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께 보내는 毒蛇(독사)에 얽힌 寓話(우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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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악을 행하는 자는 궤사한 입술을 잘 듣고 거짓말을 하는 자는 악한 혀에 귀를 기울이느니라] 속성이 같은 자들끼리 감응을 하게 되는 이 속성의 원리는 여전하다. 이명박 대통령은 6월22일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우리 사회가 좌다 우다, 진보다 보수다「하는 이념적 구분을 지나치게 하는 것 아니냐, 사회적 통합은 구호로만 되는 것이 아니다"라면서 "우리 사회 전체가 건강해지려면 중도가 강화돼야 한다"고 말했다고 한다.」지금 이명박 대통령의 중도강화선언에 애국진영에서 배신감을 갖고 있다. 빛과 어둠 사이에서 중간지대에 있겠다는 것이 중도강화선언이다. 전략상의 언어인지 전술적인 언어인지를 구분해야 하지만, 명령권자의 의중을 모르는 것은 또는 모르게 하는 것은 문제가 된다. 아마도 극단은 피하고 가야한다는 생각을 갖는 것 같다. 반란적인 세력을 그냥 정치세력으로 인정하고 헌법을 마구 유린해도 그것을 어느 정도는 받아주겠다는 모양이다. 법치구현의 중간은 없다. 함에도 저들을 제압하여 헌법을 세우는 것보단 중간에 서겠다고 하는 모양이다. 결국 헌법파괴자들과 반쪽은 동지가 되겠다는 말이다. 당연하게 탄핵감이다. 2. 나라에 떼법과 떼거리가 판을 치는 것, 곧 김정일의 힘을 이용하던지 받아서 국내에서 세력을 잡은 떼거리들이 거리로 떼지어 나와서 국가변란을 꾀하는 것을 막아보는 것이 중도 인사기용 같은 짓이라고 한다면, 이명박 정부는 헌법유린을 하는 자들과 한패라고 해야 한다. 다수결의 원칙인 국회에서 소수가 폭력으로 국회의사당을 점령하는 이런 폭거를 그냥 안고 가겠다는 것인데, 그것을 고칠 생각을 하지 못한다면 그것도 반쪽의 범죄적인 책임은 있게 된다. 이런 떼거리들이 가득한 세월의 엘리트들은 전전긍긍한다. 무엇이 엘리트인가? 빛의 소리를 듣고 빛의 편에 서는 것인가? 빛을 거부하고 어둠을 수용하는 것인가? 국가의 법은 왜 있고 공권력은 왜 있어야 하는가? 세력을 제압하고 그 세력이 꾀하는 변란을 막아야 하는데, 오히려 그 변란을 만들 환경을 끊임없이 제공하고 있다. 우선적으로 그들을 그런 식으로 유도해서 마침내 포위하고 마침내 무너지게 하려는 전략적인 발언이라면, 또 그런 식으로 성공이 가능하다면, 그런 성공은 상처뿐인 성공이라고 해야 한다. 나라의 공권력을 짓이기는 자들이 점점 강성해질 것이기 때문이다. 이는 임기는 채우는 일에 무난하게 될 것이지만 다음에 애국진영에서 정권이 나오기 어려울 것이라고 한다. 3. 헌법을 세우는 공권력을 굳게 세우는 정부가 되어야 하는데, 한다는 짓이 오로지 국가 변란을 꾀하는 자들과 동거하려는 또는 동침하려는 의도가 내포된 것이다. 그동안 떼법과 떼거리들이 이명박 정권을 흔들어 무너지게 하려는 것을 지켜준 것은 애국진영이다. 이명박은 그것을 감사하고 함께 국정의 파트너로 삼아 용기를 백배 심어주고, 더 열심히 싸워서 헌법을 세우는 일을 하게 해야 하였다. 오히려 그는 그것보다는 떼거리를 받아주는 세력을 강화하겠다고 한다. 전략적으로 볼 때 그것이 지정학적인 입지에서 가능한 일인가? 또는 하나님 앞에서 가능한 일인가?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정책인가? 성경에 예후라는 왕이 나온다. [열하 10:18-27 예후가 뭇 백성을 모으고 이르되 아합은 바알을 조금 섬겼으나 예후는 많이 섬기리라 그러므로 내가 이제 큰 제사를 바알에게 드리고자 하노니 바알의 모든 선지자와 모든 섬기는 자와 모든 제사장들을 한 사람도 빠치지 말고 불러 내게로 나오게 하라 무릇 오지 아니하는 자는 살리지 아니하리라 하니 이는 예후가 바알 섬기는 자를 멸하려 하여 궤계를 씀이라 예후가 바알을 위하는 대회를 거룩히 열라 하매 드디어 공포하였더라] 하나님을 위해 전술적으로 우선은 책략을 사용하고 그것으로 하나님을 위한 일을 한다. 4. 그에게로 결집을 유도하고 그들을 하나도 남김없이 죽인다. 이명박 대통령의 중도강화지시는 과연 예후와 같은 지략인지를 생각하실 분은 하나님이시다. [예후가 온 이스라엘에 두루 보내었더니 무릇 바알을 섬기는 사람이 하나도 빠진 자가 없이 다 이르렀고 무리가 바알의 당에 들어가매 이편부터 저편까지 가득하였더라 예후가 예복 맡은 자에게 이르되 예복을 내어다가 무릇 바알 섬기는 자에게 주라 하매 저희에게로 예복을 가져온지라 예후가 레갑의 아들 여호나답으로 더불어 바알의 당에 들어가서 바알을 섬기는 자에게 이르되 너희는 살펴보아 바알을 섬기는 자만 여기 있게 하고 여호와의 종은 하나도 너희 중에 있지 못하게 하라 하고 무리가 번제와 다른 제사를 드리려고 들어간 때에 예후가 팔십인을 밖에 두며 이르되 내가 너희 손에 붙이는 사람을 한 사람이라도 도망하게 하는 자는 자기의 생명으로 그 사람의 생명을 대신하리라 하니라 번제 드리기를 다하매 예후가 호위병과 장관들에게 이르되 들어가서 한 사람도 나가지 못하게 하고 죽이라 하매 호위병과 장관들이 칼로 저희를 죽여 밖에 던지고 바알의 당 있는 성으로 가서 바알의 당에서 목상들을 가져다가 불사르고 바알의 목상을 헐며 바알의 당을 훼파하여 변소를 만들었더니 오늘날까지 이르니라] 5. 예수님은 [마태복음 5:37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 좇아 나느니라]라고 하셨다. 이명박의 주장이 하나님 보시기에 악으로 좇아 난 것이라고 한다면, 그는 결코 패망한다. 여기서 이야기 하나를 꾸며 보겠다. 대통령에게 보내는 寓話(우화) 옛날에 愚昧(우매)라는 마을이 있는데 그 마을은 湖南(호남)이라는 山(산)을 앞에 두고 뒤에는 正日(정일)이라는 산 사이에 있었다. 왜 우매마을이라고 했는가 하면 뒷산 앞산에 가려서 늘 眞實(진실)의 해가 늦게 뜨고 일찍 지는 연고로 그런 이름을 지었다고 예부터 전해온다. 그 마을은 골짜기에 위치한지라 아주 비옥한 땅이 많아 부요하게 사는데, 標高(표고)가 높은 정일山(산)에도 마을이 있어 사는 자들은 산꼭대기라 땅이 매우 薄土(박토)이고 물도 부족하고 해서 겨우 입에 풀칠할 정도였다. 그 정일山(산)마을 사람들은 먹고 살기 위해 우매 마을사람들이 그 山(산)으로 지날 때마다 급습하여 생명과 물품을 빼앗는 山賊(산적)질로 연명한다. 더욱 문제가 되는 것은 우매마을 사람들을 잡아다가 노예로 삼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 여러 악한 짓을 수도 없이 해대도 먹고 살 대책이 없어 겨우 겨우 살아가니 그 정일山(산) 마을사람들은 모여 대책회의를 하였다. 그 아래 우매마을을 접수하고 우매마을 사람을 永久(영구)農奴(농노)로 만들고 그곳의 부요를 독차지 하자는 것이다. 愚昧(우매)마을 사람을 더러는 죽이고 더러는 노예로 삼고 그 마을을 그대로 접수하여 모든 것을 차지하자고 하는 목표를 달성하는 길이 자기들의 생존의 길이라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그때 나온 안이 毒蛇(독사)프로젝트였다. 愚昧(우매)마을의 앞산 호남山(산)에 많은 毒蛇(독사)를 키워 독사의 난을 겪게 하고 그것으로 망하게 하자는 것이다. 그렇게 하여 비밀리에 정일山(산)에서 훈련된 독사들을 호남山(산)에 가득 풀어 놓았다. 호남山(산)은 石山(석산)이라 틈이 많고 독사들이 그 생태계를 장악하기 좋은 먹이 左顧右眄(좌고우면)科(과)의 別種(별종) 首鼠兩端(수서양단)이라는 쥐들이 가득하였다. 독사들이 그 쥐를 잡아먹으면서 많은 개체수로 늘어난다. 결국 독사들이 그 호남山(산)의 생태계를 장악한다. 쥐들이 이제 그 독사들의 세력을 이기지 못하고 우매마을로 우매마을로 내려온다. 그전에 쥐들은 양식을 훔쳐 호남산 자기 굴로 가지고 와서 번식하며 살았는데, 독사의 개체수가 많으니 도저히 견딜 수가 없었던 것이다. 바늘이 가는 곳에 실이 가는 법이 아닌가? 호남山(산)에서 득실거리는 독사들이 이젠 배가 고파졌다. 호남산을 접수한 10년 동안에는 배가 불러 개체수를 마구 번식하였는데, 이젠 그 많은 독사를 먹여 살릴 길이 없는 것이다. 그 주된 이유가 쥐들이 다 아래로, 우매 마을로 내려갔기 때문이다. 독사 대표가 정일山(산)으로 급히 가서 대책을 지시받고 온다. 이제는 호남산 아래로 내려가서 쥐를 잡으며 생존하여 개체수를 더 많게 하라고 한다. 마침내 그 우매마을 전역에 독사로 덮이게 하라고 한다. 쥐를 다 잡아 먹으면 독사는 굶주리게 되고, 서로 잡아먹게 되고 마침내 쇠약하여 굶어 죽을 것을 내다본 계책이었다. 이는 정일 산의 사람들이 살인착취를 해먹는 것이 그만큼 영악하다는 말이기도 하다. 독사가 쥐를 사육할 리가 없고, 쥐는 오로지 우매마을에서만 개체수를 늘릴 수가 있기 때문이다. 먹이 따라 이주하는 생물학적인 본능 때문이다. 돌 틈에 숨어살던 독사들이 男負女戴(남부여대)하여 거리로 거리로 쏟아져 나온다. 호남산에 숨어있던 독사들이 거리로 나와 떼법을 만든다. 떼거리의 법이다. 이쯤 되면 해방구이다. 사람이 다녀야 할 길에 독사들이 떼를 지어 다니니 사람들이 경악하고 그만 집밖으로 나가지 못하는데, 쥐들이 더 난리가 났다. 사람이 사는 집으로 쥐가 들어와서 사람의 덕을 보려고 한다. 쥐구멍을 여기저기 뚫어서 자기들의 식솔과 개체수를 많게 하려는 노력을 한다. 우매마을의 각 집안에는 쥐들로 가득해 진다. 이런 먹이 이동이 독사들에게 알려지고 드디어 독사들이 우매사람의 집으로 파고들기 시작한다. 우매마을 [어리석어] 이장은 마을이 쥐에게 상당한 피해를 보니 더 지체하지 말고 쥐와 독사와 인간 사이의 생태학적 역학관계상 중도실용주의를 채택하여 정책적으로 집안으로 독사가 다녀가며 쥐를 잡아먹게 하는 것을 허락하자고 한다. 그 독사는 정일山(산)에서 훈련받은 독사들이기에 정일산 주민에게만 결사옹위복종 한다. 게다가 정일山(산) 주민들이 그 독사의 독을 더욱 강화했다. 그야말로 猛毒蛇(맹독사)이다. 한번 물리면 사람들이 곧바로 죽어나간다. 치료할 백신도 없다. 그 우매마을은 독사떼에 시달리기 시작한다. 이쯤 되어 자기정치생명이 심각함을 안 우매마을 [어리석어]이장은 자기 입지강화를 위해 소리를 친다. 쥐를 많이 기르고 그것으로 독사들의 먹이를 주면 더 이상 사람이 죽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그 [어리석어] 이장은 독사 먹이충족論(론)인 쥐와 독사와 인간을 공존케 하면 건전한 생태계의 긴장관계가 유지 되고, 그런 긴장관계를 통해 우매마을의 번창을 만들어 낸다고 강조한다. 마침내 더 많은 소출을 내겠다고 하였다. 그런 목표로 그 마을사람들을 위해 일하겠다고 나서서 표를 얻고, 里長(이장)이 된 것이기도 하다. 그 이장선거에 나선 政敵(정적)중 하나는 아예 농사를 지어 정일山(산)마을에게 조공하여 먹여 살리고, 정일산 주민이 빈둥거리고 놀아도 모든 쓸 것을 조공하고 같이 살자고 하였다. 그러다가 이장선거에서 떨어졌다는 말도 있다. [어리석어] 이장은 당면한 독사의 亂(난)을 해결을 하기 위해 내놓은 案(안)이 곧 쥐를 많이 길러 독사들의 먹이를 풍부하게 하자고 한다. 독사들은 쥐를 잡아먹을수록 개체수가 번성하는데, 그때쯤 이장은 임기가 다 되어 물러나면 그만이기 때문에 책임질 일이 없다고 생각한다. 좌고우면科 首鼠兩端(수서양단)하는 쥐들이 우매마을에 아주 심각한 문제로 등장하기 시작한다. 그 쥐들이 자기들의 생존을 위해 열심히 땅굴을 파고 집 주인의 양식을 훔쳐가기 때문이다. 그 양식에 충족하니 쥐들이 다 토실거린다. 개체수가 幾何級數(기하급수)로 늘어난다. 토실거리는 쥐들은 앞니가 문제가 된다. 그 입에서 돋아나는 앞니가 마구 충동을 하는 것을 이기지 못한 쥐들이 신세진 집의 기둥이나 문을 마구 갉는 背恩忘德(배은망덕)한 짓을 한다. 자기가 살기 위해 사람의 집이 무너지도록 마구 갉아 구멍을 낸다. 여기 저기 쥐들이 구멍을 내자 기다렸다는 듯이 독사들이 그 구멍으로 들어와서 쥐를 잡아먹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놀라게 하고, 아이들을 물어 생사가 왔다갔다하는 혼수상태로 몰고간다. 사람들은 毒蛇(독사)공포증에 빠진다. 돈도 좋고 배부른 것도 좋지만 독사하고는 같이 살 수 없는 것이 인간이다. 그런 안을 내게 하고 일을 그 지경까지 몰고 온 [어리석어]이장을 몰아내야 한다. 새로운 이장을 뽑고 대책을 세워야 하는데, 우매마을사람들은, 우매라는 말처럼 진실의 눈을 늦게 뜨고 일찍 감기 때문에 [어리석어]里長(이장)의 말을 더 귀담아 듣는다. 일찍이 그렇게 될 것을 안 마을수호 자유세력은 쥐 박멸, 독사 박멸, 정일 산적떼 박멸을 내걸고 모든 인간으로 산적에서부터 자유, 독사에서부터 자유, 쥐의 피해에서부터 자유를 내걸고 [어리석어]이장을 탄핵하자고 외치고, 마을을 치료할 기회를 오면 곧 바로 치료하려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었다. [어리석어]이장은 자기 임기는 하늘이 내린 것이니 결코 물러설 수 없고 자기는 무엇을 하던지 하늘이 돕는 것인데, 팥을 심어도 콩이 나게 하는 運(운)을 타고 났다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자랑하면서, 어리석은 짓을 마구잡이로 하고 있었다. 마을사람이 독사에 죽는 것은 運(운)이 나쁜 연고로 죽은 것이지, 독사가 실수해서 죽인 것이지, 또는 우연의 일치라고 하면서 독사가 있어야 쥐를 제압할 수 있다고 한다. 독사가 쥐를 제압하는 한 결코 마을의 양식이 유지되니 좌고우면 수서양단의 쥐를 키워서라도 독사가 그 마을을 떠나지 않도록 공존하자고 한다. 그는 어리석은 樂天(낙천)자이기에 하나님이 아니면서 하나님이 약속하신 독사 굴에 어린이가 손을 넣어도 물지 않는 세상을 열 것을 굳게 약속한다. 이 지경이 되는 과정을 날마다 살핀 정일山(산) 주민들이 독사들에게 이제는 쥐를 잡지 말고 사람을 물라고 지시한다. 때가 온 것이다. 우매마을 여기저기서 哭(곡)소리가 나고 비로소 사안이 심히 중대한 것을 깨닫게 되는데, 愚昧(우매)마을의 특성상 진실을 깨닫는데 늦고, 그것을 위해 일하려고 하자마자 해가 지듯이 그 진실을 잃어버리기에, 그동안 산적으로부터 자유, 모든 쥐로부터 자유, 모든 독사로부터의 자유, 산적에게 붙잡혀 노예가 된 자들의 자유를 외친 자들을 고맙게 여기지만 현실성이 없다고 억지를 써서 늘 외면하여 왔다는 것을 깊이 후회하나, 아직 이장의 임기가 남아 있다. 결국 그 愚昧(우매)마을은 [어리석어]이장의 誇大妄想的(과대망상적)인 기대심리 곧 하늘이 자기를 돕는 運을 타고 세상에 나왔기에 팥을 심어도 콩이 나오고 잡초를 제거하지 않아도 곡초가 번성할 것이라고 하는 바탕에 쥐와 독사의 제거에 생태계의 법칙으로 자연치유를 주장한 어리석음까지 아울러 겸한 것을 보고 더 지혜롭게 여겨 [어리석어]이장의 말만 들으려고 한다. 하나님은 그 만드신 인간에게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라고 하셨다. 하나님이 주신 만고불변의 원칙과 그 법을 무시한 [어리석어]이장이다. 쥐는 사람의 양식을 먹고 독사는 쥐를 먹고 마침내 독사는 사람을 죽이고 있다. 이는 경천동지해야 할 일인데, [어리석어]이장은 거기서 그치지 아니하고 중도강화책을 더욱 고집하여 마을주민에게 독사와 공생하는 비법, 도저히 가능치 않는 것을 가르치게 하였다. 그 내용은 '독사를 품어라 독사가 길들여지는 가축 곧 쥐를 잡아먹는 가축이 될 것이라.' 고 특히 강조한다. 사람들이 [어리석어]이장의 말을 듣고 독사를 길들이기 위해 품속에 넣고 다니는 것을 선택해야 하는데. 우매마을 사람들의 미래가 어떻게 될 것인가? 또 그들이 독사를 품고 다니면 그 독사가 고맙게 여겨 길들여 줄까? 그 인간을 물어 죽일까? 그 주민이 다 죽으면 그 마을은 누구의 것이 될까? (寓話(우화) 끝) 우화 후기- 그 우매 마을 [어리석어]이장은 이상한 구분법을 가졌더란다. 마을 헌법과 마을 수호와 법치구현을 집행하는 것을 마을을 파괴하는 사회분열로 보고, 마을헌법유린 마을반역과 법치파괴를 하는 것을 마을을 위해 실력행사로 보고 법으로 다스리는 것보다 정치로 다스리면 자기 임기중에 정치협력자가 된다 하여 그 편에 서겠다고 한다. 또한 산적 박멸 노예해방, 산적으로부터 자유, 독사박멸 독사로부터 자유, 쥐박멸 쥐로부터 자유를 내건 건전한 마을 헌법 마을 수호 자유세력을 보수 또는 우로 몰아붙이고, 산적과 내통하는 독사와 그의 먹이가 되어 집의 양식과 기둥을 갉아먹고 독사를 집안으로 불러 들여 사람을 죽게 하는 쥐를 좌 또는 진보라고 구분하고 그 둘의 통합을 사회 통합이라고 하였고, 그 둘을 묶는 세력이 강해져야 한다고 그의 직원들에게 힘주어 강조했다고 우매일보에 보도하고 있다. 후에 들으니 또 그런 이론을 만든 자들은 하나님이 갈라놓으신 빛과 어둠을 결합하는 방법을 고안하기 위해 그 [어리석어]이장 임기내내 실험을 하겠다고 한다. 특히 그들은 안되면 말고.마을 망하거나 말거나. 마을 망하면 더 좋고. 내돈 갖고 튀면 된다나 어쩐다나 하는 심보들을 가지고 있단다. 6. 나는 여기까지 寓話(우화)를 만들고 나서 다음과 같은 성경 말씀으로 대통령에게 권하고자 한다. [전도서 10:11 방술을 베풀기 전에 뱀에게 물렸으면 술객은 무용하니라] 무능한 술객의 어리석음은 뱀에게 물리는 일이다. 이는 그 독사들은 이미 김정일과 한편으로 짝이 된 것이기 때문이다. [시편 58:5 곧 술사가 아무리 공교한 방술을 행할지라도 그 소리를 듣지 아니하는 독사로다]라고 하신 말씀을 숙고해야 한다. 전술한 예후에 관하여, [잠언 1:17 무릇 새가 그물 치는 것을 보면 헛일이겠거늘] 대통령은 다음 말씀에 주의하십시오. [욥기서 20:12-19 그는 비록 악을 달게 여겨 혀 밑에 감추며 아껴서 버리지 아니하고 입에 물고 있을지라도 그 식물이 창자 속에서 변하며 뱃속에서 독사의 쓸개가 되느니라 그가 재물을 삼켰을지라도 다시 토할 것은 하나님이 그 배에서 도로 나오게 하심이니 그가 독사의 독을 빨며 뱀의 혀에 죽을 것이라 그는 강 곧 꿀과 엉긴 젖이 흐르는 강을 보지 못할 것이요 수고하여 얻은 것을 도로 주고 삼키지 못할 것이며 매매하여 얻은 재물로 즐거워하지 못하리니 이는 그가 가난한 자를 학대하고 버림이요 자기가 세우지 않은 집을 빼앗음이니라] 7. 또 이 말씀도 기억해야, 運(운)에 관하여는 [갈라디아서 6: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그럼 어떻게 하라는 말인가? 헌법수호에 중도란 없다. 중간도 없다.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는 말은 헌법에 정확한 법리해석을 통해 법치구현을 하라는 말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권한다.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기름부음을 받아 헌법을 수호하되 예수의 판결의 지혜를 따라 하라고 권한다. [이사야 30:20-21 주께서 너희에게 환난의 떡과 고생의 물을 주시나 네 스승은 다시 숨기지 아니하시리니 네 눈이 네 스승을 볼 것이며 너희가 우편으로 치우치든지 좌편으로 치우치든지 네 뒤에서 말소리가 네 귀에 들려 이르기를 이것이 정로니 너희는 이리로 행하라 할 것이며] 대통령의 중도강화책은 모든 것의 균형과 조화를 이루는 하나님의 균형감각에 따른 中庸(중용)도 아니고 하나님의 공평인 좌우로 치우치는 것을 막으시는 공평도 아니다. 대통령의 중도는 악에 비겁한 굴복이고 악의 숙주가 되는 것이고 악의 편이 되는 것이다. 그것을 중도라고 말하는 자들이 있다면 헌법은 이미 유린당한 것이다. 누가 대한민국 헌법을 지켜내려고 하겠는가? 8. 때문에 우리는 묻고 싶다. 중도강화책이 과연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계책인지? 인간적인 좌고우면 수서양단인지를 묻고 싶다. 하나님의 편에 서는 것이 참된 직무를 다하는 것이다. 대통령은 하나님께 기도하셔야 한다. 일이 바빠 기도하지 못하면 결국 적들의 술책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적들의 기회 절치부심을 이루는 기회를 만들어 주는 또 하나의 숙주가 되고, 하나님의 산업을 김정일의 주구들에게 내어주는 죄를 범하게 되어 대통령과 그 후손은 영영 하나님께 버림을 받게 된다. 하나님의 산업을 지탱하는 자유를 위해 대통령은 피 흘려 싸워야 한다. 그것을 위해 하나님이 대통령의 직을 주셨기 때문이다. 아하, 김정일 세력과 자유세력의 충돌을 야기해서... 힘들이지 않고 자유세력의 희생적인 애국충정을 이용해 편히 가려는 자들을 옆에 두겠다는 것. 눈물겨운 애국세력의 희생을 이용해서 어부지리를 노리겠다는 발상... 벌 받을 짓이다. 그런 발상을 낸 자들을 급거 제거하고 속히 헌법수호돌격내각을 세워 정정당당하게 싸워야 한다. 예후策(책)이 아니라면 중도강화책은 예수님의 시각으로 보면 빛도 아니고 어둠도 아닌 자리에 서 있는 것, 대한민국의 반역자를 돕고 그들의 숙주가 되는 길에 서 있는 것이다. 어서 회개하고 국가를 법치국가로 가게 해야 한다. http://onlyjesusnara.com http://korea318.com 부제목: 대통령은 어서 회개하고 국가를 법치국가로 가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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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과 구국기도와 다른점이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