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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들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솔나무 3 372 2005-06-27 09:22:22
이제 우리는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대한의 건아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더이상 이들의 넋을 방치 하지 말아야 합니다.
대한민국사람들은 흔히들 말합니다.
자기들은 대한민국을 위해 땀과 피를 무던히도 흘렸다고...
그러나 그들은 고귀한 땀과 피가 배여있는 전취물을 지킬줄 모릅니다.
그리고 그것을 위해 목숨까지 바쳐온 우리의 영웅들을 뒤로 한채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합니다.
그리고 그 의로운 투쟁에 자신의 몸과 마음을 바칠줄은 더더욱 모릅니다.
누가 그러더라구요.
흔히 인간은 자기가 한 일에 대해서는 크게 포장할줄은 알지만 남의 한일은 항상 작게만 포장한다고 말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탈북자들에게도 가슴아픈 소리를 곧잘 합니다.
당신들이 오늘날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벽돌한장 얹어놓았는가고 말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한가지는 모르고 있습니다.
자기들이 흘린 땀과 고귀한 조국이 전취물이 북한의 김정일잠입세력과 한국의 친북좌익세력에 의해 농락되고 있는 것을 말입니다.
자식을 위한 무원칙한 사랑으로 귀중한 자식들을 바보로 만든 당신들의 책임이 오늘날 대한민국의 앞길에 얼마나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웠는지를 그들은 잘 모릅니다.
통일조국도 당신들이 이뤄놓은 재부가 원쑤에게 농락되면 불모지가 되고 맙니다.
그리고 북한도 알아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를 거덜내기 음해하기보다는 대한민국의 경제가 흔들리지 않도록해야 합니다.
그러면 북과 남이 진심으로 신뢰하고 믿을수 있게 되며 북한도 대한민국의 경제적 번영속에서 자기들의 몫을 찾을수 있을 겁니다.
그런데 오만한 북한은 받기만 하려고 할 뿐이지 자신은 조금도 손해 보려 하지 않으려 합니다.
오히려 우리경제를 거덜내려고 남한의 친북좌익세력을 부추겨 우리의 심장까지 도려내려고 합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은 어떻습니까?
30만명이나 되는 우리아이들이 걸식아동으로 전락해 제대로 끼니도 못 외우는데도 북한에는 사정없이 퍼줍니다. 농민들은 부채가 산더미처럼 쌓여 파산농가로 전락하는데도 그들을 외면한채 비료는 무한정 퍼 줍니다.
공공요금의 상승세로 물건값이 대폭오르는데도 정부는 물가잡을 생각은 않고 국민의 세금만 대폭늘여 북한 김정일의 정치자금마련에 여념이 없습니다.
이제 우리는 눈을 똑바로 떠야 합니다.
노무현 정권의 파렴치한 국민기만행위에 대해서 말입니다.
대한민국만세를 높이 부르며 원쑤의 비발치는 총탄앞에서도 서슴없이 목숨을 바친 서해 교전 용사들이 죽어서도 가슴을 치며 통탄합니다.
피흘리며 대한민국을 지켜온 우리의 노병들이 통탄합니다.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목숨바쳐 이룩한 이 귀중한 조국을 더 이상 파렴치한 노무현무리의 제물로 받칠수는 없습니다.
이제 우리는 일어나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목소리를 높여 노무현무리에 대한 죄행을 낱낱이 폭로하고 그 무리에 역사적 심판을 내려야 합니다.
그러면 영웅들은 영혼속에서라도 살며시 멋진 웃음을 지을겁니다.
그리고 영혼으로나마 우리앞에 나타나 씩씩한 거수경례를 올리며 힘찬 보고를 올릴겁니다.
"영원히 대한민국의 영혼으로라도 우리의 조국을 지키겠다"고 말입니다.
이제 우리는 영웅들에게 한점의 부끄럼없도록 진심으로 스스로를 반성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달려나가야 합니다.
6.29일 서해교전 희생자 추모행사장으로 말입니다.
그리고 밤이지새도록 영웅들의 애국의 넋에 희망의 초불을 밝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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