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와서한국분좋은분만나서잘살고있지만
잘못얼굴팔리면고향에있는부모와.동생은괜치않을거라고생각하세요?
지금북한이얼마나살발한데

방송 pd에게 모자이크 처리 하여 달라고하면 되실 것입니다
우리 동네에도 한국남자 잘만나 경북 모도시 강남이라 불러지는 아파트에서 잘살고 있는 여성분들이 4명이나 있습니다
아내에게 골프도 가르켜 드리고 350만원 짜리 골프 채도 사주고 참 부러워요
나도 여자 였으면 한국 남자에게 시집을 가겠는데 이쁘지 않아서 여자라도 안될것이고 ㅋㅋㅋ 농담입니다

어~~~하고싶지만 엮시가족이 문제네요 전 정말 힘들게 왔는데 신랑을 만나서 결혼하기까지 너무많은 일들이 있어서 제가 살아온 일들을 책으로 쓰려고도 하였는데 ㅋㅋㅋ 결론을 잘살고있는남남북녀 근데 전 육아휴직끝나고 이번달 부터 쉬고 있는데 9월부터일나가는데 안되겠죠 신랑이 어떡게 생각을 할려는지요잘????

프로그램이 남남북녀으 얼굴을 보여주자는데 있는데 ㅁ자이크처리?
말도 안되는 소리 같습니다
얼굴이 보여야 진짜 남남 북여인지 알게 아닌가?
결코 남남북여 아니고 남남남여다........ 거 뭐 이런 소리 하자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한국여성들속에 북한 여성들에 대한 컴풀랙스가 있는ㄴㄴ것같은데 아마 그렇지 않다 북한여성이 이쁘지않다.? ~~~~~~~~ 머 이런소리 할려그 하겠죠 ....어니면 북한여성들 살림 잘한다?
암튼 옙쁘고 또 예쁜 여성이 주인공이여야할것 같수다 .............

전에 ebs프로그램중에 탈북자들나와서 하는 프로그램에 이쁜 여자 몇명있던데 그분들 출연시키면 좋겠네요.
한명은 여대생이고 또한명은 통일부다니는 아줌마였는데 둘다 미녀였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여성분이 있는데 정말 재치있고 발랄하고 미모도 있고 지금은 중견기업 한국인 과장과 신혼의 꿈에 빠져있습니다.

그런데 북의 부모형제가 있기에 그게 문제가 될 것 같군요.

한국은 외모를 중시하는 저런 헛소리를 들으면 왠지모르게 화납니다. 저런걸 두고 차별이라 하는 거죠. 여기 호주에서 저런 광고내면 아마 불평전화 빗발칠겁니다. 무신 사람의 얼굴을 내세우고 학벌을 조장하고 저런 인생들이 방송을 하니까 사회가 좀먹는거다.

저도 너무 외모나 눈에 보이는것만으로 사람을 판단하려드는 분위기엔 우려스럽게 생각하지만,한국에서 지상파의 위력은 대단합니다.

예쁘고,잘생긴 남남북녀커플이 용기를 내어 알콩달콩 잘살고 있는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주셔서,조금이라도 탈북동포들에게 관심과 친근함을 느낄수 있도록 만들어 주시면,전체 탈북동포와 한국국민에게 좋은 일이 아닐까합니다.

돈 가지고 사람을 평가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한국에 많이 있습니다. 한국이 아직 멀었다는 게 바로 이런 것입니다. 주눅이 듭니다. 이건 정말 잘못된 것이니까 돈없다고 주눅드는거 않좋습니다. 허리를 펴고 졸부들을 부러워하지 말고 떳떳하게 살아갑시다. 전세들어 살더라도 그런거 가지고 기죽지 맙시다. 이런 데러븐 사회상은 유독 한국이 심합니다. 니집 내집 그게 뭐가 그리 중요합니까?

노랑우산님이 글을 쓰셨기에 저도 또 한마디 하렵니다. 유난히 한국은 외모를 중시합니다. 그러면 외모가 별볼일 없는 사람들은 열등감에 쌓여서 살아갈 수가 없게 됩니다. 호주 예를 들어보면 회사에 가서 비서라는 사람들 보면 할머니 또는 우리나라식으로 말하면 동네 뚱뚱한 아줌마 들이 보통합니다. 한국은 비서학과가 따로 있더군요. 이런건 성적인 문화가 만들어낸 룸살롱 사고방삭입니다.

이런거 못고치면 국가 브랜드가 40위 이하로 떨어지는 망신살 뻗친 나라가 됩니다. 좀더 과감하게 민주국가로 거듭날 필요가 있습니다.

말쓰미 맞는 말씀이군요 북한있을때 남한드라마들이 북한 영화하곤 달리 개성있는 캐릭터들을 많이 등장 시켜서 참 희망적이었는데 지금와서 보니 한국 사회는 왜 그렇게 학벌 재벌 하 는 지 ..그런 것 싫어서 자기능력껏 살수 있는 성심껏 사회를 원 했는 데 그게 아니군요 ~~~~~~~
난한이라도 어쩔수 없군요ㅜㅠㅜㅠㅜㅠ 속세가 아닐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더구나 탈북자사회를 대하는 남한의 모습은 더 쓸쓸~~~
북한에서의 학벌 지위 까지 보태면서 더 조장을 하고 있으니?

지들이 맨날 북한에서 머했냐? 물으면서 ~~~~~~~~~~ㅠㅜㅠㅜ 새롭게 정착 잘한다는 건 말뿐이고

최현경 작가님! 방송프로그램 짜시느라고 힘드시겠습니다. 그렇지만 이 말 한마디는 꼭하고 넘어가고 싶습니다. 한국사회는 쓸데 없는것에 지나치게 에너지를 너무많이 소모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젊은 어린 남녀들은 얼굴 뜯어고치는데 많은 시간과 돈을 버리고 (투자라고 하기에는 너무 허황대기에 버린다는 단어를 선택하였습니다) 있는 것입니다.

그나마 돈이 없어 얼굴을 뜯어 고치지 못한 자들은 의기소침해 하는 사회가 된지 한참 된것 같습니다. 직장 조차도 인터뷰에서 얼굴 이쁜것만 뽑으니 얼굴이 이쁘지 않거나 자연적으로 생긴 사람들은 열등감을 느껴야 되는 참으로 전 세계에서는 찾아 볼수 없는 짓거리들이 남한 사회에서 자행되고 있습니다.

이쁜 것이 나쁘지는 않겠지만 그러나 이게 도가 심하면 한국사회는 병듭니다. 온통 성형수술한 사람들 진실을 가리고 지나치게 꾸미는 사회 회칠한 무덤같은 한국인들 북한도 남한도 진실을 가리는 행위가 다 같은 맥락에서 국제적으로 이해되어 지고 있습니다, 외국에서 모를것 같지요? 다 압니다. 이런 한국사회의 잘못된 관행을 당신같은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지나치게 부추기고 있다는 것 모르십니까?

행복한것 처럼 방송을 하면 그게 오래동안 유지될 것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사람들은 곧 식상하고 맙니다. 진실이 없는 꾸미기 방송. 발랄한 2~30대 여성? 정말 쥐뿔도 모르는 그런 상식가지고 남남북여에 진실(?)을 가리기 위한 방송이라고요? 북한에서 죽음을 담보로 자유대한이라는 이름뿐인 이곳으로 넘어온 사람들을 당신같은 사람들이 짖 누르고 있다는 것 모르시죠? 진실은 외모에 있는것이 아닙니다.

왜 남한사회에 성폭력이 많은 줄 아십니까? 그런것 부터 진실을 밝혀야 할것 같습니다. 한국은 지금 방송사들이 온 남한 정서를 뒤 흔들고 있습니다. 남남북녀의 진실을 가린다는 웃기지도 않는 그런 허울좋은 프로그램 짜느라고 너무 시간 낭비하지 마십시요. 이곳 호주에 오는 한국유학생들 무신 패션쇼하러 오는것 같습니다. 쌍거플에 바짝세운 콧날에 하늘거리는 히한하게 생긴 옷을 입고 오는 한국여자들. 이런게 바로 당신같은 사람들이 만들어낸 조형물이라는것 여기 광고에서 알게 되었군요.

당신같은 분들이 선구자로 한국사회를 다시 바꿔나가야 되지 않을까요? 북한에서 온 2~30대 발랄한 여자보다는 고통받고 자유를 찾아온 이들의 진실한 내면을 알리는 프로그램을 만드세요. 룸쌀롱 한국이라는 오명을 벗을려면

내가 이래서 탈북자들 싫어해..선진국 이 사람 처럼 너무 자신 스스로에게 강박관념 및 자격지심이 많아서 말이 잘 안 통하지..쩝..외국물 먹으면 좀 달라질텐데...에휴...

선진국님... 관심은 감사드리오나 조금만 기다려보세요

2050년 한국이 세계 2위가 된다고 하지 않습니까

아마 호주정도는 한국 발밑에서 기어다닐 것으로 생각됩니다

혹시 호주를 자랑스럽게 생각하세요?

백호주의로 사람차별하는 국가아닌가요?



한국에 일본도 나가 떨어지기 시작했는데

호주는 관광업이나 해야죠...

대한민국이 어떤 나란가요... 대단한 국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