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북좌파&종북주의자는 지구상에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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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친북=좌파'라는 공식은 성립될수없습니다. 왜냐면 북한은 좌익(좌파)국가가 아닙니다. 그냥 김정일이 유일신이 되는 신정국가이지 진보나 좌파같은 성격의 국가로 규정할 수 없습니다. 좌파의 핵심은 정치,경제,사회적으로 발전을 멈추지 않고 다수 시민들의 복지를 위하는게 기본 이념인데 북한이라는것은 발전은 없고 김정일 1인을 위한 국가이기때문에 좌파와는 사실상 거리가 멉니다. 따라서 친북좌파라는 말 자체가 모순이고 성립될수가 없는겁니다. 그리고 종북주의자도 있을 수 없습니다. 북한을 동경하고 북한같은 사회를 원하는 사람이 세상에 어디에 있나요? 물론 독재자가 되고싶으면 북한사회를 동경할수도 있긴 하겠죠. 예를들어 어떤 한국사람이 똥을 쌋다고 칩시다. 그리고 똥을 싼 한국사람이 그것을 외국인에게 이것은 금(金)이라고 이야기 했다고 해보죠. 다른나라 외국사람이 봤을때 그것을 똥으로 볼까요 금으로 볼까요? 세계 어느나라사람 남녀노소 국적불문 종교불문하고 한국인이 싼 똥을 똥으로 보지 금으로 보는 사람은 없다는 겁니다. 물론 그 한국인이 그 똥을 가지고 금이라고 우기면서 금은방에 가서 돈으로 바꿔달라고해도 정신병자 취급만 받겠죠. 즉 북한은 똥같은 나라입니다. 그런데도 일부 보수파사람들은 진보나 좌파를 배격할때 친북좌파니 종북주의자니 비난을 해댑니다. 똥이 냄새나고 더럽지만 유기농을 위해 비료대용으로 똥을 사용할수도 있고 요즘에는 배설물로 메탄가스를 뽑아서 연료로도 사용할수 있다고합니다. 똥 자체가 좋은것이 아니라 똥을 이용해서 얻을수 있는 유기농야채와 연료가 좋은것이죠 즉, 개성공단사업이나 금강산관광등은 그 사업들을 통해서 이윤도 창출되고 긴장완화도 되기때문에 하는겁니다. 북한 김정일이 좋아서 하는게 아니란것이죠. 그것을 가지고 친북좌파니 종북주의니 비난하는것은 논리적으로 맞지도않고 전혀 실용적이지도 못한 태도입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에 의해 토론방에서 이동되었습니다. 2009/07/04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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