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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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싱이란 영화를 보았습니다 마음이 너무나 아프고 아픕니다 그동안 너무 많은것을 누리고 사느라 같은하늘 북한땅에 사는 내민족을 잊고 살았나봅니다 너무나 미안하고 미안합니다 잊고살아서.... 애써 모른척하고 살아서 .... 저는 이제부터라도 조금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지금 처절한고통을 당하고있는 북한의 내민족을 생각하며 저는 저의 지금 환경에 감사하며 조금이나마 그들을위해 도움이 되는삶을 살겟습니다 탈북자여러분들도 언제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이제 여러분들은 세상어디에 계셔두 한국사람입니다 이넓은 하늘아래 한국사람이라고 불리울사람들은 우리들과 북한에 있는 가엾은백성들 뿐입니다 세계어디에서 사시더라도 항상 한국을 지지해주시고 대한민국 나의조국을 빛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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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항상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곳 동지회에서 탈북자 수기 읽으면서도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렸는지 모릅니다...남한에 살고 있는 우리가 결코 외면할 수도 없고, 외면해서도 안되는 민족적 비극입니다...
지금 북한의 동포들이 겪고 있는 고통은 일제시대 때보다도 더 심한 고통입니다...그래서 북한의 현실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으면서도 북한 동포들의 고통에 아파하기는 커녕, 오히려 압제자 김정일의 편에서 북한 독재를 옹호하기에 급급한 사람들을 보면, 민족적 분노를 금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