탄압하고 혹독하게 인명경시와 인간비하를 기본으로 삼는다. 돈이 목적인 사회와 돈을 사랑의 도구로 삼는 사회가 본질적으로 다르게 된다. 그 가치의 차이는 천국과 지옥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김정일과 그의 친구들의 한반도에서 하나님과 대적하고 있는 모든 악과 투쟁해야 한다. 이명박 대통령은 물신교도들에게 돈으로 조공하자던 자들의 공갈협박에 갇혀 아무 일도 못하는 것인가 하는 지적들이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다. 그리되었다면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주시는 기름부음을 구해야 한다. 하나님의 모든 지혜를 구해야 한다. 지혜 곧 wisdom으로 번역된 히브리원문은 『chokmah (khok-maw')』직관, 파악, 가치발견, 응용, 현명, 슬기를 담는 wisdom, 모든 전쟁을 이기게 하는 skill (in war), 행정 및 경영, 운영의 관리의 달인이 되게 하는 wisdom (in administration), 악마와 그 모든 적들의 지혜를 역이용하는 shrewdness, 집중, 주의, 세심, 周到綿密(주도면밀), prudence를 엄정하게 처리하는 (in religious affairs) wisdom 하나님과 사람을 섬기는 지혜 (ethical and religious)를 담고 있는데 성경 계시문학적인 의미로서 지혜는 하나님의 만드신 만물의 원리를 알아내는 하나님의 直觀的(직관적)인 능력을 의미한다. 하나님이 만드신 만물의 원리를 알아내면,

4. 그것을 응용하신 응용의 분야를 하나님의 직관적인 능력으로 모두 알아낸다. 하나님의 눈빛으로 모든 것의 원리를 파악하고, 그것의 응용의 분야를 알아내고 원리와 응용의 사이에 활용의 영역을 진입하게 한다. 그것이 지혜이다. 사실 지혜와 그의 동업자 총명은 늘 함께 한다. 총명은 하나님의 통찰력이라고 해야 한다. 이는 모든 것을 꿰뚫어보게 하는 하나님의 지적능력을 의미한다. 지혜의 직관력과 총명의 통찰력으로 세상을 섬기는 자들이 지도자가 되는 나라는 참으로 행복하다. 하지만 지난 10여년의 세월에 김정일의 명철과 지혜에 갇힌 자들이 지도자가 되었다. 심히 불행스런 시절이 아니라 할 수 없다. 참으로 暗黑時代(암흑시대)라고 해야 한다. 그들 시대에 이런 말이 나왔다. 바보 노무현. 바보 노무현이라는 말을 들으니 참으로 어이가 없었다. 정적들이 그런 말을 했다면 무척이나 화낼 만한 표현인데, 그 자신이 사용했다. 아마도 그 주변이 그를 부리는 자(?)가 그를 그렇게 character 한 것 같다. 정말 죽음 곧 자살로 그는 바보 노무현이 트레이드캐릭터(trade character)가 된 것이다. 이런 것은 그가 친하게 지내는 자들 곧 김정일과의 관계 속에서 나온 것이라고 한다면, 김대중의 후임으로 대통령이 되었다고 한다면, 김정일과 김대중의 입김에서 좌지우지 하는 것을 character하였다면 곧 생각 없이 사는 자 곧 바보처럼 결재기계가 되라.

5. 垂簾聽政(수렴청정)을 받아도 행복하게 여기는 바보가 되라. 그를 둘러싼 김정일의 주구들이 주는 환경에서 행복을 느끼고, 그가 아는 대한민국의 법을 유린하는데 쾌감을 느껴라. 모든 것을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 김정일이 원하는 대로 해라. ‘우리민족끼리’를 위해 충성하되 적에게는 아주 심각한 투쟁을 하는 바보 곧 기계 같은 전사가 되라고 하는 의미가 거기에 개입될 수 있다. 그렇게 담아내는데 어렵지 않을 것 같다. 그는 김정일의 지혜와 김대중의 총명으로 세상을 읽었고, 그것으로 대한민국의 法網(법망)을 피하는 길을 찾아내었고, 그것으로 정치하다가 그것으로 자살하고 만다. 저들이 타살을 하였다면, 완벽한 바보의 일생을 trade character로 만든 것이다. 한 인간을 혁명의 도구를 삼아 대한민국의 성문을 열게 하는 일을 하게한다. 그는 개문납적한 대통령으로 길이 기록될 것이다. 그야말로 하나님의 적이고, 하나님이 보실 때 가증스러운 바보가 된 것이다. 김정일의 용병술은 이용하고 죽여라이다. 죽여야 부담이 없고 그 모든 비밀을 무덤으로 가져가기 때문이다. 후계구도가 정운으로 결정되었다는 것은 이미 그 안에 다른 모든 후계 가능파벌의 숙청이 시작되었다는 말이다. 정운의 활착을 방해하는 모든 자들에게 메시지를 보낼 필요가 있을 것이다. 그들이 만든 바보 노무현은 집안 단속을 못해 마누라 등등이,

6. 뇌물을 받아 결국 그 죄에 대한 법집행을 방해하려고 자살을 한 것처럼 되었다. 참으로 김정일을 섬기는 것은 바보짓이다. 그는 그렇게 바보같이 살다간 바보다. 돈을 통해서 사람을 움직이는 지혜와 명철의 차이는 하나님의 것과 악마것으로 영원히 구별된다. 하나님은 돈을 만드신 분이시고, 그것을 아가페 사랑으로 사용할 줄 아신다. 악마는 돈을 만들어 내지 못하는 자이나 그것을 탐하는데 혈안하는 자이다. 그 혈안은 인간의 피로 눈을 씻기 때문이고, 그것이 김정일의 눈에 가득하고 그의 동업자들의 눈에 가득하다. 산자만의 땅에서 저들이 지금 하고 있는 짓은 영구히 자기들 체제를 세우는 일이다. 그것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들은 자기들의 지혜가 그 응용력이 얼마나 어리석은 것인지를 모르고 있다. 생산이 없게 하는 살인적 착취는 결국 자기들끼리 잡아먹는 일이 발생하는 食人(식인)심리로 귀결된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 目下(목하) 벌어진 일들은 식인심리로 더 크게 작동하기 때문이다. 지금 그것이 아주 크게 작동하고 있다는 것을 강조한다. 수령절대주의는 一人만 남아야 한다. 나머지는 모두가 다 노예가 되어야 한다. 때문에 여러 황태자가 있어서는 안 되고, 그것들의 존재를 거부해야 한다. 그들은 밥을 더불어 먹는 것이 아니라, 독차지하는 것에 목표를 둔다. 그것이 식인의 심리다. 지금 김정일체제 안에서는 식인의 심리가 팽배하고 있다.

7. 이런 것은 그들의 권력세습적인 승계의 혼란기를 의미하고, 너도 나도 충성경쟁에 자기들의 능력 곧 그 곁에 살아남아야 한다는 것에 대한 자기과시가 거기에 개재되어야 한다. 한바탕 피바람이 몰아치고 나면 60%정도 정운체계가 드러나게 된다. 나머지 40%는 정운 체계의 배신을 막는 牽制(견제)로 남겨둔다. 그 정제된 60%를 또 정제한다. 자체 견제를 위해 남겨 둔 그 40%를 이기기 위한 포석일 것이다. 은이나 금을 악마가 탐하고 있고, 그것을 손에 넣으려고 한다면 적을 과감하게 죽여야 한다는 것은 악마의 지혜와 명철이다. 하나님의 지혜와 명철은 그 반대이다. 사람을 살리는 것이다. 은이나 돈이 사람을 살리지 못한다. 그렇다면 세상의 모든 부자들이 그 돈으로 몇백년은 살아가야 할 것이다. 은과 금을 가진 부자들도 오래 살지 못한다. 하나님의 지혜는 사람을 살리는 지혜이고 명철이다. 명철로 번역된 understanding은 히브리 원문으로 『biynah (bee-naw')』라고 읽는다. 그 의미는 understanding, discernment, act, faculty, object, personified를 담고 있다. understanding의 사전적인 뜻은 이해, 납득, 양해, 식별, 해석, 이해력, 지성, 우수한 지력; 사려, 분별 오성(悟性). 사적(私的)인 암묵의 의지 감정 사상 등의 일치, 소통, 상호 이해, 합의 양해 인간관계 등의 친화, 화합; 협약, 묵계, 약정을 담고 있다.

8. 성경의 계시문학적인 의미에서 명철은, 하나님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다. 그 안에는 문제를 즉각 알아내는 하나님의 지적능력과 그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즉각 알아내는 하나님의 지적능력이 담겨 있다. 그 다음에 discernment, 곧 하나님의 인식력, 하나님의 식별력, 하나님의 판별력(discrimination)과 하나님의 명민함, 하나님의 통찰력과 하나님의 지혜로 인식하기와 식별하기와 판별하기가 담겨 있다. 하나님의 지혜로 실마리를 풀어내는 행동 곧 act가 담겨 있다. 하나님이 문제 해결을 위해 하는 행위(deed), 하나님의 모략적인 행동 하나님의 일을 꾸려가는 소행과 하나님의 지혜로 펼쳐가는 態(태) 하나님의 움직임과 그 동향을 담고 있다. 그 다음에는 faculty 곧 문제를 해결하는 하나님의 모든 재능, 능력, 재간을 담고 있고, 하나님의 뛰어난 재능, 솜씨, 수완을 담고 있고, 하나님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무한하시다는 자력, 재산, 지불능력을 담고 있고, 그것으로 하나님께 문제해결을 구하는 자들의 문제를 해결하시고, 또 그렇게 살아가는 사람으로 교육하는 것을 담고 있다. 그 다음은 모든 물건을 만드시는 만물을 만드시는 능력, 창조목적을 부여하시는 object를 담고 있다. 그런 것은 하나님의 사상과 감정과 행위를 통해 인물을 만들어 내시는 모략 곧 기름부음과 그런 기름부음을 통해 하나님의 목적을 달성하는 도구를 활용하는 것,

9. 하나님의 목표를 달성하게 하는 것을 담고 있다. 그 다음에는 personified인데, 하나님의 지혜로 흙으로 빚은 인간에게 인간적 성질과 형태를 부여하다. 인격화하다. 의인화하다. 하나님의 관념을 체현하다. 구현하다. 하나님의 말씀이 化身(화신)權化(권화)이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상징하다. 하나님의 순종의 도에 전형 및 예증이 되다. 하나님의 몸이 되고 그의 순종이 되어 하나님의 사랑을 그대로 드러나게 하다. personate를 담고 있다. 하나님의 명철은 예수님을 움직이는 것으로 인간을 구원하셨다. 김정일의 명철은 노무현을 이용하는 것, 곧 바보 노무현을 만들어 내었다. 그것을 위해 많은 돈을 뿌린다. 대한민국의 은과 금을 김대중의 사용과 그의 뜻을 따라 노무현의 사용함을 보게 된다. 결과적으로 김정일 군대는 핵무장과 ICBM과 중단거리 미사일과 재량살상무기로 무장하게 되고, 모든 국토를 지하요새화(남침땅굴포함)하는데 성공하게 하였다. 이는 대한민국을 파멸케 하는데 지대한 공을 세운 것이다. 그들이 지금 엉뚱한 짓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시각으로 보면 이는 반역적인 것인데도 당당하다. 그것은 그들이 황금송아지를 섬기는 것을 말한다. [시편 115:4 저희 우상은 은과 금이요 사람의 수공물이라] 예수님은 황금송아지를 거부하신다. 더욱 물질 곧 황금과 은을 만들어 내신 분이시다.

10. 그분은 가치를 창조하신다. 은과 금으로 모든 것을 해내려고 하는 사람은 명철과 지혜가 없다면 모든 것이 가치창조가 어렵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김정일과 그에게 붙은 자들의 명철은 하나님의 것이 아니라, 악마의 것이다. 그들은 그것으로 한반도를 점령하고 있고, 남한을 좌지우지하려는 것을 위해 많은 것을 심어 놓았다. 그들의 혁명적인 것을 가능케 하는 인적 물적 인프라는 저들의 것 곧 저들의 명철로 만들어 놓은 것이다. 하나의 개념을 가진 언어로 하나의 꿈으로 하나의 지령으로 움직이는 유기체적인 조직을 가지려고 무던히 애를 쓴다. 이는 저들이 가진 악마적인 명철과 지혜로 대한민국을 잡아먹기 위한 방책이다. 이런 赤化(적화)명철을 돈으로 조공으로 막아서려는 자들이 김대중 노무현이었다면, 이는 참으로 어리석은 대응방법이다. 이는 황금이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다는 물신교적인 교리이지만, 금과 은이 없어도 언제든지 예수 그리스도는 인간에게 구원을 베푸신다. [사도행전 3:6-10 베드로가 가로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하고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미하니 모든 백성이 그 걷는 것과 및 하나님을 찬미함을 보고(-중략-) 심히 기이히 여기며 놀라니라.]

11. 사실 김정일의 명철과 그의 방법을 역이용하는 하나님의 명철과 지혜가 절대 필요한 필수적인 것이다. 때문에 대통령은 그러한 지혜를 하나님께 얻어서 적의 지혜를 이기는 것이 필요하다.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것은 적의 허점을 가격한 것이고 골리앗의 칼로 골리앗의 목을 베었기 때문이다. 이는 곧 [마태복음 10:16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하라.]라고 하신 말씀의 의미에 담겨 있다. 하나님의 역이용의 차원의 지혜는 깊은 땅굴 속에 숨어 있는 김정일 군대의 모든 지휘부를 [미가 7:17 그들이 뱀처럼 티끌을 핥으며 땅에 기는 벌레처럼 떨며 그 좁은 구멍에서 나와서 두려워하며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주로 인하여 두려워하리이다] 파멸하게 하실 것이다. 은과 금으로 되지 아니하는 것은 세상에 너무나 많다. 함에도 물신에 빠진 자들이 나라의 대통령이 되면 모든 것을 돈으로 해결하려고 한다. 물론 하나님의 지혜가 돈을 사용하도록 만드신 것은 사실이지만, 하나님의 명철은 물신교를 거부하라고 하신다. 이명박 대통령이 돈으로 대한민국을 건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라면, 이를 버려야 한다. 역이용하는 기술 곧 명철의 의미 shrewdness를 우리는 이제 생각해야 한다. 김정일의 모든 인프라를 이용하라.

12. 적의 막대기로 적을 치라. 손자병법의 제3계 차도살인(借刀殺人:남의 칼로 사람을 해치다)이 필요하다. 물론 적의 모든 수법에 허점을 역이용하는 것에는 남다른 눈빛이 필요하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적을 적의 손을 빌어 제거하되 자살을 가장 타살케 하였다. 적의 손으로 적을 죽이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 적을 면밀하게 추적하고 그것에서 많은 허점을 발견하고 그것으로 역이용하여 친다면 백전백승이다. 반면에 김정일군대는 오로지 김일성의 인식한계 속에서만 나오는 전술이다. 그것에 갇힌 전술이기에 결국 여러 연환계를 사용한다고 해도 그 인식 너머로 저들이 미처 체크하지 못한 부분은 너무나 많다. 때문에 그것을 찾아내는 하나님의 눈을 가져야 한다. 하나님의 눈으로 그것을 역 이용한다면 이번의 전쟁을 넉넉히 이기는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 된다. 문제는 그런 눈을 가진 자들이 필요하고, 그런 눈에 훈련된 군사가 필요하고, 그것을 실행하도록 밀어주는 특단이 필요하다. 이런 문제를 전반적으로 깊이 연구하는 것은 한미군사동맹일 것이다. 모든 것은 시간상에 펼쳐지는 것이다. 결국 군사행동을 하고 그것으로 어떤 결과를 얻게 될 것인지를 우리는 생각해야 한다. 만일 저들이 형식적으로 눈을 가리고, 곧 미사일을 쏘고 지상에서 여러 전투를 개시하는 척하며 이미 준비된 땅굴로 파고들어 온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그 땅굴을 역이용하는 방법을 찾아야 할 것인데. 지금은 그것을 위해 돈보다 예수 그리스도의 지혜와 명철을 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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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금과 은이 있다 자랑치 말라. 그것 때문에 김정일 두더지부대가 오늘도 열심히 땅굴을 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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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읽어보슈 2009-06-03 19:22:32
    목회적 권고 (A Pastoral Recommendation)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라는 큰 비극을 맞이하여 온 국민이 슬픔과 비통한 마음으로 애도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바른교회아카데미는 한국교회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이 애도와 위로의 시간에 깊이 참여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함께 생각할 목회적 측면을 나누고자 합니다.

    공감(共感)“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롬 12:15)

    한국교회는 무엇보다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는 말씀대로 충격을 당한 한국사회의 슬픔과 애통에 깊이 공감해야 합니다. 위로와 회복, 화해와 용서의 은혜는 고통과 아픔에 대한 공감의 깊이에 비례합니다. 한국교회는 마땅히 우는 자들의 눈물을 가볍게 여기지 말아야 합니다. ‘모든 눈물을 씻어주시는’(계7:17) 하나님이 이 땅에 올바르게 증언되려면 한국교회의 눈에서도 진심 어린 눈물의 흔적이 발견되어야 합니다. 일부 개신교 인사들의 부적절한 발언은 슬픔 당한 이들에게 무례한 것일 뿐 아니라, 전직 대통령을 추모하기 위해 조문에 나선 수백만의 국민들을 모욕하는 행위가 되기도 합니다. 더욱이 이번 일이 개신교 장로대통령의 정권 아래서 벌어진 사건이라는 점에서 이런 언행으로 불필요한 자극을 유발하는 것은 종교적 편향성이라는 민감한 문제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사려 깊지 못한 행동이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화평(和平)“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엡2:14)

    한국교회에는 한국사회의 다양한 정치적, 경제적, 문화적 차이를 가진 성도들이 들어와 있습니다. 이런 차이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고 세상을 향하여 하나됨의 증거를 감당하도록 우리를 불러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차이’를 이유로 ‘차별’하지 않고, ‘세속의 이해관계’에 따라 ‘성도의 교제’를 훼방하지 않는 삶이 우리를 교회로 부르신 하나님의 뜻입니다. 지금 한국교회는 서로 다른 정치적 견해와 경제적 차이를 포용하고 화해하도록 하는 복음의 능력이 있는지, 아니면 이런 세속적 골을 하나님의 이름을 빙자하여 더 악화시키는 무능한 상황은 아닌지 주목하는 많은 사람들의 눈길 앞에 서 있습니다. 또한 각 교회의 강단에서 선포되는 목회자의 설교가 세속적 편가름을 넘어 ‘위로부터의 화해’를 증거하는 제사장적 역할을 감당하기를 기대하는 시대적인 요청에 직면해 있습니다. 한국교회의 목회자들은 갈등을 극복하고 진정한 평화를 이루는 복음의 능력을 신뢰하고 바르게 선포해야 합니다.

    생명(生命)“너는 피투성이라도 살아있으라”(겔16:6)

    하나님은 한 생명도 덧없이 스러지는 것을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실로 정의를 시행’하는 분입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를 바라보는 개신교권 내부에는 ‘자살’에 대한 신학적-목회적 논란이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생명의 소중함’에 대한 확신이 자살로 생을 마감한 이들에 대한 폄하로 곧장 이어질 이유는 없습니다.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것은 죄다’라는 말은 죽을 사람을 살리는 용도로 사용되어야 할 말이지, 이미 죽은 이와 유족들에게 한번 더 정죄의 낙인을 찍는 용도로 써야 할 말이 아닙니다. 자살이란 비극적 결말만 볼 것이 아니라, 누군가를 자살에 이르게 한 과정에 대한 면밀한 성찰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한해 13,000명, 하루 35명꼴로 자살하는 한국사회에서 교회는 자살자에 대해 반복적으로 정죄하고 있을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과연 교회에 남겨진 몫이 자살로 생을 마감한 자들에게 한번 더 낙인을 찍는 데에 있는가, 아니면 사람들을 자살로 이끄는 ‘죽음에 이르는 조건’에 항의하고, 이를 개선하는 일에 분연히 나서도록 촉구하는 데에 있는가를 단호하게 선택해야 할 것입니다.

    심판(審判)“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가 아니라”(마7:21)

    한 사람의 일생을 평가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더욱이 전직 대통령의 삶은 매우 다양한 국면을 갖고 있습니다. 이번 국민장에 나타난 엄청난 추모행렬은 노무현 대통령이 재임기간 중에 정치적 인기는 많이 얻지 못했다고 하지만 그의 인간적 매력과 진정성에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특히 권위주의와 학벌, 지연으로 한 사람의 가능성을 가차없이 재단해 버리는 한국 사회 속에서 노무현이라는 한 사람의 삶은 서민들에게 희망과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상징이 되어왔습니다.

    예수께서는 우리들의 말이 아니라, 삶의 실천을 보신다고 여러 차례 경고하였습니다. 특히 ‘내가 주릴 때 너희가 먹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지 아니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지 아니하였고, 헐벗었을 때에 옷 입히지 아니하였고, 병들었을 때와 옥에 갇혔을 때에 돌보지 아니하였느니라’(마25:31-46)고 하시면서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고 하였습니다. ‘천국’을 상속받는 것은 ‘지극히 작은 자에게 어떻게 대하였는가’로 판가름된다는 말씀입니다. 전직 대통령이나 현직 대통령이나 하나님 앞에 엄중히 평가 받을 지점을 이 말씀은 잘 보여줍니다. 애도의 기간 중 한국교회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삶이 이런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얻을 수 있는 삶이었는가를 되물어 보는 시간을 가지기를 권합니다. 아울러 같은 기준으로 이명박 현 대통령의 재임기간 동안 ‘지극히 작은 자들의 삶’이 많이 개선되기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권합니다.



     
    아래는 이번 사건을 맞아 바른교회아카데미의 신학 연구위원들과 회원교회 목회자들이 보내온 단상(斷想)들입니다.

    ◇ 바른교회아카데미 신학 연구위원 및 목회자들의 단상

    ■ 김주한 교수(한신대 역사신학 교수)
    “나라의 비극입니다. 크게 슬퍼하고 비통합니다. … 한국의 정치 문화는 매우 후진성을 벗어나지 못할 뿐만 아니라… 기독교계 또한 천박성을 여지없이 드러내고 있습니다. 교계가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노골적으로 장로 대통령 만들기에 나섰습니다. 그 결과 대통령을 당선시키는데 개신교계가 큰 역할을 하였을지 모르지만, 결국 기독교계의 이와 같은 행태들은 하나님의 선교를 방해할 뿐만 아니라 교회의 사회적 공신력을 실추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것입니다.”

    ■ 이강덕 목사(제천 세인교회 목사)
    “지난 주에 ‘전직 대통령의 자살’이라는 실로 믿기지 않는 현실을 목도하면서… 현직에서 목회를 하는 목사로서 받는 충격은 글로 표현하기 힘이 든 것이 사실입니다. 이 충격은 언론의 보도와 같이 죽은 정권에 대한 살아있는 정권의 정치적 타살 때문에 느끼는 분노나 충격이 아닙니다. 도리어 이번 사건에 대하여 한국교회가 무감각하다는 데서 오는 자괴감으로 인한 충격입니다. … 그래서 회개의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조문을 하면서 그를 위해 기도하고, 생뚱 맞은 기도를 하나님께 이렇게 했습니다. ‘한국교회를 용서해주십시오. 한국교회를 살려주십시오. 한국교회를 다시 살려주십시오.’”

    ■ 정재영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종교사회학 교수, <그들의 자살, 그리고 우리> 공저자)
    “기독교인이자 한 시민으로 그의 죽음에 진심으로 애도를 표합니다. 시련과 좌절 속에서도 뜻한 바를 실천하고자 부단히 노력한 그의 삶에 경의를 표합니다. 때로는 인간으로서의 한계를 나타내기도 하였지만 평생을 약자의 편에 서서 살고자 했던 그의 삶은 기독교인인 우리 자신을 더욱 부끄럽게 합니다.

    물론 어떤 이유로든 자살로 생을 마감하는 것은 기독교의 관점에서나 사회의 관점에서나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생명의 신성함의 부정이기도 하고, 우리 사회 가치 지향성의 비건강성을 표출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 중 누구도 사자(死者)에 대해 정죄할 권한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것은 오로지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그 어느 누구의 삶도 값없는 삶이 없고, 그 어느 누구의 죽음도 가벼이 여겨질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느 한 사람의 생명도 가벼이 보시지 않을 것입니다.”

    ■ 황영익 목사(서울남교회 목사)
    “한국교회는 사회 혹은 국민들과 소통하는데 실패하고 있습니다. 소통이란 측면에서는 최악의 단절로 치닫고 있는 것이 아닌지 우려스럽습니다. 국민들과, 젊은이들과, 정치적으로는 중도적 입장을 갖고 있는 이들과, 타종교인들과는 더욱 그러합니다.

    물론 개신교인 입장에서는 ‘자살’이란 행위에 대한 신학적, 정서적 거부감이 있고, 노무현 대통령이 타종교 배경을 갖고 있는 반면에 현직 대통령은 개신교 장로란 점도 있겠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개신교권 지도자들의 적절치 못한 발언들이 극도의 혐오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는 초상 중 대단한 무례를 범하고 있는 것으로 받아들여집니다. 이번 국민장 기간 중에는 초상집에 악담하듯 하는 자살논쟁은 좀 삼가고, 슬퍼하는 자들과 함께 우는 모습을 갖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리고, 백성과 민족을 위해 기도하고, 또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대결과 긴장, 세대간 갈등, 정치적 갈등의 골이 깊어질 조짐을 우려하며 우리가 평화의 일꾼으로 거듭나는 계기로 승화시켜야 하겠습니다.”
     
    ■ 권연경 교수(안양대 신약학 교수)
    “노 전 대통령에 대한 추모가 국민적 정서의 표출이라면 그 정서 속에서 개신교의 존재를 확인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그런데 역설적인 것은 사람들이 추억하고, 뒤늦게 ‘재발견’하고, 혹은 슬픔을 재료 삼아 ‘창조’하는 노 전 대통령의 이미지가 기독교적 삶의 방식에 너무 가깝다는 것입니다. 이상하게도 실질적으로는 무신론자를 자처한 한 사람에 대한 세인의 추억은 기독교 복음이 말하는 여러 자태들로 채색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기독교인을 자처하는 우리들에 대한 세인들의 인상은 어떠할까요? 이 사건에서 또 한번 우리 교회의 무기력함에 대한 세상의 항의를 듣습니다. 다시금 뼈아픈 반성으로 우리 자신을 돌아보라는 하나님의 경고일 것입니다.”

    ■ 김승호 교수(영남신학대 기독교윤리학 교수)
    “지금은 교회가 고인의 자살에 대한 부정적 가치 판단을 내릴 때라기보다는 고인을 추모하고 유가족과 함께 슬픔을 나누려는 마음이 더욱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고인을 떠나 보낸 유가족에게 ‘자살은 곧 죄’라는 도식의 잣대를 곧바로 들이대는 것은 유가족과 그를 그리워하는 국민들에게 가혹하고 잔인한 말로 들릴 수밖에 없습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 다소 감정이 가라앉은 후에라야 이성적 차원에서 진지한 대화와 성찰이 가능할 것입니다. 또한 노 대통령의 서거를 단순히 그 개인에 대한 책임성의 문제에만 초점을 맞출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정치 구조적 문제에 대해서도 깊이 있는 논의가 전개되어야 하겠습니다.”

    ◇ ‘바른교회아카데미’의 참여자와 참여교회
    원장: 김동호 목사(높은뜻 교회연합 대표)
    이사장: 정주채 목사(용인 향상교회)
    신학 연구위원회 연구 위원장: 이형기 교수(역사신학, 장신대 명예교수)
    실행총무: 송인설(에큐메니즘, 서울장신대)
    권연경(신약학, 안양대), 김기현(종교철학, 수정로침례교회) , 김동춘(조직신학, 백석대), 김명용(조직신학, 장신대), 김세광(예배-설교학, 서울장신대), 김승호(기독교윤리, 영남신학대학교), 김은혜(기독교와 문화, 숭실대), 김원배(조직신학, 예원교회), 김주한(역사신학, 한신대), 김판임(신약학, 세종대), 노영상(기독교윤리, 장신대), 류장현(조직신학, 한신대), 박상진(기독교교육, 장신대), 박경수(역사신학, 장신대), 박정수(신약학, 성결대), 배현주(신약학, 부산장신대), 서원모(역사신학, 장신대), 이승렬(디아코니아학,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이정숙(교회사, 횃불트리니티신대), 안택윤(조직신학, 서울장신대), 양낙흥(한국교회사, 고신대), 윤철원(신약학, 서울신대), 전성민(구약학, 웨스트민스터신대), 정재영(종교사회학, 실천신대), 조병하(역사신학, 백석대), 조석민(신약학, 에스라성경대), 조성돈(목회사회학, 실천신대), 최형근(선교학, 서울신대), 한국일(선교학, 장신대)
    회원교회: 거룩한빛광성교회, 높은뜻광성교회, 높은뜻정의교회, 높은뜻푸른교회, 높은뜻하늘교회, 다사랑 교회, 사랑하는교회, 서울남교회, 열방을섬기는 교회, 용인향상교회, 예원교회, 조촌감리교회, 제천세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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