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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왜3'닉네임의 중국인은 보거라.
Korea Republic of TheSandman 0 800 2009-06-21 02:12:23
또왜3.
이곳에 들어와 보니, 당신 아주 작정을 하고 물을 흐리고 다니던데...
당신이 이 곳에 가끔이라도 와서 내 글을 읽었다면, 일단 내가 함부로 남을 하대하는 사람이 아니란 걸 알것이다.

하지만, 당신에겐 도저히 존칭을 써줄 맘이 생기지 않는군.


야. 또왜3.
당신이 중국화된 조선족인지, 그저 한글 읽고 쓸 줄 아는 중국인인지는 모르지만...
남의 나라에 대한 신경 꺼줄 것을 진심으로 충고한다.


자꾸 중국이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한심하긴... 솔직히, 역사적으로 중국이라는 '실체'가 있기는 했어?

그냥 그 땅 차지하고 있던 정권들을 통칭해서 '중국'이라 불러주는 거야.
지금 당신네 중국의 주류가 '한족'이라 하지만, 솔직히 그 한족이라는 것이 유전적으로는 그 특성이 소멸된 짬뽕혈통이라는 것은 아는 지 궁금하군.

그리고 백번 양보해서, 한족이란 게 아직도 존재한다고 치자. 그럼 너희의 그 자랑스런 역사 속에서 한족이 지배했던 국가가 몇 개나 있었는지 알기는 하나?
대부분이 너희가 말하는 이민족의 역사야. 알간?


누구는 중국에 대해 몰라서...
입이 없어서 아무 말 안하는 줄 알아?
그냥 남의 나라니까, 신경 안쓰는 거야.
그러니, 당신 또한 남의 나라에 신경쓰지 말아.

노는 꼴이 한심해서 그냥 구경하려 했더니, 아주 기고만장해서 다니는 꼴이라니... 당신네 대문호 루쉰이 왜 '아Q정전'같은 작품을 썼는 지 알겠다.
그런데, 정작 당신들은 그런 선각자의 진심어린 충고를 못 듣고 여전히 '아Q'의 아둔한 언행을 그대로 이어 받고 있구나.


하긴...
당신네는 학교 들어가서 맨 처음에 배우는 국어시간에 '영어 알파벳'을 배우고, 그것으로 발음도 배운다면서?
한심한지고...
나라의 말과 글은 그 나라의 정신이라 했거늘, 당신 사고방식으로 보자면 그것은 곧 당신네 정신세계는 '양키의 식민지'상태로구나. 그치?


그만하면 충분히 떠들고 까불었으니 족한 줄 알고 꺼져주기 바란다. 알았지?
안그러면 나도 당신들이 무척 싫어할 얘기들로 충분히 괴롭혀 줄테니 좋은 말할 때 구석에 찌그러져 있어.

그냥 중국애들 떠드는 것도 시끄러운 판에 왠 '짝퉁중국애'까지 설쳐대는 거야?
정신 사납게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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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땅과바다 2009-06-21 03:15:13
    샌드맨님 이해하세요.
    좆선족 짱개들 저런거 하루이틀도 아니고.
    제 생각에는 반도에대한 열등감과 피해의식의 절정이라 봅니다.

    뭐~~!샌드맨님도 말씀 하셨지만
    재들 문자자체가 소위말하는 알파벳 즉 로마자 없으면
    발음을 배우지 못하고 정보망에서 표시 자체를 못하잖아요..
    그러면서 외래어 지적하는것 보면
    참~~!!웃음만 나오죠.ㅋㅋ
    게다가 치파오가 지들 전통의상인줄 알고 떠드는것 보면
    안탑깝기도 하고요..
    좆선족은 짱개입니다
    같은 민족 아니라 생각해요
    반도에서 일본국적 취득한 친일파..
    같은 민족으로 생각하지 않는것처럼
    반도에서 중국국적 츼득한 친중파
    같은 민족 절대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냥 짱개니까 가볍게 넘기는게 좋을 듯합니다
    무시모드가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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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Sandman 2009-06-21 09:32:39
    노땅과바다님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그냥 무시하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사람은 좀 정도가 지나치더군요.

    발제글의 논점들이 묻힐 정도로 나대서 토론 분위기 자체를 해치는 꼴이 그냥 두고 보기 힘들었습니다.

    제 글이 표현에 혹 과격한 점이 있다면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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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흑마 2009-06-21 06:38:19
    어???샌드맨님께서 갑작스레 왜 이리도 화가 나셨을가요?
    또왜3??더 샌드맨님을 하나게 만든 장본인이 조선족인듯 한데여...
    내용이 궁금하군요.저도 한번 살펴보리다......
    어디에서 찾아 볼수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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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Sandman 2009-06-21 09:29:55
    흑마님께는 미안합니다.

    원래 정신줄 놓은 놈들은 상대 안하는 것이 상책이련만, 아주 작정하고 나대는 꼴을 두고 볼 수가 없어 실례를 무릅쓰고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제가 왜 이렇게 기분 나빠 하는 지는, 목록에서 바로 아래 삭제된 언제나늘님의 글과 정필님의 글에 달린 또왜3의 답글들을 보시면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제 글이 전체 조선족을 상대로 한 글이 아님을 이해해 주셨으면 하고, 혹 불편하시다면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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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ㅊㅌㅋ 2009-06-21 06:51:27
    중국애덜 한국을 비롯한 선진강국의 식민지가 되여 좀 먹구 살만하니깐 지들이 잘난줄 알어 ㅉㅉ아주 오랜 옛날부터 우리조상들은 중국인들을 보고 <똥 때놈> 이라 칭하였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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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왜3 2009-06-21 11:47:13

    - 삭제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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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려주마 2009-06-21 12:58:13
    또왜3 가 한자리 차지하고 우리일에 코빼기라고 들이밀려고

    하는 이유가 사실 궁금하다만..

    솔직히 얘기하고 인정할 건 인정하는 자가 아니니

    그런 질문 따윈 의미가 없겠구나.

    또왜3 !! 알려주마
    '
    니가 이창의 공공의 적이 된 이유를

    니 표현에 따르자면 동네북이 된 이유를.

    니가 이 한국에서 니 나름의 목소리를 내고 싶어하는 거..안다.

    그러나 그게 니 뜻대로 안되고 있는 게 현실이지.

    조선족으로서의 한계가 분명 한국내에선 존재할 수 밖에 없다.


    니들이 한국을 조선족의 전신으로 인정하지 않듯이

    한국을 동족이라고는 하나 이질적으로 변종된 개한민국이라고

    칭하듯이

    우리가 볼 때 니들도 북한의 영향을 받아 한국을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으로든 괴뢰집단으로,정통성이 없는 식민지로,

    격하시켜 소멸되어야 할 체제로 생각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게다가 중국의 중화사상에 세뇌되고 중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이

    형성되어 이미 한국과는 동질성을 상실한 지 오래된

    그야말로 무늬만 동족인 그런 상황이 되어 버렸다.

    한국이 미국의 영향하에 1945년의 조선이 아니듯이

    니들도 북한과 중국의 영향하에 1945년의 조선족이 더이상은

    될 수 없다.

    서로 이질적으로 다른 방향으로 변화한 거지.

    그럼에도 이제와서 너는 왜 나와 다르냐고 해봐야

    너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상대를 받아들이기 역겹긴 마찬가지

    인 셈이지.

    너는 1945년의 조선족..그대로 인데

    우리만 변한게 아니잖니?

    다른 얼굴로 변했다는 건 다른 영혼이 우리를 지배한다는 거야.

    그럼에도

    마치 니가 조선의 순수한 영혼을 지켜온 양

    한자리 차지하고 한수 가르치려 드니 니가 욕을 바가지로

    먹는 거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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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왜3 2009-06-21 11:58:54

    - 삭제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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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갑네 2009-06-21 12:31:00
    미국에 코가 꿰지 않았다면 거짓말이다만

    그나마 슈퍼파워에 목덜미 잡혀 그의 바운데리 안에서 놀다보니

    사자까지는 아니더라도 승냥이 정도로는 커져버렸단다 한국이.

    승냥이앞에 쥐새끼 한마리가 나타나 사자하는 짓을 따라 하겠다는

    거로군.

    또왜3 너희나라를 포함해 미국과 1:1로 맞설 수 있는 나라가 아직

    은 이세상에 존재하지 않으니 니가 우리의 처지를 비웃을 만한

    상황은 아니지. 그렇잖니?

    그건 그렇고!!

    많이 컸다 조선족!

    우리동네 5살짜리 남자녀석이 아파트정문을 지나다가 그러대

    "다 죽여버려!!"

    ㅋㅋ~ 웃겼어.

    나도 듣고 속으로 빙그레 웃었는데

    마침 옆에 있던 경비아저씨가 그 꼬마 녀석에게 그러대..

    "너 한테 죽을 놈이 어딨냐?"

    귀여웠어, 그 꼬마 녀석..

    또왜3 욘석아 !!!

    아이 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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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란우산 2009-06-21 13:37:36
    민족에 대한 근대적 의미의 정의는

    같은 언어와 혈통,문화 등으로 이루어진 공동운명체 입니다.

    조선족은 '공동운명체'라는 부분에서 엄밀히 말해 같은 민족이라고 말할 수없어요.

    그저,13억 중국인민중 한국말 비슷하게 할 줄아는 200여만의 소수민족일 뿐이고,한국으로서는 국내에 40만씩이나 들어와있는 한국에 가장 불만이 많은 외국인노동자일 뿐입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이지만,중국에서 부모없이 혼자컷던 젊은 조선족들이 대량으로 국내에 점점 많이 유입이 돼면,골치아픈 일들이 많이 일어날걸루 보고있읍니다.

    조선족문제는 이제 더이상 애매한 민족주의나 어설픈 온정주의로 바라보면 안됀다고 생각합니다.

    그대로 놓아두면,영국에서 자행됀 파키스탄인에 의한 테러와 프랑스파리외곽에서 있었던 외국인이민자들의 집단폭동사태가 남의 일이 아니게 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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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몽실몽실 2009-06-21 18:19:49
    조선족은 가라..
    여기는 너희들이 올데가 못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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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봉실 2009-06-21 18:48:38
    그랴 조선족은 꺼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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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참 2009-06-21 20:06:09
    통일 한국이 되면 조선족은 과연 어떠한 위치에 놓이게 될런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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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Sandman 2009-06-22 02:02:13
    제가 못 본 사이에 한차례 다녀 갔군요.

    보아하니, 좋게 다녀간 것은 아닌 것 같고, 나름 성깔깨나 부린 모양입니다. 정작 저는 그걸 보지 못했네요. 하긴 보나 안보나 뻔한 거지만...

    저 개인적으로 조선족에 대해 가능하면 나쁜 편견은 가지지 않으려고 애씁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사람들 사는 세상은 모두 같다고 생각하기 때문에요. 어디든 좋은 사람, 나쁜 사람 다 있죠. 심지어는 좋은 사람, 나쁜 사람을 구분하는 것도 대개는 참 애매하죠. 대체로 한 사람 안에도 그런 요소들이 뒤섞여 있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아무튼 그런 입장이지만, 정말 동족의식을 느낄 수 없는 일부 조선족들의 태도는 혐오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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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흑마 2009-06-22 06:21:46
    또왜3님의 글내용을 볼려고 했더니 다 삭제 되였군요

    문제가 한일합병,625전쟁,중국조공..등에걸쳐 여러가지로 거론된거되며
    많이들 흥분했던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워낙에 아는것이 없어서...다른건 모르겟지만 한일합병이라...
    일제 강점시기 일본은 한반도를 자기들의 식민지 나아가서는 자기들의 영원한 영토로 만들기 위해 우리민족의 언어와 전통문화, 이름까지 없애고

    우리민족을 뿌리까지 없애 세계역사에서 다시는찾아볼수 없도록
    아주 치밀하게 음모를꾸몄던 일본입니다

    우리민족에게 세기를 두고도 잊혀지지않을 이런 아픔을준 일본과 한일합병이 거론되다니요...

    이런면에서 본다면 일본과 미국을 철천지 원쑤로 인정하고 그어떤 타협도 하지않는(실상은 독재정권을 위한?) 북한이 오히려 대가 있어 보입니다....

    ..루쉰의 <아Q정전> 루쉰의 대표작이라고 할수잇죠
    당시의 시대를 아주 신랄하게 풍자한 훌륭한 책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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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Sandman 2009-06-22 09:22:40
    흑마님. 글을 못 보셨군요. 보셨어야 제 맘을 이해하실텐데...

    그냥 언급 정도만 했다면, 그냥 지나갈텐데...

    안 그런 척하면서 아주 살살 약을 올리며 훈수까지 두려하니...
    사실 그 바탕에 한민족으로서의 동질감과 애정, 걱정이 깔려 있다면 그렇게 화낼 이유가 없을 겁니다.
    하지만 말하는 걸 보면, 아예 중국인이예요.

    그러니 결국 우리에겐 좀 덜 떨어진 중국인이 한민족의 문제에 이러쿵 저러쿵 훈수 두는 꼴로 보일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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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봉실 2009-06-22 07:20:41
    조선족들아 남의나라 애기는그만하고 니네 나라 중국 공산당이나 비판해라 하긴 조선족들이야 한족들의 앞잡이들이니 ㅉㅉㅉㅉ 중국 공산당에는찍소리도못하는겄들이 남의나라일에 왈가불가 하다니 잰내비 족들 이게무슨말인가하면 간에붙었다 염통에붙었다하는조선족을 보고하는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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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ㅎㅎ 2009-06-22 22:04:46
    조선족이든 좆선족이든 잘난족이든 못닌족이든간에 같은 단군의 후예라고 생각하지안는 사람들 ...하여튼 배짱하나는 있다.

    중국에서 한국사람들이 아무리 뻥치고 사기쳐도 네들은 조선족과 같은 민족이 아니다라곤 말하지 안는다...

    이세계에서 인간축앧민족끼리 서로 물고 뜯고 하는고 민족은 업다 있
    정싫으면 시공 터미널 타고 5000년전으로 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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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샹하이신사 2009-06-24 01:19:14
    TheSandman 당시이 참 이상한 나그내꾸마

    탈북자사이트에서 조선족에 대해 되게 관심이 많스꾸마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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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Sandman 2009-06-24 04:06:55
    상하이 신사님.

    지난 번에 저와 답글로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는 분이죠?

    제가 이상하다고 말씀하셨습니까?
    지금 전후사정을 모두 알고 하시는 말씀인지요. 만약 그런 내용을 모두 아신다면 지금 상하이신사님께서 제게 하는 말씀은 대단히 실례의 말씀입니다.

    제가 조선족에 대해 관심이 있냐고 물으셨습니까?
    네. 당연히 관심은 있습니다. 저는 조선족이 우리 민족으로서의 정체성을 얼마나 보존하고 있는 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지난 번에 발제글로서 그 의문점을 풀어보려 시도도 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조선족들의 범죄행위나 반민족적 언사를 굳이 끄집어 내서 트집을 잡을 만큼 이상한 관심은 전혀 없습니다. 저는 원래 세상사가 다 그려려니 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니 그냥 그런가보다 합니다.
    다만, 이곳에 함부로 분탕질을 치지 않았을 경우에 말입니다.

    저는 지난 번 상하이 신사님과 나눈 대화로 님께서 상당히 이성적인 사고를 하시는 분이라 여겼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조금은 껄렁(?)한 댓글은 좀 의외네요. 님의 또다른 면을 보는 것 같아 조금 놀랍습니다.

    만약 앞뒤 사정을 잘 모르고 하신 말씀이라면 이해는 합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댓글의 말투는 상당히 불편합니다. 만약 실수하셨다 느끼신다면 제게 사과해 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제게 사과를 하고 안하고는 상하이신사님의 재량에 달린 것이고, 또 제 사과 요구가 얹짢을 수도 있겠지만, 상하이 신사님께서 댓글로 제게 실수를 한 것은 사실이고, 역설적으로 제가 아직은 상하이 신사님의 인격을 믿기에 이런 말씀도 드리는 것임을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부디 제 상하이 신사님에 대한 믿음이 옳은 것이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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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Sandman 2009-06-24 04:39:02
    샹하이신사님....
    상하이신사님이 아니군요.

    어쩐지 좀 이상하다 했습니다.

    다른 글들을 보다가 여기저기에 있는 상하이 신사님의 댓글을 보며 참 이상하다 생각했습니다.
    지난 번 저와 대화를 나눈 분은 맞춤법이나 표현이 남한 토박이라해도 의심치 않을 정도로 능숙했고, 글쓰는 솜씨도 상당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여기저기에 달린 댓글들을 보니, 그때와는 전혀 딴판이라서 말입니다. 말투도 전혀 다르고요.

    그래서 자세히 살펴 보니, '상하이신사'가 아닌 '샹하이신사'로군요. 물론, 의도한 것인지 우연의 산물인지는 모르겠으나, 어찌되었 건 한마디로 제가 낚인 거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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