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구요. 문화적으로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교제를 하는 두 분 사이의 신뢰와 차이에 대한 이해와 믿음, 차이를 줄이려는 정열적인 노력이 있다면 두 분사이에 행복이 깃들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문제는 남한 사람끼리 만나도 이혼율이 지금 50%대에 이르므로 남북의 만남이 특별하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다만 문화적 차이에 대한 두분의 진지함, 다시말해 사랑이 얼마나 신뢰에 기초한 것인가에 따라 행복의 결과가 차례지겠죠
걱정될것 하나도 없습니다.
똑같은 사람이고 말도 글도 같은데 걱정할게 뭡니까?
부모 형제사이도 마음이 맞지않아 다투고 싸울때가 있는데.......
문화차이가 잇긴 한데 그건 서로 이해하면서 차차 배우면 되는거에요.
사랑한다면 무엇을 물어볼것이 있습니까?
진실한 사랑에는 국경이 없습니다.
문화적차이와 가치관의 차이를 극복하면 얼마든지 행복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화적차이는 북한맨님께서 말씀하셨고 남한사람들끼리
결혼을 하여도 두사람의 가치관 차이로 하여 결혼실패하는 경우는 주변에서도 흔히 볼수 있을겁니다. 더구나 북에서부터 살아오면서 남한에서 살면서의 어릴때부터 사회적인요인이나 환경적인 요인으로부터 본인들이 적립된 가치관은 많이 틀릴것입니다. 부부라면 누구하나는 자신이 가지고있던 가치관을 과감하게 포기하면 또 두분모두가 자신이 가지고있던 가치관을 포기하고 부부가 공통된 가치관을 추구하고 열심히 살아가면 될것입니다. 그냥 주저 없이 글올려봅니다. 두분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글쎄요. 두분이서 정말로 잘 맞다면, 그리고 글을 보니 어느정도 탈북자 분에 대해서 잘 알아보신 것 같은데요. 솔찍하게 요즘은 결혼이 점점 남자의 경제적인 능력이 중요해지게 됩니다. 거의 90%의 한국 여성들이 결혼할 때 남성의 경제력을 보더군요. 남성들은 여성의 외모를 최우선조건으로 뽑았지만, 90%대는 아니었고, 40%정도의 남성이 여성의 외모를 결혼조건으로 따졌던 것 같습니다. 여자는 외모, 남자는 경제력이라는 말 자체가 오직 남자의 경제력이 제일 중요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나 탈북자분이라면, 한국 사회에서 직업이라든가 경제적인 여건을 고려하시고, 그 다음은 개인적인 성격, 그리고 문화적인 차이를 극복할 가능성이 있을 것인가가 문제이겠지요. 탈북자분이 한국 드라마나 영화에 박학다식하고, 한국 문화에 젖어있다면, 결국 결혼의 성공여부는 탈북자분의 개인적인 성격과 경제력에 달렸다고 봅니다.
탈북자 직업을 여자분께서 만족하심이 일단 가장 기본조건일 듯 싶네요.
사랑이라,, 정열로 불타는 연애과정을 걸쳐서 결혼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대부분 서로 마음에 들고 잔잔한 애정이 돋아나서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게 되었을 때에 결혼에 골인한다고 생각합니다.
문화적인 차이도 크겠지만, 제 생각에는 개인적으로 둘이 잘 맞나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네요. 그리고 탈북자라니깐, 그 점을 여자분 본인이나 여자본 주위분들도 잘 다독여주고 이해해주는 태도가 중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교제를 하는 두 분 사이의 신뢰와 차이에 대한 이해와 믿음, 차이를 줄이려는 정열적인 노력이 있다면 두 분사이에 행복이 깃들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문제는 남한 사람끼리 만나도 이혼율이 지금 50%대에 이르므로 남북의 만남이 특별하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다만 문화적 차이에 대한 두분의 진지함, 다시말해 사랑이 얼마나 신뢰에 기초한 것인가에 따라 행복의 결과가 차례지겠죠
다른건 잘 몰것고..
똑같은 사람이고 말도 글도 같은데 걱정할게 뭡니까?
부모 형제사이도 마음이 맞지않아 다투고 싸울때가 있는데.......
문화차이가 잇긴 한데 그건 서로 이해하면서 차차 배우면 되는거에요.
사랑한다면 무엇을 물어볼것이 있습니까?
진실한 사랑에는 국경이 없습니다.
생각합니다. 문화적차이는 북한맨님께서 말씀하셨고 남한사람들끼리
결혼을 하여도 두사람의 가치관 차이로 하여 결혼실패하는 경우는 주변에서도 흔히 볼수 있을겁니다. 더구나 북에서부터 살아오면서 남한에서 살면서의 어릴때부터 사회적인요인이나 환경적인 요인으로부터 본인들이 적립된 가치관은 많이 틀릴것입니다. 부부라면 누구하나는 자신이 가지고있던 가치관을 과감하게 포기하면 또 두분모두가 자신이 가지고있던 가치관을 포기하고 부부가 공통된 가치관을 추구하고 열심히 살아가면 될것입니다. 그냥 주저 없이 글올려봅니다. 두분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사랑도 물어보고 하나요?
당신은 그여잘 사랑할 자격 없어요.
진짜 사랑하는 사람이고 결혼까지 간다면 상대가 감옥에 갔거나 두 다리가 없더라도 그런건 이유가 아네요.
진실한 사랑에는 그어떤 요구 조건도 없습니다.
특히나 탈북자분이라면, 한국 사회에서 직업이라든가 경제적인 여건을 고려하시고, 그 다음은 개인적인 성격, 그리고 문화적인 차이를 극복할 가능성이 있을 것인가가 문제이겠지요. 탈북자분이 한국 드라마나 영화에 박학다식하고, 한국 문화에 젖어있다면, 결국 결혼의 성공여부는 탈북자분의 개인적인 성격과 경제력에 달렸다고 봅니다.
탈북자 직업을 여자분께서 만족하심이 일단 가장 기본조건일 듯 싶네요.
문화적인 차이도 크겠지만, 제 생각에는 개인적으로 둘이 잘 맞나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네요. 그리고 탈북자라니깐, 그 점을 여자분 본인이나 여자본 주위분들도 잘 다독여주고 이해해주는 태도가 중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