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정책지지자였지만 이제 퍼주는것 그만합시다. |
---|
난 햇볕정책지지자고 물론 김대중,노무현의 대북정책에 지지한다. 하지만 햇볕정책을 퍼주기니,퍼준게 북한핵으로 돌아왔다는말에 동의도 못하겠고 국민선동에 불과하다고 보지만 이제 햇볕정책을 까대는 사람들 말대로 해보길 바란다. (북한은 우리가 퍼주든 말든 70년대부터 핵개발을 추진해왔다. 재래식무기로는 우리 국군에게 상대가 안되니 비대칭무기개발에 주력한것이다.햇볕정책을 옹오할 논리는 많지만 이제 그만두겠다.) 앞으로는 북한에 인도적지원 포함 단돈 1달러도 북에 주지를 말라. 당연히 개성공단 철수하고 북한과는 대화도 하지말자. 개성공단도 전정권이 북한 퍼주기정책으로 한거니까 당장 철수시키자. 햇볕정책을 퍼주기라고 밝히는 여당은 그들 논리대로 당장 개성공단을 철수시켜라. 금강산관광,개성관광 다 퍼주기였고 이를 철수시킨 정부는 이제 개성공단만 폐쇄시키면 되겠다. 앞으로 정권이 바뀌더라도 북한과의 교류는 없다. 그냥 적대정책으로 일관하길 바란다. 햇볕정책 지지했지만 난 북한에 실망한게 아니라 햇볕정책을 까는 우리 국민들 자신에게 화가난다. 햇볕정책 까는 사람들말대로 북한에 인도적 지원도 하지말고 스포츠,문화교류도 다 집어치워보자. 이제 탈북자들도 받아들이지말자. 우리가 퍼준 돈으로 핵이나 만드는 적대국가의 국민을 왜 우리가 또 퍼주기 해야하는가. 그리고 탈북자들이 북한의 가족들에게 보내는 달러도 규제해야한다. 탈북자들이 북한에 남은 가족들에게 보내는 달러가 모여서 북한군의 총알과 미사일이 되어 한국에 돌아온다는걸 잊지말아야 할것이다. 철저하게 북한에대한 퍼주기를 단속해야할것이다. 난 햇볕정책 지지자였지만 이제 철저하기 햇볕정책 까대는 사람들의 논리 그 이상으로 햇볕정책반대해주는 세력에 동참해주겠다. 북한과 관련된 그 어떤 지원도 반대한다. 그러한 지원은 분명히 퍼주기이고 퍼주기를 옹호하면 친북좌빨 국가전복세력이라고 나도 열심히 까주겟다.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그런데 그거 기발한 지적이신 것 같아요.
남이 북에 퍼줘서 북이 핵무기를 개발했다는게 우리 보수 노인들의 지적이거든요. 아니, 이명박의 청와대 조차 얼마 전에 그런 소리를 했답니다. 햇볕정책 때문에 퍼줘서 북이 핵무기 개발한 거래요.
거기에다가 일부 탈북자들은 식량지원을 끊어서 북 주민들을 아사로 몰아 넣어야, 주민들의 자유가 늘고 내부 봉기 등으로 김정일이 빨리 무너진다고도 합니다.
그리 본다면 말이지요. 탈북자들이 남에서 벌어서 북의 가족들에게 송금하는 것은 어찌해야 할까요? 북의 핵무기 개발에 도움이 되고 김정일 정권의 유지에 큰 도움이 되는데?
대한민국을 적화시키려는 적을 돕는 일이니 만큼, 이를 국가 보안법 위반으로 다스리면?
탈북자를 한국으로 들여보낼 생각을 하는거보니 친북좌빠가 틀림없군요. 그렇게 친북좌빠짓 하고싶으면 당신은 북한에서 영원히 사시길 강하게 추천해드립니다.
북한같은 막장국가랑 인력교류를 한다고?
당신은 친북좌빠군요.
폐쇄국가인 북한이 한국인과 교류를 하게되면 북한의 사회시스템도 좋아지고 우리와 인적 교류를 통해서 북한의 국력이 강해지면 결국 그게 국방력도 강화로 이어지고 최종적으로 핵미사일 개발에 도움이 되는데 이런 친북좌빠새키가 있나.
인적교류로 북한의 국익에 도움이 될 짓을 하면 친북좌빠다.
그냥 지켜 봅시다.
전 정권에서 이북에 너무 퍼 주니까 많은 국민들이 우리도 좀 살자고 선거때 정권 바꾸기를 했잔아요.
지금에 와서 말 안 하고 있는 많은 국민들 상대로 불평 불만 하지 말고 주고 싶으면 자기 집 팔든가 해서 주면 돼요. 자기 재산 북에 주는데 자본주의 사회에서 누가 뭐라 하겠소.
김대중씨나 노무현씨도 자기 재산을 비롯 해빛정책 지지자들을 설득하여 자기들의 개인재산을 북에 상납하는 모범을 보였다면 정권은 안 바뀌였을 것인데 ... 이건 뭐~~ 오히려 뜯어 먹어 새끼들 호화판 주택에서 떵떵거리는 말도 안되는 행동을 하니까 국민들이 뿔났지,
그러니까 자꾸 뭐라 하지말고 주고 싶으면 우선 당신 개인 돈 풀어봐요. 간단한걸 가지고 왜 복잡하게 생각 하는지 모르겠구만...
지금 소리 높혀 떠드는 사람들만 보이니까 친북파만 많은것 같지....?
진짜인 대다수 국민들은 생업에 신경쓰느라 말을 안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거 말이 됩니까? 안돼죠?
마찬가지로 과거의 햇볕정책도 정부가 추진한 정책입니다. 따라서 그런 정책사업에 개인 사비를 털면 된다는 Simple님의 말씀은 농담이라도 적절치 않습니다.
그리고, 마치 이번 정권교체의 가장 큰 이유가 대북정책인 양 말씀하시지만, 그건 사실과 분명히 다릅니다.
지난 대선의 가장 큰 이슈는 이념도, 대북정책도 아닌 바로 '경제' 먹고 사는 문제였습니다.
또 하나, 지난 정권이 뜯어먹고 호화판 생활을 했다 하시는데, 그것도 사실과 다릅니다. 그냥 '~카더라'로 그런 말씀하시면 안됩니다.
검찰에서 '혐의'를 두는 것과 재판 등을 통해 범죄사실이 '확정'되는 것은 엄연히 다른 겁니다. 그러니 말씀 함부로 하지 마시고, 만약 그래도 하고 싶다면 누구도 공감할 수 있는 근거를 가지고 말씀하세요.
물론, 그런 근거는 결코 찾을 수 없을 겁니다. 왜냐하면 Simple님 말씀의 모든 근거는 검찰과 그에 동조한 언론들의 내용뿐이니 말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만 여쭙니다.
'대북 퍼주기'라 거침없이 하시는데, 그리까지 말씀하시니, 적어도 그 내용에 대해서는 잘 알고 계시겠죠?
몰라서 여쭙니다.
도대체 무슨 용도로 무엇을 얼마나 퍼줬는 지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저도 공감 좀 하게요.
님께서 원하시는 답은 이 사이트를 주~욱 흩어봐도 나올것이라 생각 됩니다 만, 그만 하렵니다.
아뭏든 기분 많이 상하신것 같은데 정말 죄송하네요.
저 또한 simple님과 싸우자는 얘기 아닙니다.
물론, 조금 기분이 상한 것은 사실입니다. 저는 토론은 좋아하지만, 확인도 안된 소위 '~카더라'통신을 '아님말고'식으로 툭툭 던져 놓는 것은 무척 싫어합니다.
그런 사람들의 특징이, 아무리 진정성을 가지고 설명을 해도 들으려조차 않고 계속 했던 말만 반복합니다. 즉, 사실과 진실이 무엇인지는 알고 싶지도 듣고 싶지도 않은 겁니다. 그냥 그렇게 욕하는 것이 즐거운 것 같습니다.
simple님께서 그런 분이라는 말씀은 아닙니다. 다만, 그런 일을 몇 번 겪고 나니, 그와 비슷한 상황을 접하게 되면 저도 모르게 아주 차가운 반응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제 글이 너무 공격적이었나요? 그런 의도는 아니었습니다만, 불편함을 드렸다면 사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