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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콜로라도 주, `두리하나의 날’ 선포
Korea Republic of 라일락 0 416 2009-07-26 02:00:37
미국 중서부의 콜로라도 주 정부가 지난 17일을 탈북자를 돕는 한 단체의 날로 선포했습니다. 빌 리터 콜로라도 주지사는 지난 주말 덴버에서 열린 ‘탈북 난민의 주간’을 맞아 개최일인 17일을 ‘두리하나의 날’ 로 선포했습니다. 김영권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두리하나의 날' 선포장

http://www.voanews.com/korean/images/duri.JPG


“우려되는 탈북 난민들의 최근 상황을 설명하기 위해 덴버를 방문하는 두리하나선교회 대표 천기원 목사를 환영해 7월 17일을 두리하나의 날로 선포합니다.”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콜로라도의 주도 덴버에서 열린 ‘탈북 난민의 주간’을 맞아 빌 리터 콜로라도 주지사가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리터 주지사는 성명에서 천 목사가1999년에 창립한 두리하나선교회가 자유를 찾아 나선 8백 명에 가까운 탈북자들을 미국과 한국 등 여러 나라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왔다며 찬사를 보냈습니다.

리터 주지사는 특히 이 단체가 자유를 찾아 길고 위험한 여정을 떠나는 탈북자들을 돕는 데 힘을 써 왔다며, 이를 기념해 17일을 ‘두리하나의 날’로 선포한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주지사가 직접 서명을 통해 탈북자 지원단체의 활동을 격려하고 기념의 날로 선포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입니다.

민주당 소속인 빌 리터 주지사는 바락 오바마 대통령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으며, 덴버는 오바마 대통령이 지난 해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대통령 후보를 수락했던 곳입니다.

천 목사는 22일 ‘미국의 소리’ 방송에 주지사의 서명이 담긴 선포장을 내 보이며 기뻐했습니다.

“우리 두리하나측에서는 대단한 영광이고 생각하지도 못했던 큰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천 목사는 세계적인 잡지인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지난 2월 탈북자들을 돕는 두리하나 선교회 활동 소식을 대대적으로 보도한 것이 큰 영향을 미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초청했던 분이 내셔널 지오그래픽을 보고 관심을 갖고 저희에게 연락을 했죠. 결정적이었던 계기는 아무래도 내셔널 지오그래픽에 나갔던 것이 중요했던 것 같아요.”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지난 2월호에서 장문의 특집기사를 통해 자유를 향한 탈북자들의 긴 탈출 여정과 이들을 돕는 두리하나 선교회를 자세히 소개한 바 있습니다. 또 이달 초에는 미국 공영방송인 PBS가 이 단체가 지원하는 탈북자들을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를 미 전역에 방영했습니다.

천 목사는 덴버의 미국 기독교인들이 기사를 읽은 뒤 아예 탈북 난민 지원을 모색하는 행사를 준비해 자신을 초청했다며, 이들의 뜨거운 관심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그 분들에게 물어봤습니다. 왜 이렇게 탈북자들에게 관심이 많냐구요. 그랬더니 하나님이 주신 마음이기 때문에 관심이 많고 적극적일 수 밖에 없다고 그러더라고요.”

덴버의 여러 교회들은 나흘 동안 천 목사의 탈북자 관련 강의와 탈북자들에 관한 최신 동영상 상영, 탈북 난민을 돕는 방안 등에 관해 논의했습니다.

천 목사는 콜로라도의 미국 기독교인들이 현재 이 지역에 정착한 탈북 난민들에게 법률과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측면에서 돕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덴버의 텔레비전 방송과 지역 일간지들도 ‘탈북 난민의 주간’을 비중 있게 보도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천기원 목사는 이런 호응에 힘입어 내년 7월 17일을 전후해 음악회와 탈북자 수련회, 토론회 등 다양한 행사를 덴버에서 열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VOA 김영권 기자 07/23/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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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렁이 2009-07-26 09:05:41
    천기원이 목사냐? 장사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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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조나 2009-07-26 10:25:50

    - 신고에 의해 잠금처리 되었습니다. - 2009-07-27 01: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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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일락 2009-07-26 10:57:54
    잘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말하면 안돼요. 그건 마영애가 다 꾸며서 만든 일이고 경찰서에서 조사도 안 하고 다 기각시킨 사건이에요. 그리고 미국에서 북한 탈북자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특정일을 이런 날로 정했다면 우리 모두 기뻐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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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조나 2009-07-26 11:00:48
    아니땐 굴뚝에서 연기날가? 마영애가 누군지 몰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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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ini 2009-07-26 11:24:02
    탈북자 800명이 두리하나를 통해 자유의 세계에 안내되했다는 실적은 인정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문론 그들중에는 돈을 내고 온 사람이 대다수 이지만 그분의 도움으로 온 것은 사실이니까요.

    그분의 활동으로 세계인들에게 더욱 많이 홍보되어 탈북자를 돕는 사업에 가일층 힘을 보태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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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조나 2009-07-26 11:47:47
    실적은 있으되 마지막 까지 진정한 목사로서의 모습이였으면 하는데 여자 문제가 불거지고 돈문제가 나오면 혹 거짓 사도로서 지옥행을 하지 않을가 오히려 걱정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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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획초과 2009-07-26 18:52:47
    참 웃기는 글들이 다 올라오고 있습니다,
    두리하나가 800명을 입국시키였나요?
    그건 어데서 나온 자료이나요?
    주변에 몇명의 탈북자들에게 물어보시면 그 답은 제꺼덕 나올것 입니다,
    실적을 이야기 한다면 탈북브로커들은 모두가 영웅들 입니다,
    두리하나는 탈북자 사업에서 손을 떼는것이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 될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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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국 2009-07-27 00:49:47
    부러커가돈받는것은 당연한일이라 봅니다.하긴 탈북자이름팔아 부자된사람
    천기원뿐인가?태국에서 탈북자여자들에게 한국에 집3채있고 부시를만났는데
    당신이 빨리 탈북자들을 많이데려오라했다자나.천기원이 미국서 부시도 만났나?언론타기잘하는 천기원인데 그기사는왜없지???????남을 잡으려면 자기도 한발을 구렁이에 들여놔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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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초달 2009-07-27 02:31:50
    제발 없는 종교 이야기는 여기서 하지 마세요
    알면 서 다 하는님 하나님 없다는 것을 알잘안요
    참 거짓을 얼마나 퍼트리려고 하나요
    전세계는 종교를 안믿어요
    없으니 제발 거짓을 말하지 마세요
    솔직히 주님이 있다면 천벌을 받아요
    왜 북한 사람 굶어 죽인거 하느님이잖아요
    제발 탈북자는 하느님을 가지고 사기치지 마세요
    신은 없습니다
    이것이 전세계 사람들이 다 아는 진실입니다
    사기군이 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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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도 2009-07-27 07:05:44
    초달아 네 글은 지웠다고 앙앙불락 하는애가 ,,, 남이 하는 하느님소리는 왜 반대 하며 그러냐? 애야 이젠 네 나이 값을 좀 하려마.
    신이 있는가 없는가하는 문제는 본인들이 결정해서 믿을뿐 너같은 징징이가 이래라 저래라 할 문제가 아니야. 철좀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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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일락동생 2009-08-01 05:16:15
    라일락님,ㅋㅋㅋ
    잘알지도 못한건 너야.ㅋㅋㅋ
    천기원이가 사기친거 기자들이 다 경찰에 알아봤는데 천기원은 성...건으로 법정에 서야된다는...이쯤하면 모르겠니???
    그래서 넌밤낮 천기원 미국에오면 (빤쯔)를 빨아주니?너중국에 조선족남편도 있다메.그런애가 밤낮 컴푸터밤이면켜고 알몸으로 이상한 남자들과 채팅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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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숙제1 2009-08-01 05:21:44
    김정일보다 기쁨조 더많은애 누구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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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말 2009-08-04 14:40:00
    모두들 정말 똑똑들 하시군...
    그러면서 정작에 자기들은 탈북자 한사람도 건져못내면서 머라고 하시져들.. 마영애가 어떤인간인지를 몰라서... 그여자가 만들어낸 말이 모두 진실이라면 천목사를 통해서 한국에 입국한 사람들이 부지기수구만,, 정말 아니땐 굴뚝에 연기가 날가... 별로 좋은 이미지를 못준것도 본인 차실일수도 잇지만 그보다 더 나쁜것은 자기는 하나도 좋은일 못하고 않아서 궁시렁거리는 인간쓰레기들이다.
    마영애는 북한에서 밑구멍 팔아서 생계를 유지하다가 공연히 인제와서 자기는 그렇게 고상한척을 다 한다냐,,,
    머 삼국에서는 그럼 수절을 지키며 그렇게 고상하게 살다가 인제와서 몸이 갑자기 드러워졋다니... 몸보다 사람이 마음이 깨끗해야지...
    그렇게 자유를 찾고싶어서 살게 해주면 뒷발꿈치 무는 식의 드러운 습성 인제는 좀 버리시지..운제까지 그꼴하구 살려나...
    나도 두리하나를 통해서 한국으로 왓고.. 그쪽으로 내 친지들도 연결을 해서 델구 왓지만... 글처럼 진짜로 이렇다면 안델구 왓었겟지.. 제발 없는 말들 만들어서 하지말구 자기들 코나 잘 닦으셈...
    그리고 초달아,,,니는 보아하니 나이가 너무 어리다고 해야 할지,, 아니면 철좀 들어야 한다고 햇음 좋을지...
    어떤말은 공감이 가다가도 어떨때는 울집 아들넘 보는거 같다.
    엄마한테 가서 젖좀 더 먹구 와라 알겟니?
    여기는 니들같은 철부지들이 노는데 아니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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