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자유게시판

상세
제2의 3.1운동 북한인민들의 투쟁
Korea Republic of 김초달 0 307 2009-07-01 11:16:10
함경도 청진수남시장에서 12시경 수천장의 삐라가 창공에 휘날렸다
배고파 못살겠다
말하고 싶어 못살겠다
하고 싶은 일을 하고싶다
굶어죽을 것이면 단결하여 싸우다 사람답게 죽자 !
수만명의 주민들이 소리를 치며 거리로 달려갔다
지나가던 사람들의 사태를 파악하고 여기에 합세하여 김정일 타도 하자
고 웨치며 도당청사로 몰려간다
한무리시민들의 도선전부 방송차를 빼았아 방송을 하기 시작한다
아버지 어머니 형님 동생여러분
우리는 드디여 자유를 위해 뭉쳤습니다
우리는 공산주의를 위해 태여난것이 아니라 사람이 사람처럼 살려고 태여났습니다
자유여 오라 가자 평양으로... 시민들의 소리치는 소리 방소차소리 소용돌이속에 탕탕 총성이 들려온다
갑자기 아무일이 없었던것처럼 조용해진다
청진시 안전부 보위부 와 라남 사단탱크와 군이들도 청진인민들을 포위하였다
돼지같이 살진 장군이 마이크를 잡고 개처럼 짖는다
반동새끼들을 죽여라 사격
그러나 군인들은 아무도 총을 들지도 않고 머리를 숙이고 있다
화가난 장군이 병사몇명을 권총으로 쓰려드렸다
병사들의 가숨과 머리엔 붉은 선열이 흘러내리며 죽었다
이때 탕 다시 총성이 들리더니 장군이 쓰러진다
대좌 계급의 군관이 손에든 권총이 발사된것이다
대좌는 병사들을향해 명령한다
저분들은 너히들의 부모형제다
저들의 굶어죽을때 우리는 뭘했냐?
우리도 저들과 합세하여 평양을 공격하자 !
기다린것처럼 군인들이 소리를 치고 총을 쏘며 흥분하여 호옹한다
북한 6군단 소속 라남 사단 포병려단 탱크 련대 고사총 련대 경성 항공대학
경성 헬기 항공대학 어랑 비행사단 28만 교도대 동해 사령부 가 민주향쟁의 주축이 되여 평양을진격한다
어랑미그비향기가 량강도와 함흥 에 먼저삐라를 수백만장을 쁘렸다 , 함경도에서 혁명이일어 났으며 정치적인 구테타가 아니라 민중향쟁이다
군민모두가 단결하여 김정일을 죽이려 평양으로 가자
우리끼리 싸우지 말자
삐라 내용은 화려하지 않지만 소위 고난의 행군 에서 제일 피해를 본 양강도 함남도주들과 군인들도 합세한다
삼지연 미그비향사들도 41.42.43스키사단도 합세하고 오로 탱크공장노동자들은 자신들의 만든 탱크를 몰고 함흥 역광장에 모집하였다
오로감옥과 요덕수용소 회령 수성교화소 죄수들도 석방되여 합세한다
이죄수들의 북한민주화운동의 앞장에서서 목숨을 바쳐간다
마비상태인 북부에대한 파악을 김정일은 3일만에 파악한다
김정일 왈 장성택이 야 너뭐하는 새끼야 5군단에 명령해라
쥐새끼들을 모두죽여버리라고 애고 영감이던 다죽여라
장성택 왈 저 장군님 5군단과 강원도 시민들도 지금 막 세하였다고 합니다
김정일이 악을 쓴다
야이쌔끼 야 38선 1제대 사령부에 명령해 북쪽으로 진격하라고
예 장군님 그러나 남조선놈들이 ?!
임마 남조선놈들이나 미국놈들이 중국이무서워 못처들어온다 뭐하냐 이새끼야
이떄 부관이 다급히 들어온다
장군님 동부 서부 중부 사령관들과 참모들의 모두 사살되였습니다
또 425훈련소도 815탱크 사령부도 다넘어갔습니다
뭐 뭐 뭐 어어 엉엉 아버지 눈물 코물 흘리는 꼴을 본 장성택이와 부관은
이런나약한 놈을 장군님이라고 독백한다
야부관 너 수도 방위사령관이다 어서 중국으로 도망칠 준비를해라
방위사령부 병사한놈까지 다죽어도 내만 중국에 망명할수 있게 해라
김정운이 들어온다 아버지 어엉 눈물을 흘리며 수도방위 사령부도 넘어 갔습니다
이떄 장성택이 권총을 꺼내려다가 부관의 총에 맞아 넘어간다
부관 왈 장군님 미안합니다
김정운너도 손들어
야미쳤나 너까지 엉엉 아빠 정일이 죽어요
부관이 고맙지만 미친놈 자기가 살려고 하느님처럼 모시던 상전을 한순간에 배반한다 그러나 너도 인민이 선택할것이다
평양은 혁명군손에 완전히 장악된다
중앙텔레비존에 처움으로 김정일이 대변인이 아닌 인민의 목소리가 을린다
조선민주주의공화국 인민여러분 우리의 힘으로 자유를 찾았습니다...
...오후3시에 주체사상탑에서 김정일을 인민 재판이 있을것입니다
다음호에
평상시에 외롭고 한가할대 공상한 내용을 즉흥적으로 적은것입니다
다음호는 혁명군과 인민들의 새국가 건설편이 연재될것입니다
좋아하는 회원 : 0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 반초달 2009-07-01 13:01:01
    초달아 이것도 글이냐 ?병신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김봉실 2009-07-01 17:31:58
    와 초달아 죽인다 다음호 도 기대할게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하하 2009-07-04 00:44:41
    초달씨 화이팅 ~~~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탈북자가 한국사회에서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려면......
다음글
임수경이 북한에 뿌렸던 금단의 열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