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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촛불의 의미
Korea Republic of 보통사람1 0 351 2009-06-05 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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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밀림 우등불은 세기와 더불어 광화문 촛불로 오늘도 탄다
김상일 교수의 ‘세기와 더불어’ 주체사상 둘러보기 (32)

2008년 06월 16일 (월) 18:00:22

“우리 어찌 주저 하리요”

나는 그 동안 몇 차례 여름 감기가 왔다 갔다 하였다. 밤중에 길가에서 걷다 보니 온 몸에 땀이 났다가 식으니 찬 밤공기에 한기를 견디지 못해 몸이 성할 리 없다. 그러나 초저녁만 되면 마치 아편 중독쟁이 같이 촛불 중독증에나 걸린 듯이 광화문으로 나간다. 밤 10시가 넘으면 갑자기 집에 돌아갈 걱정이 나기 시작한다. 으레 길이 또 막힌다. 그러면 온 몸은 땀에 목욕을 한 듯하고 몸은 다시 식고 아침이면 기침이 나고 그러면 동네 보건소에 가 감기약을 벌써 네 차례나 지었다. 의사가 이젠 보건소에 오지 말고 병원에 가보라고 한다. 그러나 나는 촛불에서 난 병, 촛불만이 약이라고 본다.

6월 10일 길은 다 막혀 서대문을 지나 홍제동을 통해 집으로 가는 출구를 찾기 시작했다. 독립문을 지나 서대문 형무소 앞길을 지나 무학재 고개를 넘는 순간 나는 만주벌에서 긴긴 행군을 하던 항일 유격대들, 그리고 이 형무소에서 죽은 박달과 이재순을 생각하기 시작했다. 이곳에서 죽은, 수많은 독립운동하다 죽은 영혼들. 고난의 행군 동안 얼마나 고생들을 했을까. 라자구 등판에서 무송 원정에서 고생한 젊은이들. 감기가 걸려 따뜻한 국 한 그릇 제대로 끓여주는 사람 있었을까. 약은 어디서 구해 먹고. 상상의 이런 비교마저 외람되 보이고 부끄럽기만 하다. 인류 역사상 이런 어려운 고난의 행군은 없었을 것이다. 남미나 동남아 정글에서나 유격활동을 하지, 북위 40도가 넘는 한 벌판에서 유격활동이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것도 16년이란 성상이 지나는 동안.

그나마 이 나라 역사는 이들을 아직도 공비의 역사, 비적의 역사로 기록하고 가르치고 있다. 아마도 오늘 밤 이 촛불의 역사도 그렇게 기록될지도 모른다. 뉴라이트, 그들은 지금 우리 현대사를 완전히 다시 쓰고 있다. 김구는 테러리스트, 그리고 일본의 식민지 통치를 조국 근대화로 다시 쓰고 있다. 이런 역사책이 바로 우리가 모이는 옆 대형 서점가에 진열돼 버젓이 팔리고 있다. 그리고 이들이 지지한 사람이 이 나라 대통령이 되었다.

그러나 아니다. 이것은 아니다. 이것만은 아니다. 우리 역사가 이렇게 되어서는 안 된다. 절대로 안 된다. 생각 속에 화가 나고 가슴 속에 분노가 치밀면서 온 몸은 열기가 다시 나기 시작한다. 거역해야 한다. 이들의 손에서 권력을 다시 찾아 와야 하고, 이들의 손에서 붓을 다시 빼앗아야 한다. 이것은 새로운 유격활동의 시작이고 연장이다. 이에 생각이 미치면서 며칠 째 날인가부터 나는 항일 유격대가 밝힌 백두 밀림의 우등불과 광화문의 촛불이 하나로 겹쳐지기 시작한다.



----바로 ㅡㅡㅡㅡ2백만이 굶어죽고 김부자세습정치의 희생자2천만 의 세상을
꿈꿔오는 이런넘들땜에 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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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래 2009-06-05 22:18:21
    독재정권에 신음하며,200만이 굶어죽는다고 통일 안할끼여?팩트를 이상한곳에 맞추지말고 권력이고,염병이고 간에 통일을 우선해서 합리적으로 논조를 펴야지 무슨 헛소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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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뿍자 2009-06-06 08:52:27
    장하다 북조선가면 너는 정일이가 아오지 탄광으로 촞불들고 직행시킨다 38선 넘으서 북으로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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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목 2009-06-06 10:45:00
    남한 사람들은 촛불을 마치도 민주화의 상징처럼 중얼 거리며 자신들의
    부끄러움을 은폐하려한다.

    물론 지난날의 투쟁은 민주화 운동이였을지 몰라도....
    미군 장갑차에 깔려죽은 초등학생들을 내세운 촛불시위와 ,,
    작년도 미국산 쇠고기 반대 촛불시위는 철저히 북한 대남 연락부의 지령과 지원에 다른 친북좌파들의 반정부 반미 시위였다.

    지금 김대중이 뒤에서 조작하고 있는 노무현 사건 책임묵기 도 역시 북한의 지령에 따른 자들의 반정부 운동이다.

    물론 순진한 남한의 국민들은 속아서 여기에 동참하고 있으며 ... 또 속고 있다.

    김정일에게 속히고 눌려서 데모를 못하는 북한 민중들이나...
    김정일의 졸개들에게 속혀서 자기나라 정부 반대하고 반미 시위하는 남한의 국민 들이나 모두 똑 같이 김정일과 그 졸개들에게 속히고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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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Sandman 2009-06-07 02:52:12
    두목님...

    미선,효순 사건 때와 작년의 촛불집회가 반정부 반미시위라고요?

    그건 사실과 달라요.
    뭐, 두목님 말씀처럼 북한의 지령과 지원을 받는 친북좌파 단체가 주도를 했다 합시다.
    그들이 무슨 관변단체도 아니고, 그 많은 인원을 무슨 수로 동원했을까요? 인위적으로 동원하는 것은 불가능해요.
    그런 대규모의 집회가 가능했던 것은 많은 일반시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친북좌파단체까지는 아니어도, 반미성향의 단체가 있고, 그들이 일정부분(특히, 초기단계)은 선전과 캠페인을 했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들의 그런 행위는 늘상 하는 거예요. 언제나 해왔고, 앞으로도 계속 해나가겠죠.

    그런데, 그들의 그런 캠페인이 언제나 대박을 터트리는 것은 아니거든요. 그럼, 대박을 터트리는 캠페인과 그렇지 못한 경우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바로 그들이 내건 슬로건에 일반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여지가 얼마나 있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겁니다.
    즉, 지난 미선,효순관련 집회와 작년의 촛불집회는 많은 일반 시민들이 공감했기에 그렇게 판이 커진 겁니다.

    결국, 문제의 본질은 몇몇 단체들의 행위가 아닌, 제기된 이슈에 대한 시민의 공감대입니다.

    그러므로 제대로된 민주국가라면, 그런 문제를 몇몇 단체들과 그에 선동된 사람들의 문제로 한정해 볼 것이 아니라, 왜 그 이슈들이 공감대를 형성하게 되었는 지를 살피는 게 우선입니다.

    그리고,마지막으로 하나 더 여쭙니다.

    '반정부'란 무엇이죠?
    정부가 펼치려는 어떤 정책에 반대하면 그것이 '반정부'인가요?
    그러면 어떤 정책이 내게 손해를 끼친다고 해도 반대하면 '반정부'이니 반대하면 안되나요?
    또한, 지난 참여정부시절, 당시 정부가 실행하려던 각종 정책에 대해 반대하고 집회를 열었던 사람들도 결국은 '반정부'행위를 한 것이군요. 안 그런가요?

    두목님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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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목 2009-06-07 07:04:50
    샌드야/ 죽어라 하구 변론하는 꼴이 안쓰럽구나.
    미순효순 촛불이 반미 시위가 아니라구?

    그러면 연평도 사건으로 죽은 사병들을 위해서는 왜 반북 시위 안했냐?
    이눔아. 미국놈한데 죽은것만 아까운 죽음이구..
    이눔아 김정일 한데 죽은것은 시원한 죽음이 돼여서 반북시위 안했냐?

    억지로 주어다가 맞추지 말라.
    다알면서 아마츄어 같이 왜 이래 샌드맨. 그러지 말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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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Sandman 2009-06-08 05:05:25
    두목.

    그 차이는 말이지.

    미국은 정상적인 국가이고, 북한은 비정상적인 국가이기 때문이야.

    즉, 미국은 '우리 국민들이 이러이러한 점 때문에 불만이 많다'라고 한다면, 그걸 빌미로 협상등을 통해 제도적으로 개선될 여지가 있는 반면, 북한은 우리가 아무리 떠들어 대 봤자 정일이가 거들떠나 보겠어? 괜히 우리가 헛품만 파는 거지.

    북한에 대해서는 '집회'같은 거 하느니 차라리 제도적으로 보완하고 무력시위하는 것이 더 실질적이야.

    그 예로, 당시에 당장 대북행동수칙을 바꿨잖아. 그 후로 북한 애들 함부로 NLL침범 못해. 왜냐구? 우리 대응방법이 바뀐 걸 알거든.
    이젠 똑같은 방법으로 도발하면 먼저 당할 것이 뻔하기에 그리 못하지.

    그 차이를 인지했으면 해.
    그리고 왜 내 질문에는 대답을 안 해? 듣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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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공의열매 2009-06-08 08:32:23
    샌드맨님의 댓글에 의견이 있네요.
    미국은 정상적인 국가여서 되고 북한은 비정상적인 국가라???........
    그럼 님들의 주장으로 보면 안전한 길은 가고 불안전한 길은 죽어도 갈수가 없다 이말이 아닌가요?
    님들은 북한에 퍼주기를 하자면서요???
    퍼주기를 해서 통일을 해야 된다면서요???
    그러면서도 뭐 북한의 김정일이가 거들떠보지도 않기때문에 헛품만 파는것이라구요???
    그래 김정일이가 그런 독재자인줄 몰라서 아무리 퍼줘도 헛된짓이라는것을 이제야 알아서 10여년전부터 퍼주기를 하자고 했어요???
    이에 대해서 어떻게 대답하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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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Sandman 2009-06-09 03:46:34
    성공의 열매님.
    답변이 늦어서 미안합니다. 그리고 좋은 질문 감사 드립니다.

    제가 말한 '미국은 정상적인 국가, 북한은 비정상적인 국가'라는 표현 차이의 기준은 '안전/불안전'이 아닙니다. 굳이 따지자면 '효용성'의 문제일 겁니다.

    좀 풀어 설명하자면, 제가 말한 정상적인 국가는 민주적 의사결정 절차를 따르고, 정상적인 외교채널을 통해 국가 간의 현안을 협의할 수 있는 국가를 말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북한은 비정상적인 국가라는 말이고요.

    집회나 시위를 왜 하나요?
    일반시민들이 집회나 시위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금전적, 시간적인 번거로움을 감수해야만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여한다는 것은, 바로 우리가 이런 행위를 함으로써 우리 의견이, 정부와 정치권에 반영되리라는 희망/기대 또는 반영해 달라는 요구입니다. 이것은 대내적인 측면이고요.

    또한, 이런 정치적인 요구가 대외적으로 다른 나라의 이해관계와 맞닿아 있다면 그것은 또다른 대외적 측면을 갖습니다.
    즉, 대내적으로 우리 정부에 대한 압박수단이지만, 대외적으로는, 협상에 임할 우리 정부에게 명분과 협상력을 제공하는 수단이 됩니다.


    이것을 위에서 예를 든, '작년 촛불집회'에 대입해서 볼까요?

    일단, 작년의 촛불집회는 기본적으로 국내이슈입니다. 집회의 초반부터 후반에 이르기까지 '반미구호'는 거의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산 쇠고기 수입'과 관련된 문제이기에 미국과의 경제, 외교적 분야까지 그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 집회의 대내적 의미는 '국민의 건강권을 가볍게 본 우리 정부에 대한 성토와 재협상 요구'입니다. 물론, 여기에는 '국민의 여론을 살피는 것에 소홀한 정부에 대한 불만도 포함됩니다.

    대외적 의미는, 대규모의 집회를 통해 미국으로 하여금 우리 국민들의 의사를 분명히 알 수 있도록 알린 겁니다.
    이것을 통해, 미국에 대한 재협상 요구가 어렵기만 했던, 우리 정부에게, 국민의 등떠밀려 나온 모양새를 만들어 줌으로써 재협상 요구의 명분을 주었고, 좀 더 강한 요구와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협상력을 키워 줬습니다.
    그것을 잘 활용하느냐, 못하느냐는 우리 정부에게 남겨진 몫이고요.

    사실, 이런 행위는 미국도 잘 합니다.
    다만, 그들은 국민의 집회 등이 아닌 국회가 그 역할을 하지요.
    즉, 행정부는 립서비스차원에서 타국가의 요구 상당 수를 받아들여 줄것처럼 해놓고, 막상 국회에서는 철저히 국익에 따라 따지고 부결시켜 버립니다.
    그럼 미국의 행정부는 안을 통과시켜 주지 않는 국회를 핑계로 좀 더 자국에게 유리한 협상안을 요구할 수 있죠.


    그런데, 이것을 '서해해전'과 관련된 것으로 바꾸면 상황이 많이 달라집니다.

    첫째, 우리의 요구가 아니더라도 정부는 북의 무력도발에 대해 충분히 반응할 겁니다. 실제로 선제기습공격을 허용한 후 곧바로 반격이 있었고 적들도 적지 않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사건 직후 대북 대응행동수측을 보다 적극적 대응으로 개정했습니다. 이는 곧 북이 똑같은 행위를 해온다면, 기습공격은 커녕 선제를 당할 수도 있다는 의미이기에 북에 대해서는 무엇보다도 강력한 경고 메시지가 될 수 있습니다.

    둘째, 우리가 국내에서 아무리 떠들어댄들, 그리고 그것을 이유로 우리 정부가 어떤 협상을 요구한다고 한들, 정작 북 정권은 크게 개의치 않을 것이란 것이고. 막상 북이 그렇게 무대뽀로 일관했을 때 우리가 취할 수 있는 대응 수단이 제한적일 수 밖에 없다는 겁니다.

    따라서, 우리로서는 그런 일로 내 시간과 금전을 손해보면서까지 나설만한 일은 아니라고 판단하는 겁니다.

    물론, 개중에는 우리 정부의 대응수준이 기대에 못미친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특히, 자칭 '보수우익'이라는 분들은 더욱 그럴텐데, 그러면 그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집회나 시위를 하면 되는 겁니다. 아마 당시에 실제로도 그랬던 것 같네요.
    그리고 또한 이것을 작년 촛불집회때에 적용시켜 본다고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때도 그럴 필요가 없다고 여겼던 분들은 촛불집회에 참여하지 않았잖아요?

    그때, 저 같은 사람들이 '당신은 왜 촛불집회에 참여하지 않느냐'며 비난했던가요? 아마도 그런 사람은 거의 없었을 겁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그런 행위가 필요한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개인의 선택이니까요.

    마찬가지 이유로, 성공의열매님과 비슷한 성향의 분들이 '왜 너희는 서해해전때 아무 액션이 없었느냐'라고 말하고, 나아가 '친북'으로 매도하면 안되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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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공의열매 2009-06-10 09:47:22
    샌드맨님님의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그럼 샌드맨님은 작년에 있었던 촛불집회가 과연 옳았다고 생각하십니까?
    그것이 진정 미국산 쇠고기때문에 일어난 촛불집회라고 생각하십니까?
    그 밑에 깔려있는 내막을 판단하셔야죠.
    결국은 주모자가 민주당의 인간쓰레기로 잡혔지만 바로 민주당과 민노당이 하는짓이란 다 이런것입니다.
    민주당과 민노당은 결국은 매국노라 말해도 과언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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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에 2009-06-10 11:42:22
    성공의열매 이분은 뭔말을 하는지? 그럼 미국산 쇠고기 때문에 일어난거지 이유도 없이 일어났어유! 또 배후세력 말하고 싶은가부네. 이게 한계여. 이러니 국민이 실망하재. 국민이 바보여? 지금은 옛날시대가 아녀요. 그리고 잘못한 정책집행을 시정하란것이 매국노요? 잘못해도 가만히 있는것이 매국노요? 그나저나 당신도 징허요.잉 민주당 못까서 안달이 났어. 이러니 사람들 반감만 생기지.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따라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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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공의열매 2009-06-10 11:49:27
    위에님,저에게 답글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결국은 촛불집회에 배후가 있었다는것을 인정하시네요.
    애매한 국민들을 들먹여서 저희들의 시꺼먼 야욕을 채우려고 접어드는 민주당과 민노당은 국내에서 도움이 못되는 암초덩어리죠.
    한시바삐 제거함이 제일 빠른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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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에 2009-06-10 11:56:02
    배후배후 누가말했나? 정책 시정하란게 무슨 배후설이나 지껄이샀고. 당신은 민주주의가 뭔지 그것부터 공부하는게 먼저 할일이네요. 진짜 나라좀 잘운영하라고 하세요. 그러면 국민도 조용하니까. 이건뭐 시끄러워서 하루도 조용할날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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