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자유게시판

상세
신은 죽었다.
용우 4 374 2005-06-26 20:28:50
니체가 한말이지만, 신이 있다면 북한정권으로 부터
구해내지 못할까? 신은 죽었단 말인가?
내 생각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신은 공평하고
언젠가 심판하시리라 생각한다.
결코 신은 죽지 않았다.

정일이도 사람이다 언젠가 죽는다.
그가 따스하게 죽을지 고통속에서 죽을지는
신의 심판이 중요하겠다.

힘들게 간 동포들에게 조의를 표한다.

이상 과거 6사단 2연대 1대대 3중대 2소대 3번 자동수였던 김용우가 쓴다.
좋아하는 회원 : 4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조선일보기자 강철환님이쓴 <평양의 어항>을 읽고
다음글
우리는 그들을 잊을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