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의 북한으로의 송금은 정당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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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의 제 글을 관리자께서 다 삭제시켜서 아래의 신문기사로 갈음합니다. 더욱이 우리의 보수우익의 첨병인 조선일보의 기사니까 삭제는 안하시리라 봅니다. 우리의 보수 우익들은 햇볕정책으로 북에 퍼줬기 때문에 그돈으로 북이 핵무기를 개발을 했다고 주장합니다. 이명박의 청와대까지 같은 주장을 한적이 있지요. 그들은 남에서 준 1달러가 북한 군부에 들어가면 그것으로 인한 북한 군사력의 강화를 상쇄하기 위해서는 수백만달러를 남의 국방력 강화에 더 써야 하니, 대북 송금을 철저히 막아야 한다고 합니다. 북에 어떤 식으로든 돈을 주는 것은 적을 이롭게 하고 남의 안보를 위태롭게 하는 이적행위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남한 내 탈북자들이 북의 친인척들에게 송금하는 것은요? 국정원이 추적해서 막으려 들면 얼마든지 막을 테인데 왜 안막는 걸까요? 최약으로 치닫는 북한 식량난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5/16/200805160136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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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는 무슨 이유로 탈북자들을이렇게 괴롭히는지 알수 없습니다
북한 정부를 도와야한다고 하루와 같이 외치다가 이제와서는 탈북자들이 아글타글 벌어서 가족들과 자식들에게 보내는 돈이 의문스럽다고 문제를 야기 시키는 이유가 먼지 분명히 밝혀야할것입니다
탈북자들이 언제 북한주민을 돕는것을 반대 했습니까
어떤 방법으로든지 그들을 돕기 위해서 목슴걸고 탈북한 사람들입니다.
왜 북한 주민을 돕는걸 반대하고 퍼주기를 반대할 사람들이 절대로 아닌데 우회적인 지원방법과 북한의 개방을 모색하고 반기를 들때는 다 이유가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
사이트는 이런 안타까운 심정을 악용하는 개리와 추정자들의 취지를 명확히 밝히고 추방하고 신고해야 할것입니다.
핵무기 개발하는데 들어가는 돈이 아니라서~
북한정부하고는 상관이 없는 돈이라서~
그 다음 님이 하실 질문은 제가 알고 있습니다.
어차피 북한에 들어가는 돈은 다 마찬가지가 아니냐?
그런 돈도 못들어가게 해야 북한이 빨리 붕괴될 것이 아니냐?
이렇게 보내던 저렇게 보내던 북한주민들에게 다문 얼마라도 차례지는게 아니냐?
북한에 대해 돈줄을 차단할라면 이런 것까지 다 차단해야 한다.
이건 봐주기가 아니냐? 형평성에 어긋난다.
머? 이런 식으로~ㅋㅋ
답변
탈북자들이 북한에 보내는 돈 말이죠. 북한독재권력 붕괴시키는데 쓰는 돈이구요 김정일이 한테 보내는 돈은 북한독재 연장시키는 돈입니다.
알간?
최대한 민간인들에게 돈이 많이 가야지 정이리 한테 보내면 핵탄되서 돌아오구 말이죠. 이게 틀린 말인가?
난 요렇게 말하면서도 가슴이 억장무너지는 것 같소.
내 조카가 조금만 견디어 살아줬으면 말이요.
삼촌은 내일부터 내가 상상하는 너의 밥상 그대로 먹으련다. 나이많은 내가 견디는 것처럼 너도 견디어다오. 네가 견디어낸 나날 그 몇 배로 보상하마 꼭~ 정일이 오래 살면 네 미래가 없기에 이런 선택을 할 수밖에 없다
저번에 정부관계자가 뉴스에 나왔는데 탈북자들이 가족하게 송금하는 것은 인도주의 사회에서 당연히 용인해야 하는것 아니냐구 하더군요.
탈북자들의 송금으로 북한 주민들이 동요하고 있다는 기사를 봤는데 남한을 헐벗고 굶주리는 지옥같은 곳으로만 알고 있던 사람들이 함북지방을 중심으로 점점 세상물정에 눈을 뜨게 되고 있답니다.
어떤 외국 전문가들은 의외로 햇볕정책이나 강경정책이 아닌 탈북자들의 힘으로 김정일 정권이 무너질 가능성도 있다고 하더군요.
북한 너무 우습게 봐서도 안되요. 거기도 나라인데 돈도 있고, 자원, 물자도 있어요. 우리가 지원하는 연간 50만톤 쌀? 간부계층 집안에서 떡 몇 번 해먹고, 인민군 좀더 배불리 먹고 비밀저장고에 꼼추면 되지 머....북한 전체 주곡 소비량이 500만톤이라든가 700만톤이라든가?
잘은 모르나 보아하니 간부놈들은 뜯어먹고 평민들만 골는 구조인거 같습니다. 탈북자 송금 그것도 나중에 규모가 너무 크면 문제가 될 수 있지요. 하나 현재로서는 북한민중의 불균형에 비추어 묵인해야 한다고 봅니다. 가여운 북한민중의 입에 직접 들어가니까.
하여간 이해가 안되. 아니 소위 인민평등의 공산주의 국가에서 도대체 어찌해서 간부만 배부르고 진정 인민은 굶긴단 말인가? 내가 잘 못 아는 건지....
- 노땅과바다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6-22 01:34:27
- 노땅과바다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6-22 01:37:22
이정도일줄은 몰랐네.
게리아 네가 링크건 조선일보기사 읽어 봤지?그치?
그 기사 읽고도 기사의 전체적인 문맥을 이해 못하는거야?
그 기사는 네가 주구장창 외치는 햇볕정책 안하는게 좋다는 내용이야!!
즉 이명박의 강경책을 옹호하는 내용이고..
추구한대로 제대로 돌아가고있는거야..
너 입장에서 봐서는 이거 자책골이다..ㅋㅋㅋ
그정도 수준가지고 대북정책을 논한다는게...참...~~~!!
나무를 보지말고 숲을 보란 말 있지!!
다시 가서 쳐봐라..!
글고 대북송금..!!
뭐가 문제인데.??
개정일이 정권에 돈보내는것도 아니고.
가족및 친인척에 보내는건데
북한에서 외화 반입했다고 개정일이한테 세금이라도 내나??ㅋ
어~~!휴 인간아..!!
주장을 할려면 제대로 해라..
보는 내가 안쓰럽다
칼이 강도의 손에 가는것과 --- 요리사의 손에 가는것과의 같은 이치인데..
이젠 막 강짜를 부리는건가?
정말 안쓰럽군.....................................
북에게 가장 부족한 것이 외환이지요. 대북 송금으로도 그 귀중한 달러가 북의 경제 체제 내에 얼마 간이라도 늘어나는 것은 사실입니다.
식량은 전용을 해봐야 결국 사람이 먹기 밖에 못하나, 외환은 전용이 가장 쉽기 때문에 대북송금은 돌고 돌아서, 결국 무기를 사고 핵무기를 개발하는데도 더 도움이 되는 것이기 떄문에 1차적으로 차단해야 할 항목이랍니다.
다른 수많은 북 주민들은 굶어 죽던 말던 내 친인척만 잘 먹고 잘 살면 된다면서 핵무기 개발에 도움을 주는 송금을 하는 이적행위에 대해서 정부가 철퇴를 내려야 일관성이 있는 정책이 될 것입니다. 이명박의 의도대로 봉쇄가 성공해서 북에서 대규모 기아가 재현되려는 조짐이니 북이 곧 굴복할지 모릅니다. 이 중대차한 시기에 외환을 주다니요?
개리같은 사람들이 있어야 사람들이 아 이사람은 정신이 이상한 사람이지?이사람 뭐라했나?고 살펴보고 웃기고 싸울것 있기 때문입니다
개리는 탈동회에서 추받할수 없는 존재 입니다,
햇볕이든 땡볕이든 하여간 이번 정권에서 뒤에서 결국 칼을 갈고 있었다는 것을 확실히 알게 해주어 매우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