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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워하지마세요!!
Korea Republic of 혁철이 0 550 2009-07-04 22:07:23
안녕하세요
탈북자모임카페에서 나온 사랑눈물 입니당
저의 카페는 북한사람들끼리 모여서
한국와서 힘든것들 또 하고싶은것들
을 맘놓코 털어놓을수잇는 카페입니다
또 자신이 살던 마을을 볼수도있습니다
(어떤분들은 이러더군요
구글어쓰쓰니까 흥분되서 그러냐 하시는
분 이딴거하면 보위부 어쩌고저쩌고하는분
들도잇더군요
저는절대로 흥분돼서 그런게아닙니다 또
탈북하신분들께 두려움따위나 드릴려고
이딴짓하는것도아닙니다 절대로!
같은목적으로 탈북한 분들을 이롭게했으면
이롭게했지 해롭게하진않습니다
그리고 두려워하지마세요!
아니 두려워할게모가잇습니까?
한국온이유가 와서도 벌벌떨려고온겁니까?
한국온이유는 잘살려고 온거아닙니까?
왜 한국와서도 두려워하는거죠?
저두북한에 가족들이 많습니다 하지만두려워하지안습니다
그언젠가는될 통일을 기다리고잇죠 그언젠가가 길지안길바랍니다ㅎ)
아일단 제가하구싶은말은끝났구욤
하던 카페 소개 마주하겟습니당
어지금은 카페를 개설한지가 얼마안돼가지구요
자신의 마을 빢엔못보지만 이제 카페맴버가
좀모이면(한20명정도?)그때 스탭모집해가지고
스탭분들과상의해서 (맴버분들의 의견도듣습니당)
더추가할것을 추가할것입니다
http://cafe.naver.com/homemap 여기로 오셔서가입하세요ㅎㅎ
그리고 마지막한마디만 ...
댓글다시는분들 나쁜종류의글은 올리지말아주셧으면합니다
저도 성의껏 이글을 써서올렸는대
댓글이 개떡?같으면 좋을리없잔습니까?(단! 충고는 하셔두좋아요ㅎ)
저두카페 개설한지얼마안됫으니
힘이돼는글을...부탁해요 모 꼭써달라는건아니구요ㅎㅎ
댓글안다셔두좋으니 나쁜종류의 글은올리지마셧으면해요...ㅎㅎ

여기까지읽어 주셔서 너무감사하구요
즐거은하루되세요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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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깐 2009-07-04 23:18:40
    나는 당신을 무조건 믿고 존경합니다.
    짐작하시겠지만 나는 60대 중반입니다.

    나는 남자건 여자건 이야기가 통하는 친구를 늘 원합니다. 그런데 그게
    무척 어렵습니다.

    니는 "자유북한방송"과 이곳에 온지 3개월이 됐지만 단 1명의
    친구도 없습니다. 내가 특이한 성격의 소유자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이야기가 통하는 사람, 남자도 좋고, 여자는 더 좋습니다. 그런 사람 만날 수 있을까요? 있다면 연락해주세요.
    limsz2000@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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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해 2009-07-04 23:33:37
    세상이 정말 이상해져 가고 있다.

    60대 중반 아자씨가 이 창에서 맴을 도시더니만 결국엔

    파트너 찾는 광고를 하고 계신다.

    이상한 아자씨다. 이상한 세상이고..

    할아버지면 할아버지 답게 나이를 먹어가시고

    아줌마면 아줌마답게 세상을 살아가는

    뭔가 제나이에 맞게들 살아가고 늙어가는 세상이 되었으면

    나는 정말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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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혁철이 2009-07-04 23:35:32
    죄송합니다만
    ⊙θ⊙〓☞져는 이제 17살이랍니다...☜〓⊙ε⊙
    죄송합니다만 이런글은무슨 자랑인것처럼...음 일단제가해석해드린다면

    저기저기...경제적인여유=여자들을꼬실때여자에게환심을사기위함
    저고저고...성관계=이건잘몰루고요 아시는분해석좀ㅋㅋ
    저것저것...여자는더좋습니다=흠...결혼상대인가...아니면 외로움을달래기위해서냐... 저것도잘몰르겟네요 아시는분 해석좀 ㅋㅋ
    제에발~~제에발~~이런글은 따른대올립시다 탈동에 올리지마시고
    채팅싸이트나 그런대올립시다 제에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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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목 2009-07-05 03:07:08
    잠깐/ 영어선생/ 겁장이/ 닉네임을 바꾸며 제 자랑과 모략을 열심히 하시더니 이제야 정체가 벗겨지는군요.

    겨우 여기에 와서 탈북자들을 상대로 구애를 하는것이 였는가?
    영어로 미국속담 몇개 써 갈기며 역겹게 노시더니 겨우 <구애>였냐?
    남쪽사람들 속에 섞이지 못하고 밀려나면 찾아오는것이 탈동네인가?

    왜 이런 사람들이 많이 모여드는가?
    저들 대통령 욕하려고 들어 오는 인간도 다 있지를 않나....참...참...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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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혁철이 2009-07-05 08:47:35
    허헛?아나 이 아자씨가..ㅜ
    잠깐 님 왜이러세요 글또바꾸셧네?
    흠.... 이번에도 해석들가야대는건가..
    아이딴글을 왜여따올리는거야 ..쩝 해석들갑니당
    저기저기...남자건여자건=이건이제 물불안가린다..란뜻이겠죠?
    저고저고...남자도좋고여자는더?좋습니다=이건이건...물불안가리는대?
    그중서도 여자가 더좋타 이말씀!!어이쿠...
    그리구 그런사람여서만날생각하지마세요 아자씨 같은목적의
    탈북인끼리....참 제가바도 너무한심하네요
    아자씨 머릿속이궁금해요 ㅇㅇ
    왜 그딴짓할라그러세요~그런짓하지마시죠!
    그리고요 저기 내가특이한성격의소유자?=이건좀 헷갈리는대요 본이이좀해석해주심안됄까요? 저건모 사차원이란건지 똘아이란건지 아님뭐어떤건지
    본인이해석좀 ...해줘요
    그리구 다시한번말하지만 이런글제발올리지마세요 잠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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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깐 2009-07-05 11:03:34
    You cannot make a crab walk straight.
    게를 똑바로 걷게 할 수는 없다.

    이 세상에 정직한 사람이 있을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은 틀림없이 악당이라고 생각해도 좋다.

    He who says there is no such things as an honest man, you may be sure is himself a knave.

    아, 매우 엉큼하고 지저분한 사람들이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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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ㅎ 2009-07-05 16:32:54
    혁철아,
    너 글 보고 한참 웃었다 ㅋㅋㅋ
    무지 열받은 모양이네...
    삭제하고 다시 올렸네.

    맵 말고 좀 참신한 아이디어 없냐?

    글구 글을 올리려면,댓글 적응부터 해라.
    댓글 보고 상처 받지말고, 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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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혁철이 2009-07-05 21:05:57
    제글이 눈이어두은 님한대는
    웃기는글로보이나보죠 ㅋㅋ 일단
    웃긴다는생각은 닥해주시구요
    반말같은건하지마시죠?
    절아새요?모르시면서 왜반말까세요? ㅋㅋ
    그리구 열받을정도의글은아니구요
    어딘가모르게 아저사람 모자라게느껴진다
    일정도르는 생각돼던대요 ㅋㅋㅋ
    괸히 잘난척하지마시세요 한국오니까 어떠케
    자신감충만ㅇㅇ?한국사람들한대는
    네네네거리면서 왜 탈북인보니까
    자신감이넘치나보죠?
    다른탈북인들이당신보다 머리가나쁜줄아나보죠?
    그러케생각하시면
    님머리통은 돌아이 수준을넘어서 똘아이수준입니다
    함부로 나불대지마시구요 까불지마세요ㅋㅋ
    아이디좀참신한걸로다가 어떠케 좀알려주ㅓ요 ㅎㅎ
    글쓰는모냥새가 딱 젊은것같구먼
    어딘가모르게 초딩티가나네요 ㅋㅋ
    정말불쌍해요 댓글따위나보고 상처받는다고
    생각하는 님이 정말정말불쌍하고 생각없는것같애요
    북한에서 한국으로오면서 이보다
    더한상처를 받은적도많은도
    고작 그따위댓글하나에 상처받는다고생각한다는게참...
    무개념이래야돼나??...이 모라해야할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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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高二 2009-07-06 10:56:08
    이궁,
    뛰어쓰기는 커녕 맞춤법 하나도 안맞넹.
    어학당부터 좀 다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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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혁철이 2009-07-06 17:42:15
    그딴거신경안써요 고이님 ㅋㅋ
    북한서는 신경썻지만 여선 그딴거 신경안씁니당 ㅎㅎ
    (나만그런가?아니야~안그럴꺼야~누구맘대로 아니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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