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을 유린하는 것을 개혁하여 懲治(징치)하고 헌법준수의 旗幟(기치)가 확실한 대권후보는 누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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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련한 자라도 잠잠하면 지혜로운 자로 여기우고 그 입술을 닫히면 슬기로운 자로 여기우느니라] 박근혜의 발언으로 한나라당이 매우 곤혹스러워하는 것을 보게 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15일 6월 임시국회 최대 쟁점법안인 미디어법 처리와 관련, "가능한 한 여야가 합의하는 게 좋다는 게 저의 생각"이라며 "얼마든지 합리적으로 조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이날 국회 본회의 참석에 앞서 한나라당의 미디어법 직권상정 요청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제대로 된 미디어법이 되려면 미디어 산업발전에 도움이 되고, 독과점 문제도 해소돼야 한다는 게 저의 생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에 관해 프레시안은 보도하기를 「자유민주수호연합 등 8개 보수 단체가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의 최근 행보를 향해 "좌익세력의 세작(간첩)", "위선적 기회주의자의 추태"라며 강하게 비난했다. 이들 단체는 17일 여의도 한나라당사 앞에서 '좌익 야당 대변하는 박근혜를 출당시켜라'는 내용의 현수막을 내걸고 기자회견을 열어 "박근혜의 정체는 시중에 떠도는 소문처럼 좌익세력의 세작인가"라며 2. "독판으로 중립적인 척하는 박근혜의 행태가 역겹다"고 비난했다. 이들은 "미디어법 표결처리 대신에 '여야 합의'를 요구하는 박근혜를 민주당이 구세주처럼 환대하는 이유는 여당을 해치고 야당을 돕기 때문"이라며 "좌익정권의 방송이 만든 박근혜의 거짓 원칙과 중립에 국민들이 더 이상 속지 않을 단계에 도달했다"고 이같이 말했다. (중략)」요즘 들어 박근혜씨에 대한 叱咤(질타)가 자유세력사이트 게시판에 가득하다. 차라리 침묵하였다면 오히려 좋았을 것을 하는 생각도 해 본다. 이는 그가 개인생각을 말했다고 했기 때문이다. 「그는 종합편성채널과 보도채널의 소유지분과 관련, "종편은 30%이고 보도채널은 49%로 서로 다르게 돼있는데 서로 다를 이유가 없다는 생각"이라며 "둘다 30% 정도로 하면 적정하지 않을까 하는게 제 생각"이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여야가 합의할 수 있다면 꼭 이번 회기 안에 처리 안해도 된다는 말로 비쳐진다"는 질문에 "제가 지켜보다가 합의가 안돼서 '이런 방법도 있지 않겠는가 '하는 제 개인 생각을 말씀드린 것"이라고 덧붙였다.(하략)」이유여하를 불문하고 정치인의 말은 헌법의 기초위에서 해야 한다. 3. 자본주의 시장에서 자율경쟁은 분명한 헌법적인 지지를 받는 것인데, 獨占(독점)을 풀어 주는 것이 오히려 헌법적인데, 그런 것을 정치적인 이점으로 이용하려는 의도가 거기에 어려 있다고 아니할 수가 없을 것 같다. 누구라도 대선에 나선다면 역시 자기편이 되어줄 방송국을 생각했을 것이다. 지난 대선처럼 일방적으로 지금의 야당의 후보를 편들어 준 방송이 곧 자기에게 이어질 수 있을까를 생각하지 않을 대통령 후보는 없을 것이다. 우리는 박근혜 전 대표가 자본주의 시장의 원칙에 충실한, 또는 헌법에 충성된 후보가 되기를 바라는 것이다. 어느 당의 누구를 지지하는 것은 아니더라도 오로지 헌법에 충성하는 후보가 기본인 것을, 정치인들은 오로지 헌법적인 말만하고 행동을 해야 하는데, 그것이 민주주의인데, 자기들 식으로 생각하는 것 곧 기득권식으로 생각하고 나눠 먹기 식의 흥정과 타협을 통해 독과점의 문제가 풀려질 것으로 기대하는 것은 무리라고 본다. 그녀가 정말 독과점을 풀고자 한다면, 야당으로 찾아가서 독과점을 푸는 것이 옳다고 강조하고 권면하는 일을 했어야 한다. 여야를 떠나서 헌법에 충실한 기초위에서 기득권의 이익도 아니고, 4. 정치권 당리당략의 이익도 아니고 다만 헌법의 이익이 곧 국민의 이익이라는 것을 강조하는 그녀가 되었더라면 더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녀는 그런 선택보다는 다른 방식으로 그녀 자신의 침묵을 깨운다. 그것의 시기가 그렇게 그녀를 나쁘게 보게 하는 것을 만드는 것인데 아랑곳 하지 않는 것이 이상하다. 정치인의 말의 타이밍을 찾는 것은 또는 수순을 찾는 것은 참으로 헌법적인 토대 위에서 중요한 기술에 해당된다 하겠다. 어쨌거나 그녀의 발언은 자살골적인 면이 없지 않아 있다고 한다. 미디어법의 통과에 사실상 장애를 설치한 것이 된 것이기 때문이다. 그녀가 그것을 고의적으로 기획을 하지 않았을지라도 그것은 지금 미디어법을 통과하는 길에 큰 장애를 설치한 것이 된 셈이라고 한다. 그것을 고의적으로 기획한 것이 아니라면, 그녀는 이 문제에 침묵으로 일관하고 다만 국회본회의에서 표결로서 자기의견을 피력했어야 하였을 것이다. 합의가 안 되는 것이 뻔한데,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동안 민주당이 합의를 배수진 치고 한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무조건 반대를 한 것인데, 그것을 마치도 한나라당이 무리하게 밀어붙이려고 해서 그런 것으로 여기게 하는 語套(어투)인데, 일각에서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한다. 5. 다수당의 길을 모든 폭력으로 틀어막고 모진 세월을 낭비케 한 민주당이다. 다수결의 권리를 박살내려고 거리민주주의와 힘을 합쳐 악쓰다가 또는 현정부를 전복하려는 의도가 거기에 어려 있었다. 함에도 그들을 꾸짖은 적이 없었던 것 같다. 다수결의 권리를 나눠먹기式(식)의 합의는 합당치 않는 것이다. 합의가 안 되면 다수 결의로 법안이 통과되는 것이 정례인데, 합의를 통해서 하라는 말은 不可能(불가능)을 가능케 하라는 말이 그녀의 주장 같다. 이런 말은 헌법을 존중해야 하는 대권 후보의 말로는 合當(합당)치가 않다. 이는 민주당이 내놓은 안을 어느 정도 담아서 통과시키라는 말인 것이다. 결국 그녀 입에 두말을 담고 있는 것이 보이는 것 같다. 하나는 독과점을 푼다고 하는 것과 하나는 합의 곧 타협을 하라는 말이다. 타협은 독과점을 가지고 들어가는 것인데, 그만큼 프로테이지를 주는 것인데, 그것도 독과점을 주는 것인데 그녀는 그것을 계산치 못한 것일까? 우리가 볼 때 한나라당이 직권상정을 통해 통과를 해야 한다고 본다. 그것이 곧 법대로 처리하는 것이고 아무런 하자가 없는 것이 된다. 현재는 국가위기이다. 헌법 3조와 4조의 위기 6. 이런 위기 時(시)에 침묵으로 일관하는 후보들, 북한인권에 매몰차게 대하는 후보들, 이런 국가 위기 시에는 대권후보라면 헌법으로 돌아가는 운동을 해야 한다. 이는 헌법을 유린하는 것이 창궐하기 때문이다. 이런 시대에는 개혁이 필요하다. 개혁을 하지 못하면 대한민국이 망하게 된다. 대한민국을 살리는 자들이 되고자 한다면, 지금부터 반역자들을 단죄하는 운동을 해야 한다. 그에 따라 북한인권을 위해 투쟁하는 후보들이 되어야 한다. 함에도 그녀는 그런 것을 침묵으로 덮어 버리고, 오로지 자기들의 기획된 목표를 따라 움직이고 있는 병사에 불과한 인상을 준다. 그녀가 대권후보라면 모든 중대한 일에 특히 근자 김정일 군대의 핵실험에 침묵하였다는 것은 큰 약점으로 작용할 것이다. 헌법을 수호해야 할 자들인데 오히려 침묵하는 것은 奇異(기이)한 일이라 아니할 수가 없다. 국가의 위기에서 그녀의 역할은 무엇인가를 늘 고심하지 않은 듯하고, 어느 時(시)에 그녀가 국가를 위해 말을 해야 하는가를 두고 생각하는데, 그런 것은 침묵 속에 묻어 버리고 다만 표만 계산하는 것 같다. 영남호남세력의 結合(결합)으로 대선에서 나올 목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모양 같다. 7. 어차피 위대한 지도자란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는 것인데 하나님 말씀이 없으면 세상은 움직여지지 아니하는 것이다. 그러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담아 세상을 움직여야 하는데, 박근혜는 과연 누구의 힘을 받아 세상을 건지려는 것일까? 누구의 힘을 받아 대권에 나가고 누구의 힘으로 세상을 움직이려고 할까? 아마도 박근혜는 누군가의 힘을 밀약 받은 것처럼 하고 있다면, 지금의 그녀의 처세에서 나타날 수가 있을 것이다. 한나라당편에 선 것이 아니고 민주당 편에 섰다고 가정한다면, 어차피 한나라당은 다음 대권후보의 텃밭이고, 자기가 그 자리로 차지 않다면 결국 영호남의 결합을 성공한 후보로 나가야 한다는 계산을 한 것인데, 이는 누구 식의 특유의 계산이라는 것에서 그 뒤에 黑幕(흑막)을 캐 볼 필요는 있을 것이라는 말인데 [Even a fool, when he holdeth his peace, is counted wise: and he that shutteth his lips is esteemed a man of understanding.] 오늘의 본문에서 중요한 것은 holdeth, shutteth에 있을 것 같다. 때에 맞게 행동하면 미련한 자들도 지혜 있는 자같이 보인다는 말이다. 하지만 지령이나 지시에 따라 또는 반대급부적인 주문을 따라 말하는 자들은, 8. 명령 및 주문자의 시간에 따라 하는 것이다. 바로 그것이 그 사람의 뒤 배후를 말해주는 것이다. [~when he holdeth his peace~] 『charash (khaw-rash')』인간의 지혜로 상황을 달아보니 속에서 돋아나는 말을 끊어 삼키다. to cut in, 밭을 경작하는 쟁기 또는 보습을 사용할 때를 아는 것처럼 말을 기름칠하고 보수하여 보관하다. plough, 마음속에 깊이 새길 뿐 섣불리 말하는 것을 금하다. engrave, 입을 닫을 생각을 해내다, 침묵할 것을 궁리하다. 침묵하는 것을 고안하다, 침묵으로 말하는 것을 계획하다, 침묵의 언어를 발명하다. 침묵의 언어를 사용할 때를 계획하고 그것에 따라 어떤 침묵으로 나갈 것인지를 연구 궁리하다. 유언장을 깊이 숨겨두었다가 최후에 사용한다. devise, 보습(말)을 사용할 때를 궁리하여 사용하려고 침묵하는 성향 to plough to devise, to be ploughed, 악한 음모를 꾸미기 위해 침묵하는 성향 to plot evil, 침묵하는 것의 체질로 to be silent, 때로는 벙어리가 되어 be dumb, 때론 할 말을 잃은 것처럼 be speechless, 때론 귀머거리처럼 못 들어 대답치 못하는 것 같은 침묵으로 be deaf, 침묵을 하나의 생존의 방법으로 삼는다. to be silent, 귀머거리가 되는 것을 하나의 생존의 방법으로 삼는다. to be deaf, 9. 정중동을 유지한다. keep quiet, 침묵을 만드는 성향 to make silent, 때로는 귀머거리처럼 쇼한다. show deafness, 수많은 소리 속에는 여전히 침묵으로 관찰한다. to remain silent를 담고 있다. 인간도 이렇게 침묵을 생존의 방법으로 삼는데, 일단 누구의 지시를 따라 움직이는 자들은 to plough to devise를 할 수가 없다. 이는 자기 시간을 갖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시간의 자유를 가진 자들, 남에게 지시나 지령이나 또는 반대급부적인 것이나 등등의 것에 얽매이지 않는 자들만이 침묵의 자유를 즐길 수 있고, 그것으로 나름대로 계책을 세운다. 하나님의 침묵은 이래서 더욱 빛나는 것이다. 그 빛은 지극히 빛나는 것이기 때문에 그의 침묵 속에서 발하시는 의미를 다 읽어낼 자가 누구이랴? [~ and he that shutteth~]『'atam (aw-tam')』무슨 일을 보더라도 말하기보다는 입을 닫는 성향 to shut, 모든 하부와 자신의 입단속을 하는 令(령)을 굳게 세워 필요에 따라 침묵하게 하는 shut up, 외부와의 모든 소통을 단절하고 潛水(잠수)함 또는 隱然(은연) 自重自愛(자중자애)함close, 발길을 뚝 끊어 交通(교통)의 body language마저도 없애고 杜門不出(두문불출)함으로 입술을 닫음 stop (of lips), 言言事事(언언사사)가 政敵(정적)에게로, 10. 들어가면 상상할 수 없는 사악한 일을 받게 되기 때문에 정적에게 보고하는 루트를 차단 및 제거하는 of the wicked stopping their ears를 담고 있다. 지도자의 침묵(silence, taciturnity, reticence)은 언어이고, 언어는 곧 세상을 고요하게 만드는 침묵이어야 한다. 세상을 고요하게 만드는 언어란 일의 진리 또는 진실을 깊이 공감하게 하고, 그것을 위해 하나 되는 공감이 각 사람 속에 들끓는 감정을 가라앉히고, 고요가 곧 공감되는 고요가 세상을 평정하고, 그런 정중동의 흐름 속에 강력한 힘의 결집을 만들어 내어 모든 적들을 파괴하므로 세상을 고요하게 하는 것이다. 진리와 진실이 세상을 덮어 그 안에서 자유를 누리는 모든 인간의 역동성은 위대한 세상을 만들어낸다. 하지만 인간의 침묵은 세상의 모든 악을 장악하기에 그지없이 약하다. 때문에 하나님의 침묵케 하는 힘을 얻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침묵케 하는 힘이 전국을 덮으면 마침내 저 김정일 주구들과 부역자들과 그 친구들이 소란 떠는 일들이 없어지게 된다. 우리는 박근혜 입의 말이 누구의 힘에서 나오는 것인가 하는 것을 생각한다. 지난 10년 동안 김정일의 이름으로 침묵을 하던 세상이 있었고, 그가 소리치라면 소리치고 고함치라면 고함치는 세상을 이어왔다. 11. 아직도 그런 자들이 여기저기서 소리치고 있는데, 그 야유꾼들이 국회에서도 소리치고 있다. 저들의 침묵은 음모가 있기 때문이요, 저들의 소리침은 그 뒤에 침묵을 가리기 위함이다. 네다바이란 그런 것이다. 다른 눈을 숨겨 무엇을 이루고자 하는 것 聲東擊西(성동격서)라고 하는 것의 소리침은 무엇인가? 침묵으로 흐르고 있는 그 언어를 찾아내는 것은 우선적으로 이명박정부가 해야 하는데. 더 큰 목소리를 대한민국 국민의 귀와 세계민의 귀를 울리는 소란을 만들어 내려고 하는, 늘 관심이 자기들 속으로 끌려가야 하고, 거기서 적당하게 자기들의 이익을 만드는, 침묵의 시간 속에서 갑자기 나타나 또다시 침묵하고, 이명박 정부는 늘 허둥지둥 그 문제에 매달려야 하고, 더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중요한데, 더 일찍 알아내고 그것을 해결하는 것이 중요한데. 천재지변 직전의 고요나, 폭풍전야의 고요 같은 것이 세상에 돌고 있다면, 그 침묵 속에 흐르는 언어를 읽어내는 자들이 필요한데. 세상은 침묵을 자유자재로 조절하면서 자기들의 목적을 달성해가는 자들이 있다면, 또는 그것을 가능케 하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예수 이름으로 받은 자들이 있다면, [시편 83:1 하나님이여 침묵치 마소서 하나님이여 잠잠치 말고 고요치 마소서] http://onlyjesusnara.com http://korea318.com 부제목: 모름지기 대권후보는 김정일 김대중앞에 줄서기보다 개혁의 기치 곧 헌법준수와 북한인권을 위해 전력투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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