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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조선족이라면 namini 0 439 2009-07-20 20:59:41
내가 조선족이라면 어떻게 할까 생각해봅니다. 가장 먼저 생각되는 것은 그땅에서 성공할려고 불철주야 노력을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의 자식들도 마찬가지로 그 사회에서 성공적인 삶을 유지해가도록 독려를 아끼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내 선조의 조국이 부국강병한 나라가 되어 전세계인이 존경해마지않은 민족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왜냐하면 나와 같은 한민족이고 모태인 조국이 번성하면 할수록 내가 살고 있는 이땅에서도 그에 상응한 대접을 받기 때문입니다. 그와 반대로 나의 모태인 조국이 없어졌다면 독일에서 유태인이 600만명이나 학살당한 것처럼 언제든지 상황이 바뀌면 나와 나의 자손들도 그렇게 당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좋아하는 회원 : 0명 좋아요 신고 0명 게시물신고

알아야하 2009-07-20 21:10:38

잘 쓰시였네요.

건데...
현재 한국에서 "조선족은 한국민족이 아니다"라는 주장이 절대적 우세를 차지하고 있는 마당에, 조선족들이 한국에 유념해야할 필요성이 있을까요?
미련을 가질 가능성이 있을까요?

중국에서 학살이 되기보다, 한국에서 학살이 되지 않으면 감사하게 생각해야 하는것이죠!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잘 쓰시였네요. 건데... 현재 한국에서 "조선족은 한국민족이 아니다"라는 주장이 절대적 우세를 차지하고 있는 마당에, 조선족들이 한국에 유념해야할 필요성이 있을까요? 미련을 가질 가능성이 있을까요? 중국에서 학살이 되기보다, 한국에서 학살이 되지 않으면 감사하게 생각해야 하는것이죠!

namini 2009-07-20 21:20:49

윗님 한국에서 "조선족은 한민족이 아니다"라는 주장은 혹세무민을 주장이고 그런 주장을 하는 사람은 제주변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누가 뭐래도 조선족은 한민족이고 그런 핏줄을 어떻게 부인합니까?

님은 연변에서 건설업에 성공한 조선족분을 모르십니까?
그분은 건설에서 필요한 기술과 지식은 언어가 통하고 정보습득이 용이한 한국에서 배워서 연변에 적용해서 크게 성공했다는 인터뷰를 보았어요.
그분처럼 님도 한국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아이템을 발굴하여 님이 살고 있는 지역에 우선 적용하여 성공적인 삶을 기대해봅니다.

아직 한국 국민 대다수는 조선족에게 따뜻한 동포의 심정을 가지고 있답니다. 일부 인터넷에서 서로간의 사이를 이간하는 글이 있습니다만 그것은 일부일뿐 절대다수는 아닙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윗님 한국에서 "조선족은 한민족이 아니다"라는 주장은 혹세무민을 주장이고 그런 주장을 하는 사람은 제주변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누가 뭐래도 조선족은 한민족이고 그런 핏줄을 어떻게 부인합니까? 님은 연변에서 건설업에 성공한 조선족분을 모르십니까? 그분은 건설에서 필요한 기술과 지식은 언어가 통하고 정보습득이 용이한 한국에서 배워서 연변에 적용해서 크게 성공했다는 인터뷰를 보았어요. 그분처럼 님도 한국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아이템을 발굴하여 님이 살고 있는 지역에 우선 적용하여 성공적인 삶을 기대해봅니다. 아직 한국 국민 대다수는 조선족에게 따뜻한 동포의 심정을 가지고 있답니다. 일부 인터넷에서 서로간의 사이를 이간하는 글이 있습니다만 그것은 일부일뿐 절대다수는 아닙니다.

알아야하 2009-07-20 21:39:40

글세요,
한국사람들이 얼마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가는 각자 판단나름이겠고...

건데, 난 한국의 문화와 시스템이 결코 한국인들은 조선족을 그렇게 대하게끔 만들어 버렸다고 믿고 있습니다.
이런 문화나 시스템은 하루 이틀내에 변하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조선족은 한국민족이 아니다"라는 이 말의 분량은 아주 심각합니다.
이런 말은 한번 내 뱃으면 회수가 불가능합니다. 쏟아버린 물과도 같습니다. 한번만 이런 말을 하면 모든것이 끝입니다.
이런 말을 할수 있는 인간이나 사회는 이미 썩을때로 썩은 인간이고 사회입니다.
이런 말을 하는 인간이 절대다수가 아니고, 10%만 있어도, 모든것은 끝입니다.
이런 말은 사회적으로 공론이 되기만 해도, 모든것은 끝입니다. 여지가 전혀 남지 않아요!

또한 이런 한국민족과 같은 민족임을 자칭했다가는 조선족들이 한국민족들에게 수없이 당하게 되여 있어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글세요, 한국사람들이 얼마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가는 각자 판단나름이겠고... 건데, 난 한국의 문화와 시스템이 결코 한국인들은 조선족을 그렇게 대하게끔 만들어 버렸다고 믿고 있습니다. 이런 문화나 시스템은 하루 이틀내에 변하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조선족은 한국민족이 아니다"라는 이 말의 분량은 아주 심각합니다. 이런 말은 한번 내 뱃으면 회수가 불가능합니다. 쏟아버린 물과도 같습니다. 한번만 이런 말을 하면 모든것이 끝입니다. 이런 말을 할수 있는 인간이나 사회는 이미 썩을때로 썩은 인간이고 사회입니다. 이런 말을 하는 인간이 절대다수가 아니고, 10%만 있어도, 모든것은 끝입니다. 이런 말은 사회적으로 공론이 되기만 해도, 모든것은 끝입니다. 여지가 전혀 남지 않아요! 또한 이런 한국민족과 같은 민족임을 자칭했다가는 조선족들이 한국민족들에게 수없이 당하게 되여 있어요.

namini 2009-07-20 22:22:35

윗님 님은 제가 보기에는 서로 이간하는 말을 자작하는 것 같습니다.
거짓된 자작글은 님의 수준만 드러날 뿐입니다.
현명한 사람은 여기서 무엇인가를 배워 실생활에 적용하여 보다 나은 생활을 영위하고자 노력하는 사람이지요.
님도 현명한 사람이 되기를 기대하면서 ...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윗님 님은 제가 보기에는 서로 이간하는 말을 자작하는 것 같습니다. 거짓된 자작글은 님의 수준만 드러날 뿐입니다. 현명한 사람은 여기서 무엇인가를 배워 실생활에 적용하여 보다 나은 생활을 영위하고자 노력하는 사람이지요. 님도 현명한 사람이 되기를 기대하면서 ...

선진국 2009-07-20 23:38:54

한국이 잘되야지 당신들 모두 세계속에서 대우 받는다는거 모르시나요?
대한민국이 빨리 통일 되어서 모두 신사의 나라가 되고 경제적으로도 부해져서 잘 살게 되면 조선족도 중국에서 대우 받습네다. 알갔씨요/ 만약 한국이 없어지면 그땐 조선족도 중국공산당에 핍박받는 소수민족이 되여서 사라질겁니다. 이 점을 꼭 명심하시라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한국이 잘되야지 당신들 모두 세계속에서 대우 받는다는거 모르시나요? 대한민국이 빨리 통일 되어서 모두 신사의 나라가 되고 경제적으로도 부해져서 잘 살게 되면 조선족도 중국에서 대우 받습네다. 알갔씨요/ 만약 한국이 없어지면 그땐 조선족도 중국공산당에 핍박받는 소수민족이 되여서 사라질겁니다. 이 점을 꼭 명심하시라요

알아야하 2009-07-20 23:51:10

namini님/

한국분들은 우에서 내가 한 말을 이해하자면 아직 거리가 멀어요.
한국엔 민족이라는 학술적 개념도 없어요. 그러기에 민족이 뭔가하는 기본적인 이해도 없어요.
그리고 날마다 주둥이로 민족민족 하면서 다녀요. 이것이 한국의 현실입니다.

선진국님/

권고는 감사하고,
잘 주무세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namini님/ 한국분들은 우에서 내가 한 말을 이해하자면 아직 거리가 멀어요. 한국엔 민족이라는 학술적 개념도 없어요. 그러기에 민족이 뭔가하는 기본적인 이해도 없어요. 그리고 날마다 주둥이로 민족민족 하면서 다녀요. 이것이 한국의 현실입니다. 선진국님/ 권고는 감사하고, 잘 주무세요~!

왜졸리네 2009-07-21 00:23:05

또왜야

한국인들이 습관적으로 민족 민족..하고 다니는 것은

실상 한국인들을 그 대상으로 이렇다 저렇다 얘기하는 것이야.

8천만이 그 대상이 아니라 5천만 남한사람들이 그 대상인 거지.

8천만을 아울러 생각하는 사람들은..글쎄..아마 그렇게 많진

않을껄?

그러다 보니, 5천만에 속하지 않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이해 못할

말들이 차~암 많을 것이다.

내가 조선족을 다 이해 못하겠는데, 조선족이 한국인을 어찌 다

이해하겠니?

한국인이 일상적으로 생각하는 민족과 니가 생각하는 민족의 범위

가 불일치하고, 그 불일치하는 만큼 갈등이 존재할 수 밖에 없지.

매순간 8천만을 아울러, 특히 조선족을 꼭! 집어 넣어 민족이

어쩌구~저쩌구~..하질 않아 ,한국인들이.

몸 담고 있는 국가가 일단 다르고, 국가가 다르면 이해관계가

다를 수 밖에 없는데, 다른 나라의 국민이 되어 그 나라를 위해

살아가는 민족의 한 구성원까지 염두에 두며

민족이 어쩌구 저쩌구 할 순 없는 거지.

알았지?

서운해 하지 마라.

아까도 얘기했다만, 어리광을 벗어 던지고 이젠 홀로서기를

해야 해.

넌 아직 그럴 준비가 덜 된 듯 하다.

그러니 계속 이곳에 와 앙~앙~ 거리며 앙탈을 하지.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또왜야 한국인들이 습관적으로 민족 민족..하고 다니는 것은 실상 한국인들을 그 대상으로 이렇다 저렇다 얘기하는 것이야. 8천만이 그 대상이 아니라 5천만 남한사람들이 그 대상인 거지. 8천만을 아울러 생각하는 사람들은..글쎄..아마 그렇게 많진 않을껄? 그러다 보니, 5천만에 속하지 않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이해 못할 말들이 차~암 많을 것이다. 내가 조선족을 다 이해 못하겠는데, 조선족이 한국인을 어찌 다 이해하겠니? 한국인이 일상적으로 생각하는 민족과 니가 생각하는 민족의 범위 가 불일치하고, 그 불일치하는 만큼 갈등이 존재할 수 밖에 없지. 매순간 8천만을 아울러, 특히 조선족을 꼭! 집어 넣어 민족이 어쩌구~저쩌구~..하질 않아 ,한국인들이. 몸 담고 있는 국가가 일단 다르고, 국가가 다르면 이해관계가 다를 수 밖에 없는데, 다른 나라의 국민이 되어 그 나라를 위해 살아가는 민족의 한 구성원까지 염두에 두며 민족이 어쩌구 저쩌구 할 순 없는 거지. 알았지? 서운해 하지 마라. 아까도 얘기했다만, 어리광을 벗어 던지고 이젠 홀로서기를 해야 해. 넌 아직 그럴 준비가 덜 된 듯 하다. 그러니 계속 이곳에 와 앙~앙~ 거리며 앙탈을 하지.

신의영역 2009-07-21 05:27:58

걍 혼자 열심히살어 ... 지배가 고프면 언제 민족걱정하게 돼써...? 그럴꺼면 부모님이 손가락길이을 다 똑가치 만들었겠지....걱정해준다고 머가 달라지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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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야햐야 2009-07-21 14:12:22

이 미친놈아. 넌 머하는 놈이냐. 너같은게 멀 안다고 여기저기 물 흐리고 다니냐. 버러지보다 못한놈. 세상을 삐뚤어지게 사니까 눈에 뵈는게 없지. 제가 꺼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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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냉이 2009-07-22 04:03:08

알아야햐님 가셔서 공부 좀 더많이 하시고 오셔서 글남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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