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립식 펀드를 이용한 재테크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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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우리들은 종자돈 마련을 위하여 상호저축은행과 같은 제2 금융권에 정기적금을 많이 가입합니다. 그런데 은행에서는 정기적금대신에 적립식 펀드에 가입하면 수익률을 더높일 수 있다면서 적립식 펀드를 권하기도 합니다. 보통 대중들은 증시가 좋을 때는 쉽게 적립식 펀드에 가입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증시가 좋을 때 가입한 분들은 지금 현재 수익률이 은행의 정기적금 보다 좋지않기 때문에 적립식 펀드를 해약하던가 납입을 중단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즉 증시가 좋지않을 때 많이 해약을 하던가 납입을 중단합니다. 수익률을 높일려면 대중과 반대로 해야합니다. 즉 증시가 좋지않을 때 적립식 펀드에 가입해서 꾸준하게 매달 일정액을 납입하다가 증시가 아주 좋아 모든 사람들이 돈을 벌었다고 소문이 나서 주변의 대다수의 사람이 펀드에 가입하면 그때는 오히려 펀드를 분할 환매를 해야합니다. 이런 원칙을 충실하게 지키면 적립식 펀드를 이용한 수익률이 은행 저축을 통한 수익률보다 높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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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앞으로 탈북자분들 적립식 펀드를 하실려면 반드시 저축을 우선시하고 어느정도 작은 돈만 투자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누구나 펀드투자하면 돈을 벌수있다고 생각하다가 나중에 펀드에 투자한것을 후회하지요. 윗분말씀대로 하기가 투자자입장에서 쉽지가 않습니다. 꼭 환매하지 말아야 할시점에 환매해야할 상황으로 몰고가는 겁니다. 심리적으로나 경제적으로 그런상황으로 몰고 가게되여있습니다. 펀드는 작은돈으로 하시길...
그래서 수익률을 극대화하는 재테크가 어려운 것이죠.
항상 대중과 반대로 해야하니 심리적으로 견디기 힘들고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는 상황이 발생하곤 하니까요.
그래서 보통 처음에는 의욕적으로 저축이나 펀드나 보험 등을 가입하고 나서 나중에 어려움이 발생하면 해약하다보니 처음부터 가입을 안했는 것만 못하는 결과를 초래하죠.
처음에는 우선 자신을 계발하는 것이 가장 좋은 재테크입니다. 많은 것을 배우고 익혀 자신의 몸값을 올리는 것이 우선 입니다.
그리고 나서 자신이 바라는 곳에 직업을 갖게되어 일정한 수익이 발생한다면 그때 종자돈을 마련하기 위한 최선의 방책을 탐구하게 됩니다.
우리 탈북자들이 보통 재테크에 실패하는 원인중의 하나는 북의 부모형제에게 긴급히 송금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한다는 것이죠. 그래서 저축이나 펀드 등을 해약할 수 밖에 없고 그러자면 원래의 계획은 엉망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종종 일어납니다.
이같은 경우에 대비하기위해 예비통장을 마련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비통장은 수시입출금이 가능하고 매일 이자가 붙는 CMA나 아니면 이것 보다 이자를 많이 주는 제일은행의 두드림통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여기에 비상시 사용할 자금을 이체합니다.
그리고 나서 투자통장을 개설해서 상호저축은행에 정기적금을 가입하거나 적립식 펀드에 가입하는 것입니다. 저축과 펀드를 반반씩 투자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만 그때의 증시의 상황을 살피는 것이 우선이겠죠. 증시 상황이 요즘처럼 좋지않을 때는 적립식 펀드도 동시에 가입하면 좋다는 것입니다.
이렇게하면 비상시에는 예비통장을 이용하면 되니까 투자통장에서의 저축이나 펀드를 해약하지 않아도 되고 원래의 목적대로 재테크가 가능해집니다.
따라서 긴급예비자금은 언제든지 원금손실안되는 은행에 단기간으로 저축을 하시고 나머지 금액은 장기저축으로 보험회사 펀드상품에 가입하시여 필요하실때 중도인출 기능을 이용하여 써보시는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