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한국남자들이 인기가 별로 없는 거예요. 남자가 당연히 차문 열어 줘야지, 차 올라탈 때 손 잡아 줘야지, 어디 건물 들어 갈 때 문 열어 줘야지, 여자가 문 못 열어서 열어 줍니까? 남자가 여자 챙겨주면 여자가 얼마나 행복해 지는데, 왜 작은 일로 자신이라는 남자 때문에 한 여자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여자로 살게 한다는 것이 그렇게 잘못 된거예요? 이러한 것을 무시하는 한국남자들 문제 많아요.
하지만 아무리 인기가 없다고 해도 북한남자보다는 차라리 양반입니다. 글고 배려도 적당해야지 지나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는 경우도 있지요. 더욱이 배려라는걸 마음에서 우러나서 해준다면 문제가 없지만 배려를 상대방에게 강요하는건 오히려 뻔뻔하게 보일 정도입니다. 글고 남자만이 여자에게 배려해줘야한다라는 생각이 느껴지는데 왜 여자가 남자에게 배려하려는 자세는 안보이나요? 이는 서로 상호적인 문제 아닌가요? 그러니까 당신처럼 요구만 많은 한국여자에게 반감을 느끼는 한국남자들도 늘어나는것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인기가 없다고 해도 북한남자보다는 차라리 양반입니다. 글고 배려도 적당해야지 지나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는 경우도 있지요. 더욱이 배려라는걸 마음에서 우러나서 해줄때 감동을 주는것이지 처음부터 배려를 상대방에게 대놓고 강요하는건 오히려 뻔뻔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군요. 글고 당신 글을 보면 마치 남자만이 여자에게 배려해줘야한다라는 생각이 느껴지는데 왜 여자가 남자에게 배려하려는 자세는 안보이나요? 이는 서로 상호적인 문제 아닌가요? 그러니까 당신처럼 자기의 행복만 생각하고 요구만 많은 한국여자에게 반감을 느끼는 한국남자들도 늘어나는것입니다.
차문 열어주고 손잡아주고 의자 빼주고... 이런거 다 여성은 어린아이와 같은 보호의 대상 혹은 남성의 소유의 대상으로 여기는 서양 문화입니다. 이런것은 진정한 존중은 아닙니다. 결혼식에서 신부의 아버지가 신랑에게 신부를 건네주는일 남편의 성씨로 성을 바꾸는 일... 이런 것은 모두 여성을 남성의 소유물로 여기던 서구 문화에서 파생된 매너에요. 그걸 보고 그저 근사하다라고 말하는건 한심한 일입니다.
저는 이제 결혼 10년차지만, 아직도 연애때처럼 차문 열어주고 닫아주고 합니다. 부부 간에도 평소 그런 사소한 것으로 애정을 돈독히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홍홍님처럼 나쁘게 보면 나쁜 것이고, 타인에 대한 배려라고 생각하면 또 그렇게 보이는 것이고요.
홍홍님께서 정말 그리 생각하신다면 뭐 그렇게 생각하세요. 하지만, 자신이 생각이 그렇다고 해서 다른 이들에게 모욕을 주지는 마세요. 옳지 않습니다.
이건 모욕주는 말이 아니고 칭찬하는 말씀인가요?
많이 배우셔야겠네요~~
배려하는 마음이 없는 사람은 이혼도 쉽게 하는 법이랍니다.
여자는 사소한것에 큰 행복을 느낀다는거 잊지 마세요.