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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돈 될수있으면 보내지 마세요
Korea, Republic o 갈구리 0 1197 2009-08-03 17:59:45
저 이번에 중국가서 가족을 데려온 사람입니다.
그동안 7년동안을 연락하고 매해 한두번씩 꼭꼭 돈을 내보냈어요.
그래도 한국에 그사람 누나가 있어서 그의 소개로 정말 싸고 진심으로 해준다고 해서 이제껏 20%떼고 북한에 가족에게 정확히 전달해줬고 전화확인도 꼭꼭 했어요 넘 정확하고 안전한거같아 주변에 아는 사람들에게도 소개해주었어요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몇년전부터 가족을 중국에 데려달라고 했는데도 차일 피일 미루기 시작하더니 이상하게 일년에 한번정도 돈받으러 오던 가족이 두번세번 오기 시작하는겁니다. 또한 내가 주변에 아는 사람들의 항의가 비발치더라구요 돈을 떼먹고 행패질하고..
회령사람이였는데 ...정말 쓰레기 같은 놈이였습니다.할수없어 다른 선을 찾아 북한가족을 다 데리고 중국에 오게 하였죠
이번에 가족이 중국에 와서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어보니 돈을 30%떼고 도 절반정도를 빼앗고는 확인전화 시킬때는 협박하면서 돈을 정확히 받았다고 시킨다는것입니다. 7년동안 매해마다 한두차례씩 그렇게 해먹고도 중국에 데려달라면 한국가서 뭐하는가 이렇게라도 한국에 자식들한테서 돈받으면 당신도 잘살고 잘먹고 나도 잘살게 될텐데 가지말라고 몰래 가면은 고발하겠다고 까지 하네요/.
이소리를 들은 저는 이성을 잃고 중국사람들 북한에 장사하는 사람들시켜 돈을 주고서라도 북한에 그놈을 죽이게 하고 싶었으나 참았습니다.
중국국경일대 회령 무산 온성 새별 등등지역에 촌놈들이 무식하게 땅만 뚜지다가 요즘은 돈을 떼여먹어도 정말 드럽게 둔하게 노는 놈들 많은거 같아여 그런놈들은 한번 본보기로 내가 혼내줄테니까 주의하는게 좋을겁니다.
여러분들은 이런경우가 한두번씩은 꼭있을겁니다.
아무리 부모형제가 그립고 힘들게 사는게 걱정이 되여도 돈 몇백만원 내보내서는 전혀 도움이 되지않고 오히려 우환거리가 될수 있어여
차라리 몇년 돈많이 벌어서 여러분들이라도 잘살아야 북한에 한번 도와줘도 크게 도와줄수 있어요. 이건 한두달 일하고 또 북에 보내고 또 일하고 또보내주고 해봤자 가운데 그지같은 북한놈들이 떼여먹고 그놈들 이런일하다가 보위부에 잡히면 북한에 남은 가족들 주소 한국에서 의뢰한사람이름 전화번호등등을 다 불어대고 ...도움줄려다가 오히려 자기가족을 해칠수도 있어요. 가운데서 돈 떼먹는 그지같은 놈들은 또한 돈벌이가 없으면 옛날에 돈심부럼 해주던 사람들 집주소를 적어놓은 명단을 보고 몇달에 한번씩 찾아가서 아들한테 연락이 왔다고 사기치고 국경에 데려와서는 또 연락을 시켜요/ 당장 굶어죽게됬다고 손내밀게 하고 돈보내주면 또 떼여먹고 ...이런일을 반복하다가 지가 이일 그만두거나 또 같이 하던놈과 맞지않아서 다투고 갈라지면 어떤땐 두놈들이 각각 위와 같은수법으로 해먹어요.
어떤땐 부부가 이혼하고 마누라가 한국와서는 돈벌기 힘드니까 돈 송금해줄때 사람들의 주소가 적힌 명단을 한국까지 가지고 와서는 자기 친척과 짜고 돈송금해준다고 하면서 한국의뢰인들이 요구하지도 않는데도 지들이 먼저 전화해서는 가족과 연락하고싶으면 전화 하라고 문자 보내고 문자에 걸려드는 사람이 전화하면 그때에야 북한에 전화해서 그사람가족데려오라고하고 는 돈을 뜯어가요
이글 보시는 분들은 정말 다시는 북한에 돈을 보내지 마세요. 돈몇푼전하려다가 온가족을 또다시 고통속에 잠기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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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렐루야 2009-08-03 19:22:29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지금까지 돈이 제대로 간적이 단한번도 없습니다. 한번은 돈을 보내고 전화로 확인까지 해놓고도 믿어지지 않아 다른 사람들을 시켜 집에 사람을 보냈어요. 얼마나 정확히 받았는가 했더니 50%받은 겁니다. 결국 그놈들이 무서워 시키는 대로 다 받았다고 거짓말하고라도 돈을 받아가려는 마음에서 할수없이 받았다고 하더군요.
    탈북자여러분 돈 보낸다는거 정말 신중해서 생각하고 꼭 다른선으로 확인해보세요. 절반만 가도 잘가는 겁니다. 물론 다그런건 아니지만 그런 사람들이 꽤 된다는겁니다. 힘들게 번돈 사기에 말려들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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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에 2009-08-03 19:28:38
    여기에 그놈의 전화번호,이름,사는곳 등을 다 올려서 북한놈들에게 잡히여 개뭇매를 맡게 하여야 합니다,
    지금껏 당한것 이상의 보복이 차례지게 하여야 하며 또한 다른 사람들이 피해를 보는것을 사전에 막아야 합니다,
    김정일밑에서 배운것이 그것이 전부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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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자되리라 2009-08-03 20:50:50
    혹시 그누나랑여자랑 전라도광주에살고있는거아니예요?? 저도똑갇은경우를 겪고 결국에는 동생이 감옥갔어요...치가떨러 돈을들여서라도 죽이고싶어요...세상에 돈먼저받고 신고해버리는 그런인간탈을쓴 짐승보다못한놈들이 하늘아래 없을겁니다.한번도아니고 몇번을 반복하다 결국은동생이 감옥갔죠..맘이넘 아픔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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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렇네요 2009-08-03 20:51:35
    진짜 그렇군요. 저두 돈 좀 보낼려구 하는데 이런 일들이 부지기수니 잘 알아보구 해야 겠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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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자되리라 2009-08-03 20:51:59
    회령말만들어요 이가갈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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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두 2009-08-03 22:25:05
    지금은 가족들을 다 데리고와 살고 있지만 저두 몇년전까지만해도 집에 돈을 보내고했는데 한국돈으로 백만원보내면 북한돈으로 90만원받곤했죠.물론가족들은 이백을 받았다고 전화로 얘기했고요.제가 다른선으로 핸드폰을 사보내고서야 알게됬고요.30만원은 여기서 다 줬는데도 말이예요.잘 알아보고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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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음 2009-08-04 03:44:34
    아하~~그렇군요~~일단 사람 데리고 온 다음에 돈을 주는 방법을 택하는게 옳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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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향방문 2009-08-04 12:28:15
    참 좋은 글을 올렸군요. 맞는 말입니다. 북한에있는 가족들 모릅니다. 여기 오면 다 부자가 되는줄로 압니다. 아무리 보내줘도 남한엔 돈이 나무가지에 주렁주렁 열려 있는것처럼 계속 달라고합니다. 힘들게 돈벌어서 먹고싶은것 입고 싶은것 참고 모아서 북한에 보내봤자 부질없는 짖입니다.저의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돈많이 모아서 통일된후 고향땅에가서 크게 기업을 하는것이 좋을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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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필 2009-08-04 14:03:43
    정말 야단은 야단입니다. 북한동포 정말 불쌍합니다. 정부에서 대북지원을 하면 간부와 군대가 다 먹어 치우고 탈북자가 가족에게 돈 보내면 도둑놈이 다 먹어, 후유 이래도 저래도 득이 없으니 도대체 어찌해야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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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도야지 2009-08-04 17:06:54
    갈구리님? 혹시 누나가 사는 지역좀 알려주세요 부탁합니다 제3의 피해자를 막아야 디요 부탁합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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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포사랑이 2009-08-04 17:28:05
    님은 마음고생을 만이 하셨겠네요 또다른 피해자를 막기 위해서 누나가 사는 지역을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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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ㄷㄷㄷ 2009-08-04 21:49:09
    그건 니생각이고!~~~
    나도 같은 입장이다만 ~~아이고!~ 내가 왜 이런 글을 쓰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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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좌우명 2009-08-05 09:55:43
    [갈구리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 참 님이 올린 글을 읽고보니 저 역시 많이 당한것 같은 기분이 들어 마음이 찝찝하고 지금의 심정을 무엇이라 표현할수 없군요. 저역시 지금까지 몇년동안을 한해에 4백만원정도씩 꼭 붙여줬어요 [회령요] 전화상으로 저희 형제들과 말 몇마디 못하고는 얼마 받았냐고 물으면 그렇게 받았다고 하는데 옆에서 시키는대로 대답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후에 알아봤을때도 받은돈이 정확하다고 하는데 님의 말씀대로 제대로 못받았다면 다시는 돈을 보내지 않을까봐 그러는지 도무지 어떻게 이해하고 판단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해마다 번돈 북에 보내다보니 난 적금도 제대로 못하고 사네요. 불쌍한 사람들 도와주려다가...언젠가는 내가 연락을 안했는데 갑자기 북에서 전화가 와서 왜 그러냐고 하니 언니가 왔다고 바꿔주더라고요. 그사람들이 동생이 전화왔는데 오라고 해서 왔다고 언니가 말하더라고요 . 참 어이가 없어서, 저는 전화하지도 않았는데 이젠 돈 받아주는 사람들이 언니 연락처를 아니까 이쯤되면 돈보낼것이다 행각하고 자기마음대로 연락해서 오라하고는 동생이 전화했다고 거짓말을 하는거죠 자기들이 돈을 벌려고요. 없다고 못보내준다고 딱자를수도없고 다 죽어가는 시늉을 하는데 어찌 돌려보내겠어요. 그럭저럭 몇년이라는 세월동안 이 짓거리에 사는것이 참 힘드네요. 님의 말씀대로 저도 마음을 독하게 먹고 내가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암튼 올린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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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갈꾸리 2009-08-05 19:00:48
    글을 올렸으면 책임지고 답변을 해야지 갈구리 정체가 의심스러워 당신 끄나풀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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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갈구리 2009-08-06 16:01:14
    그동안 사이트에 올라와보지 못했네요? 누나는 서울에 살구요 하나원 육십몇기정도 되고 회령에서 그짓을 하는 자는 이름이 김철호입니다. 혁이라는 가명으로도 있습니다. 아마 이자 의 선으로 돈 보낸사람들이 꽤 될겁니다.
    유선에서 살다가 회령시 성천동에 이사간놈이라면 다알던데...
    그리고 갈꾸리님 당신은 끄나불?? 좋아하네 ... 책임지는 사람이 바로 나다. 왜 ? 내글이 기분거슬려? 당신도 켕기는게 있노?
    성실하게 살어 ! 악플만 \올리려고 시비걸지마 한번 크게 혼날수있느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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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갈구리 2009-08-06 16:11:46
    올해초에 김철호라는 자의 마누라가 북한의 철호와 이혼하고 애둘을 데리고 한국입국해서는 또 그짓을 하려고 하더라구요
    그자의 마누라가 명단을 입수하고 이혼전 철호라는자의 심부름을 다니던 친정동생 (처남)이 철호와 갈라져서 회령에 남아서 전화기구입후 명단속에 탈북자 가족들을 찾아다니거나 집전화해서는"북에 가족들의 이름을 거론하면서 통화하고싶으면 전화하라고 하고는 본인들이 의문이가서 자세히 물어보면 통화를 끊어버리거나. 아예 문자로 하더라구요. 그리고 중국전화번호 알려준곳에 전화해보면 "북에 가족이 살고있는곳에 우연히 들려봤는데 힘들게 살더라 돈만 보낸다면 가족들이 회령에 당장달려오겠다더라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하더군요. 본인들이 원하지도 않는데 지들이 돈좀 벌어보려고... 상식과 개념을 상실한 자들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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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2009-08-13 00:48:27
    저도 일년에 두번이상 꼭 집에 돈을 보냈는데 갈구리님의 글을 보니 마니 걱정되고 또 어떻게 할지 모르겠네요 ~
    진짜 다 그런지??? 여태껏 제가 힘들게 모아서 북에 있는 가족 생각하며 붙인 돈이 그렇게 나쁜 인간들의 손에 다 들어간다니...
    예전에도 갈구리님과 꼭 같은 말씀을 하나원에 계신 아는 분으로 부터 들었어요~ 하지만 힘들게 살아가고 있을 가족을 생각하니 안붙여 줄 수도 없고해서 설마 그런 나쁜인간들이 있을가 하고 생각하고 붙여줬는데 ...
    앞으로 붙일지 안붙여줄지 붙여주고 싶지가 않네요~
    20%밖에 안뗀다는 말 곧이 듣고 붙여줬는데~ 지금 북한의 생활실정을 알고 싶네요~ 저는 탈북한지가 좀 돼서 1997년 때 처럼 북한의 생활이 굶을 정도로 굶어죽을 정도로 극심한지??? 하루세끼 어떤 식으로 이어가는지 좀 듣고싶고 알고싶네요~ 알고 계신분들이 계시면 저의 댓글 보시고 지금 북한 평백성들의 하루세끼 식생활을 자세히 정확히 올려 주시면 너무 고맙겠습니다. 내일엔 더 밝은 날이 있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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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요 2009-08-13 15:03:16
    저도 공감이에요 한번 잘아는 사람의 형을 통해서 보냈는데 다음 에 또 보내려고 하니 안해준다는 거에요 후에 다른 사람찾아서 고모 불러 물어보니 10%도 안주고 다 뺐었더군요 그러니까 정말 북에 가족에게는 미안하지만 보내지 절대 마세요 그냥 통일 될때까지 많이 저축해놓으셨다가 그때가서 드리세요 지금드리는건 정말 그 빌어먹을 인간들도와주는거밖에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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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요 2009-08-13 15:08:21
    공개적으로 제가 이름을 알려드릴게요 회령에 살구요 이름 은 허룡삼 허룡덕 허룡철등등 오형제구요 중국연변에 사촌 누이가 있어요 이름 은 장정희 구요 직업은 우체국인가 다니구요 그 장정희 남편은요 연길시공상국국장이에요 이름은 조재현 암튼 이정보에 서 어는 하나라도 일치한다면 절대로 보내지 마세요 직접 당해본 사람으로서 조언드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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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두요 2009-08-15 20:36:50
    나도 무산사람통해서 돈을 보냈는데 30%뗀다고 해서 보냇는데 통화할당시 수자계산해보니50%밖에 못받았더라구요. 근데 전화받을때보니 돈받기 전에는 전화를 길게하더니 돈받아쥔다음에는 돈받았다 는 한마디뿐이예요. 그리고 목소리를 들어보면 강요에 못이겨하는 목소리였어요.저도 직감적으로 느끼고 다시는 안보내야되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저의생각이 맞네요.
    저는 무산사람을 통해서 보냈는데 이것도 역시
    우리식구들의 목소리를 들으면 정확히 돈을 액수대로 못가져가고 거꾸로30%가지면 잘가져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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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두요 2009-08-15 20:42:51
    돈보내 도와준다는것이 오히려 식구들을 더 괴롭힐수 있어요. 고향에 시구들이 좀 힘들게살더라도 지금은 돈보내지 말고 돈을 모아서 직접만나는기회가생기면 주면 더 좋을것 같아요 갈구리 님은 참고마운분이예요. 우리모두 당하지않게 널리널리 공개합시다.우리도 지금 이땅에서 살자면 얼마나 힘들어요 .이글을 보는이들은 모두성공하여 잘살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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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어렵게들 2009-08-17 22:40:39
    북한에 돈을보낼때 텔레뱅킹을 이용해보세요...
    그럼 돈떼일염려도 없고 바로 통장으로 확인해볼수있으니까요...
    이제부터는 텔레뱅킹으로하고 전화로 얼마들어갔다고 가족들에게 얘기해주면 가족들이 은행에가셔서 그돈만큼 찾으시면 됩니다...
    왜 그렇게 어렵게들 하시는지 모르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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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에분은 2009-08-18 01:56:43
    북한이 남한인 줄 아시나봐? ㅋㅋ

    은행??? 텔레뱅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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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무 2009-08-18 02:33:39
    님 때문에 웃고 갑니다..
    삭막한 동지회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어 주시는 분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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