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을 욕되게 하지 맙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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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탈북자와 조선족들 관계를 악화시키는 글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기에 저의 짧은 생각을 올려 봅니다, 먼저 중국에서 탈북자들의 불법체류는 어떤 관점에서 보는가에 따른 시각차라고 보여짐니다, 세상이 다 아는것 처럼 90년대 북한에서 식량기근은 수백만의 아사자와 탈북자들을 양산하였으며 이 부분에 대하여서는 중국의 조선족들이 더 잘 알고 있을것 입니다, 즉 탈북자는 유엔에서 결정한것과 같이 경제난민 입니다, 경제난민이든 정치난민이든 세계 어느나라에서든 다 보호하게 되여있는것이 국제규범 입니다, 중화인민공화국 법문에도 국제법과 국내법이 상충할때에는 국제법을 우선시 한다고 기록되여 있으며 2002년에 진행된 유엔인권위에 참가하였던 중국대표도 국제법에 우선한다는 중국정부의 입장을 밝힌바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정부는 유엔이 난민이라고 인정한 탈북자들에 대하여 "불법체류자" 모자를 씌워 가혹한 형벌이 기다리는 북한으로 강제북송하고 있습니다, 국제법에 대한 중국정부의 이중적인 모습이며 법과 양심에 대한 책임회피를 하고 있는것 입니다, 다음은 중국동포들의 한국에서의 경제활동을 살펴 봅시다, 중-한 외교관계를 맺으면서 중국의 동포들이 선친들의 땅,고국 한국을 찾아올수 있게 되였으며 호적이 한국으로 되여있는 분들의 자손들은 한국에서 귀화신청을 접수하여 국적을 주었습니다, 시일이 흐르면서 대량의 동포들이 경제활동을 위하여 한국으로 입국하였으며 많은 사람들이 체류시간을 초과하여 숨어지내게 되였습니다, 여기서 한국에 입국한 조선족분들의 중국생활을 살펴보기로 합시다, 90년대 말,중국땅에서는 동포사회에서 한국에 로무를 가는것이 꿈이 였으며 돈을 돌릴수있는 사람들은 높은 이자를 주기로 하고 돈을 빛내여서는 한국수속을 하였습니다, 정말 평범한 사람들이 아닌 날고뛰는 재주를 가지신 분들이 한국에 입국하였던 것 입니다, 세계의 식량보고 라고 불리우는 중국땅에서 먹고살기 힘들어서, 생존의 위험이 발생하여서가 아니라 더 많은 경제적 부를 얻고 창출하기 위한 목적에서 한국에 입국한것 입니다, 중국사람들의 한국입국은 단위시간에 더 많은 경제적 부를 창출하기 위한 한국입국이며 탈북자들의 중국으로의 탈북은 생명을 보존하기 위한 최후의 몸부림이라는데서 근본적인 차이가 있는것 입니다, 즉 탈북자는 중국땅에 체류할지라도 중국정부의 보호를 받아야 할 난민이며 중국사람들(다른 국가 외국인 포함)의 한국체류가 시한을 초과한것은 생존의 문제가 아닌 경제활동이는 측면에서 불법체류인 것 입니다, 한국인들도 중국에 입국하여 한달이든,석달비자이든 단 하루만 체류가 초과되여도 불법체류가 되고 있으며 공안국에 가서 많은 벌금을 내고 쫓겨오고 있으며 심한 경우는 재입국이 거부되고 있습니다, 불법체류는 중국과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며 비자를 발급하여 주고 있는 모든 나라에서 실시하고 있는 주권문제 입니다, 일부 편협한 동포사회의 사람들은 중국에서 탈북자들에 대하여 가혹한 행위를 함으로써 탈북자들에게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상처를 남겼으며 그러한 가혹행위를 당하거나 목격한 사람들은 조선족들에 대하여 좋은 인상을 가질수 없습니다, 일부 탈북자들에 대하여 애정을 가지고 있는것 처럼 글을 올리고 있는 사람들 조차 탈북자들에 대하여 무지한 욕설을 서슴없이 하고 있으며 탈북자들속에서 조선족에 대한 증오를 더욱 부추기고 있습니다, 과연 여기서 탈북자들을 욕하시는 분들,탈북자들에 대하여 얼마나 관심있게 대하였으며 진정으로 도와주었습니까? 겉과 속이 다르게 생각하여주는것 처럼 하면서 탈북자들을 근거없는 비방을 하는것은 위선자들의 행태이며 전체 조선족들을 욕되게 하는 행위임을 알아야 할것 입니다, 삼천리가 두동강난것도 부족하여 해외동포들과 싸운다는것 있을수 없습니다, 진정으로 동포사회를 생각한다면 조선족이란 이름에 먹칠하는 저질스럽고 편협한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진정한 다수의 조선족 동포사회는 건전하며 몇안되는 분열주의 자들의 탈북자와 조선족사회를 이간질 시키려는 행위를 용납하지 않을것 입니다, 자신만이 사회적 선구자인것 처럼 조선족이란 이름으로 탈북자들을 매도하는 행위는 당장 멈추어야 하며 넓고 공평한 안목으로 이사회를 살펴보고 배워나가야 할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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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나도 글의 제목에 찬성하는 사람이며 지금 까지 한번도 조선족을 욕해 본적이 없다.
그런데 요즘에 웬 조선족들이 이창에 나타나서 탈북자들의 심기를 건드리며 한국을 비하하는 글들을 올리는가?
그래서 나도 좀 상스러운 욕을 한데 대하여 미안하게 생각한다.
물론 그 글이 조선족이 아니고 중국에서 탈북자 사회를 흔들어 놓으려고 북한 보위부 개새끼들이 장난을 치지 않았는가도 생각해 보았다.
지금 이 창의 아래에도 조선 족 이름으로 글을 썼기에 내가 욕을 했는데ㅔㅔ
왜 그런글을 자꾸 먼저 올리는가?
조선족들은 조용히 자기 밥이나 벌어 먹을 것이지 왜 여기 들어 와서 그런 글을 쓰는가? 원인이 뭔가?
그런 인간들은 철저히 탈북자들과 진짜조선족들을 이간시키려는 보위부 스파이들인것 같다.
서로간의 사이를 좋게하는 것보다 이간하는 것이 더 쉽지요.
여기에서 서로간의 사이를 서로 이간하는 무리들은 무언가의 목적을 가지고 있을 것 같다는 느낌도 듭니다.
위로 올라가면 우리들은 한부모의 자손들입니다.
서로간의 미덕은 더욱 살리고 악은 서서로 경계하도록 합시다.
서로 다른 민족끼리도 인류애적인 사랑을 강조하는 추세인데도 하물며 한민족인데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님의 조목조목 이치에맞는 사리정연한 글에는 추호도 그어떤의견 댓글이 오르지않을겄입니다 많은사람들이 자기주장으로글을 올렸지만 모두 해박한 지식과 모든사람들을 감동시킬 그런능력이부족하여 동지회창에서모두밀려 나가고말았습니다 모든 탈북자들이 님의 글에 감동을 받을겁니다 나쁜댓글이오를수있는데 그건 탈북자들이 아니라는걸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님~~~~따랑해
조선족과 탈북인을 거론하면, 한국인들은 심판장으로 되는것입니까?
ㅋㅋㅋ
오래 전에 기억나는 일이, 남한 내에서 불법체류에 대해 날짜를 계산해서 벌금을 물리자, 한국서 번돈에서 적지 않은 돈을 벌금으로 내게 된 한 중국동포가 자살을 해버린 일이 있었지요. 그럼 벌금은 안내고 번 돈은 그대로 중국의 가족들에게 돌아갈 테니까요. 그 뒤로 불법체류에 대해서 벌금 무는 일이 폐지된 적이 있습니다.
한국 경찰 등이 마음만 제대로 먹으면 불법 체류자를 상당부분 색출해서 내쫒은 것은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남한 내에 노동력의 부족이나, 중국동포들의 사정을 고려해서 관용적으로 얼마간 봐주는 성격이 짙은 것입니다.
중국 내에서 탈북자들을 중국당국에 신고하는 조선족들은 죄 쳐죽여야 됩니다. 그런 사람들은 한국에 잘못 들어왔다가 중국에서 탈북자에게 한 죄상이 드러나 한국의 감옥에 갖히기도 합니다. 실제로 과거에 그런 사례가 있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