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탈북자단체협의회 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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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일요일, 오후 1시), 강철호목사님이 담임으로 있는 새터교회에서 주일예배모임 끝에 의미 있는 탈북자단체장들의 모임이 있었다. 이 모임은 지난 주말에 있은 제1차(가칭‘북한재건위원회’)추진위원모임에 이은 제2차 탈북자단체장들의 모임이다. 이날 토론된 문제는 제1차 추진위원모임에서 거론되었던 조직의 명칭문제인데, 가칭‘북한재건위원회’로 하려던 것을 본의 아니게 문제의 핵심인 탈북자정착문제를 비껴갔다는 지적과 또 하나 ‘북한재건위원회’로 명명할 경우 여러 사회계층의 이해와 오해소지가 있으므로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토론 끝에 가칭‘탈북자와 북한의 미래를 준비하는 단체협의회’로 정정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이날 모임에서는 앞으로 뜻을 같이 하는 더 많은 탈북자들과 단체들을 지속적으로 영입시킬데 대한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하였고, 현재 상황에서 공동대표대신 창립식 전까지 이조직의 결성을 추진한다는 의미에서 1차 참여자들을 ‘추진위원’으로 정하고 그 역활을 수행토록 의견을 같이 하였다. (참조: 추진위원-강철호새터교회담임목사, 강철환 북한전략센터 대표, 김성민자유북한방송대표, 김영남탈북문화예술인총연합회 회장, 김흥광NK지식연대대표, 차성주북한민주화위원회 사무국장, 한창권 탈북인단체총연합 대표회장 이상 가나다 순...) 이날 가장 중요하게 토론된 문제는 첫째로 조직결성을 최대한 뜻을 같이 하는 탈북자들과 단체들이 많이 참여하는 연합체로 거듭나야 한다는 것이었다. 어떤 경우에든지 현재 연합단체로 대표되는 북한민주화위원회나 탈북인단체총연합을 합친 것의 큰 결속력과 대중성을 띤 협의체로 거듭나야 한다는 것에 한결 같이 입을 모았다. 그리고 둘째로 단체결성준비단계로 제3차추진위원회를 가진 때로부터 최소 보름 이내로 400명 규모의 탈북자가 참여하는 대토론회를 국회대강당에서 개최하자는 것이었다. 탈북자대토론회의 주제는 “현재 탈북자들의 정착과정에서 가장 큰 문제점은 무엇이며 그 해결책은 어디에 있는가?”라는 것으로, 탈북자국내정착과 구출의 문제점을 집중토론하여 그 해결책을 찾아보자는 취지이다. * 이날 참여한 단체들은 다음과 같다. (사) 겨레선교회 장철봉사무국장, 북한민주화위원회 차성주사무국장, 자유북한방송 김성민대표, 새터교회 강철호담임목사, 평화의 집 최철웅원장, 미주탈북난민협회김용회장, 탈북문화예술인총연합회 김영남회장, 탈북인단체총연합 한창권대표회장 *뜻을 같이 하는 많은 탈북자분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지지를 호소합니다. * 문의사항은 NK지식연대 사무실(전화:02-718-5570) 가칭‘탈북자와 북한의 미래를 준비하는 단체협의회’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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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무환'이라 했고, 또 '기회'나 '운'이라는 것은 항상 준비하는 자에게 있다는 말도 있으니 말입니다.
다만, 현재로선 그 준비라는 것이 구체적으로 어떤 시나리오를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좀 더 다양한 경우의 수를 두고 탄력적인 대응을 할 수 있는 방법론을 찾자는 것인지 불분명해 보입니다.
아무튼 많이들 고민하시고 지극히 현실적, 실질적, 합리적인 활동을 차근차근 하셨으면 좋겠네요.
정말이지 잘 이해되지 않는다.
망명 정부를 수립한다면 우리가 무슨 북한에서 여기로 망명이라도 왔더란 말인가.
내가 알기로는 대한 민국 헌번에는 북한 지역도 모두 한국에 들어가는 것으로 안다. 그렇다면 그러시는 분들은 이 나라 헌법을 인정하지 못하겠다는 말인가.
말도 되지 않는 소리이다. 그리고 다음으로 북한 인구는 적어도 2천 3백만이다.
그대들은 그 2천 3백만 북한 동포를 대표해서 이 곳으로 왔더란 말인가.
우리 여기 한국으로 온 북한 사람은 모두 해서 만 6천 여명에 이른다고 한다. 분들께서는 또 누가 추천하여 지금 자리에 앉아 있는데 오지랍도 넓게 또 망명정부를 만들어 장자리 하나를 잡아 보겠다고 그렇게 부시럭 거리는가.
우선 남한과 국제 사회의 시선을 염려 하기 앞서 한국에 입국한 탈북자들의 눈초리부터 어떻겠는지 생각해 보라.
오 드디어 우리 탈북자들의 진정한 인민혁명정부가 나왔다고 할 것 같은가? 바라옵건대 진정으로 좀 자중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지금 쓰고 있는 감투들도 과연 합법성이 있는가 한번 다시 돌아보기를 바란다.
만약 그렇다면 정말 뜬금없고 당황스럽군요. 이것이 사실이라면 이건 단순히 탈북자 분들 사이의 문제가 아닙니다. 많은 남한 토박이들이 이 이야기를 듣고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결코 긍정적이지는 않을 것입니다. 또, 이는 탈북자 분들에 대한 부정적 선입견으로 연결될 수 있슴을 왜 모를까요?
한번 해보고 안되면 말고... 할 성격의 문제가 아닙니다.
공연히 쓸데없는 짓은 하지 않길 바랍니다.
많이 만들어서가 아니라 있는 단체를 어떻게 운영하는 가가 가장 중요한 겁니다.
또 북한에서 우리를알아보고 [ 아! 대한민국에 벌써 가셨드랬습니까? 선배님!
어서 오십시요 . 한국다녀온님들의많은 지도와 의견을 절대적 으로수렴 하겠습니다.
형님으로 모시겠습니다 우리는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목매한 인간들입니다 ....
당신들이 한국세상을 체험한 [유일한] 님들이니 아무것도모르는
우리를 구제하리라믿습니다 ....과연 우리는 어떻게 하랍니까? .....
우리는 막막 하니 조만식선생처럼 주의주장을 알려주시고 ...
등대가 되여 주십시요 .
우리들의 온집안이 꿂어죽을때 이나라를 날쌔게 떠났던 아주 멎진 사람들이
우리를 령도하시려 오실줄 알은이가 감히 있겠습니까? ....
[하루 밥세끼먹는데 만족 하면 조용히 사시기 권고 합니다 .....]
현재 탈북자들이 단체들에 대하여 부정적인것은 일은 하지 않고 권력다툼으로 세월을 보내며 일을 하지 않는데 있다고 봅니다,
현재 수많은 단체가 있는데 그 단체들에서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어떤 단체장들은 수십명씩 떼를 지어가지고 모 탈북자단체 사무실에 가서 싸움질하고, 서로 단체끼리 물고 늘어지고 싸우고 있으니 실망하고 외면하는것 이라 생각 됨니다,
새로운 단체 만들지 마시고 기존에 있는 북한민주화위원회와 탈북인단체 총연합회 부터 통합하여 보세요,
그러면 새로운 단체를 만드는것 보다 더 큰 효과를 보고 일도 효과적으로 할수 있을것 입니다,
북한민주화위원회와 탈북인단체총연합이 서로가 자기네가 단체들의 우두머리라고 하니 싸우게 되는것 이니 재건이니?정착이니 하는 소릴 그만하고 탈북자단체를 대표한다는 두 단체부터 통합하면 그것이 탈북자들이 단결하는 길 입니다,
안으로는 서로 자리다툼으로 싸우면서 또 새로운 통합단체를 만든다고 하니 누가 믿겠습니까?
북민위와 탈총연의 통합을 먼저 이루면 그것이 재건인지?정착인지?하는 이름의 단체가 되지 않을까요?
과연 탈총연과 북한민주화위원회의 밥그릇싸움이 시작되게네.ㅉㅉㅉㅉ
오합지졸의 탈총연의 꾀임에 놀아나네
아마 뒤에서 손벽을 치면서 좋아하는 한창권과 한종구의 몰골이 선히
떠오르게된다
왜 탈총연이여는가...
처음 한종구 김영남이 저들이 쓰고 가져다 붙인것이 탈북예술총연합으로 만들어서
저들이 한국에 있는 탈북자들의 예술단체를 총괄 관리한다고 호엄장담하여지만 많은 단체들의 반발이 만만치가 않아서 실패작으로 끝나자 저들의 단체하나만으로 탈북자들의 예술단체총연합의 모체라는간판을 내걸고 사기행각을 벌이다 그실체가 날이 가면 갈수록 드러나서 결연형제맺은 사회단체들이 하나둘씩 떨어져나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런데 한종구와 김영남이는 한창권이와 짝자궁하여 한국에 있는 탈북자단체들을 총연합하여 관리하자는 솔깃한말로 꼬드기여 자기들의 실패작인 탈북예술총연합의 단체의 경험을 또다시
한창권이에게제안을 한것입니다
잔뜩이나 권력과 출세라면 물불을 안 가리는 한창권이에게는 절호의기회이고 이때부터 제가 회장이고 부회장이고 하면서 지금의 탈총연을 만들어서 많은탈북자들사이의 반목과 불신을 조성하고 정착하는과정에서 힘들게 하여습니다
우리탈북자들과 전혀 상관없는 정치단체들을 똥개마냥 졸졸 따라디니면서 그양아치들의 꼭두각시노릇이나 하는주제에 탈북자들의 대표이냥 떠들고 다니는 꼴이 가관이다
범을 잡으려면 범의 글에 들어 가라고 한말이 여기 어울리는지는 모르나 어찌 그집에 같이 있지 않구서야 그 집 사정을 그리 잘 아누?
삐칠거 다 삐치고 사냥개마냥 같이 따라 다니다가 시큰둥해서 어른들을 비웃는 거라면 이거 이제 말 시비 그만 두시고 님이 나서서 좀 탈북자 전쟁 좀 해 보시지 그라우 ?
참 나 이렇게 시비군들 많으니 이런 껄짝지근한 단체들이 늘어 나는 것이 게지 안그라문 어찌 달라 든대?
이제 시비 그만들 치고 어찌하문 북한을 개방시키고 나라 살릴 생각들 쫌 해보시게 ~
하는 짖거리라고는 그러니 오합지졸 탈총연이라고 하지...
돈키호테식의 대통령이라고 자처하는 한창권이와 통일될날까지
같이 개무리들처럼 살어라....
글 똑바로 쓰거라 병신반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